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7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21 15:00
이베코ㆍ스텔란티스 프로 원, 유럽 시장 상용화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 협업
이베코와 스텔란티스 프로 원,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 위해 협업 (이베코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이베코(IVECO)와 스텔란티스의 상용차 전담 사업부인 스텔란티스 프로 원(Stellantis Pro One)이 유럽 시장 내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총중량(GVW) 2.8톤~4.25톤 범위의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중대형 밴 전기 플랫폼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이탈리아 아테사, 폴란드 글리비체, 프랑스 오르댕 공장에서 생산되어 이베코그룹에 납품될 예정이다. 이베코그룹은 자사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각각 총중량(GVW) 2.8톤~3.1톤, 총중량(GVW) 3.5톤~4.25톤으로 유럽 시장 내 이베코 브랜드의 전기 상용차 라인업을 보완하고 소형 상용차 부문으로 확장해 고객에게 모든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이탈리아 수자라의 유서 깊은 이베코 공장에서 생산되고 브레시아 공장에서 전기화 되는 자사의 상징적인 모델 e데일리 전기 밴과 함께 이베코의 소형 상용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강화하게 된다.
이베코그룹과 스텔란티스는 10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의 상용화를 2026년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상용차 부문에서 중요한 협업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베코그룹 트럭 사업부 사장 루카 스라는 “혁신적이고 다재다능한 전기 밴 2개 모델을 이베코의 소형 상용차 라인업에 추가해 밴 부문에서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스텔란티스 프로 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광범위한 노하우와 강력한 입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유럽 내 우리의 고객들의 운송 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유머] 외식 한 번 하자!
- [유머] 조선 인구 20%를 죽게 만들었던 공포의 역병
- [유머]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 [유머] 백반집에서 논란이라는 계란 후라이
- [유머] 친중 커뮤니티가 많은 이유
- [유머] 일본 커뮤에서 엄청나게 논란중인 성욕부산물
- [유머] 안성재 셰프가 가족한테 뺨 맞은 이유
- [뉴스] 李 대통령, 축구 대표팀 월드컵 진출 축하... '어려운 시기, 국민께 큰 위로'
- [뉴스] 국힘 소속 구의원, 음주운전하다 '운전자 바꿔치기'... 경찰 '훈방 조치'
- [뉴스] 토트넘, '유로파 리그 우승' 감독 포스테코글루 전격 경질
- [뉴스] 현충일 맞이 '6.6km 걷기대회' 개최한 션, 후원금 3억 전액 기부
- [뉴스] '기름 넣었더니 차가 먹통'... '불량 휘발유' 판매 의혹 제기된 군산의 한 주유소
- [뉴스] 현충일이었던 어제(6일),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태극기들... 경찰 수사 착수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열린 경호' 기조따라 경호처 대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