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조회 86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6-02 17:25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현대자동차는 2025년 5월 한 달간 국내 5만 8,966대, 해외 29만 2,208대를 포함해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1,17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한 5만 8,96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세단 부문에서 아반떼 6,438대, 쏘나타 4,134대, 그랜저 4,597대 등 총 1만 5,923대가 판매됐다.
RV(레저용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7,682대, 싼타페 4,969대, 투싼 4,088대, 코나 1,922대, 캐스퍼 1,270대 등 총 2만 3,232대가 팔렸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 4,498대, 스타리아 3,282대, 중대형 버스 및 트럭이 2,400대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12대, GV80 2,354대, GV70 2,435대 등 총 9,517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총 29만 2,20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를 유지하고 차세대 모델을 적기에 투입해 글로벌 판매 확대의 모멘텀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글로벌판매 #5월실적 #자동차시장 #전기차전략 #제네시스 #하이브리드차량 #RV판매 #세단시장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
대륙의 불치병 '짝퉁' 中 둥펑차, 기아 EV3 쏙 빼닮은 나노 06 출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폴스타, ‘아틱 서클’ 라인업, ‘폴스타 3'와 '폴스타 4’까지 확대
-
벤츠E 클래스, 유로NCAP신차안전도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
[EV 트렌드] 테슬라 자율주행 현주소 '생산라인에서 적재 도크까지 2km 이동'
-
[시승기] 벤츠 S 580 4메틱 '품격이란 이런 것, 대체 불가 럭셔리 플래그십'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 [유머] UFC 대참사
- [유머] 누가 헤르미온느 보고 백인이래
- [유머] 응급실 앞에서 좌절하는 보호자
- [유머] 군인한테 장사하는 사람들이 숙박비 피시방 요금 올린 이유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뉴스] '계약 위반 1회당 10억'... 뉴진스에게 연예계 전례 없는 고액 배상이 책정된 이유
- [뉴스] '국민MC' 故 송해, 벌써 3주기 탈상제... '많은 분이 나를 잊지 못하고 오니 얼마나 좋아'
- [뉴스] '기저귀 맨날 갈아준 엄마 존경스러워요'... 폭풍성장한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이 근황
- [뉴스] 송혜교,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 게시물에 '좋아요'... 팬들 반응은?
- [뉴스] '이효리가 하면 무조건 유행'... 이번엔 '발가락 신발' 신었다
- [뉴스] 무속에 빠진 영부인 그린 영화 '신명'... 개봉 7일 만에 누적 40만 돌파
- [뉴스] '언제 죽을지 몰라'...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 후 우울증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