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554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4-07 15:25
한집안 싸움 '팰리세이드 vs 아이오닉 9' 대형 SUV 경쟁 최후의 승자는
대형 SUV 시장이 서로 다른 연료를 기반으로 한 현대차 펠리세이드와 아이오닉 9의 경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대형 SUV 신차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연료 타입이 다르지만 대형 SUV 수요층이 일부 겹치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아이오닉 9’의 한 집안 경쟁이다. 신차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 대상 조사에서 신형 팰리세이드가 우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이오닉 9이 출시 후 상승세 타고 있어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앞으로 2년 내 신차 구입의향이 있는 소비자(매주 500명)에게 출시 전후 1년 이내(출시 전, 출시 후 각각 6개월)의 국산·수입 신차 모델(페이스 리프트는 제외)에 대한 인지도, 관심도, 구입의향 등을 묻고 결과를 공개했다.
아이오닉 9, 18%p 열세 뒤집고 3%p 차이 근접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
지난 3월 4주(24일 시작 주) 신차 구입의향에서 팰리세이드는 25%로 1위를 달리고 아이오닉 9이 22%로 그 뒤를 바싹 추격했다. 나머지 경쟁 모델을 10% 안팎으로 따 돌리고 현대차 브랜드 두 모델이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모양새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오닉 9이 공식 출시된 2월 2주만 해도 팰리세이드(33%)는 아이오닉 9(15%)을 2배 이상 앞섰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차이가 줄고 있다. 1월 5주의 최대 18%포인트(p) 차이에서 최근 2주(3월 4, 5주) 동안 각각 1%p, 3%p 차이로 좁혀졌다.
다만 출시 전후 모든 시점을 통틀어 팰리세이드의 우세는 계속되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직전 20%에서 출시 후 2주(W+2) 34%로 정점에 도달한 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들어 비교 대상 모델 중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반면, 아이오닉 9은 출시 직전 15%에서 출시 후 5주(W+5) 26%로 최고치를 찍은 후 주춤한 상태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출시로 대세 굳힐 듯
현대차 펠리세이드. (현대자동차)
출시 후 수주간 급등하다가 점차 낮아지는 일반적인 패턴을 고려하면 아이오닉 9은 출시 후 6주차로, 10주차인 팰리세이드에 비해 재상승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지난주의 숨고르기 전 5주 연속 상승세를 탄 만큼 추가 상승 탄력도 남아 있다. 특히 아이오닉 9은 최근(4월 4일) 개막한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시승 프로모션(1530개 팀 대상)으로 붐업을 노리고 있다.
팰리세이드 입장에서는 구입의향자 75%가 희망 연료타입(복수 응답)으로 하이브리드를 꼽은 점이 고무적이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나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던 모델이다.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대형 SUV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에 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대형 SUV 겹치는 수요... 40·50대 남성 압도적
향후 2년 이내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 9 구입 의향. (컨슈머인사이트)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 9은 둘 다 대형 SUV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패밀리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내연기관 또는 이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로 연료 타입이 다르다는 점에서 직접적인 경쟁 모델로 보기 어렵지만, 가족 단위로 활용할 수 있는 대형 SUV라는 공통점에서 수요층이 겹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조사에서도 실제 소비자 계층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모델 구입의향자 80% 이상이 남성이며, 연령대별로는 40대, 50대가 각각 30% 이상을 차지했다. 다만, 아이오닉 9은 여성 구입의향 비율이 19%로 팰리세이드(13%)보다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팰리세이드의 40대 비율이 38%로 아이오닉 9(33%)보다 높았다.
실제 판매량 팰리세이드가 크게 앞서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실내. (현대자동차)
3월 기준 판매 대수는 팰리세이드가 4620대, 아이오닉 9이 784대로 팰리세이드가 크게 앞섰다. 아이오닉 9의 출시가 4주 늦었고, 구입의향 차이를 좁힌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이번 조사에서 전기차는 유독 구입의향이 실제 판매량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보인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는 팰리세이드의 하이브리드 생산 임박, 아이오닉9의 대규모 프로모션 등 변수도 많아 앞으로의 판도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검증된 연료타입(가솔린, 하이브리드)과 아직 불안한 신기술(전기차) 사이에서 선택을 고심하고 있는 소비자들도 여전하다.
따라서 팰리세이드가 탄탄한 브랜드 파워와 하이브리드 옵션을 내세워 장기 집권할 것인지, 아이오닉 9이 전기차 캐즘을 뚫고 새로운 도전에 성공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V6 3.3 심각한 결함, 기아 쏘렌토 美서 결함 조사...갑작스러운 출력 저하
-
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아롱 테크] 시트에 앉거나 내리면 'ON-OFF' 누가 요즘 촌스럽게 시동키를 써
-
SUV 쿠페 폴스타 4, 中 항저우 생산 돌입...2023년 말 이전 현지 인도 시작할 것
-
단종없이 끝까지 간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전용 부분변경 전격 공개
-
희토류 사용하지 않는 전기모터가 부상한다
-
보그워너, 북미 주요 OEM 업체에 800볼트 양방향 온보드 차저 공급
- [포토] 여우요정 [6]
- [포토] 환상의 에니메이션 [3]
- [포토] 야한 속옷 [2]
- [포토] 몸짱녀 [3]
- [포토] 섹시속옷 [3]
- [포토] 뒷태 [2]
- [포토] 뒷태 몰카 [8]
- [유머] 예능에서 25살 최홍만과 힘대결 해보는 35살 강호동... [17]
- [유머] 자취해도 소스 4개만 있음 요리 거의 다 해결됨 [12]
- [유머] 쿠키런 실사판 [16]
- [유머] 한국인이 싫어하는 채소 순위 [11]
- [유머] 코인으로 100억 벌면 은퇴 계획 잡던 블라인 근황 [11]
- [유머] 중식 대가 이연복, 어느 순간 요리 예능에서 사라진 이유 [13]
- [유머] 75년전에 에펠탑에서 사진 찍은 낭만의 부부 [15]
- [지식] 무패팀의 승리 확률만 믿고 스포츠토토 배팅하면 안되는 이유 [14]
- [지식] 스포츠토토 연패 구간 탈출법: 프로 베터의 사고 구조는? [51]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최악의 먹튀 유형 알아보기 [62]
- [지식] 토토사이트+스포츠 포럼으로 수집하는 베팅 정보 전략 [70]
- [지식] 사설 토토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의 차이점 [69]
- [지식] 스포츠토토 통계의 함정, 주의해야 할점 알아보기 [59]
- [지식] 스포츠토토 전업 배터의 하루 일과와 수익 가능성 분석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