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47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5-27 14:25
고성능 2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출시
최고 출력 47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가 국내 시장에 공식 됐다. (오토헤럴드 DB)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2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201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10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2세대 GT 모델로,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첫 공개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AMG GT 55 4MATIC+는 4.0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9단 변속기를 기반으로 최고 출력 476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대 토크 수치는 이전 GT R과 동일한 수준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완전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AMG 퍼포먼스 4MATIC+),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후륜 조향 시스템 등을 기본 탑재해 고속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 민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론치 에디션(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외관은 전형적인 AMG 스포츠카의 비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으로, 길고 낮은 보닛과 근육질 휠 아치, 21인치 AMG 단조 휠이 강렬한 존재감을 더한다. 실내는 2+2 접이식 좌석을 채택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트렁크는 최대 675ℓ까지 확장 가능하다.
인포테인먼트는 11.9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옵션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여기에는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 파노라믹 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포함된다.
개성 있는 외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21가지 외장 페인트와 14가지 인테리어 가죽 색상이 제공되며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화 옵션도 가능하다. 1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론치 에디션’은 블랙 외장과 화이트 및 블랙 투톤 인테리어, 레드 안전벨트 조합에 AMG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및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적용해 희소성과 성능을 동시에 강조했다.
더 뉴 AMG GT 55 4MATIC+는 14가지 인테리어 가죽 색상이 제공되며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화 옵션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AMG GT 55 4MATIC+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560만 원이며, 론치 에디션은 2억 3660만 원이다. 출고 고객은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주행 교육 및 서킷 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KGM '무쏘 EV5' 주행 거리 401km 인증 완료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
美 카누,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단 1대 차량도 생산하지 않았다' 폭로
-
콘티넨탈, CES에서 운전자 · 차량의 감성적 연결 '이모셔널 콕핏' 공개 예고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막과 도심' 막바지 가혹 테스트 통과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유머] 이근 대위와 우크라 전쟁 참전한 전우
- [유머] 포항공대에서 거론되고 있다는 노벨상 후보
- [유머] 여학생에게 선물을 받은 남편
- [유머] 실록에서 유일하게 박제된 임금의 욕설
- [뉴스] 경기 김포서 중국 국적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대체 무슨 일
- [뉴스] '정우성 혼외자' 아들 사진 공개한 문가비... '후폭풍'에 결국
- [뉴스] 김민석 총리 'APEC 동안, '대통령 잘 뽑았다'는 말 많이 들어'
- [뉴스] 지하철역 보관함서 5억원 든 봉투 꺼낸 20대 女... 알고보니 '이 사람'
- [뉴스] 故 백성문 변호사 오늘 영면... 김선영 앵커, 마지막으로 남긴 말 '눈물'
- [뉴스] 방민아 뮤지컬 첫 공연 응원하는 온주완... 대놓고 쓴 '럽스타그램' 메시지는
- [뉴스] '이게 바로 샤이니 의리'... MBC 고강용 아나운서, MVP 선물 인증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