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로 알아보는 대기업vsㅈ소
내가 약 4년을 다른 3개의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점..(정수기 + 점심)
1. 물류센터 : 물통 정수기인데 점심은 중소 치고는 ㅈㄴ ㅆㅅㅌㅊ였음 뽀글이 기계도 있어서 점심마다 라면을 먹었지만..(대인 관계,근무환경 괜찮은 곳이었음)
2. 벤처기업(??) : 물통 정수기인데 뜨아 내려주는 자판기가 있었는데 아침에 출근하면 시작부터 뜨아로 일을 시작함.. 점심도 1번의 회사처럼 나쁘진 않았음..
근무환경이라던가 대인관계도 나쁘진 않았음
3. 현재 : 1번의 정수기에 아침 조회 하면 ㅈㄴ 자유시간이라 쓰고 고객 발굴이나 관리 이걸 해야 하고, 점심? 고객 만나면 내돈주고 고객 몫 까지 사줘야 함..
근무 환경이라던가 대인 관계는 딱히 나쁘진 않은데 처음 하는 영업직이라 나름 열심히 활동중임..(그것은 바로 보험회사..)
결론 물통 정수기라고 ㅈ소만 쓰는게 아닌거 같음 진짜 찐ㅈ소는 물통 정수기에서 찬물 뜨거운물 이딴거 기대도 말아야 하고, 정수기도 ㅈㄴ 관리안돼서 지저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