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39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30 14:25
'속도 위반' BYD코리아, 출고 2개월 만에 1000번째 ‘아토 3’ 인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BYD코리아가 국내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1000번째 고객을 맞이했다. 지난 28일 서울 서초전시장에서는 전기 SUV ‘아토 3’의 1000번째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 인도식이 열렸다.
이날 주인공인 유호성 씨는 “BYD의 국내 출범을 오래 기다려왔다”며 “전시장 시승을 통해 경험한 주행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가성비가 구매를 결심하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1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BYD 아토 3는 전 세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글로벌 전기 SUV 모델이다. BYD의 순수전기차 플랫폼 ‘e-Platform 3.0’과 ‘블레이드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공간 활용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제공하며 국내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BYD코리아에 따르면 첫 달 17일간 543대를 판매했고, 이후 전 연령층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며 1000대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구매 연령층은 20~30대 20%, 40대 30%, 50대 32%, 60대 이상 18%로 집계돼 젊은층과 중장년층 모두에게 고르게 어필하고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폭넓은 고객층에 어필하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신차 라인업 확대와 서비스 인프라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2곳인 공식 서비스센터는 연말까지 25곳 이상으로 확대되며, 전시장은 기존 15곳에서 30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BYD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 ‘패밀리 EV데이’를 운영 중이다. 사전 또는 현장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로보락 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등 경품이 제공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유머] 잃어버리고 23일 만에 찾은 휴대폰
- [유머] 하늘에서 고무보트 타기
- [유머] 증거 없으면 안 믿을 지각 사유
- [유머] 일본 버블시절패션
- [유머] 유치원 뒷마당 주차장
- [유머] 한국빵은 차원이 다르다는 일본 아이돌
- [유머]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주마
- [뉴스] 이제 알바도 고령화... '60세 이상 비정규직', 300만명 넘어섰다
- [뉴스] '바가지 논란' 불거진 제주 올레시장 철판 오징어의 '진실'
- [뉴스] 래퍼 정상수 '난 목줄 감긴 개 아냐... 점점 영혼이 죽어간다'
- [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서 발견된 '동양인' 추정 시신... '남성 2명이 버리고 도주하더라'
- [뉴스] 식당서 '쿵' 쓰러진 손님... 마침 옆 테이블서 밥 먹던 '의사'가 생명 구했다 (영상)
- [뉴스] '검찰이 원하는 건 김범수'... '허위진술 모의' 녹취록 공개, 표적수사 논란 확산
- [뉴스] 캄보디아서 발행되는 '긴급여권'... 매년 2배씩 '급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