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조회 1,23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3 17: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황성호)가 지난 21일부터 제주도에서 개최한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를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자동차공학 분야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기간 동안 자동차공학 전 분야에 걸쳐 900여 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함께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획 세션에서는 자동차산업 현황 및 전망(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세션), AI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정책(E2E 자율주행 특별기획 세션),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동향 및 화재 대응(전기차화재대응기술 산학위원회 세션)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별강연에는 현대자동차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이 '차량 기본 성능의 중요성'을, HL클레무브 윤팔주 대표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여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측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자율주행, SDV, 사이버보안 등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공학인들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78년 설립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현재 4만 8천여 명의 개인 회원과 770여 사의 법인 및 단체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SCIE 및 SCOPUS 등재지를 통해 연간 230여 편의 자동차 분야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자동차 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 유치, 기술 전시회, 교육, 표준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지난 3년간 전체 특허출원 8천여 건…전동화 포함 미래기술이 40%
-
제네시스 G80ㆍ기아 스포티지 등 4개사 11개 차종 45만6977대 리콜
-
포드 CEO 짐 팔리, 달리는 사무실 레벨 3 블루 크루즈 2년 이내 도입 약속
-
제네시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주도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후원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중국 장청자동차, AI적용된 커피 OS 3 공개
-
BMW, 1시리즈 고성능 버전 M135 xDrive 유럽 출시
-
이것은 쿠페인가 해치백인가?
-
만트럭, 자발적 리콜 총 4204대로 95.4% 완료 마지막 한 대까지 리콜 완료 '총력'
-
볼보자동차, 스웨디시 아웃도어 감성 한정판 캔들 디에스앤더가 ‘스우디시’ 공개
-
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연 평균 약 167대 판매
-
제네시스 고성능용? 현대차, 기발한 '스티어링 휠 LED 디스플레이'특허 출원
-
타타대우, 디지털 기반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하이테크 팀 실시간 기술 지원
- [유머] 용돈150만원 달라는 대학생딸 때문에 고민인 공무원
- [유머] 현재 백사태를 10년 전에 알아본 사람
- [유머] 왜곡 없는 실제 세계지도
- [유머] 은가누랑 30초 싸우고 살면 150억 지급
- [유머] 300만원 여행 갔다가 앓아 누운 여행 유튜버
- [유머] 사장 아들이 낙하산으로 들어왔다
- [유머] 짝퉁 그림으로 성공한 화가
- [뉴스] 도주하는 불법체류자 발견하고 '참교육'한 경찰의 남다른 이력
- [뉴스] '10일짜리 황금연휴...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될까?'
- [뉴스] 야무지게 먹고 남은 돈가스에 '머리카락' 집어넣어 환불 요구한 여성
- [뉴스] 민주 박지원 '조국 사면?.... 정부·여당은 검토하지 않아'
- [뉴스] '친한계' 김종혁 '권성동, 尹에게 '쓴소리' 했다고?... 세상이 우습나, 꿈 깨길'
- [뉴스] '이건 왜 띠지가 반대로'...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한 편지지의 포장이 유독 서툴렀던 이유
- [뉴스] 김민석 '내 사건 담당했던 검사, 청문회 증인 불러도 좋아'... 자신감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