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GM, 캐딜락 브랜드로 2026년 F1 레이스 합류
조회 1,59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1 14:25
GM, 캐딜락 브랜드로 2026년 F1 레이스 합류

FIA와 포뮬러 원 매니지먼트가 2025년 3월 7일, GM과 TWG 모터스포츠 팀이 2026년부터 포뮬러 원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F1 팀은 캐딜락으로 브랜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은 페라리가 캐딜락 팀에 엔진을 공급할 예정이다. GM은 2020년대 말까지 자체 F1 엔진을 만들 계획이다.
연간 전 세계를 돌며 경기를 펼치고 있는 F1은 미국에서는 마이애미, 오스틴, 텍사스,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레이스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혼다도 2026년부터 F1에 복귀하고, 애스톤 마틴 아람코 F1팀에 파워 유닛을 공급한다.
F1은 2030년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내걸고 있으며, 2026년 이후에는 100% 탄소 중립 연료의 사용을 의무화하게 된다. 또, 엔진은 출력을 억제하고, 에너지 회생 시스템(ERS)의 출력을 현재의 3배로 끌어올려, 엔진과 모터의 최고 출력이 같은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탑재하게 된다.
이러한 변경점은 혼다의 탄소중립 방향성과 일치하는 만큼, 2026년부터 F1 출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혼다는 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과 새로운 레귤레이션에 기반한 파워 유닛을 공급하는 웍스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소형 상용 ST1 샤시캡 특장 업체 대상 제품 소개 및 프로젝트 사례 공유
-
창립 10주년 맞는 제네시스,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내년 1분기 오픈
-
[EV 트렌드] 中 샤오미, 올해 판매 목표 13만 대로 상향 조정... 강력한 수요 영향
-
전방에 사고...현대차·기아-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 개발
-
타타대우모빌리티, 트럭도 한파 대비...찾아가는 'AS 최고반장’ 캠페인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유머] 외식 한 번 하자!
- [유머] 조선 인구 20%를 죽게 만들었던 공포의 역병
- [유머]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 [유머] 백반집에서 논란이라는 계란 후라이
- [유머] 친중 커뮤니티가 많은 이유
- [유머] 일본 커뮤에서 엄청나게 논란중인 성욕부산물
- [유머] 안성재 셰프가 가족한테 뺨 맞은 이유
- [뉴스] 전두환 미화한 '5·18 역사 왜곡' 게임... 제작자 '국적' 봤더니
- [뉴스] '현충일' 경기에 등장한 98세 백발의 시구자... 정체 알게된 야구팬들 '울컥'
- [뉴스] 대선 끝나자 '尹 손절'하며 비상 계엄 '릴레이 사과'하는 국힘 의원들
- [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들이 답한 이재명, 김문수에 투표한 이유
- [뉴스] '군필'로 돌아오는 BTS... 완전체 컴백 앞두고 팬 이벤트 잇달아 개최
- [뉴스] 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 메간, 팀 내 두 번째로 성소수자 커밍아웃
- [뉴스] 李 대통령, 축구 대표팀 월드컵 진출 축하... '어려운 시기, 국민께 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