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2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4-08 16:00
가성비 甲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쏘렌토'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미 카즈닷컴 2025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오른 현대차 아이오닉 6. (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신차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에 기아 쏘렌토와 현대차 아이오닉 6가 각각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플랫폼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쏘렌토와 아이오닉 6는 중형 SUV, 전기차 부문에서 경쟁차를 따 돌리고 1위에 올랐다.
카즈닷컴은 자동변속기, 커넥티비티 시스템, 첨단 안전운전보조시스템이 탑재된 대중 브랜드의 신차를 대상으로 연간 연료비, 무상 보증 범위 등을 평가해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지난 모델을 선정한다.
선정된 모델들은 단순히 차량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 아니라 신차를 구매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전체 비용을 고려해 산정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가치인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을 받는다.
미 카즈닷컴 2025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중형 SUV 부문 1위에 오른 기아 쏘렌토. (기아)
기아 쏘렌토는 3만 2061달러(약 4714만 원)라는 저렴한 평균 가격과 연간 연료비 1800달러(약 264만 원), 그리고 기본 60개월(6만 마일), 파워트레인 10년 10만 마일의 보증 기간으로 함께 경쟁한 스바루 아웃백과 현대차 싼타페를 제치고 최고의 가치를 지닌 중형 SUV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평균 트림 가격 4만 723달러(약 5988만 원), 최대 342마일(약 550km) 주행이 가능한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로 연간 연료비가 550달러(약 8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돼 아이오닉 5, 닛산 아리야 이볼브+(Evolve+)를 제치고 전기차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전 부문 최고의 가성비는 닛산 버사가 차지했으며 쏘렌토, 아이오닉 6와 함께 닛산 센트라 S(소형차), 쉐보레 트랙스 LS(소형 SUV), 포드 에스케이프 액티브(컴팩트 SUV), 포드 매버릭 XL 하이브리드(소형 트럭), 닛산 프런티어 S(중형 트럭), 포드 F-150 XL 슈퍼캡(풀사이즈 픽업트럭)이 각 세그먼트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로 선정됐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랜드] 테슬라 '수십억 달러 사라질 것'... 판매 급감보다 더 두려운 것
-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 32% 급감 '품질 문제 혹은 오너 리스크' 원인은?
-
현대차그룹, 美에 31조원 전략적 투자... 트럼프 대통령 '매우 긍정적인 일'
-
포르쉐 신형 911, 서울모빌리티쇼서 국내 최초 공개… 전기 SUV 마칸도
-
CATL-바이두, 자율주행·배터리 스와핑 기술 개발 협력
-
아우디, 전기차 주행거리·성능 모두 잡는다…A6 e-트론 최대 630km 주행
-
중국 이항, 에어택시 공장 건설 위해 JAC 모터, 구오샨과 합작
-
교통사고 잦은 곳 손봤더니…사망자수 59.5%ㆍ사고건수 31.2% 감소
-
멋대로 저단 변속...美 NHTSA, 포드 F-150 약 130만대 변속기 결함 조사
-
현대차, ‘2025 쏘나타 택시’ 출시… 앱·내비·미터 통합 단말기 최초 적용
-
현대차-센디,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 MOU... 2분기 시범 서비스
-
포르쉐 신형 911, 서울모빌리티쇼서 국내 최초 공개… 전기 SUV 마칸도
-
현대차그룹, 美에 31조원 전략적 투자... 트럼프 대통령, 매우 긍정적인 일
-
[시승기] 봄 맞이에 제격 '팰리세이드 2.5 터보' 아쉬운 건 연비 하나뿐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품질 문제 혹은 오너 리스크 원인?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 '뚝'
-
직영 피해 동네 카센터로 가는 이유? 국산차 가까워서, 수입차 저렴해서
-
바퀴 달린 냉장고 취급받던 현대차·기아,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눈앞
-
'2020년 이후 333% 증가' 美 시장에서 유독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고가차
-
현대차, 브랜드가 좋아서 창단...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후원
- [유머] 맥주 주당들이 환장하는 옷
- [유머] 카제나 사건
- [유머] 주의하라고 올라온 사진
- [유머] 여중생 방화사건
- [유머] 진짜 한 쪽만 못 고름
- [유머] 모닝 끌고 다니는 평소 내 표정
- [유머] 중국인의 실제 소득
- [뉴스] 부활 4대 보컬 김재희, '2천억대 투자 사기' 연루... 검찰 송치
- [뉴스] '아기를 장식품처럼?' 이시영 신생아 촬영 논란 확산... 삭제 후에도 반발 계속되는 중
- [뉴스] '대기업 연봉 8천 포기했습니다'... 허성태의 '운명의 선택', 인생 바꿨다
- [뉴스] '걸그룹' 결성하더니 첫 무대까지 선 백지영 딸... 엄마는 결국 눈물 터졌다
- [뉴스] 겨울 오면 돌아오는 그 노래... 역주행 시작한 엑소 '첫 눈', 멜론 일간차트 진입
- [뉴스] 돌싱들이 재혼 앞두고 가장 두려워한 것...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이것' 지목했다
- [뉴스] 점포 옮겨도 쫓아왔다... 30대 여사장 3년 동안 괴롭힌 '영 피프티'의 고백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