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1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24 11:45
F1 전설 애스턴마틴의 알론소, F1 역대 6번째 개인 통산 100회 포디움 기록 달성

애스턴마틴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에서 애스턴마틴 팀 페르난도 알론소가 개막전에 이어 연속 입상을 이어 나가며, F1 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100번째 입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애스턴마틴 F1팀에 합류한 페르란도 알론소는 2005년에 F1에 데뷔해 통산 2회 월드 챔피언을 거머쥔 스페인 출신의 41세 백전노장이다. F1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애스턴마틴은 알론소 영입 및 연이은 포디움 진출로 럭셔리 스포츠카의 명성을 전세계 F1 팬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고객들의 F1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서비스 측면에서 이어 나가기 위해 3D 기반의 특별한 가상 차고를 만들고, 가상현실에서 알론소의 트로피를 확인하며 개인 맞춤형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성도 높은 생생한 가상환경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코그니전트 포뮬러원 차고에서 고객들은 F1의 열기를 경험하면서, 애스턴마틴 모든 차량의 사양을 개인 맞춤형 차량으로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선택한 사양에 맞는 맞춤형 차량 브로셔를 다운로드 받고 소셜미디어에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가상현실의 차고에선 알론소의 트로피 외 애스턴마틴의 110주년 기념 특별 로고를 새긴 F1 경주차 ‘AMR23’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애스턴마틴의 110년 역사를 입증하는 브룩클랜드 서킷과 같은 역사적인 현장들도 함께 구현되어 과거와 현재의 경주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가 제공된다.
애스턴마틴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레나토 비시냐니 총괄은 “최근 조사 결과 90% 이상 애스턴마틴 고객들이 F1에 열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F1을 가상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가상의 환경부터 특수 제작된 초고화질의 자신만의 완벽한 애스턴마틴 차량으로 전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은 고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디지털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선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SUV인 DBX707은 이번 3월 바레인 개막전에서 새로운 공식 FIA 메디컬 카로 데뷔했다. DBX707은 단 3.1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며 707마력(PS)과 900NM의 토크를 자랑한다. 이렇듯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서킷에서 의료진을 사고 현장으로 이송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한다.
또한, 특수 개량을 거친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포뮬러원의 공식 세이프티 카로서의 역할을 이어간다. 해당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팀에 의해 개발되어 동종 차량 중 가장 빠르며 F1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FIA 검증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 EX30 공개 'LFP 344kmㆍNCM 480km' 中서 올 하반기 생산 시작
-
[체험기] '2023 MINI-RUN' 2박3일, 서울에서 제주 오가며 1000km
-
폭스바겐, ‘ID.버즈 롱휠베이스’ 세계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프로모션 진행
-
포르쉐코리아,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 특별전 덕수궁에서 개최
-
현대차, 2026년까지 공항버스ㆍ시내버스 등 1300여대 수소버스로 전환 지원
-
기아, 美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 '2018년 이후 판매 31% · 가격 60%↑'
-
그랜저 54만원 싸진다, 국산차 세부담 수입차 기준 개선...역차별 해소
-
너무 쉽게 훔치기 좋은 차 팔았다...미 뉴욕시 현대차·기아 고소
-
현대차 엑센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끔찍한 사고...탑승객 전원 무사
-
[EV 트렌드] 폭스바겐, 7명 탑승 가능한 'ID.버즈 롱휠베이스' 세계 최초 공개
-
[EV 트랜드] IEA, 中 전기차 세계 시장 점유율 58%...테슬라는 골목 대장
-
GM 메리바라, 4만 달러 이하의 수익성 있는 전기차는 기대할 수 없다
-
고숀의 LMFP, CATL의 응축 배터리, 그리고 소프트뱅크의 에너지 밀도 450Wh/kg 차세대 배터리
-
테슬라, 기가 상하이 5월 출고대수 142% 증가
-
포르쉐, 한ㆍ독 수교 140주년 기념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 특별전 개최
-
'오퍼짓 유나이티드' 입은 기아 모닝 부분변경… 출시 앞두고 디자인 유출
-
'40대에 아낌없이 투입된 탄소 섬유' 람보르기니, 한정판 우루스 퍼포만테 공개
-
'기저효과 영향' 볼보자동차, 지난달 글로벌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
-
계기판 안보이는 레이 · 주행 중 열리는 문 ID.4 등 9개 차종 5만 4000여대 리콜
- [유머] 요즘 전역하면 생기는 목돈
- [유머] 미성년자 음주 및 무전취식
- [유머] 36주 태아 낙태사건
- [유머] 10대 딸 둔기로 마구 때려
- [유머] 쿠우쿠우 갈 생각에 하루종일 설렌 사람
- [유머] 흉기 강도 침입해 나나 모녀 부상
- [유머] 한녀 근황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