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83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9 14:25
볼보트럭코리아, 장거리 운행 6x2 트랙터 한정 제공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
볼보트럭코리아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 (볼보트럭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장거리 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상위 서비스 계약 프로그램인 '볼보 골드 서비스 계약'을 새롭게 선보인다.
‘골드 서비스 계약’은 현재 볼보트럭이 제공 중인 서비스 프로그램 중 가장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해 신모델 볼보 FH 에어로 출시에 이어 올해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골드 서비스 계약’은 전국의 3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반적이고 정기적인 차량 정비 계획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을 목적으로 설계된 6x2 트랙터 차종 한정으로 제공되며, 기존 유지보수 및 동력 전달계통 수리에서 비동력 전달계통(디스크 브레이크, 스티어링 기어, VDS, 배터리 등)까지 수리 항목을 확대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골드 서비스 계약’은 고객의 부주의나 사고로 인한 고장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차량 사용에 따른 고장 및 마모를 보장한다. 계약 기간 동안 최대 5년까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예기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긴급 출동 및 최대 50만원의 견인 비용 지원도 포함되어 있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골드 서비스 계약에는 볼보 커넥트 무상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 정비가 필요한 시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계약 기간 동안 최대 2회의 배터리 교체 지원과 연 1회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서비스도 제공되어 소모품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출시와 함께 ‘골드 서비스 계약’ 프로그램을 계약한 볼보트럭 김동준 고객은 '장거리 운송을 주로 하는데 보통 지원되지 않는 비동력계통까지 포함된다고 해서 계약하게 됐다” 라면서, “언제 정비를 받아야 하는지 일정도 사전에 챙겨주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의 관리로 차량 상태를 우수하게 유지함으로써 중고차 가치도 높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현재 골드 뿐만 아니라 실버, 블루 서비스 계약 등 고객의 차량, 운행 거리, 운행 사이클에 맞춘 폭넓은 서비스 프로그램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버 서비스 계약은 동력전달장치 부품 및 주요 점검 항목에 대한 사전 점검과 교환 서비스를 5년, 최대 60만 km까지 보장하며, 블루의 경우에는 예방 정비 및 기본 유지보수 서비스에 중점을 둔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최대 가동시간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혁신을 지속, 서비스에 있어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볼보트럭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바이두 아폴로 고, 자율주행 차량 호출 1,100만 건 돌파…글로벌 확장 가속
[0] 2025-05-23 17:25 -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0] 2025-05-23 17:25 -
미니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사진전 개최…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
[0] 2025-05-23 17:25 -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0] 2025-05-23 17:25 -
유럽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 BYD, 4월 판매량 첫 테슬라 추월
[0] 2025-05-23 17:25 -
극도의 쐐기형 디자인, 현대차 콘셉트카 '옵시디언'... 묘하게 인상적
[0] 2025-05-23 17:25 -
'누가 제값 주고 전기차를 사' 지난달 中 전기차 평균 할인율 16.8% 도달
[0] 2025-05-23 17:25 -
CATL, 혼다와 전략적 협력 심화… LFP, CTB, 공급망 등 전방위 협력
[0] 2025-05-23 14:25 -
중국 전기차 네타, 파산 심사 소송 휘말려… 자진 파산설 부인
[0] 2025-05-23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두 번째 사진전 진행...LP 음반 커버 연상
[0] 2025-05-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자동차 업계, 트럼프 관세에 경고…차량 가격 25% 인상 전망
-
중국, AI 모델 및 벤처캐피털 투자 강화…기술 자립 가속화
-
기아-경기도ㆍ화성특례시,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협력
-
포르쉐코리아, 다섯 번째 복합 문화 공간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 오픈
-
현대차 싼타페 '왕중왕'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수상
-
캐딜락, 순수 전기 '에스컬레이드 IQL' 공개... 공간 및 실용성 극대화
-
디자인 · 주행성능 싹 다 바꿨다.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 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 폭스바겐 ID.4 GTX와 맞짱... 결과는 판정승
-
세단도 아니고 SUV도 아니고...볼보, 차종의 벽을 깬 'ES90' 최초 공개
-
뮬리너의 유산과 장인정신,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출시
-
이베코 창립 50주년 '협업과 혁신, 강력한 유산 바탕 변화의 길 선도'
-
현대차·테이트 미술관, ‘마렛 안네 사라' 2025 현대 커미션 작가로 선정
-
블랙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첫 출시
-
고맙다 '그랑 콜레오스' 월 7000대 고지가 보이기 시작한 르노코리아
-
현대차ㆍ기아 내수 집중, 자동차 2월 반전 성공... 전년 대비 4.1% 증가
-
GM 한국사업장, 2월 총 39,655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9.5% 증가
-
100년 동안 같은 게 아니었어?... 포드 로고에 느닷없이 관심이 쏠린 이유
-
기아, 2025년 2월 25만 3,850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5년 2월 내수 4881대 및 수출 1218대로 총 6099대 판매
-
현대차, 2025년 2월 32만 2,339대 판매
- [유머] 편의점에서 싸움 구경한 썰
- [유머] 운전 베테랑도 절대 참을 수 없는 것
- [유머] 도쿄에 가면 저 건물에 입주할거야
- [유머] 예상시장 갑질의혹
- [유머] 한우를 받고 감동한 새엄마
- [유머] 빗길에 넘어진 고양이
- [유머] 들개에게 습격당할때 대처법..
- [뉴스] '손흥민 협박녀 저 아닙니다'... 뮤지컬 배우 정민희, 악성 DM 에 결국 분노했다
- [뉴스] '커피차 보내, 걱정말라고...' 갑상선암 투병 중인 남편 진태현에게 박시은이 보낸 감동 선물
- [뉴스] 채팅앱으로 만난 여성 차에 1시간 동안 '감금'한 남성... 현행범 체포되기까지 아찔했던 순간
- [뉴스] 대전서 식당 4개 운영중인 50대 사장... 직원 14명 임금 3400만원 밀려 '구속'
- [뉴스] ADHD 고백한 가수 비비, 예술 DNA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빠는 예술가 엄마는 선생님
- [뉴스] '나혼산'서 10년 전 모습 공개된 샤이니 키... 무지개 회원들 '가시다 가시!'
- [뉴스] '돈 있어도 없는 척'... 故 강지용 아내, 남편이 생전 친모와 나눈 대화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