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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6 15:00
현대차, 서울모빌리티쇼서 근육질 레이싱카 변신 '인스터로이드' 공개
현대차가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기반 콘셉트가 인스터로이드(INSTEROID)를 공개한다. (이하 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소형 전기차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를 기반으로 한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INSTEROID)' 티저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인스터로이드가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감성적 경험 중심인 드림카”라고 소개했다.
인스터로이드는 지난 2024년 출시해 국내는 물론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스터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보다 대담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전기차 콘셉트 모델이다. 현대차는 “제약 없는 창의력을 담아 브랜드와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이 우선 눈에 띈다. 21인치 대형 휠, 휠 아치 에어 벤트,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등에서 레이싱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요소가 강조됐고 전면과 후면에는 픽셀 기반 LED 시그니처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인스터로이드는 차명 인스터와 스테로이드(STEROID)를 합성한 것으로 펑키하고 근육질적이며 젊은 감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내부 디자인도 컨트롤 버튼, 계기판, 브레이크, 스포일러까지 모든 요소에 인스터로이드만의 독특한 캐릭터 컨트롤 버튼, 계기판, 브레이크, 스포일러에 독특한 캐릭터를 적용해 전기차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현대차는“디지털 스피드웨이에서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자동차 매트릭스의 짜릿한 감성, 비디오 게임의 현실적 감성을 실제 엔지니어링과 결합해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인스터로이드는 양산 목적보다는 브랜드 정체성과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쇼카로 현대차는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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