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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발레오 및 모빌아이와 협력해 ADAS 레벨 2+로 업그레이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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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28 09:25
폭스바겐그룹, 발레오 및 모빌아이와 협력해 ADAS 레벨 2+로 업그레이드 협력

폭스바겐 그룹이 발레오와 모빌아이와 협력해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향후 차량 포트폴리오에서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최대 레벨 2+('향상된 부분 자율 주행')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향후 몇 년 안에 출범할 이 협력은 대량차의 안전과 주행 편의성을 개선하여 고객의 기대와 규제 요구 사항을 모두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협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소싱함으로써 조달을 간소화하고 복잡성을 줄이며 효율성을 개선하는 등 혁신으로 향하는 우리의 길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기술을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고품질 솔루션을 보장함으로써 우리의 성과 프로그램에 힘을 실어준다고 강조했다.
승인된 고속도로 구간에서 특정 조건에서 핸즈프리 주행을 하는 것 외에도 이 시스템은 교통 체증 지원, 위험 감지, 주차 지원, 운전자 모니터링 및 360도 비상 지원, 증강 현실 디스플레이와 같은 미래 지향적인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협력과 여러 브랜드에 걸친 간소화된 조달을 통해 자동차의 안전 및 자동화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고객을 위한 효율적인 개발과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과 함께 여러 카메라 및 레이더의 360도 링을 특징으로 하여 승인된 도로에서 핸즈프리 주행, 스마트 주차, 향상된 탑승자 및 보행자 안전을 가능하게 한다.
발레오는 고성능 ECU, 센서, 및 주차 솔루션, 모빌아이는 EyeQ™6 High 프로세서 및 매핑 기술을 포함한 서라운드 ADAS™ 플랫폼에 기여한다. 이러한 요소가 단일 시스템에 통합되어 여러 ECU를 중앙 집중식 장치로 대체한다. 이를 통해 효율성과 시스템 성능이 향상되고 진화하는 안전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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