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26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4 11:25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의 사무국이 올해 제 2회 ‘EV 어워즈 2023'’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V 어워즈 2023’은 자동차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소비자가 공동으로 심사 평가하는 국내 유일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투루카(Turu CAR) 후원,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심사는 자동차 분야 교수진과 변호사,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8명의 심사평가 70%와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지난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온라인 EV 선호도 조사를 통한 소비자 심사 30%를 합산해 평가했다.
심사항목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2023년 신설된 혁신기술이 돋보이는 전기차에 수상하는 ‘올해의 혁신전기차’ 3개 부문과 새롭게 전기차 오너들의 평가가 반영된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 시상까지 총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최종적으로 전문가(70%)와 소비자(30%) 심사에 선정된 모델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6, ‘올해의 혁신전기차’는 기아 EV6 GT, 소비자 투표로만 결정되는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6가 선정됐다.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에는 채비(CHAEVI)가 선정됐다.
올해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된 현대차 아이오닉 6는 “혁신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과 공간활용성까지 고루 갖춘 팔색조 전기차”라는 심사위원의 평가와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진행한 소비자 대상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총 응답자 2172명)에서 무려 44%를 득표하며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특히, 충전편의성과 운용성은 타 브랜드에서 부러워할 수준의 높은 기술력과 인프라까지 갖춰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센세이션한 전기차로 평가됐다.
‘올해의 혁신전기차’에 선정된 기아 EV6 GT는 “전기차로 구현 가능한 퍼포먼스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전기차”라는 심사평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전기차의 또 다른 보편성을 열 수 있는 프리미엄 전기차라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는 심사에 참가한 소비자 44%의 지지를 받으며 기아 EV6 GT(28%)와 BMW i4(9%),포르쉐 타이칸 GTS(6%) 등의 경쟁모델과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의 영원한 숙제인 충전문제에 대한 7가지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 채비(CHAEVI)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급속∙급속 위주의 충전 인프라를 보유하고 편의성 높은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오너들의 높은 선호도(40%)와 지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에게는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제공은 높은 기술력과 혁신성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V 어워즈 2023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 ‘올해의 혁신전기차’ 기아 EV6 GT,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 채비(CHAEVI)에 대한 시상을 오는 3월 15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3’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EV 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23’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Coex)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며, 오는 3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공식 출시
-
쌍용차, KG 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
한자연, 이스라엘혁신연구원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협력
-
[오토 포토] 척탄병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영국 펍에서 탄생한 정통 오프로더
-
디자인 전문가와 학생 대상 ‘폴스타 디자인 토크’ 개최…디자인 리딩 브랜드로 입지 강화
-
쌍용차 역사속으로, KG 모빌리티로 사명 변경...모빌리티 기업으로 새로운 시작
-
람보르기니 서울, 이창우 프로 드라이버 태극마크 달고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 도전
-
영국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아시아 최초 공개...하반기 공식 판매 예정
-
[EV 트렌드] 포드, 폭스바겐 MEB 플랫폼에서 만든 유럽 전용 '익스플로러 EV' 공개
-
테슬라, 무디스의 신용 등급 상향 · 중국의 계속된 폭발적 수요 '관건은 마진'
-
벤츠,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 포함 총 11종 전시
-
美 생산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V70' 현지 전시 판매 돌입...시작가 8609만 원
-
슈퍼카 페라리 해커 공격, 전 세계 부유층 민감 정보 유출됐나 촉각...해커 거액 요구
-
BMW, 전기화를 위한 로드맵 발표
-
메르세데스 벤츠, 차세대 전기차 네트워크 구축 위해 투자 확대
-
정부 탄소중립 90조 투입, 무공해차 중심 수송 체계 전환...2030년 450만 대 목표
-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올해 EV6ㆍEV5, 내년 EV9 중국 출시
-
[EV 트렌드] 테슬라, FSD 대대적 업데이트 실시 '신호 관련 리콜 문제 해결'
-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
-
246. 메르세데스 벤츠, 럭셔리를 바탕으로 이미 전기차의 세분화 진행 중
- [포토] 섹시여인
- [포토] 얼짱 아이돌
- [포토] 비키 섹시 아이돌
- [포토] 거유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연예인 닮은 섹시 처자
- [포토] 보일락 말락슴가
- [유머] 보너스 피싱
- [유머] 시리아 난민 100만명 받아들인 독일
- [유머] 매일 밤 고등학생 SNS 뒤지는 아저씨
- [유머] 본질에 충실한 깐부치킨
- [유머] 예쁜여자로 살기힘든이유
- [유머] 의외로 일본인들이 놀란다는 한국의 공경
- [유머] 엘디아인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방법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