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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5 11:25
다임러 트럭 코리아, 경제성과 실용성 강화한 2025년형 ‘악트로스’ 2종 출시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2025년형 ‘악트로스(Actros) 2643LS 6X2’와 ‘악트로스 2651LS 6X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형 악트로스 2643LS 6X2
이번에 선보인 두 모델은 총 보유비용(TCO) 절감을 중심으로 설계된 전략형 트랙터로,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운송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필요에 따라 핵심 사양만 선택하거나, 프리미엄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악트로스 2643LS 6X2는 실질적 경제성과 정비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악트로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중량을 갖춰 연비 효율을 극대화했다. 428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214kgf·m의 토크를 발휘하며, 연료 효율성과 실용 출력 모두를 충족시킨다.
이 모델은 엔트리급 트랙터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스트림 스페이스 캡이 적용돼 평면 플로어 기반의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클래식 사이드 미러, 아날로그 타입의 클래식 콕핏, 벌브타입 램프, 기본형 침대 및 매트리스 등 실용 장비를 탑재해 정비성과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외관에는 블랙 그레이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해 실용적이고 견고한 인상을 완성했다.
2025년형 악트로스 2651LS 6X2
반면, 악트로스 2651LS 6X2는 510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 장착으로 최대 254.9kgf·m의 토크를 발휘해 고하중 운송 및 중장거리 주행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기가 스페이스 캡이 적용돼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인텔리전트 LED 헤드램프, 트렌드라인 우드패턴 실내 인테리어, 멀티미디어 콕핏, 통풍 가죽 시트, 프리미엄 매트리스, 2-Way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연비형 타이어 등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폭넓게 적용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관계자는 “2025년형 악트로스는 고객이 실제 운용 환경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속형 모델”이라며 “가격 거품은 덜어내고, 운용비용을 줄이면서 수익성을 확보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모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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