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토요타, 2026년 전기차 생산 목표 80만대로 다시 하향 조정
조회 3,69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1 10:45
토요타, 2026년 전기차 생산 목표 80만대로 다시 하향 조정

토요타자동차가 2026년 연간 100만대라는 전기차 생산대수를 4개월 여만에 8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토요타자동차는 2030년까지 EV와 배터리에 5조엔을 투자하는 한편, 실제 수요를 주시하면서 계획(기준)을 유연하게 재검토 계획이이라고 발표했다. 전기차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계획을 빠르게 수정할 계획이다.
토요타자동차는 최근 몇 년 동안 전기차 판매가 정체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시장 데이터뿐만 아니라 이른바 EV로의 전환이 예상만큼 진전되지 않은 현실을 대중이 널리 인식했기 때문에 표준을 반복적으로 검토해 왔다.
유럽에서는 2024년에 전기차의 둔화가 분명해졌다. 배터리 전기차 신차 판매에서 13.6%를 차지했으며, 전년의14.6%에서 1% 포인트 하락했다. 치솟는 전기 요금과 보조금 감소의 영향이 컸으며 특히 독일에서 EV 판매가 감소했다.
반대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이 비율이 30.9%로 증가하여 가솔린 자동차(33.3%)에 근접했다. 이대로라면 2025년 안에 가솔린 자동차를 추월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은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비해 낮은 보조금과 높은 가격 때문에 실적이 좋지 않다.
그런 한편 토오타는 중국 상하이에 자체 자본으로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2027년 또는 그 이후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렉서스 고급차용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우디 RS e-트론 GT윈터 콰트로 캠페인, KODAF 금상 및 유튜브 숏츠 수상
-
벤츠, G-클래스 고성능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국내 출시
-
BMW 밴티지 앱 조이몰, 라이프스타일 제품 할인 ‘BMW 윈터 홀리데이’ 진행
-
기아 오토랜드 광주, UL 솔루션스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플래티넘 획득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아'
-
'4개 전기 모터로 1000마력' 메르세데스-AMG, 신형 전기 SUV 티저 공개
-
도요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24.55m 거리 슛 성공'
-
겨울철 복병 노면 결빙 교통사고, 일반 교통사고 대비 치사율 1.7배 높아 주의
-
25년형 모델 할인율 상승, 벤츠 12월 판매조건 정리
-
중국 BYD, 2025년 말 유럽에서 소형차 생산 개시
-
GM 크루즈, 로보택시 포기하고 개인용 자율주행에 집중한다.
-
[영상] 탄소중립의 길목에서: 전기차, 환경규제, 그리고 정치적 암초
-
[영상] 디자인의 힘, 기아 더 뉴 스포티지 1.6T 시승기
-
마세라티 '이탈리아 정체성 강조' 110주년 맞이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
현대모비스, 하이 테크 넘어선 인간 친화적 ‘휴먼 테크’ 기술 CES 2025 공개
-
포르쉐 타이칸 터보 K-에디션, '월드 럭셔리 어워드' 수상...독창적 럭셔리 구현
-
볼보자동차 XC90ㆍXC60, ‘노벨 위크’서 노벨상 수상자들 공식 의전차 제공
-
BMW, 신형 X3 판매 시작과 동시에 '서스펜션 균열 우려' 미국에서 리콜
-
[EV 트렌드] 中 BYD, 돌핀 · 아토 3 유럽산 첫 전기차로 낙점
-
[기자 수첩] 폭설에 내려앉은 선루프, 보상 거부한다는 황당한 제보
- [유머] 혐) 가평 호랑이 사건
- [유머] 열정으로 인턴 붙은 사람
- [유머] 자주포의 발사속도가 줄어들면
- [유머] 서양의 밤문화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유머] 김포공항 마약반입 중국인 송치
- [유머] 일본인이 잃어버린 에어팟이 발견된 곳
- [뉴스] '테이저건 찬 경찰인데 계급장도 명찰도 없어요'... 시민 신고로 잡고 보니
- [뉴스] '조국·윤미향만 사면?'... 유승준 팬들, 이재명 대통령에게 '형평성 있는 조치' 요청
- [뉴스] 송선미, 8년 전 사별한 남편 옷 여전히 보관... '저 만나기 전부터 갖고 있던 것'
- [뉴스] '40억 갈취 피해' 쯔양 3개월 칩거 고백... 공백기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사람'
- [뉴스] '김구라子' 그리, 해병대 복무 중 접한 비보에 '죄송해요' 충격과 애도 전해
- [뉴스] 정준하, 억대 매출 횟집 이어 미국서 김치 사업까지... '놀뭐' 하차 후 더 잘나가는 근황
- [뉴스] '폭싹'서 아이유 뺨 진짜 때린 오민애... 촬영 비하인드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