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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K, 부산서 테일러 메이드 고객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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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12 17:25
FMK, 부산서 테일러 메이드 고객 행사 성료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3월 8일(토),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페라리 나이트(A Ferrari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4년 12월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 및 경상 지역 고객 약 14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오르세 박물관 등에서 10년 이상 도슨트로 활동한 이창용 강사가 “이탈리아 미술사와 테일러 메이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미켈란젤로, 다빈치 같은 이탈리아 거장의 작품 속에서 보이는 디테일과 장인정신이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의 맞춤 제작 과정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강연 후에는 정통 이탈리안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테일러 메이드 관련 부품 및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나만의 테일러 메이드 차량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 프로그램은 고객이 자신의 개성을 반영해 완전히 맞춤형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페라리의 최상위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다. 단순한 옵션 선택을 넘어, 소재, 색상, 마감 처리 등 차량의 거의 모든 요소를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다. 고객은 스쿠데리아(스포츠 정신), 클래시카(헤리티지), 이네디타(혁신)의 세가지 컬렉션을 바탕으로, 전용 디자이너와 협업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차량을 완성하게 된다.
테일러 메이드 고객은 마라넬로의 전용 아틀리에에서 직접 디자이너와 만나 맞춤형 차량을 설계할 수 있으며, 일반 옵션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희소한 소재와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역사적인 레이싱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링, 최고급 캐시미어나 데님을 활용한 인테리어, 특수한 가죽 및 원목 마감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커스터마이징을 넘어,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스토리를 담은 ‘유일무이한 페라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페라리만의 특별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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