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02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4-03 15:00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2세대 넥쏘 등 친환경차 풀라인업 공개
현대차가 지난해 열린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이니시움. 2세대 넥쏘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로 2025 서울모빌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오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수소전기차 넥쏘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2세대 넥쏘와 함께 아이오닉6와 콘셉트카 등 친환경차 중심의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고객 삶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주제 아래 총 2600㎡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친환경차 포함 총 10종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가장 주목되는 모델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로,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더 뉴 아이오닉 6 및 N Line,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와 ‘RN24’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차량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디 올 뉴 넥쏘와 함께 아이오닉 9,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캐스퍼 일렉트릭 및 크로스 등 순수 전기차와 팰리세이드 HEV, 싼타페 HEV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 수소전기 트럭 엑시언트 FCEV,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관 내 H2존에서는 넥쏘의 기술과 수소 가치에 대한 스토리가 전시되고 EV존에서는 EV 운전자 대상 이벤트와 게임 요소가 결합된 ‘행운 충전소’와 ‘에너지 충전소’를 운영한다. 현대스토어에서는 N브랜드, 캐스퍼 관련 굿즈 판매 및 커스터마이징 제품 전시가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친환경 기술 리더십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대중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언론공개일인 4월 3일 오전 9시 25분부터는 언론 대상 설명회를 통해 주요 신차와 콘셉트카를 설명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정의선 회장,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도전적 경영 의지 밝혀
-
벤츠, SUV 포트폴리오 강화 'GLC · GLS 등 4종 신규 트림 출시'
-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
[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 [유머] 중식집과 일식집의 차이점
- [유머] 졸졸 썼는데 결과는 콸콸ㅋㅋㅋ
- [유머] 교회에서도 욕은 포기못해
- [유머] 15kg 2주면 증량가능한 배우
- [유머] 어디 있개
- [유머] 1년에 10억이상 버는 미국 여성이 남편과 잘 지내는 방법
- [유머] 여자랑 대화하다 급발진해버린 포붕이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