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조회 3,73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3-28 09:25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테슬라가 중국에서 2025년 3월 25일, 판매되는 스마트 드라이빙 소프트웨어의 이름에서 FSD(Full self Driving) 문구를 삭제했다고 중국 미디어 cnEVpost가 보도했다. 6만 4,000위안(약 8,800달러)의 소프트웨어 패키지 이름이 FSD 지능형 보조 주행 지능형 보조 주행으로 바뀌었다. 무료 기본 버전 이름도 기본 버전 보조 주행 기본 보조 주행으로 변경됐다.
3만 2,000위안에 판매되는 Enhanced Version Automated Assisted Driving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이름도 Enhanced Assisted Driving으로, 오토파일럿 자동 보조 주행은 보조 주행으로 바뀌었다.
이름 변경을 제외하고 이 세 가지 패키지의 기능은 각각 FSD(Full Self-Driving), EAP(Enhanced Autopilot) 및 BAP(Basic Autopilot)에 따라 변경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된다.
테슬라는 처음에 FSD를 중국에서 완전 자율 주행 기능 명명했는데, 지능형 보조 운전 소프트웨어의 승인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무료 평가판 배포를 중단했다.
테슬라는 지난 몇 년 동안 중국 고객이 FSD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6만 4,000위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테슬라 영업 사원조차도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구매를 권장하지 않았다.
한편 BYD와 샤오펑 등 중국 자동차업체들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기아자동차는 최근 '타스만 테크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자사의 첫 정통 프레임 기반 픽업트럭인 타스만의 개발 배경과 기술적 특장점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글로벌오토뉴스 |
| 테슬라가 중국에서 2025년 3월 25일, 판매되는 스마트 드라이빙 소프트웨어의 이름에서 FSD(Full self Driving) 문구를 삭제했다고 중국 미디어 | 글로벌오토뉴스 |
| 중국 미디어 레이트포스트(LatePost)가 왕촨푸 BYD 회장 겸 사장이 소규모 모임에서 2025년 자동차 판매 목표가 해외 시장 80만 대 이상을 포함하여 | 글로벌오토뉴스 |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4년간 총 2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북미 시장 내 입지 확대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동차, 부품·물 | 글로벌오토뉴스 |
| 닛산자동차가 2025년 4월부터 경영 구조를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고 임원 수를 현재 42명에서 33명으로 21%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닛산자동차 | 글로벌오토뉴스 |
| 폭스바겐 그룹이 발레오와 모빌아이와 협력해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향후 차량 포트폴리오에서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최대 레벨 2+('향상된 부분 자율 | 글로벌오토뉴스 |
| 르노의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Ampere)가 2025년 4월 1일부터 호셉 마리아 레카센스를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기차 판매와 경제성을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4월 3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퍼포먼스 럭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PBV, 글로벌사업, 경영지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5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 대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자율주행 | 오토헤럴드 |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인도네시아와 전기이륜차 개조사업 협력…대기환경 개선 앞장
-
58만km 달린 아이오닉 5 배터리 잔존 수명 87.7%...내구성 의심하지 말 것
-
'트럼프발 관세 전쟁 여파' 볼보, 1분기 어닝쇼크… 가이던스도 포기
-
[시승기] '실크 타고 달리듯' 아우디의 기술을 통한 진보, Q6 e-트론
-
벤틀리 16대 한정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 두바이서 세계 최초 실물 공개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어린이날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진행
-
제네시스 - 영국 테이트 모던 파트너십 전시 개막
-
한국토요타자동차, 커넥트투에서 가정의 달 맞이 ‘GR 익스피리언스 데이’ 이벤트 진행
-
GM 한국사업장, 장애인 운영 베이커리 오픈 2주년 맞아 지역사회 기여 재다짐
-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 지역 초등학생 위한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 실시
-
JLR 코리아,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미래 혁신 전략 ‘원(ONE)’ 발표
-
한국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
페라리, 88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96 스페치알레 공개
-
비스테온-퀄컴, AI 기반 차세대 콕핏 시스템 공동 개발
-
닛산, 중국 우한 공장 생산 중단…실적 부진 및 경쟁 심화 영향
-
창안자동차, 상하이 모터쇼서 미래 전략 발표…신에너지·지능화·글로벌 확장 '삼각편대' 구축
-
한국자동차연구원,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준공
-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 '모두 하나로' JLR코리아 원(One) 전략 공개
-
벤틀리, 마지막 W12 '바투르 컨버터블' 두바이 최초 공개...무한 비스포크 옵션
- [유머] 중식집과 일식집의 차이점
- [유머] 졸졸 썼는데 결과는 콸콸ㅋㅋㅋ
- [유머] 교회에서도 욕은 포기못해
- [유머] 15kg 2주면 증량가능한 배우
- [유머] 어디 있개
- [유머] 1년에 10억이상 버는 미국 여성이 남편과 잘 지내는 방법
- [유머] 여자랑 대화하다 급발진해버린 포붕이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