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24
BMW의 아이덴티티, BMW i4 M50 xDrive 시승기
조회 16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15 14:25
BMW의 아이덴티티, BMW i4 M50 xDrive 시승기

BMW의 i4의 M50을 시승했다. M 브랜드의 첫 번째 고성능 배터리 전기차다. 3년여 전 i4를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BMW는 배터리 전기차에 대한 생각을 경쟁 브랜드들과 달리했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압도적인 우위이다. 전기차에서도 여전히 BMW의 아이덴티티를 창조해 내고 있다. BMW i4 M50 xDrive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전기차 시장에서 독일 프리미엄 3사의 전략은 크게 달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혁신(Revolution)을 표방했고 BMW는 진화(Evolution)를 기치로 삼았다. 아우디는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차별화를 설정했다. 20204년 실적 결과로만 보자면 BMW의 전략이 먹혔다.
2024년 BMW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 대수는 36만 8,475대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18만 5,059대와 아우디는 16만 4,000대를 합한 34만 9,060대보다 많았다. 2024년 BMW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판매도 32.4% 증가했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는 각각 23.1%, 8%의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미니와 롤스로이스를 합하면 42만 대가 넘는다. 미니는 2024년 5만 6,171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4.3% 성장했고, 롤스로이스는 스펙터 EV를 1,890대 판매해 2023년 326대보다 많이 증가했다. 그룹 전체 판매는 감소했지만, 전기차 판매 비중은 14.7%에서 17.4%로 증가했다. 다만, BMW가 2030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50%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목표 달성이 성공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BMW는 향후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노이어 클라쎄 모델에 기대를 걸고 있다. 첫 번째 출시 모델은 i3와 iX 3로, 각각 3시리즈 세단과 X3 크로스오버의 전기차 버전이다. 두 모델은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BMW는 2028년까지 최소 6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노이어 클라쎄 모델은 1회 충전 시 300마일(약 483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최장 거리 모델은 최대 560마일(약 9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한, 800V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 충전 기술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출 예정이다.

BMW 그룹은 2025년까지 BMW i3와 BMW i8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백만 대의 전동화 차량(BEVs 및 PHEVs)을 인도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에는 150만 대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 목표의 선봉에는 올해 말 출시할 노이어 클라쎄 모델 iX 3이 있다. 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40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iX 3는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원통형 배터리 셀과 800V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충전 속도는 기존보다 30% 빨라지고, 주행거리는 최소 30%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개선은 새로운 디지털 신경계와 ‘Heart of Joy’ 고급 ECU를 통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화도 크게 달라진다. 4개의 고성능 컴퓨터(슈퍼 브레인)로 구성된 존 타입 아키텍처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부터 주행 역학, 자율주행 기능까지 차량의 핵심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한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20배 이상의 차량 내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는 구동계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통합해 차량의 전체 효율성을 최대 25%까지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6세대 eDrive 기술과 결합해 에너지 손실을 40% 줄이고, 무게를 10% 경량화했다. 그 프로토타입 중 세단형 모델을 작년 가을 미국에서 택시 드라이빙이지만 체험했었다. 내년 출시가 예고된 노이어 클라쎄를 기다리게 하는 대목이다.
신형 iX 3는 원통형 배터리 셀과 800V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가 20% 증가하고, 충전 속도는 30% 향상되며, 주행거리는 최소 30% 이상 늘어난다. BMW는 배터리 팩의 제조 비용을 40~50% 절감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BMW는 노이어 클라쎄 출시를 통해 2030년까지 전기차가 전 세계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동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페시아, 슬림한 헤드라이트와 수직 키드니 그릴이 새로워졌다. 헤드램프는 운전자가 3미터 이내로 접근하면 환영 표시등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적응형 단일 LED 모듈을 채용했다. 키드니 그릴은 무광택 크롬 마감 처리되었으며 상단 섹션은 고광택 블랙 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완전히 밀폐됐다. 테일램프의 그래픽에도 변화가 있다.
BMW i4의 M 스포츠 패키지에는 프론트 페시아의 공기 흡입구와 어울리도록 고광택 블랙 컬러로 마감된 리어 범퍼의 하부 디퓨저도 채용됐다.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과 베가스 레드 메탈릭을 포함한 새로운 외장 색상이 구성 가능한 옵션으로 추가됐다.

BMW는 2025년형 i4에서 디지털화와 더 선명한 스포츠 프로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iDrive의 새로운 퀵셀렉트(QuickSelect) 기능은 콕핏의 물리적 버튼 수를 줄여주며, 센터 디스플레이의 터치를 통해 실내 온도 조절 및 시트/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을 포함한 추가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BMW 뉴 i4와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에는 센사텍 소재의 스포츠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장식용 퀼팅이 적용된 베르나스카 가죽 트리밍은 새로운 바이 컬러 블랙 및 레드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다각형 림이 있는 2-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조명 다기능 버튼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M 스포츠 패키지에는 3-스포크 디자인의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플랫 바텀 림, 12시 방향을 표시하는 블랙 센터 스트라이프가 적용된다. i4 M50 xDrive 및 M440 i 모델의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 표준에는 M 삼색 스티치와 상사점에 빨간색 줄무늬가 추가됐다.

인테리어는 디테일에서의 변화가 있다. D컷 스티어링 휠도 달라졌다. BMW의 OS 8.5로 구동된다. 이는 센터 스택에 컨트롤러 유무로 확인한다. 이를 통해 업데이트된 클라우드 기반 BMW 지도 내비게이션과 My BMW 앱에 더 포괄적인 액세스가 가능하다. 인포테인먼트는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 룸미러를 통해 보이는 후방 시야가 좁은 것은 감수해야 한다.

대시보드에는 14.9인치 터치스크린,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그대로다. 관련한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 무선 충전 패드, 블루투스, 10개의 오디오 스피커, 내비게이션, 음성 인식, HD 라디오 및 위성 라디오가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독특한 캐빈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다.

파워 트레인은 i4 eDrive40은 뒷바퀴 굴림방식과 단일 모터가 함께 제공된다. i4 xDrive40 및 i4 M50은 모두 듀얼 전기 모터와 네바퀴 굴림방식이 채용된다. 모든 모델에는 축전 용량 84kWh NMC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이 함께 탑재된다. 항속거리는 387km.
5세대 BMW eDrive.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최대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81.1kgm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3.9초, 그저 무심코 넘어가는 것이 최대토크다. 21세기 초 디젤 엔진의 토크에 매료됐었다. 배터리 전기차는 그 수준을 한참 능가했다. 이것만으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BMW는 여전히 ‘달리는 즐거움’을 모토로 한다. 그것을 출력과 토크로 표현한다. 물론 포르쉐가 그렇듯이 그 고성능을 일반 도로에서 활용할 수는 없다. 그래도 사용자들은 그 수치에 매료된다. 그것을 브랜드파워와 함께 ‘하차감’으로 표현한다. 프리미엄에 소유 욕구는 아직 그대로다. 테슬라가 처음 모델 S를 출시할 때도 그 점에서 다르지 않았다.

시동 버튼을 누르면 내연기관 비슷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주행 감성 향상을 위해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 협업해 만들어 낸 전기차 전용 사운드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속, 감속에 따라 사운드가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이 인공의 가상 사운드는 주행의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는 사운드와 함께 스티어링 피드백, 서스펜션 감도, 가속 반응이 동시에 바뀌며 차 전체가 긴장감을 갖는 듯한 느낌을 준다. 디지털 시대의 즐거움이다.
써키트나 프루빙그라운드 등에서 주행할 수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이런 감성적인 면이 더 다가온다. 과거에 아우토반을 질주하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아직 살아 있다.
더불어 내연기관 시절의 실키 식스라는 단어가 다시 떠오른다. 물론 사운드의 차이는 있지만 통상적인 주행에서의 고급진 승차감에 기여한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해 주며, 고속에서도 안정된 자세를 유지한다. 배터리 때문에 약 400kg 더 무거운 차체인데도 그것이 체감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배터리를 차체 아래 탑재해 무게 중심을 낮춘 것이 더 효과를 발휘한다. BMW 특유의 정교한 섀시 셋업으로 코너링에서 즐거움은 더 진화했다. 노면 요철에 대한 반응은 ‘BMW답다.’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정보를 전달하는데 승차감을 해치지 않는다.
안전 장비도 오늘날에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만재하고 있다. 전방 충돌 경고, 자동 비상 제동, 보행자 감지, 후방 교차 교통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교통 표지 인식, 차선 이탈 경고, 자동 하이빔 보조 및 운전자 주의 모니터 등은 다른 브랜드들에도 모두 채용된 것들이다. 이것이 더 진화해 ADAS로 가고 더 나아가 자율주행을 향하고 있다. 만약에 레벨4나 레벨5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면 BMW는 어떤 즐거움을 제시할지가 기대된다.
자주 언급하지만, 로보택시 등에 채용된 것이 레벨4인 것은 맞지만 주행 속도나 지역 등 한계가 있다. 일반 운전자들이 사용하는 자동차는 지금 레벨2+, 레벨2++ 수준이다. 테슬라도 여기에 머물러 있다. 물론 사이버캡은 웨이모처럼 레벨4로 인정받을 것이다. 인공지능 엔지니어들은 낙관적으로 보아도 일반 승용차가 레벨3로 넘어가려면 2035년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옵션으로 설정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채용되어 있다. 주차 센서, 주차 보조 장치 및 서라운드 뷰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지원 패키지도 있다. 옵션으로 설정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프로페셔널 패키지는 BMW의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와 익스텐디드 트래픽 잼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뉴스만으로 보면 세상은 바쁘게 돌아간다. 하지만 좀 더 넓게 보면 단계적으로 변화한다. 바쁘다고 하는 사람들은 주가에 관심이 많을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라는 것으로 좁히면 ‘탈 것’이라는 범주에서 머물고 있다. 그것을 어떤 식으로 바꾸느냐가 기술이다. 지금은 그 중심에 전기차가 있고 디지털화가 있다.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와 자율주행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BMW는 그들의 헤리티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제품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주요 제원 BMW i4 M50 xDrive
크기
전장×전폭×전고 : 4,785×1,850×1,450mm
휠 베이스 : 2,855mm
트레드 전/후 : ---mm
공차중량 : 2,280kg
트렁크 용량 : 470~1,290리터
배터리
축전용량 : 84kWh
용량 : ---Ah
1회 충전 항속거리 :387km
전기모터
최고출력 : 544마력,
최대토크 81.1kgm)
구동방식 : 네바퀴 굴림방식
트랜스미션
형식 : 1단 감속기
섀시
서스펜션 : 앞/뒤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브레이크 앞/뒤 : V. 디스크/V.디스크
스티어링 : 랙&피니언
타이어 앞/뒤 : 245 /40R19//255/40R19
성능
0-100km/h : 3.9초
최고속도 : 225km/h
전비: 4.1km/kWh(도심 4.1/고속도로 4.1)
CO2 배출량 : 0 g/km
시판 가격
‘뉴 i4 M50 xDrive’ 8490만원,
‘뉴 i4 M50 xDrive 프로’ 916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3.5% 적용 가격)
(작성 일자 2025년 5월 14일)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바이두 아폴로 고, 자율주행 차량 호출 1,100만 건 돌파…글로벌 확장 가속
[0] 2025-05-23 17:25 -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0] 2025-05-23 17:25 -
미니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사진전 개최…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
[0] 2025-05-23 17:25 -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0] 2025-05-23 17:25 -
유럽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 BYD, 4월 판매량 첫 테슬라 추월
[0] 2025-05-23 17:25 -
극도의 쐐기형 디자인, 현대차 콘셉트카 '옵시디언'... 묘하게 인상적
[0] 2025-05-23 17:25 -
'누가 제값 주고 전기차를 사' 지난달 中 전기차 평균 할인율 16.8% 도달
[0] 2025-05-23 17:25 -
CATL, 혼다와 전략적 협력 심화… LFP, CTB, 공급망 등 전방위 협력
[0] 2025-05-23 14:25 -
중국 전기차 네타, 파산 심사 소송 휘말려… 자진 파산설 부인
[0] 2025-05-23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두 번째 사진전 진행...LP 음반 커버 연상
[0] 2025-05-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정부, 미국 관세 대응 위해 바이오·자동차 산업 긴급 지원책 발표
-
미국, 멕시코산 자동차에 평균 15% 관세 적용
-
르노, 기술 협력 통해 전기차 시대 대응…데 메오 CEO 발언 주목
-
'PHEV, 전기 모드로 150km' 도요타, 6세대 신형 RAV4 세계 최초 공개
-
GM 한국사업장 고객센터, KSQI 우수 콜센터 22년 연속 선정...서비스 역량 입증
-
[EV 트렌드] '돌발 시 원격 대처' 테슬라, 내달 텍사스 오스틴서 로보택시 운행
-
이 가격 실화? 도요타, 테슬라 모델 Y 절반 수준 2000만원대 'bZ5' 공개
-
타타대우모빌리티, 협력사 상생협력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
-
한국타이어 웨더플렉스 GT,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
'화재 발생 가능성' 기아 · BMW 인기 모델 등 14개 차종 1만 6577대 리콜
-
현대차, 2026년형 그랜저 출시... '아너스' 트림 신설로 선택지 확대
-
'중국 판매량의 0.1%' GM, 미 · 중 관세 전쟁 여파로 대중국 수출 중단
-
BMWㆍ벤츠 비켜라… 중국 프리미엄 시장 압도한 ‘듣보잡’ 브랜드 '아이토'
-
와 이게 라이다야? 볼보 EX90, 스마트폰 카메라 들이 댔다가 영구적 손상
-
현대차·기아, 워커힐과 손잡고 ‘모빌리티 친화 호텔’ 구축 추진
-
GMC, 2026년형 허머 EV 공개…‘킹크랩’ 오프로드 모드 및 양방향 충전 지원
-
현대차 中 시장 반전 카드 '일렉시오'… 2분기 흑자 전환에 핵심 원동력
-
현대차·기아, 워커힐 호텔 셔틀 서비스에 맞춤형 셔클 플랫폼 적용 및 실증 진행
-
美 교통부, '전기차 포함 평균 연비' CAFE 철회 추진... 완성차 업계 비상
-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담은 911 스피릿 70 '올리브 네오 레트로 감성 가득'
- [유머] 괴로운 야구 심판
- [유머] 술판 막으려고 그늘 없애버린 구청
- [유머] 사자의 갈기를 훔친 냥아치
- [유머] 어벤져스 5 6 개봉연기
- [유머] 좋군좌 근황
- [유머] 더 나아진 국민연금
- [유머] 알바생 덕에 대박난 사장님
- [뉴스] 동료들 트로피 찾아 떠나는데도 '토트넘' 지킨 손흥민, '내가 남은 이유는...'
- [뉴스] 25년 동안 '하반신 마비' 행세한 남성... '보험급여'로 18억원 타냈다
- [뉴스] 방화로 징역 산 남성, 출소 하루 만에 또 불 질렀다... 경찰에 체포된 후 내놓은 황당 진술
- [뉴스] 8이닝 동안 11K 역투한 와이스... 한화, 롯데 잡고 단독 2위 올라섰다
- [뉴스] '쿠팡맨도 투표날은 쉽니다'... 빅5 택배사들, 6월 3일 대선일 휴무 결정
- [뉴스] '담배 줄이고, 누나 말 잘 듣고'... 숨진 제주 교사, 마지막까지 제자 걱정했다
- [뉴스] 인테리어 현장에서 일하던 부부, 방에 들어간 뒤 비명... 중국인 아내가 흉기로 남편 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