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61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조회 1,7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04 17:25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기아가 3월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타스만, K5, K8을 비롯해 전기차와 상용차까지 폭넓은 차종이 포함되며, 캐시백 및 저금리 할부,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마련됐다.
기아 타스만 구매 고객에게는 Kia Shop 내 타스만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4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6개월 할부 선택 시 첫 12개월 동안 원금 납부를 유예하고 이후 24개월 동안 원리금을 균등 상환할 수 있는 ‘365 라이트’ 프로그램을 4.0% 저금리로 운영한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생애 첫 전기차를 구매하는 19세~34세 청년 고객에게는 레이 EV, 니로 EV, EV3 모델을 대상으로 5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 전기차(봉고 EV 제외) 출고 고객은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3.9%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EV3는 전기차 재구매 시, 기타 전기차 모델은 기아 신차 재구매 시 중고차 잔가보장 60%를 제공한다.
기아 승용차·RV·영업용 차량 구매 이력이 있거나 보유한 고객이 K5를 재구매할 경우 50만 원, K8을 재구매하면 100만 원의 로열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4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기아 전기차, K5 HEV, K8 HEV, K5, K8, K9을 구매하면 3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상용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포함됐다. 봉고를 출고하는 개인사업자 및 농·축협·수협·산림조합 정조합원에게 봉고 및 봉고 EV 모델 5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봉고 EV와 봉고 LPG 출고 고객은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1.8% 저금리 혜택과 유예율 55%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M할부 미적용 고객은 2.8% 금리가 적용된다.
저금리 금융 혜택도 마련됐다. K5, K8, 니로 하이브리드, 봉고 LPG 모델 구매 고객이 선수금 10% 이상을 납부하면 36개월·48개월 할부 시 1.9%, 60개월 할부 시 3.9%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M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고정금리형과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정금리형의 경우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해야 한다.
단기소액 무이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2개월 할부 선택 시 차종별로 최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모닝, 레이, 레이 EV, 니로, 니로 EV, 셀토스, 봉고 LPG는 1,000만 원, K5, K8,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봉고 EV는 1,500만 원, K9, EV3, EV6, EV9은 2,000만 원 한도로 적용된다.
기아 인증중고차를 통해 차량을 매각한 후 기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10만~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약정서를 작성하면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차량 출고 후 1년 이내는 77%, 5년 이내는 50%의 보장률이 적용된다. 전기차는 보조금 할인 전 차량 가격을 기준으로 60% 보장이 가능하며, EV3는 기아 전기차 신차 재구매 시 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이번 기아의 특별 프로모션은 3월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고 기한과 조건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소프트웨어·AI 개발 거점 신설… 2029년 시나가와에 도쿄 신본사 개장
[0] 2025-05-28 14:25 -
중국 자율주행 트럭, 물류 혁신 ‘시동’… 고속도로 테스트 성공, 상용화 속도↑
[0] 2025-05-28 14:25 -
중국 지커, 쉘과 손잡고 충전 인프라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자체 운송 시작… BYD 이어 자가 운전 차량 운송업체 대열 합류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갤럭시, 가격 인하 대열 합류… 중국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0] 2025-05-28 14:25 -
중국 배터리 업계, ‘하늘 나는 자동차’ 시대 겨냥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박차
[0] 2025-05-28 14:25 -
샤오펑, AI 기반 프리미엄 주행 경험 갖춘 보급형 전기차 ‘MONA M03 Max’ 출시
[0] 2025-05-28 14:25 -
‘가성비 고급차’라는 착각: YU7의 전략은 어디까지 통할까
[0] 2025-05-28 14:25 -
혼돈 속의 자율 주행, 드디어 방향을 잡는가
[0] 2025-05-28 14:25 -
'주행 성능도, 디자인도 터프하게' 오펠 프론테라 그라벨 첫 공개
[0] 2025-05-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폭스바겐 신형 골프, 비교하기 힘든 효율성과 놀라운 핸들링
-
'독보적 레트로 스타일' 혼다코리아, 아이코닉 시리즈 ST125 국내 출시
-
2월 유럽 배터리 전기차 시장 테슬라 폭락과 중국 업체의 급등 두드러져
-
[시승기]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마치 전기차 같아. 계속 EV 모드'
-
'가장 빠르고 강력한 컨버터블' 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 최초 공개
-
현대차그룹 ‘HMGMA’ 공장 개념 허문 스마트 팩토리... 아틀란스 실전 투입
-
CATL, 홍콩 증시 상장 승인… 최근 4년간 최대 규모 IPO 될 듯
-
샤오미, 전기차 사업 확대 위해 55억 달러 유치… 8억 주 발행
-
오펠, 주행거리 늘린 ‘코르사 일렉트릭’ 유럽서 사전 주문 개시
-
L&F, 미국 파트너 미트라켐에 145억 원 투자… 북미 LFP 양극재 시장 진출 박차
-
포드, 전기차에 수동 변속기 감각 더한다… 'EV용 기어 레버'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레벨 2+ ADAS 도입… 모빌아이·발레오와 차세대 자율주행 협력
-
[스파이샷] 2027년형 BMW 노이어 클라쎄 3시리즈,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
-
중국 3월 신에너지차 판매 45.7% 반등… 보급률 54.1% 예상
-
지리자동차, 2024년 217만 대 판매…전년 대비 32% 증가
-
동펑푸조, 2025년형 5008·508L 동시 출시… 7인승 SUV와 고성능 세단 강화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국산 전기동력 픽업, KGM 무쏘 EV의 디자인
-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카센터’ 많이 간다...이유는?
-
‘레거시 OEM’ BYD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 [유머] 폭도 근황
- [유머] 33년차 AV 남자배우의 후회
- [유머] 동물병원 진료대기
- [유머] 개과천선한 브랜드
- [유머] 통짬마짬
- [유머] 주민센터에 카피바라 출현
- [유머] 신규 제품 치즈 열장 추가 버거
- [뉴스] '민주노동당' 권영국, '이곳'에서 사전투표... 이유 살펴봤더니
- [뉴스] 국힘 이수정이 '민주당 젓가락' 사진 올렸다가 역풍 맞고 있는 이유
- [뉴스] 김문수 경남 유세 현장 간 권성동 '자식들 중에 이재명 찍겠다고 하면 여행 보내라' (영상)
- [뉴스] 8천만원 있는데 서울 24억 아파트 매입... 13억원어치 '엄마찬스' 썼다
- [뉴스] 홍준표, 이재명 당선 기정사실화... '대선 뒤 돌아간다, 이재명 치하에서 살 준비'
- [뉴스] '이게 다 오른다고?'... 다음달, 편의점 갔다가 가격보고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 [뉴스] 전원주 '남편 너무 좋아해 밤마다 덤비고 아들 뒷전이었는데... 외도한 여자만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