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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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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고 오겠다'... 고기집서 3시간 동안 머물며 '4만 4천원' 먹튀한 남성손님 없는 시간대 홀로 가게 찾은 남성... '담배 피우고 온다'더니 그대로 사라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홀로 고깃집을 찾은 남성이 4만 원 상당의 고기와 술을 먹고는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더니 그대로 '먹튀' 했다.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에는 혼자 고깃집을 찾아 3시간가량 식사를 이어오던 남성이 담배를 피우며 가게를 들락날락 거리다가 그대로 '먹튀'한 사건이 공개됐다.대전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는 지난 24일 손님이 많지 않은 애매한 시간대에 한 남성이 홀로 가게를 찾았다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업주가 수상하게 바라보자 '아는 사람 온다'A씨에 따르면 이날 총 4만 4천 원 치의 고기와 술을 주문해 먹은 남성은 3시간가량 가게에 앉아서 식사를 이어갔으며 자리에 앉은 지 2시간이 지난 시점부터는 가게 안팎을 수시로 드나들었다.계산을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가게 밖으로 나가 담배를 태우고, 길거리를 거닐다가 들어오는 남성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A씨는 '계속 쳐다보니까 '아는 사람 올 건데 왜 기분 나쁘게 쳐다보냐'고 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온다던 남성의 지인은 오지 않았고, 또 한번 계산 없이 가게 밖을 나선 문제의 남성은 영영 가게로 돌아오지 않았다.이는 남성이 홀로 가게를 찾은 지 3시간이 된 시점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남성의 뻔뻔한 '먹튀'를 본 누리꾼들은 '나갔다가 한 번 돌아오고 먹튀한거 완전 계획적이다', '이래서 선결제가 필수인가 보다', '대체 왜 5만 원도 안 되는 금액에 양심을 파는거냐', '저런 사람들 때문에 술 먹다가 담배 피우러 잠깐 나가는 게 눈치 보이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한편 지난 7일 경남 통영시의 한 국밥집에서도 국밥과 만두 등 3만 5000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한 20대 남성들이 '잠시 흡연하고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오지 않았다.당시 국밥을 다 먹은 남성들은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며 가게 밖을 나설 때 만두를 추가로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업주는 '액수를 떠나 먹튀를 하려고 추가 주문까지 하는 수법을 쓴 게 화가 난다'며 계획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의 '먹튀'에 분통을 터뜨렸다. 조회수: 11,5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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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7:15 |
尹 대통령 지지율 27%→23% 폭락... 14회 연속 20%대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폭락...전주 27%, 이번주는 23%윤석열 대통령 / 뉴스1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으 폭락했다. 지난주 27%였던 지지율은 이번주 23%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도 크게 늘었다. 특히 가장 강력한 지지세를 보이던 70대 이상에서 10%p가 빠져 향후 국정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23%로 조사됐다.직전 조사(8월 20∼22일)와 비교하면 4%p 하락한 수치다. 4월 총선 이후 실시한 14번의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모두 20%대를 허덕이고 있다. 뉴스1한국갤럽은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7%), 70대 이상(50%)에서만 두드러졌다'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40대(84%) 등에서 특히 많았다'고 분석했다.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부분은 외교(17%)였다. 그다음은 '결단력/추진력/뚝심'(8%), '국방/안보', '의대 정원 확대', '경제/민생'(이상 5%) 등이었다. 긍정 평가 1위는 외교...부정 평가 1위는 경제/민생/물가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4%)가 1위를 차지했다. '의대 정원 확대', '소통 미흡'(이상 8%), '독단적/일방적',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7%), '일본 관계', '외교'(이상 5%) 등은 그다음이었다. 뉴스1한편 정치권 현안 중 하나인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문제에 대해서는 '시행해야 한다' 39%,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 41%로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 비율은 35%로 10년 전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2014년 15%→2020년 8월 21%→2021년 1월 29%→2024년 8월 35%)으로 나타났다.갤럽이 언론사 의뢰 없이 자체 시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데이터베이스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시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2.1%(총통화 8301명 중 1002명 응답완료)였다. 통계보정 기법이나 설문지 문항 등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11,4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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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7:00 |
'우리 기안 챙겨줘서 감사해요'... '음악일주'서 기안84에게 잘해줬다가 '한국 팬' 생긴 미국 래퍼'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서 기안84 초대했던 미국 래퍼 '화제'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등장한 미국인 래퍼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간직하고 있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미국 여행을 시작한 기안84가 뉴욕에서 만난 래퍼의 초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영화 '8마일' 속 랩 배틀을 직접 보고 싶어 힙합의 발상지 뉴욕 브롱크스로 향한 기안84는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말을 듣고 싸이퍼 랩 배틀에 참여하기 위해 밤늦게 다시 거리에 나섰다.거침없이 랩을 내뱉는 래퍼들의 모습에 잔뜩 기가 죽어있던 기안84는 주위 사람들의 응원에 용기를 내고 난생처음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날 그는 브이솝 시티(Vsop Sity)라는 랩 네임으로 활동하는 래퍼를 만나 그에게 초대를 받았다.다음날 기안84는 브이솝 시티의 초대로 그가 일하는 방과 후 학교에 방문했다. 브이솝은 낮에는 아이들에게 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그는 '과거 갱단에도 있었고 감옥에도 갔었다. 내 스스로를 지켜야 했다. 딸이 생기고 (내 삶이) 바뀌었다'라고 밝혀 기안84를 놀라게 했다.이어 그는 자신의 뮤직비디오 촬영지에 기안84를 데려갔다.거리를 걷던 중 브이솝의 친구가 하나둘 합류했고, 이들은 기안84에게 뉴욕 곳곳을 소개해 줬다.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브이솝은 기안84를 이모의 집에 데려가 가족들을 소개해 주기도 했다.그는 '이모가 아기 때부터 (나를) 키워주셨다. 이모를 존경한다. 많은 지혜를 배웠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이모는 '자식들이 6명이고 손자가 22명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래퍼 브이솝 시티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에 한국인 댓글 '가득'Instagram 'vsopsity'이날 방송이 나간 후 브이솝의 인스타그램에는 한국인들의 댓글이 쏟아졌다.누리꾼들은 '태음일 보고 팬 됐다. 멀리서나마 응원한다', '너무 친절해서 내가 다 감사하더라', '우리 기안84한테 잘 해줘서 고마웠다', '형님 응원합니다', '한국의 팬이 응원한다' 등의 댓글로 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브이솝은 한국 팬들의 댓글에 하나하나 '좋아요'를 눌렀다.YouTube 'Vsop Sity'또한 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뮤직비디오에도 한국인들의 댓글이 이어졌다.그는 방송 전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시피 하던 래퍼였다.기안84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한편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0,3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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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6:35 |
은지원 원래 이름 듣던 성명학 전문가... '유명 무속인 될 운명'SBS '미운 우리 새끼'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46년 만에 이름에 얽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신의 이름에 얽힌 운명을 알아보러 간 김승수 X 은지원 X 김희철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이름에 얽힌 운명을 분석해 준다는 성명학 전문가를 찾아간 김승수와 은지원, 김희철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SBS '미운 우리 새끼'김승수는 '내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가 이름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라며 이름에 대한 고민이 있음을 털어놓았다. 먼저 김승수의 이름 분석을 위해 한자를 써 내려가던 성명학 전문가는 '작명가들은 사용하지 않는 불용 한자가 이름에 있다'라며 김승수 이름에 얽힌 충격적인 분석 결과를 쏟아냈다.또한 성명학 전문가는 '지금의 이름을 계속 쓰면 결혼은 못 한다. 이 이름으로 결혼은 하더라도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들 것'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말해 김승수를 좌절하게 했다.SBS '미운 우리 새끼'이어 은지원의 이름에 얽힌 사연도 공개됐다. 은지원은 '원래 내 이름이 '은지원'이 아닌, '은신기'였다'라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성명학 전문가는 '만약 그 이름으로 살았다면 정말 유명한 무속인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은지원의 이름에 얽힌 비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희철의 이름을 분석하던 성명학 전문가는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성명학 전문가는 '김희철과 부부 궁합인 연예인이 있다'라고 공개해 이를 지켜보던 희철 어머니가 놀라움에 입을 딱 벌렸다는 후문이다.김승수 X 은지원 X 김희철의 이름을 통한 운명 이야기는 9월 1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조회수: 9,2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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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6:35 |
878mm 물폭탄 쏟아져 지하철역 막히고 식당 영업 중단... 태풍 산산에 한국 관광객들 멘붕일본 훑고 있는 태풍 '산산' 위력 보니X 'dDlhbQY6GLiAGOL'일본을 관통하는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90명이 다쳤다.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만큼, 비가 내리는 시간이 길어져 각지에 범람·홍수 경보가 내려졌다.30일 일본 매체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29일) 오후 9시 기준 태풍 관련 사망자는 규슈·아이치·도쿠시마 등 9개 현에서 최소 4명이다. 실종자는 1명, 부상자는 90여 명으로 늘어났다.도카이도 신칸센은 전날 밤부터 전 구간 운행을 중단했으며 규슈 신칸센도 전 구간 운행이 중지됐다.X(옛 트위터) 계정에는 지하철역 입구 계단이 물에 잠긴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자세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배수 한계를 넘어선 모양이다.GettyimagesKorea주택도 무너뜨리고 전봇대도 '기우뚱'규슈 남부 미야자키현에서는 이날 오전 6시까지 72시간 동안 878mm의 비가 쏟아졌다는데, 8월 한 달 치 평균 강우량의 1.5배에 이르는 양이다.이로 인해 목조 건물은 완전히 분해되고 주택 지붕들은 기왓장이 날아갔다. 나무가 부러지거나 뽑히고 전봇대가 넘어지기까지 했다.후쿠오카는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태풍으로 곤란해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2박 3일로 여행 계획해서 왔는데 비행기가 마침 떠서 왔다. 막상 오니까 다 문을 닫아서 갈 데가 없다'고 JTBC에 전했다.태풍 '산산'의 중심 기압은 992헥토파스칼(haP), 최대풍속은 초속 23m,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35m로 관측됐다. 반경 390km 이내에는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풍속이 줄며 영향 범위는 다소 줄어든 모양새지만, 비구름 세력은 유지돼 우태풍으로 열도를 종단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10,7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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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6:15 |
현금다발 음료 상자에 넣어 교장·교감에게 전달한 40대 교사...이렇게 밝혀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새로 전입한 학교의 교장·교감 등에게 음료 상자 속에 현금 100만원을 넣어 전달하려 한 강원지역 교사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강명중 판사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교사(42)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또 A 교사에게 304만2000원을 추징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교사는 지난해 3월 강원도내 한 고교의 B 교장을 찾아가 '다른 학교에서 전입을 와 수업도 잘 못 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현금 100만원이 든 음료 상자를 전달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이어 A 교사는 같은 해 3월 하순과 4월 초순에도 이 학교 C 교감을 찾아가 같은 취지의 말을 하면서 현금 100만원이 든 음료 상자를 각각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방법으로 제공하려 한 혐의다.교장과 교감은 A 교사가 제공한 음료 상자에서 현금을 발견하고 곧바로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A 교사가 놓고 간 음료 상자에 든 음료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과정에서 현금다발을 발견해 교육 당국에 신고했다.강 판사는 '피고인이 제공하려 한 액수, 횟수 등에 비춰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이 금품 제공의 의사를 표시한 교장·교감이 이를 받지 않아 제공에 이르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10,3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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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6:15 |
피겨 이해인 '성추행범 누명 벗고파' 호소했지만 기각... 자격정지 3년 확정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 신청 기각'뉴스1'성추행범이라는 누명을 벗고 싶다'고 호소한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해인(19)에 대한 재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로써 이해인은 3년간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30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는 이해인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재심 신청을 기각한다'고 통보했다. 공정위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재심의에서 이해인과 연맹 측 소명을 듣고 이같이 결정했다.앞서 이해인은 해외 전지훈련 중 후배 성추행 혐의로 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3년을 처분 받았다. 하지만 이해인은 지난 6월 '후배 선수 A와는 연인 관계였으므로 성추행이 아니다'라며 연맹의 징계가 부당하다고 재심을 신청했다.이해인 / GettyimagesKorea 그는 '연맹이 이해인과 A선수가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오인하고 두 사람 간 신체 접촉을 강제추행으로 판단했다'며 징계가 과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공정위는 미성년인 피해 선수의 연령 등을 고려해 연맹이 내린 자격정지 3년 처분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이해인 측은 '성추행 누명을 벗기 위해 법원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징계 무효 확인 본안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이해인은 지난 5월 이탈리아 전지훈련 기간 중 술을 마신 사실이 발각돼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미성년 남자 선수 A와 성적 행위를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연맹은 이해인에게 3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고 A선수에게는 이성 선수 숙소 방문을 이유로 견책 처분이 내려졌다.이해인은 당시 음주 사실은 인정했으나 성추행 혐의는 부인했다. 그는 '연맹 조사 단계에서는 교제 사실을 밝힐 수 없었고,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장난이나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음주 및 불법 촬영 혐의로 자격정지 1년 처분을 받은 국가대표 B선수에 대한 재심도 기각됐다.B선수는 이해인에게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해 A선수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이와 함께 전지훈련 중 감독 관리 부족 등으로 징계를 받은 연맹 직원 C씨 역시 3개월 자격정지가 확정됐다. 조회수: 10,1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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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6:15 |
출산 장려라는 '조이고 댄스',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았다출산 장려라던 '조이고' 댄스, 보건복지부장관상 받아출산장려 국민댄조 / YouTube '하이컨디션'괄약근에 힘을 주며 '조이고! 조이고!'를 외치면 골반 근육이 강해지고 종국적으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해 논란이 됐던 '국민 댄조(댄스+체조)' 댄스. 이 댄스를 만든 제작자 국민의힘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지난 29일 정부에 따르면 김 의원은 '국민 댄조'가 시민 건강 증진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을 받아 지난 13일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어워즈' 개막식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해당 시상식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주최하고 복지부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정부 기관이 직접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kbc뉴스김 의원은 수상과 관련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두고 서울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묵묵하게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주셨다'라며 '서울시의회 운영 후반기에도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건강 증진과 사회 안전망 강화, 소상공인 정책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각종 재난 대비 등 방안을 마련하고 '치유와 힐링 도시' 서울을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들 비판 반응 이어져...김 시의원 '해야 할 일 묵묵하게 했을 뿐' 소감 국민 댄조는 지난 5월 말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서울시 시민건강 출생 장려 국민 댄조 한마당' 행사 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올라오면서 널리 알려졌다.국민의힘 김용호 시의원 / 사진=김용호시의원실행사 주최 측과 김 의원은 '국민 댄조를 열심히 춰 자궁이 건강해지면 아이를 낳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 더 쉽게 임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재밌고 신나게 따라해요! 조이고! 조이고!'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리기도 했다. 시민들은 이를 비판했다. 괄약근 조이는 춤이 어떻게 출산 장려 정책이 될 수 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또 여성의 신체를 희화화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졌다. 조회수: 10,5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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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6:00 |
열애설도 없이 결혼 소식 전해 '혼전 임신설' 휩싸인 조보아... 다급하게 밝힌 입장배우 조보아, 올가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MBC '이별이 떠났다'배우 조보아가 오는 10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힌 가운데, 혼전 임신설을 일축했다.지난 28일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스튜디오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보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데뷔 이래 한 번도 열애설이 없던 배우였기에 소식을 접한 팬들은 깜짝 놀랐다.소속사는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조보아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사진 제공 = Sidus HQ조보아, 갑작스런 결혼 발표... '혼전 임신 NO'조보아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일각에서는 '혼전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앞으로 1년 동안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있어 신혼여행은 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배우로 활동을 예정해 둔 상태'라고 활발한 연기 활동 계획을 전했다.실제로 조보아는 디즈니+ 드라마 '넉오프' 촬영에 한창이다. 내년까지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조회수: 9,8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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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5:35 |
'딥페이크 호들갑 떤다'... 피해자 조롱한 유튜버 뻑가, 수익 창출 정지됐다딥페이크 성범죄 우려한 여성들 조롱한 뻑가YouTube '뻑가 PPKKa'여성들이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성범죄를 우려하자 '호들갑 떤다'고 조롱한 유튜버 뻑가(PPKKa)의 수익 창출이 중단됐다.30일 유튜브에 따르면 구독자 119만 유튜버 뻑가 채널의 수익 창출이 전날 정지됐다. 아울러 딥페이크 성 착취물 사태를 언급하며 문제가 됐던 '중고대학생' 동영상은 삭제 처리된 상태다. 현재 뻑가 채널은 멤버십 가입과 실시간 후원금 지급 등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실제 유튜브 채널 수익화 여부를 확인하는 웹사이트 '이즈디스마네타이즈(isthischannelmonetized)'에 따르면 뻑가의 채널은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다. YouTube '뻑가 PPKKa'유튜브, 뻑가 채널 수익 창출 조치유튜브 관계자는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는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고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이어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또는 정치적 맥락에 따라 특정 개인을 신체적 상해의 위험에 노출시키는 콘텐츠를 금지한다'며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신중한 검토를 거쳐 '뻑가 PPKKa' 채널의 영상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또 '크리에이터의 행동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를 끼친다고 판단할 경우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설명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뻑가 PPKKa' 채널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정지시켰다'고 말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채널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YouTube '뻑가 PPKKa'앞서 지난 26일 뻑가는 국내외를 떠들썩하게 달구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우려를 표한 여성들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해 공분이 일었다.뻑가는 SNS에서 얼굴이 노출된 사진을 내리자는 여성들의 움직임을 두고 '막 이렇게 호들갑 떠는 글이 퍼지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국가 재난 상황임을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또 신나게 나와서 22만 명 이렇게 선동하고 있다. 아주 눈에 불을 켜고 남혐(남성혐오)하려고 한다. 무슨 국가 재난이냐. 미쳐가지고'라고 저격하기도 했다.해당 영상은 국내 누리꾼들뿐만 아니라 해외 누리꾼들에게도 화제가 됐고 '국가 망신'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일부 유튜브 이용자들이 해당 영상과 채널을 신고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10,1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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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5:15 |
[속보]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검찰 송치'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검찰 송치슈가 / 뉴스1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민윤기)가 검찰에 넘겨졌다.3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슈가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15분께 용산구 한남동 길거리에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 기준(0.08%)을 한참 웃돌았다.슈가는 음주 적발 17일 만인 지난 23일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3시간에 걸친 조사에서 슈가는 음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조회수: 10,0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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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5:00 |
살인죄로 복역하고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여성, 대전서 또 남자친구 살해남자친구 살해한 40대 여성...과거 살인죄로 복역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대전 길거리에서 교제하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 과거에도 같은 범죄로 복역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3월 1일 0시 48분께 대전시 동구의 한 길거리에서 교제하던 남성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범행 직후에는 어떠한 구호 조치도 없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인사이트검찰, 무기징역 구형...최종 징역 25년 선고검찰은 지난달 25일 결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살인죄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고, 재범 위험이 높다는 이유에서다.A씨는 '정신질환과 지적장애로 우발적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며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고 변론했다.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특별한 이유 없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과거에도 동일하게 사람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경력이 있고, 피고인의 지적장애가 범행에 영향을 줄 정도의 심신미약 상태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범행 수법과 흉기로 찌른 부위 등을 감안했을 때 살인 고의가 있고, 피해자 가족들이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9,8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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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2:15 |
윤 대통령 '우리 경제 살아나, 수출 증가 블록버스터급'... 국민들 반응은 이랬다윤석열 대통령 '우리 경제 살아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 뉴스1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난 29일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수출 실적과 경제성장률 전망치 등 경제 지표를 나열하며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규제 혁파와 원전 생태계 복원 등의 노력들이 경제 성장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며 '우리의 경쟁력과 성장 추세를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5월 경제전문매체 불룸버그는 우리 수출 증가를 '블록버스터급'이라며 한국 경제 붐이 알려지지 않은 것 오히려 놀라운 일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 뉴스1다만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이 기대만큼 빨리 나아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수출에 비해 국내 소비 회복이 더디다'는 점은 인정했다. 또 '지표상 소비자 물가는 안정되고 있지만, 국민이 느끼는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높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경제와 민생에 대한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난으로 민생이 신음하고 있다'고 혹평했고, 조국혁신당은 '대통령 혼자 딴 세상에 사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개혁신당 역시 '현실 인식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시민 대부분 체감 못해... '누가 대통령 눈을 가렸냐?'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일부 시민들은 '곧 민생에도 좋은 영향이 올 것', '윤 대통령이 경제는 확실히 잘하고 있다', '전 정권이 망쳐 놓은 경제 추스르느라 고생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대부분은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공감하지 못했다. 이들은 '서민 경제는 코로나 때보다 더 나쁘다', '국민들 얼마나 힘든지 봐라. 다들 힘들어 죽겠다는데 무슨 소리냐', '근데 왜 난 가난할까?', '내 눈을 의심했다', '누가 대통령 눈을 가렸냐?'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수출 증가로 인한 낙수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최근 한국의 수출은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수출액은 전년 대비 9.8% 늘어난 3925억 달러다. 무역수지도 14개월째 계속 흑자를 기록하는 중이다.박성택 제1차관은 '올해 글로벌 상위 10대 수출국가 중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이러한 흑자는 지난해보다 수입이 5.7% 감소한 영향도 있다.내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철강재, 화공품, 석탄 등 원자재 수입이 6.6%, 반도체, 반도체 제조 장비 등 자본재 수입도 4.6% 감소했다. 곡물과 승용차 등 소비재 수입은 15.6% 줄어들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0.2%로 집계됐다. 경제성장률 전망도 하향 조정되는 중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달 8일 수정 전망을 내놓고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다. KDI는 '민간 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내수 증가세가 기존 전망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내수는 미약한 수준에 그치면서 경기 회복이 다소 지연될 전망'이라고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종전 2.7$에서 각각 2.4%, 2.5%로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흥국증권은 각각 2.5%에서 2.4%로 낮추는 등 증권사들 역시 잇달아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 조회수: 9,9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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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2:15 |
대한민국 해군 '첫 여군 심해잠수사' 배출...남군과 동일한 기준 체력·수영 검정 거쳐 합격가운데 문희우 해군 중위 / 애군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가 배출됐다.해군은 30일 열린 해난구조전대(SSU)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장교 9명,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교육생 64명이 수료하고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대위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27) 해군 중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 휘장을 거머쥐었다.문 중위는 대학에서 체육학·해양학을 전공하고 학사사관후보생 132기로 입대해 2022년 6월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호위함 대구함에서 항해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군수계획담당으로 근무하다가 올해 해난구조 기본과정에 지원했다.문희우 해군 중위대학 시절부터 스쿠버다이빙과 인명구조 자격을 취득한 문 중위는 물에서 남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고, 심해잠수사에 대해 동경해왔다고 한다.하지만 심해잠수사 훈련이 워낙 강도가 높아 지원하기까지는 용기가 필요했다. 문 중위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군인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지난 4월 지원서를 썼다. 이후 그는 남군과 동일한 기준의 체력·수영 검정을 거쳐 합격했다. 해난구조 기본과정에 여군은 단발머리로도 입교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문 중위는 머리가 길면 수영 등 훈련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어깨까지 내려오던 머리를 입교 전날 약 1㎝만 남기고 잘랐다.그는 SSU 지원 결심 이후부터 약 1년간 체력 단련에 임하고서 들어왔지만 '하루하루가 내 한계를 시험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문 중위는 '나는 첫 여군 심해잠수사이자 새로운 도전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여군 심해잠수사일 것'이라며 '후배들이 나를 보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해난구조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회수: 10,0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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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2:00 |
아빠 DNA 물려받아 17살 밖에 안됐는데 축구선수 피지컬 자랑하는 '송중국 子' 송지욱고등학생 된 송지욱, 축구선수 된 근황Instagram 'yeonsu_park0405'배우 박연수,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8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욱 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욱 군은 계곡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5년 종영한 MBC '아빠! 어디가?' 시절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어느새 훌쩍 자란 청년의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박연수 역시 '너 운동 좀 하나보다'라며 남다른 피지컬을 칭찬했다.Instagram 'yeonsu_park0405'축구선수 출신 아빠 똑닮아...누나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 목표고등학생이 된 송지욱 군은 아빠 송종국의 운동선수 DNA를 물려받아 축구선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딸 송지아 양 역시 프로 골프선수를 꿈꾸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한편 박연수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2015년 이혼 후 박연수가 두 아이를 양육 중이다.박연수는 앞서 '함부로 배우하게' '둥지탈출3'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Instagram 'yeonsu_park0405' 조회수: 10,1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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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1:35 |
'보정해 공간 뒤틀려 vs 살 빠진 것'... 방시혁의 휘어진(?) 벽 사진에 누리꾼 '시끌'인스타에 근황 사진 올린 하이브 방시혁 의장, 누리꾼들 '포토샵 했냐'Instagram 'hitmanb72'아프리카TV 인기 BJ 과즙세연과 열애설 의혹이 제기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최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29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앤드류 응 씨'이라는 글과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방 의장은 앤드류와 나란히 서서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보정 때문에 벽 휘었다 vs 억지 비난이다'YouTube 'I am WalKing'자신의 근황을 알린 방 의장의 평범한 게시물이었으나, 이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방 의장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방 의장이 자신의 몸(?)을 과도하게 보정했다며 해당 사진의 '포토샵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이는 사진 속 방 의장의 모습이 지난 7일 아프리카TV 인기 BJ '과즙세연'과 미국 베버리힐스 길거리에서 포착됐을 당시의 몸매와 너무 대비된다는 이유에서였다.방시혁 / 뉴스1또, 몇 몇 누리꾼들은 사진 속 '벽이 휘었다'며 해당 사진이 과도하게 포토샵 됐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배경 무슨 일이냐', '시공간이 뒤틀렸다', '불과 3주 만에 저렇게 살이 드라마틱하게 빠질 수가 있냐', '보정하실 거면 티 좀 안 나게 하셔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 의장이 자신의 몸매를 과하게 보정했음을 주장했다.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어디가 어떻게 휘었다는거냐', '그냥 사람이 싫다고 억까(억지로 까내림)한다', '보정 안 했는데 뽀샵했다는 말 돌아서 신나 할 방 생각하니 화난다', '마음 고생해서 살이 빠졌다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10,2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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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1:35 |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성덕됐다... '이상형' 남주혁이 보낸 장문의 카톡 내용 공개남주혁 광팬 허미미, 성덕 되다뉴스1배우 남주혁의 오랜 광팬으로 알려진 여자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드디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지난 29일 일간 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한 허미미는 '(일정이 빡빡해) 조금 힘든 건 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근황을 전하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보였다.허미미는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와 붙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허미미는 지도 3개를 받고 반칙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그는 재일교포이자 독립 유공자 故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져 스타덤에 올랐다.사진 = 인사이트'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남주혁에 장문의 카톡 받아앞서 허미미는 방송 등 인터뷰에서 남주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은메달을 딴 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주혁을 언급하며 '보고 싶은데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그랬던 허미미가 최근 소원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남주혁에게서 장문의 카톡을 받은 것.허미미는 '남주혁 씨에게 카카오톡이 엄청 길게 왔다'며 '(누구에게) 말하기 싫을 정도로 너무 기뻤다. 지금 처음 말한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군대에 있으니까 아마 시합을 못 봤을 텐데,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항상 응원한다고 연락이 왔다'며 '바로 답장하려고 했는데 (떨려서) 못했다. 하루 종일 생각하고 고민하다 답장했다'고 웃었다.Youtube 'tvN Drama''덕계못(덕후는 계를 못 탄다)'이라는 속설을 와장창 깨버린 허미미는 '(남주혁에게) 엄청 팬이라고 했고 정말 멋있고 감사하다고 했다'며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전했다.허미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덕 된 거 축하한다', '얼마나 두근대고 기뻤을까', '남주혁도 멋있다', '응원받을 만 하다', '꼭 한 번 만나서 사진 올려주길', '덕계못은 옛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허미미는 30일 대한유도회로부터 포상금 3300만 원을 지급 받았다. 그는 학비로 쓰겠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조회수: 9,4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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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1:35 |
살쪘을 땐 쳐다도 안 보다 다이어트 성공하니 성욕 불타는 남편 ... 서운함 폭발한 아내 (영상)남편이 다이어트 강요한다는 아내 사연에 '이혼숙려캠프' MC들 '분노'JTBC '이혼숙려캠프'아내에게 무리한 다이어트를 강요하고 홈캠으로 감시까지 하는 남편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3회에서는 관계 회복을 위해 55시간 동안 캠프에 입소한 황보라, 고산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아내 황보라는 남편이 돈 관리, 다이어트, 영어 공부, 독서, 블로그 게시글 작성하기 등을 강요한다고 밝혔다.JTBC '이혼숙려캠프'남편은 키 163cm, 체중 50kg으로 날씬한 편인 아내에게 다이어트를 강요했다.그는 '도로 찌는 거 아냐? 어렵게 뺐는데 도로 찌는 거 아니냐고. 나보다 더 먹는 것 같아. 요즘 왜 이렇게 먹어. 주체를 못해. 그렇게 먹으면 계속 찌는 거야'라며 아내를 압박했다.심지어 아내에게 몸무게를 보여달라고 요구하기까지 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과 다른 부부들은 모두 경악했다.박하선은 '163kg이면 50kg여도 된다'며 황당해했다.JTBC '이혼숙려캠프'아내 황보라는 '다이어트로 8kg 정도 뺐다. '체중계 올라가 봐' 하면 몸무게 보여주고'라며 남편의 강요로 살을 뺐다고 밝혔다.현재도 그는 남편의 요구로 주 4회 6km 달리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아내는 '살 빼기 전에는 (남편이) 성욕이 없었는데 살 빼고 나서는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한다. 살이 다시 찌면 멀어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토로했다.남편은 '아내가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해 원하는 몸무게를 유지시켜 준 것'이라면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거다. 본인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박하선은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남편 눈치를 안 보고 먹고 싶으시단다. 이게 말이 되냐'며 분노했다.홈캠으로 아내 감시하며 잔소리하기도JTBC '이혼숙려캠프'남편은 일하는 동안 아내를 홈캠으로 감시하기도 했다.그는 실시간으로 홈캠을 확인하며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시간을 잘 쪼개서 활용해라. 아무것도 안 하지 말고. 지켜보고 있다'라고 경고했다.남편은 이에 대해 '제가 CCTV 보면 (아내가) 무슨 생각 하고 있는지 보일 때가 있다. 아무 생각 없구나 싶을 때 뭐라도 하라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JTBC '이혼숙려캠프'아내는 '제가 운동하는 동안 아이들을 보기 위해 설치한 건데, 그 의도가 아닌 제 감시용 같다'며 '감시받는 기분이 든다. 내가 애완견인가 싶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부부의 사연에 남편을 향한 출연진들의 지적이 쏟아졌다.서장훈은 '아내 다이어트 시켜 어디 출전시키려는 거냐, 찌면 무슨 상관이냐'라고 일침했다.진태현은 '편을 못 들어주겠다. 중립을 못 지켜 죄송한데 말 좀 예쁘게 해라. 아내를 (내 시선에) 자꾸 가두고 있다'라고 꼬집었다.네이버 TV '이혼숙려캠프' 조회수: 10,0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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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1:35 |
'무박 2일' 혈투 벌인 롯데 vs 한화... 최후의 승자는 '○○' 이었다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롯데 자이언츠가 무박 2일 혈투 끝에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롯데는 애초 한화를 상대로 기대했던 스윕승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3연전 중 2승을 챙겨 가을 야구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지난 29일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10차전 홈경기에서 14-11로 힘겹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안방에서 한화에게 0-7로 완패한 것을 설욕했다. 이로써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한화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5위 경쟁에서도 7위 한화와 경기차를 2경기로 좁혔다.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이날 경기는 두 팀의 화력전이 펼쳐졌다. 롯데는 1회에 4점을 뽑아냈다. 3회에 1점을 추가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으나, 갑작스러운 비로 경기가 중단됐다.경기는 68분 후에 재개됐다. 한화는 흐름이 끊긴 틈을 타 4회초 2점을 얻어내며 롯데를 따라갔으나 롯데가 4점을 추가로 내며 점수는 9-2로 벌어졌다. 6회말까지 14-5로 쳐져 있던 한화는 7회초 5점을 뽑아냈다. 이어 9회 초에도 1점을 보탰으나 끝내 역전에는 실패했다. 롯데 손호영은 5회말 투런홈런을 날리는 등 이날 5타수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이날 경기는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두 팀 주자들은 미끄러운 주로 코스를 달리느라 애를 먹었고, 강한 바람으로 뜬공을 놓치는 수비 실책도 발생했다. 비 때문에 중단됐던 경기는 4시간 22분의 접전 끝에 자정을 넘겨 무박 2일로 치러지게 됐다. 역대 무박 2일 경기는 총 7차례 있었다. 가장 최근은 지난 2017년 8월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NC의 경기로 당시 이 경기는 오전 12시 8분에 끝났다. 이날 방송 중계진은 '무박 2일간의 야구 경기를 찾아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라는 멘트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회수: 10,3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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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1:35 |
역대급 태풍 '산산'에 부산 초토화... 고층 건물 유리창 깨져 행인 '부상'뉴스1역대급 태풍이라는 말이 나오는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에 상륙하면서 부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30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29일)부터 부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9시에서 자정 사이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앞바다에는 현재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하게 불고 있다. 물결도 1.5~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 사하구에서는 순간 최대 초속 15.7m의 바람이 관측됐다.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부산소방본부가 강풍 관련 신고를 받고 안전 조치한 것은 모두 20건에 달한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각종 사고로 인해 시민들이 다치기도 했다. 강풍에 건물 유리창이 깨지거나 간판이 떨어져 행인 두 명이 다쳤고 70대 노인이 바람에 넘어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넘어진 노인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외에도 부산 곳곳에서는 강풍으로 건물 간판, 주택 창문, 현수막 등 이탈이 우려된다는 119 신고가 이어졌다. 부산에는 이날도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최대 30mm이다. 뉴스1기상청 관계자는 '실외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고 보행자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산산은 30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북북동쪽 약 20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23km의 느린 속도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태풍 중심기압은 992hPa(헥토파스칼)이며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3m로 전날보다는 약화한 수준이다.태풍 산산은 북동 방향으로 일본 열도를 종주 중이며 이동 속도도 느려 호우나 폭풍 영향이 오래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산산은 31일 오전께 일본 오사카 남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 뒤 내달 2일 새벽께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수: 12,7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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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30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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