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24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조회 12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3 17:25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제7회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현대 운송 사업의 핵심 요소인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운전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대회 결과, 오프로드 부문에서는 인도네시아의 파토르라흐만, 온로드 부문에서는 한국의 최의환이 각각 챔피언을 차지했다.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는 숙련된 트럭 운전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젊은 세대에게 운송업이 매력적인 직업 경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숙련된 운전자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볼보 트럭은 운전자 환경 개선과 트럭 성능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이번 대회는 연료 효율적인 운전, 최적의 운송 임무 수행, 정시 배송 등 트럭 운전자가 매일 직면하는 다양한 과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볼보 트럭 동남아시아 및 일본 총괄 이사 안나 엥블롬은 '드라이버 챌린지는 연료 효율성에 대한 볼보의 전문성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법'이라며, '운전 기술 향상, 연료 효율 증대, 안전 우선 운전을 통해 고객의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우수 연료 효율 운전상은 호주의 앤서니 마샬과 한국의 박상윤, 최우수 운송 미션/최고 생산성상은 태국의 암나르트 펭펫과 필리핀의 라이언 발라누에코, 정시 배송상은 튀르키예의 베디르한 우구르 카슬리와 한국의 박상윤이 각각 수상했다.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는 2009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 대회에는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호주 등 13개 시장에서 참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바이두 아폴로 고, 자율주행 차량 호출 1,100만 건 돌파…글로벌 확장 가속
[0] 2025-05-23 17:25 -
미니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사진전 개최…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
[0] 2025-05-23 17:25 -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0] 2025-05-23 17:25 -
유럽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 BYD, 4월 판매량 첫 테슬라 추월
[0] 2025-05-23 17:25 -
극도의 쐐기형 디자인, 현대차 콘셉트카 '옵시디언'... 묘하게 인상적
[0] 2025-05-23 17:25 -
'누가 제값 주고 전기차를 사' 지난달 中 전기차 평균 할인율 16.8% 도달
[0] 2025-05-23 17:25 -
CATL, 혼다와 전략적 협력 심화… LFP, CTB, 공급망 등 전방위 협력
[0] 2025-05-23 14:25 -
중국 전기차 네타, 파산 심사 소송 휘말려… 자진 파산설 부인
[0] 2025-05-23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두 번째 사진전 진행...LP 음반 커버 연상
[0] 2025-05-23 14:25 -
한국타이어, 英 3대 트럭 전시 후원...스마텍 기술 유럽 상용차 시장 강화
[0] 2025-05-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
美 카누,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단 1대 차량도 생산하지 않았다' 폭로
-
콘티넨탈, CES에서 운전자 · 차량의 감성적 연결 '이모셔널 콕핏' 공개 예고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막과 도심' 막바지 가혹 테스트 통과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유머] 나는 개새끼다
- [유머] 안경인들 빡치게 하기
- [유머] 학부모 민원에 시달린 교사
- [유머] 고백공격 성공한 썰
- [유머] 대학축제 부스 근황
- [유머] 차 테러 당한 호구
- [유머] 편의점에서 싸움 구경한 썰
- [뉴스] '예산 홍보대사 해촉하라'... 백종원 논란에 쏟아지는 '민원'
- [뉴스] 반성한다더니... 19세 목숨 빼앗은 '만취' 포르쉐 차주, 형량 늘자 '불복'
- [뉴스] 민주당, 김문수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 '선거 앞둔 악의적 공세'
- [뉴스] ''거북섬' 허위 선전 출처가 온라인 커뮤니티?'... 민주당, 이준석 '고발' 예고
- [뉴스] 과자·음료수 훔치고 징역 1년 6개월 선고... 피해금액 '1천원', 판결 이유는
- [뉴스] 대선 앞두고, 정치성향 드러낸 최준희... '좌파 없는 나라에 살고 싶다'
- [뉴스] 톰 크루즈 효과, 역시 '대박'... 미션임파서블8 박스오피스 8일째 1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