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35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4 11:25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의 사무국이 올해 제 2회 ‘EV 어워즈 2023'’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V 어워즈 2023’은 자동차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소비자가 공동으로 심사 평가하는 국내 유일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투루카(Turu CAR) 후원,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심사는 자동차 분야 교수진과 변호사,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8명의 심사평가 70%와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지난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온라인 EV 선호도 조사를 통한 소비자 심사 30%를 합산해 평가했다.
심사항목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2023년 신설된 혁신기술이 돋보이는 전기차에 수상하는 ‘올해의 혁신전기차’ 3개 부문과 새롭게 전기차 오너들의 평가가 반영된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 시상까지 총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최종적으로 전문가(70%)와 소비자(30%) 심사에 선정된 모델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6, ‘올해의 혁신전기차’는 기아 EV6 GT, 소비자 투표로만 결정되는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6가 선정됐다.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에는 채비(CHAEVI)가 선정됐다.
올해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된 현대차 아이오닉 6는 “혁신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과 공간활용성까지 고루 갖춘 팔색조 전기차”라는 심사위원의 평가와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진행한 소비자 대상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총 응답자 2172명)에서 무려 44%를 득표하며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특히, 충전편의성과 운용성은 타 브랜드에서 부러워할 수준의 높은 기술력과 인프라까지 갖춰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센세이션한 전기차로 평가됐다.
‘올해의 혁신전기차’에 선정된 기아 EV6 GT는 “전기차로 구현 가능한 퍼포먼스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전기차”라는 심사평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전기차의 또 다른 보편성을 열 수 있는 프리미엄 전기차라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는 심사에 참가한 소비자 44%의 지지를 받으며 기아 EV6 GT(28%)와 BMW i4(9%),포르쉐 타이칸 GTS(6%) 등의 경쟁모델과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의 영원한 숙제인 충전문제에 대한 7가지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 채비(CHAEVI)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급속∙급속 위주의 충전 인프라를 보유하고 편의성 높은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오너들의 높은 선호도(40%)와 지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에게는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제공은 높은 기술력과 혁신성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V 어워즈 2023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 ‘올해의 혁신전기차’ 기아 EV6 GT,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 채비(CHAEVI)에 대한 시상을 오는 3월 15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3’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EV 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23’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Coex)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며, 오는 3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40. 유로 7, 내연기관 규제 강화와 전기차 및 타이어 규제 도입
-
[단독] 벤츠 S 500 '주행 중 시동 꺼졌는데 문 제대로 닫지 않은 고객 부주의 탓'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상복 터졌다 美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23개 차종 수상
-
포드 주력 SUV '익스플로러' 후방 카메라 결함 리콜, 링컨 에비에이터도 같은 오류
-
[북해도 르포] 눈의 나라에서 증명된 미쉐린의 기술력 '윈터 맞먹는 올웨더'
-
[아롱 테크] 연료 첨가제, 사람으로 치면 보약 먹은 느낌...감성 효과에 불과?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자사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리뉴얼 단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월 SUV 부문 해외판매 1위 달성!
-
한국타이어, 아우토 빌트 테스트에서 전 세계 50개 타이어 브랜드 중 1위
-
월드카어워즈、올 해의 인물에 현대차 이상엽 부사장 선정
-
자율주행 버스·택시 시범 운행, 제주에서 내륙까지 더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
-
현대차그룹 이상엽 부사장,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선정
-
[영상시승] 픽업트럭 최상위 포식자, GMC 시에라 드날리
-
한국토요타, 크라운과 알파드, 하이랜더 HEV 한국시장 투입 이유
-
쌍용자동차, 2022년 경영실적…매출 3조 4,233억 원
-
르노코리아 'QM6 퀘스트' 화물차에 사골 소리 듣고도 사전 예약 몰린 이유?
-
큰 물에서 더 잘 노는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1월 국산 SUV 중 해외 판매 1위
-
현대차, 육상ㆍ하늘 연결 통합 MaaS 플랫폼 구축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참가
-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향상된 랠리모드로 설원도 완벽 주행...제로백 3.4초
-
순두부찌개 최고예요, 한국 음식에 푹 빠진 세계 최대 자동차 브랜드 한국 CEO
- [포토] 대박 슴가
- [포토] 성진국 섹시 모델
- [포토] 손브라
- [포토] 섹시 자매
- [포토] 슴가 보여주는 처자
- [포토] 모델들의 판타스틱 몸매
- [포토] 몸짱
- [유머] 대학가에 침투한 반미운동단체
- [유머] 장원영 근황
- [유머] 와장창 해결중인 미제사건
- [유머] 역대 최강의 포켓몬
- [유머] 김 양식 하는 21살 미모의 누나
- [유머] 불씨를 쫓는 여정
- [유머] 야광을 좋아하는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