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조회 2,6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6-02 17:25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2025년 5월 한 달 동안 내수 4,202대, 수출 5,658대를 기록하며 총 9,860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6%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주도했다. 지난 3월 출시된 그랑 콜레오스는 5월 한 달간 3,296대가 팔리며 전체 내수 판매의 약 78%를 차지했다. 이 중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은 2,898대로, 비중은 87%에 달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는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출력 245마력, 복합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를 확보했으며,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SUV 부문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461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2026년형 아르카나에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하고, ‘에스프리 알핀’ 트림을 새롭게 선보이며 내외장 디자인 고급화를 시도했다.
이 외에도 QM6 390대, SM6 17대, 상용차 마스터 밴 38대가 판매되며 전체 내수 실적에 기여했다.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한 5,658대를 기록했다. 이 중 아르카나가 4,198대, 그랑 콜레오스가 1,460대를 차지했다. 특히 그랑 콜레오스는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남미 및 중동 13개국에 초도 수출됐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를 글로벌 시장 전략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의 핵심 모델로 삼고, 중남미와 중동을 넘어 아프리카 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 #하이브리드SUV #아르카나 #5월판매실적 #자동차수출 #국내자동차시장 #Etech하이브리드 #르노수출전략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딥시크를 통해 본 중국 자동차 산업의 시장 지배력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2024 유로 NCAP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
로터스 에메야, 노르웨이 전기차 혹한 테스트서 압도적 성능 입증
-
폴스타, ‘아틱 서클’ 라인업, ‘폴스타 3'와 '폴스타 4’까지 확대
-
벤츠E 클래스, 유로NCAP신차안전도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
[EV 트렌드] 테슬라 자율주행 현주소 '생산라인에서 적재 도크까지 2km 이동'
-
[시승기] 벤츠 S 580 4메틱 '품격이란 이런 것, 대체 불가 럭셔리 플래그십'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 [유머] 폐가에서 촬영된 유령
- [유머] 비 방송인이 방송을 못 끊는 이유
- [유머] 은근슬젖
- [유머] 아들 입대한 부모님이 올린 사진
- [유머] 미국에서 현지화된 김치
- [유머] 네 동료? 아아, 이것들을 말하는 건가?
- [유머] 가진건 몸뚱아리 뿐
- [뉴스] 기관총 '실탄' 들고 서울중앙지검 들어가려던 20대 남성 현행범으로 체포
- [뉴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2,800명 육박... 사망자 13명으로 증가
- [뉴스] '더위와 싸우는 중'...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폭염' 속 건설 현장서 근황 전했다
- [뉴스] 결혼 후 은퇴한 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 '술집서 일하다 남편 만났다' 루머에 칼 빼들었다
- [뉴스] '목줄 안 채우고 배설물 방치하고'... 반려동물 민원 2배 늘었다
- [뉴스] 집에 홀로 남겨진 23개월 된 아기... 부모 PC방 간 사이에 숨졌다
- [뉴스] 비행기 안에서 사라진 보조배터리, 아시아나항공, '승객 안전' 위해 회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