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6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7 14:25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기술 비전 공유 ‘2025서울모빌리티포럼’ 개최
2023년 서울모빌리티포럼 현장사진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5서울모빌리티포럼'을 개최한다. 서울모빌리티포럼은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정부,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열린다.
“Beyond Boundaries, Future Mobility! - 모빌리티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대표 모빌리티 혁신 기업들의 기조연설과 핵심 기술별 트랙을 포함한다. 주요 기술 주제로는 자율주행, UAM,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AI 등이 있다.
우선, 첫날인 4월 7일에는 아시아 주요국의 모빌리티 정책과 산업 동향을 논하는 ‘아시아모빌리티포럼’으로 포문을 연다. 이날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 전문가를 초청해 전동화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4월 8일에는 글로벌 기업 연사들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럼을 시작한다. 키노트 세션에는 우버코리아, 히어 테크놀로지스, 오픈 에너지, 클리오디자인 등 4개 기업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우버는 송진우 우버택시 코리아 총괄이 발표자로 나서 모빌리티 플랫폼 비즈니스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지도 및 위치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동차 OEM들에게 정밀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덜란드의 히어 테크놀로지스도 참여한다. 히어 테크놀로지스의 세버린 브레달-바노빅 부사장은 ‘SDV와 미래 위치 기반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지난해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창업진흥원의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서 Top 3에 선정된 싱가포르 기업, 오픈에너지는 ‘전기차 배터리 스왑 및 충전 인프라’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모빌리티 디자인 전문 기업인 클리오디자인은 ‘모듈형 모빌리티 개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 트랙 또한 4일간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된다. 자율주행(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UAM 및 항공우주(항공우주산학융합원), 로보틱스(한국로봇산업협회), SDV(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AI(한국생성AI파운데이션) 등 트랙에서 산업별 전문 단체와 공동주관으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4월 9일에는 모빌리티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이 열려 모빌리티산업의 AI 활용 확산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4월 10일에는 한국산업연합포럼 주최로 포럼이 개최되는 등 유관기관의 다양한 세미나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포럼은 2025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리는 킨텍스 제1전시장 내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사전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서울모빌리티포럼 프로그램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 오상욱 선수 '1955 스페셜 에디션' 전달
-
'스타일·성능·효율성까지 모두 충족' 혼다, 2024년형 MSX 그롬 출시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강화 FIA ‘3-Star 환경 인증‘ 획득
-
중고차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요즘 요노, ‘핫’ 선호 모델은 어떤카
-
현대차·기아, 현대제철·에코프로비엠 협력 'LFP 배터리 양극재' 신규 제조법 개발
-
도널드 트럼프, 독일차가 미국차 되길 바래… 법인세 인하 · 관세 인상
-
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함께 SDV 사용자 경험 고도화 위해 협력
-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 론칭
-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드림 업 콘서트' 개최
-
中 전기 · 커넥티드카 장벽 세운 美… 전기차 전환에 '밑단'부터 지원
-
[EV 트렌드] 中 샤오미, 페라리 닮은 두 번째 신차 '테슬라 모델 Y' 경쟁
-
현대차 · 아마존의 온라인 車 판매… 신통치 않은 과정에 딜러는 '울상'
-
현대차·기아-삼성전자, 자동차와 스마트폰 물 흐르듯 연결하는 ‘킬러앱’ 개발
-
현대차그룹, ‘H2 MEET 2024’ 참가...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 비전 제시
-
중국 정부,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추가관세 마지막까지 협상”
-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후임 물색 중
-
멈춰야 할 때 제때 멈추지 못해...기아 EV9 원격 스마트 주차 실패로 리콜
-
[김흥식 칼럼] 폭발적 성장 뒤에 숨겨진 중국 전기차 산업의 어두운 그림자
-
그랜저 · 모하비 화재 가능성 등 4개사 13개 차종 90만 대 리콜
- [유머] 나는 아들이 있는데 아들은 엄마가 없습니다
- [유머] 어질 제목 드립
- [유머] 갓 돌아가신
- [유머] 순대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는 걸그룹 멤버
- [유머] 오빠 나 젖었어...
- [유머] UFC 대참사
- [유머] 누가 헤르미온느 보고 백인이래
- [뉴스] '뽀빠이' 이용식, 73세에 손녀딸 육아하다 '오열파티'
- [뉴스] '엄마 올 때 맞춰서 설거지 모아놔' 발언으로 '불효자설'(?) 휩싸인 전현무
- [뉴스] 나솔 6기 정숙♥영식, 결혼 후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안타까운 근황 전해
- [뉴스] 일본서 900만 관객 돌파한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7월 17일 한국서 개봉한다
- [뉴스] 러닝 크루에서 여친 사귀려다 실패한 29살 남성... 국제 결혼 생각 중이라는 말에 서장훈 반응
- [뉴스] 부캐 '미미언니'로 변신한 고준희, 파리행 퍼스트 클래스 브이로그로 '뷰티 루틴' 공개
- [뉴스] '요정 컴미' 전성초, 이제 엄마됐다... 출산 후 아이와 함께 첫 근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