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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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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8 09:25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르노의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Ampere)가 2025년 4월 1일부터 호셉 마리아 레카센스를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기차 판매와 경제성을 강화하려는 회사의 의도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르노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 중인 레카센스는 2023년 11월 1일 앙페르가 설립된 이래 CEO 역할을 맡고 있는 루카 데 메오를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02년 폭스바겐그룹의 ,스페인 자회사 세아트 에서 경력을 시작으로 R&D, 제품 기획 및 국제 프로젝트 관리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2021년 6월,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르노에 합류하여 르나울루션 전략과 회사의 파트너십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23년 초에 그는 이베리아 반도 국가의 최고 전략 책임자 겸 리더로 임명되었으며, 앙페르가 설립되면서 최고 운영 책임자가 됐다.
앙페르는 고급 소프트웨어 기술을 갖춘 배터리 전기차의 설계, 개발, 제조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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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센스는 '지난 18개월 동안 우리는 기록적인 시간 내에 업계 최고를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앙페르 팀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변화를 주도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2026년 트윙고와 첫 번째 SDV 출시, 2028년 차기 C-세그먼트 전기차 라인업, 비용 40% 절감 노력으로 유럽에서 우리 산업의 벤치마크가 되겠다는 야망에 부합하는 로드맵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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