9,428
일론 머스크...테슬라, 세 번째 메가팩토리 건설 중
조회 5,349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2-03 14:2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세 번째 메가팩토리 건설 중'

일론 머스크가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가 세 번째 메가팩토리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테슬라의 주요 사업인 자동차 부문은 매출과 마진이 모두 감소했지만, 에너지 저장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했다. 이에 따라 2023년 14.7GWh였던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치 규모가 31.4GWh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이러한 성장은 메가팩(Megapack)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캘리포니아 메가팩토리의 생산 증가 덕분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두 번째 메가팩토리의 완공을 마쳤으며, 현재 세 번째 메가팩토리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새 공장의 구체적인 위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부 매체에서는 세 번째 공장이 건설 중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테슬라는 첫 번째 메가팩토리에 대해 연간 40GWh의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 공장 역시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난 분기 GWh당 이익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쟁이 심화되면서 가격 압박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메가팩 생산을 위해 자체 배터리 셀을 제조하지 않으며, BYD와 CATL 등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들 기업이 테슬라의 메가팩과 경쟁할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 내 가격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수익성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V6 3.3 심각한 결함, 기아 쏘렌토 美서 결함 조사...갑작스러운 출력 저하
-
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아롱 테크] 시트에 앉거나 내리면 'ON-OFF' 누가 요즘 촌스럽게 시동키를 써
-
SUV 쿠페 폴스타 4, 中 항저우 생산 돌입...2023년 말 이전 현지 인도 시작할 것
-
단종없이 끝까지 간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전용 부분변경 전격 공개
-
희토류 사용하지 않는 전기모터가 부상한다
-
보그워너, 북미 주요 OEM 업체에 800볼트 양방향 온보드 차저 공급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유머] 급하게 차린 고양이의 생일상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