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04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4-03 15:00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2세대 넥쏘 등 친환경차 풀라인업 공개
현대차가 지난해 열린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이니시움. 2세대 넥쏘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로 2025 서울모빌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오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수소전기차 넥쏘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2세대 넥쏘와 함께 아이오닉6와 콘셉트카 등 친환경차 중심의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고객 삶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주제 아래 총 2600㎡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친환경차 포함 총 10종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가장 주목되는 모델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로,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더 뉴 아이오닉 6 및 N Line,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와 ‘RN24’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차량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디 올 뉴 넥쏘와 함께 아이오닉 9,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캐스퍼 일렉트릭 및 크로스 등 순수 전기차와 팰리세이드 HEV, 싼타페 HEV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 수소전기 트럭 엑시언트 FCEV,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관 내 H2존에서는 넥쏘의 기술과 수소 가치에 대한 스토리가 전시되고 EV존에서는 EV 운전자 대상 이벤트와 게임 요소가 결합된 ‘행운 충전소’와 ‘에너지 충전소’를 운영한다. 현대스토어에서는 N브랜드, 캐스퍼 관련 굿즈 판매 및 커스터마이징 제품 전시가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친환경 기술 리더십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대중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언론공개일인 4월 3일 오전 9시 25분부터는 언론 대상 설명회를 통해 주요 신차와 콘셉트카를 설명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창립 10주년 맞는 제네시스,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내년 1분기 오픈
-
[EV 트렌드] 中 샤오미, 올해 판매 목표 13만 대로 상향 조정... 강력한 수요 영향
-
전방에 사고...현대차·기아-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 개발
-
타타대우모빌리티, 트럭도 한파 대비...찾아가는 'AS 최고반장’ 캠페인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 [유머] 피라미드 실제크기 체감
- [유머] 다여트할때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
- [유머] 실시간 길냥이 참교육 인증
- [유머] 탐나는 청년일세
- [유머] 프리랜서 직업의 고충
- [유머] 제발 좀 믿어달라는 배우
- [유머] 동물농장 보는 고양이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