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2022년 전 세계 풍력/태양광 발전 점유율 12%로 증가
조회 6,83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12 17:00
2022년 전 세계 풍력/태양광 발전 점유율 12%로 증가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2023년 4월 11일, 2022년 전 세계 풍력과 태양광 발전이 2021년 10%에서 12%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엠버 네 번째 연례 Global Electricity Review는 전 세계 전력 수요의 93%를 나타내는 78개국의 2022년 전력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엠버는 이 공개 데이터와 심층 분석이 2022년 전 세계 전기 전환에 대한 최초의 정확한 그림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은 18년 연속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 공급원으로, 전년 대비 24%(+245TWh) 증가했으며 남아공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전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풍력 발전량은 2022년에 17% 증가하여 +312TWh로 거의 모든 영국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또한 현재 60개국 이상이 풍력과 태양광에서 전기의 1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엠버의 분석은 중국이 주도하는 태양열과 풍력의 급속한 성장은 화석 연료 수요가 정점에 도달했으며 미래의 모든 성장은 재생 에너지에서 이루어질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석탄 발전은 2022년에 전 세계 전력의 36%를 생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가장 큰 단일 전력 공급원으로 남아 있었다.
한편 국제 에너지 기구(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 따르면, 2050년까지 경제 전반의 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기 부문이 가장 배출량이 많은 부문에서 2040년까지 순 제로에 도달하는 첫 번째 부문이 되어야 한다. 이는 2022년 12%에 비해 203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이 전 세계 전기의 41%에 도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츠 GLE, 어이없는 결함 '주행 중 창틀 떨어져'...국토부 39개 차종 리콜
-
중국계 자동차 미국 추월, 탄탄한 내수 기반 세계 주요 시장 점유율 19.5%
-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랜드로버 디펜더' JLR, 모델명에 '랜드로버' 안 쓴다
-
[프리뷰] 푸조 408
-
푸조 408,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로 돌아왔다.
-
혼다코리아, ‘혼다 온라인 플랫폼’ 공식 오픈
-
포르쉐 911 타르가 vs 타이칸 GTS 제주 시승기
-
혼다 온라인 플랫폼 공식 오픈, 365일 24시간ㆍ언제 어디서나ㆍ원 프라이스
-
[신차 포토] 진짜 불란서 자동차 '푸조 뉴 408' 4000만 원대 초반 예상
-
‘뉴 푸조 408’ 출시 전 사전 공개...세단ㆍSUV 장점 결합한 크로스오버
-
재규어 랜드로버, 향후 5년간 약 25조원 투자 럭셔리 전동화 속도 낸다
-
현대의 해외 시장용 소형 해치백 i10의 디자인
-
달나라 가는 현대차그룹, 우주 모빌리티 영역 확장...달 탐사 전용 로버 개발 착수
-
제네시스, 전기차 니즈 반영한 상품을 하나로 묶은 ‘EV 서비스 패키지’ 출시
-
현대차, 컨템포러리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2787만 원부터
-
캐나다→멕시코 1만 5700km, 아이오닉 5 총 연료비 62만 원...휘발유였다면?
-
[아롱 테크] 인간보다 눈치 빠른 '라이다와 카메라' 레벨3 자율주행 핵심
-
GMC 시에라, 이 거대한 차를 누가 샀나 했더니 '성공한 40대 남성' 니치 마켓 안착
-
테슬라, 미국시장에서 모델3 보조금 전 4만 달러 이하로 가격 인하
-
테슬라, 올 1분기 매출액 236억 달러 달성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유머] 호주산 소고기만 유독 가격이 저렴한 이유
- [유머] 연대 경영 vs 1천억 일시불
- [유머] 이중 두 가지를 받는 다면..
- [유머] 누나 레전드
- [유머] 룰렛 저작권 사태
- [뉴스] 결혼한 곽튜브, 유튜브 수익 예전 같지 않다는데... '현실' 봤더니
- [뉴스] 서울 아파트, 사상 첫 시가총액 1800조원 돌파... 코스피 절반 넘었다
- [뉴스] '우승하면 시집갈게요'... 곽민선, ♥송민규에게 '트로피' 프러포즈 받았다
- [뉴스] 남양주서 횡단보도 없는 도로 건너던 40대 부부, 오토바이에 치여... 아내 의식불명
- [뉴스] 방송인 전현무, 생일 기념 의미있는 나눔... 연세대 의료원 1억원 기부
- [뉴스]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서도 '집단 부정행위' 발각... '시험 전면 무효'
- [뉴스] 서울시-국세청, 강남 악질체납자들 집 4곳 덮쳤더니... 14억원어치 '현금다발·명품백·귀금속'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