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3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조회 2,44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1 13:00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MINI 코리아의 프리미엄 SUV ‘뉴 MINI 컨트리맨’이 브랜드 디자인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완벽히 재해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5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
지난 6일 경기도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최종 심사 결과, 뉴 MINI 컨트리맨은 MINI만의 독창적인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으로 경쟁 부문에 오른 신차 6종과의 경합 끝에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MINI만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MINI 컨트리맨
뉴 MINI 컨트리맨은 클래식 Mini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내 디자인과 ’카리스마 있는 간결함(Charismatic Simplicity)’으로 정의된 뉴 MINI 패밀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통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2025년 올해의 차 심사에서 뉴 MINI 컨트리맨의 실내 디자인은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개발한 자동차 업계 최초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신선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래식 Mini의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했던 동그란 계기판을 연상케 하는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조작성과 선명한 화면 품질, 매끄러운 반응 속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에 더해 기능성까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클래식 Mini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MINI 토글 바와 직물 스트랩을 적용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한 니트 디자인의 대시보드 역시 MINI 브랜드 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운전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뉴 MINI 컨트리맨의 외관 역시 MINI 브랜드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훌륭히 계승해 주목을 받았다. 뉴 MINI 컨트리맨의 외부 디자인은 모델 고유의 각진 헤드라이트와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라이트 등을 유지한 채 새로운 팔각형 그릴을 더한 선명한 인상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뉴 MINI 컨트리맨의 외관 디자인은 MINI만의 재치 넘치는 요소도 담고 있다.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에 연동된 새로운 시그니처 조명 기능을 활용하면 개인의 취향이나 기분에 따라 라이트 디자인을 총 3가지로 전환할 수 있어 차량의 디자인을 즉각 변경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정수원 MINI 코리아 브랜드 총괄 본부장은 “뉴 MINI 컨트리맨은 MINI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 그리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이라며 “뉴 MINI 컨트리맨의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수상의 배경에는 소비자와 시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58개 언론사 기자분들의 공정하면서도 엄격한 심사 과정이 있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MINI 컨트리맨은 지난 2020년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 매년 2,600대 이상 판매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출시한 지난해에는 총 2,886대가 판매돼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내 최다 판매 모델이자 프리미엄 소형 SUV 판매 1위 모델로 등극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324. 현대자동차의 현대웨이 전략이 의미하는 것
-
스텔란티스, 2025년부터 아르헨티나 공장에 3억 8,500만 달러 투자
-
중국, 전기차 등 캐나다 추가 관세 부과에 반발
-
이탈리아, 내년으로 앞당긴 EU 내연기관차 금지 계획 수정 촉구
-
노스볼트, 보를렝게 공장 부지 매각 합의...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
-
KAMA, “중국 로컬브랜드들, 해외시장진출 가속화”
-
日 도요타, 전기차 생산 목표 33% 삭감 '2026년까지 연간 150만 대 계획'
-
GM 한국사업장,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현장에서] 작고 짧은 '지프 어벤저' 韓 시장 통할까?...핵심 BMS, 두리뭉실
-
볼보 EX60, 2026년 글로벌 출시 확정…차세대 'SPA3 플랫폼' 첫 적용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그리스 랠리 '포디엄 싹쓸이'...시즌 네 번째 우승
-
[EV 트렌드] 신차 판매 중 전기차 점유율 94% '노르웨이 새로운 기록 달성'
-
美 유력 매체 현대차 아이오닉 6, 배터리 기술의 정점...최고 전기차 선정
-
자동차 산업 판도 바꾸는 中 전기차...KAMA, 한국 브랜드 안심할 수 없다
-
[칼럼] 전기차 '과충전 그리고 충전량 제어'에 대한 비난은 누구의 압력인가
-
엔진오일, 1리터 5W30 가장 많이 팔려.. GS칼텍스 과반수 점유율 차지 [차트뉴스]
-
[영상] 폭스바겐이 독일 공장 폐쇄를 고민하는 이유는?
-
현대차∙기아,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 확대...무상보증기간 종료 후도 제공
-
정부,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 및 인증제 10월 시행...화재 대응력 개선
-
볼보, 2030년 배터리 전기차 전환 목표 철회
- [유머] 우오오오! 임신해라! 임신해라! 임신해라앗!
- [유머] 맘스터치
- [유머] 이사왔는데 옆집 문상태가
- [유머] 31살이라고 전세계에서 생일축하받음
- [유머] 난리난 소비쿠폰의 효과
- [유머] 폐가에서 촬영된 유령
- [유머] 비 방송인이 방송을 못 끊는 이유
- [뉴스] '역사에 길이 남을 귀여움이 온다'... '주토피아2' 예고편 공개
- [뉴스] 품절 대란 일어난 '지드래곤 하이볼', 벌써 1000만 캔 팔렸다
- [뉴스] 3편 개봉 앞둔 아바타,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다
- [뉴스] 아이브 '시축 의상' 노출 심하다며 코디 욕 먹자 직접 나서서 해명한 멤버 레이
- [뉴스] 수십 년째 불면증 시달리던 주우재... '이것' 챙겨먹고 극복
- [뉴스] '소비쿠폰' 거절한 족발집 사장님... 이재명 대통령 거론하며 '이렇게' 말했다
- [뉴스] 버스전용차로 '쌩쌩' 달리던 카니발 잡고 보니... 안에 고작 2명 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