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조회 4,213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5-23 17:25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제7회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현대 운송 사업의 핵심 요소인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운전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대회 결과, 오프로드 부문에서는 인도네시아의 파토르라흐만, 온로드 부문에서는 한국의 최의환이 각각 챔피언을 차지했다.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는 숙련된 트럭 운전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젊은 세대에게 운송업이 매력적인 직업 경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숙련된 운전자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볼보 트럭은 운전자 환경 개선과 트럭 성능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이번 대회는 연료 효율적인 운전, 최적의 운송 임무 수행, 정시 배송 등 트럭 운전자가 매일 직면하는 다양한 과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볼보 트럭 동남아시아 및 일본 총괄 이사 안나 엥블롬은 '드라이버 챌린지는 연료 효율성에 대한 볼보의 전문성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법'이라며, '운전 기술 향상, 연료 효율 증대, 안전 우선 운전을 통해 고객의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우수 연료 효율 운전상은 호주의 앤서니 마샬과 한국의 박상윤, 최우수 운송 미션/최고 생산성상은 태국의 암나르트 펭펫과 필리핀의 라이언 발라누에코, 정시 배송상은 튀르키예의 베디르한 우구르 카슬리와 한국의 박상윤이 각각 수상했다.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는 2009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 대회에는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호주 등 13개 시장에서 참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유머] 신인감독에 이어 또 다른 배구예능 출연하는 김연경
- [유머] 선물 늦게줘도 뭐라고못할 산타
- [유머] 러닝으로 32kg 감량한 연예인 ㅎㄷㄷ
- [유머] 집사 간택 성공한 길고양이
- [유머] 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
- [유머] 초등학생 시험지 답안
- [유머] 피곤한 치와와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1]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