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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7 14:25
헤네시, 850마력 초고성능 '슈퍼 베놈 머스탱' 공개... 91대 한정판
헤네시 슈퍼 베놈 머스탱(SUPER VENOM Mustang). (헤네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텍사스에 기반을 둔 하이퍼카 브랜드 헤네시(Hennessey)가 회사 설립 연도인 1991년을 기념하는 '슈퍼 베놈 머스탱(SUPER VENOM Mustang)'을 공개했다.
슈퍼 베놈 머스탱은 포드 머스탱을 기반으로 5.0ℓ V8 엔진의 출력을 70% 이상 높인 고성능 머슬카다. 헤네시는 고성능 슈퍼차저와 향상된 연료 분사 및 펌프를 추가해 포드 머스탱의 코요테 V8 엔진 출력을 500마력에서 850마력으로 끌어 올렸다.
최대 토크도 기존 대비 55% 높아진 650lb-ft(89.9kgf.m/4900rpm)를 발휘한다. 파워트레인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함께 헤네시가 자체 개발한 '베놈 에어로(VenomAero)' 키트를 적용했다.
헤네시 슈퍼 베놈 머스탱(SUPER VENOM Mustang). (헤네시)
베놈 에어로 키트가 적용된 슈퍼 베놈 머스탱의 외관은 전면 스플리터를 날카롭게 꾸미고 후드와 앞쪽 휀더의 에어 덕트, 사이드 스커트로 일반 머스탱 대비 공격적인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헤네시는 가장 강력한 튜닝으로 완성된 모델에만 '베놈' 배지를 부여한다. 슈퍼 베놈 머스탱은 회사 설립 연도에 맞춰 91대만 판매된다. 다크 호스(Dark Horse), GT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16만 3950달러(약 2억 3500만 원), 14만 9950달러(약 2억 1500만 원)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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