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25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9 14:25
볼보트럭코리아, 장거리 운행 6x2 트랙터 한정 제공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
볼보트럭코리아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 (볼보트럭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장거리 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상위 서비스 계약 프로그램인 '볼보 골드 서비스 계약'을 새롭게 선보인다.
‘골드 서비스 계약’은 현재 볼보트럭이 제공 중인 서비스 프로그램 중 가장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해 신모델 볼보 FH 에어로 출시에 이어 올해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골드 서비스 계약’은 전국의 3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반적이고 정기적인 차량 정비 계획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을 목적으로 설계된 6x2 트랙터 차종 한정으로 제공되며, 기존 유지보수 및 동력 전달계통 수리에서 비동력 전달계통(디스크 브레이크, 스티어링 기어, VDS, 배터리 등)까지 수리 항목을 확대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골드 서비스 계약’은 고객의 부주의나 사고로 인한 고장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차량 사용에 따른 고장 및 마모를 보장한다. 계약 기간 동안 최대 5년까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예기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긴급 출동 및 최대 50만원의 견인 비용 지원도 포함되어 있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골드 서비스 계약에는 볼보 커넥트 무상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 정비가 필요한 시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계약 기간 동안 최대 2회의 배터리 교체 지원과 연 1회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서비스도 제공되어 소모품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출시와 함께 ‘골드 서비스 계약’ 프로그램을 계약한 볼보트럭 김동준 고객은 '장거리 운송을 주로 하는데 보통 지원되지 않는 비동력계통까지 포함된다고 해서 계약하게 됐다” 라면서, “언제 정비를 받아야 하는지 일정도 사전에 챙겨주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의 관리로 차량 상태를 우수하게 유지함으로써 중고차 가치도 높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현재 골드 뿐만 아니라 실버, 블루 서비스 계약 등 고객의 차량, 운행 거리, 운행 사이클에 맞춘 폭넓은 서비스 프로그램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버 서비스 계약은 동력전달장치 부품 및 주요 점검 항목에 대한 사전 점검과 교환 서비스를 5년, 최대 60만 km까지 보장하며, 블루의 경우에는 예방 정비 및 기본 유지보수 서비스에 중점을 둔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최대 가동시간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혁신을 지속, 서비스에 있어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볼보트럭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
[컨슈머인사이트] ‘EV3’ ‘코나 EV’ 안 사고 ‘아토3’ 살 사람은?
-
렉서스 LM 500h,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
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유머] 전단지 알바가 늦게오는이유
- [유머] 한문철 레전드
- [유머] 한국 온다던 초 강력태풍
- [유머] 진취적인 여성
- [유머] 파티에서 추방당했다
- [유머] 눕방하면 큰일나는 녀석
- [유머] 고양이를 귀찮게하면 안되는이유
- [뉴스] '친정'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깜짝 등장한 이승우... '나에게 여전히 최고의 팀'
- [뉴스] 20년간 홀로 살던 80대 한국인 할머니, 에이즈 일으키는 'HIV' 양성 미스터리... 세계 의학계 관심
- [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4주간 2배 늘어었다... 질병청 '이달까지 증가세 지속'
- [뉴스] 생일 맞아 사비 털어 팬 240명에게 '하이디라오' 쏜 NCT 샤오쥔... 놀라운 '영수증' 길이
- [뉴스] 수백명 목숨 빼앗아 간 파키스탄 이슬람 '테러단체'... 이태원서 '소속 조직원' 검거됐다
- [뉴스] 친구에 교직원까지 나섰다... 가평 폭우로 가족 잃고 홀로 남겨진 고교생에게 생긴 일
- [뉴스] '달달한 도넛을 떡볶이 국물에 푹'... 진정한 '단짠맵'의 등장, 크리스피크림 X 엽떡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