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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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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故 이선균 아픔 딛고 복귀... 영화 '크로스'서 강렬한 존재감 뽐내전혜진, 드라마 이어 스크린 복귀이명훈 감독이 선보일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가 참신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신스틸러 조연으로 등장하는 배우 전혜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의 스틸컷 여러 장이 공개됐다.'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크로스'는 다양한 영화에 스태프로 참여하며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이명훈 감독이 선보이는 장편 데뷔작이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강무와 미선의 '반전 부부'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크로스', 오는 9일 넷플릭스서 공개전혜진은 '크로스'에서 강무의 옛 동료 '희주' 역을 맡았다. 특수요원이라는 과거를 숨긴 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강무의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사건을 몰고 오는 희주의 등장은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공개된 스틸컷에서 전혜진은 트렁크가 열린 자동차를 배경으로 검은 모자, 상의 차림으로 '대포 카메라'를 잡고 있다. 과연 그가 카메라를 들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앞서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남편 고(故) 이선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배우 활동을 전면 중단했었다. 긴 휴식기 끝에 지난 6월 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하고 활동을 예고했다. '크로스'는 오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조회수: 10,9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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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2 17:15 |
파리올림픽 폐회식 꼭 봐야 한다...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가 준비한 역대급 이벤트 (파파라치 영상)톰 크루즈,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역대급 스턴트 펼친다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액션영화 못지않은 스턴트를 펼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톰 크루즈가 다가오는 폐회식에서 대규모 스턴트를 한다'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2028년 다음 올림픽 개최지 로스앤젤레스에 올림픽 깃발을 인도할 때 스턴트 연기를 한다.이번 폐회식 이벤트는 톰 크루즈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직접 제안한 것이라고.앞서 톰 크루즈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등 올림픽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톰 크루즈, 지난 3월 스카이다이빙 장면 촬영해 그는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국립경기장 '스타드 드 프랑스' 꼭대기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와 경기장 필드에 착지한 후 올림픽 공식 깃발을 전달할 계획이다.그런 다음 TV 방송에서는 이전에 녹화된 영상으로 전환된다. 도입부 2분 동안은 톰 크루즈가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올림픽 오륜기를 들고 날아가 할리우드 간판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톰 크루즈의 스턴트는 실제로 지난 3월에 촬영됐다. 당시 톰 크루즈가 할리우드 간판에 내려오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지만, 아무도 올림픽과 관련된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스턴트 장면 이후 톰 크루즈가 사이클 선수, 스케이트보다, 배구 선수 등 올림픽 선수들에게 오륜기를 전달하며 다음 하계 올림픽 개최 도시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3월에 촬영된 파파라치 영상에서는 톰 크루즈가 첫 번째 올림픽 선수에게 깃발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은 오는 11일로 예정돼 있다. 조회수: 9,9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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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2 17:15 |
신현빈X문상민 첫 오피스 로코 '새벽 2시의 신데렐라',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1차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새벽 2시, 마법이 풀린 호박 마차에 앉아 있는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의 동상이몽을 담고 있다. 윤서는 남자친구 주원이 재벌가 막내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후 현실적인 이별을 선택한 반면, 주원은 그런 그녀를 절대 놓아줄 생각이 없다. 이별과 로맨스 사이 두 남녀의 흥미진진한 관계는 '마법이 풀린 신데렐라의 동화 속 왕자와 이별하기'란 포스터 카피에서도 잘 드러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이처럼 클리셰를 파괴하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독특한 로맨스를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윤서는 1년 6개월이나 사귄 남자친구 주원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 대주주의 막내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현실판 신데렐라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녀는 단호하게 '백마 탄 왕자님은 내 쪽에서 거절이야'라고 결심한다.동화같은 신데렐라의 삶 대신 현실을 택한 윤서의 당당한 모습은 탄산수같은 시원함을 터뜨리고, 주원의 반전 리액션은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별을 선언한 윤서에게 되레 '딱 달라 붙어있겠다'라고 매달리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제부터 보여주겠다'라며 직진을 선포한 것. '헤어지고 싶다는 건 자기 자유, 하지만 매달리는 것도 내 자유'라는 사랑꾼 왕자님 주원은 그렇게 예비 시청자들에게 주체할 수 없는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다. '헤어지겠다'는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매달리겠다'는 해바라기 왕자님 주원의 양보 없는 이별 전쟁을 예고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조회수: 11,3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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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2 16:15 |
'강남역 초역세권 920억 건물주' 비, 압구정 로데오 158억 건물 또 샀다... '부동산 큰손 맞네'정지훈, 압구정 로데오 거리 건물 추가 매입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있는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다. 지난 1일 스포츠서울은 비가 부친이 대표를 맡은 법인 명의로,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15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로데오 상권으로 향하는 길목으로 갤러리, 미용실, 고급 레스토랑 등이 밀집돼 있는 곳이다.앞서 비는 '부동산 큰손'이라 불리고 있다. 아내 김태희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역 인근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강남 초역세권 920억 대 건물 보유초역세권에 위치한 920억 원대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알려져 있다.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에 달한다. 해당 건물의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만실 시 보증금 총액은 40억 원이다.비는 매입 1년 만인 2022년 1400억 원에 이 건물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세 차익만 약 480억 원이지만 아직 건물이 팔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회수: 10,51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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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2 12:15 |
하고 싶은 거 다한다는 노홍철, 스위스서 '안락사' 계획 고백노홍철, 스위스서 게스트하우스 운영 중 근황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언급하며 '안락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스위스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한달살기 중인 노홍철의 근황이 올라왔다. 노홍철은 스위스에 게스트 하우스를 열고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을 비롯해 일반인부터 지인 등을 초대했다. 노홍철은 이들과 함께 집 앞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융프라우에 오르는 등 스위스 대자연을 만끽했다.스위스서 안락사 '희망'...노후 계획 공개한 노홍철노홍철은 이후 홀로 라우터브루넨에 있는 슈타우바흐 폭포를 찾았다. 노홍철은 '감사하게도 20대때 부터 첫 여행을 스위스로 왔다가 30대 40대때 몇번 왔는데 50, 60대때 또 올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이러니하게 바로 옆이 묘지'라며 '이런 이야기 참 누구보다 오래 살고 싶어서 입밖으로 꺼내는건 정말 조심스럽지만 나중에 간다면 여기서 가야지. 좋아하는 걸 하다가 호상이라고 하지 않냐. 지금처럼 운이 따라줘서 100살넘게 살면 나중에 여기서 안락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담담하게 고백했다.이어 '여기 누워 계시다가 사람들 다 가고 고개 들면 폭포가 보이는거 아니냐. 여기 누워 계셔도 계속 asmr 시원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계속 저기서 흐르면 미스트 느낌 촥 날거고. 이런 것도 알아봐야겠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10,8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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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2 11:15 |
제이홉이 전역 앞두고 신교대 마지막 기수 맡아 한 개념 행동... 장교도 극찬했다'BTS 제이홉' 훈련소 복무 영상 화제오는 10월 제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X(옛 트위터) 계정 등에는 군복무 중인 BTS 제이홉의 목격담 사진이 공유됐다. 현재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 조교로 현역 복무 중인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제이홉은 전역을 두 달 남기고 이날 진행된 훈련병 수료식에 참석해 늠름한 자태를 드러냈다. '특급전사' 제이홉, 오는 10월 17일 제대 예정수료식에 참석한 이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이번 기수가 제이홉의 마지막 훈련 기수였다고 한다. 이날 신교대 장교는 '우리 부대에 자랑스러운 슈퍼스타 제이홉이 있다'면서 '전역하기 전 (제이홉이) 마지막 가르치는 기수'라며 함께 손뼉 쳤다고 했다.공개된 영상 속 제이홉은 수료식에 참석한 훈련병들의 가족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 박수가 쏟아지자 수줍은 듯 웃음을 보이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또 능숙하게 인파를 정리하는 등 수료식 진행에 나섰다.앞서 지난해 10월 제이홉은 특급전사에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이홉은 '의미 하나만큼은 BTS 활동 못지않게 뿌듯하네요'라며 조교 복무 감회를 털어놓기도 했다. 조회수: 10,3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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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2 11:15 |
'이혼' DJ DOC 정재용, 폐 80% 망가졌다... 생활고에 빈병 팔아 생계 유지정재용, 이혼 후 생활고...소속사에 얹혀 살아힙합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51)이 이혼 생활고를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 정재용은 생활고와 함께 개인적인 고충을 털어놨다.먼저 정재용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택한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자격지심을 꼽았다. 정재용은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도 있었고, 경제적으로 활동이 없어지다 보니까 자격지심에 이혼을 강요했던 것 같다. 이혼을 하게 된 건 온전히 제 탓이다'고 말했다.이혼 후에도 그는 전 아내와 딸에 대한 미안함과 자책감을 갖고 있었다. 현재 소속사에서 얹혀살고 있다는 정재용의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방 한 칸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는 코로나19 초기, 백신 접종 시기에 걸린 폐렴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었다. 오른쪽 폐가 80% 망가져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공병 팔아 생계 유지...외상까지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루 한 갑 이상 흡연을 하는가 하면 커피 믹스 5봉을 한 번에 먹고 공복에 과자까지 먹어 출연자들의 걱정하게 했다.또한 한 번에 소주 3병을 먹는다는 정재용은 딸을 향한 그리움에 알코올 의존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근처 편의점에서 소주병을 팔아 돈으로 교환하고도 돈이 부족해 외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안겼다. 조회수: 12,0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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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2 10:15 |
이준호, 압구정로데오 건물주됐다.. 175억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 건물 매입가수 겸 배우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건물 175억 원에 매입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인 이준호(34)가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가 됐다. 지난 1일 스포츠서울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준호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상가건물을 175억 원에 매입했다.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23.70㎡(97.92평), 연면적 830.8㎡(251.32평)다.배우 故 강수연이 80억 원에 매입한 후 유족에게 상속한 건물사무실과 브런치 카페, 네일숍 등이 입점해 있으며,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유동 인구가 많아 좋은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2022년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강수연이 2017년 80억 원에 매입한 후 유족에게 상속한 건물이기도 하다.이준호는 해당 건물을 가족법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산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준호는 지난 2018년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고급 오피스텔 '더 리버스 청담' 2개 호실의 소유권을 신탁사로부터 이전받으며 뛰어난 투자 수완을 자랑한 바 있다. 조회수: 10,8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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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2 09:15 |
'부산 돌려차기' 사건 모티브로 한 영화 제작... 전효성, 주인공 맡는다'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전 국민을 분노하게 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영화로 제작된다. 주인공엔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낙점돼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가 이달 크랭크인(촬영 시작)을 앞두고 있다.개봉은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엔 전효성이 캐스팅됐다. 전효성은 시나리오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성은 극 중 '묻지 마 폭행 범죄'를 당하는 피해자로 캐스팅됐다. 지금까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180도 다른 연기와 새로운 얼굴이 기대된다.피해자가 직접 시나리오 자문 참여매체에 따르면 이 영화는 실제 피해자인 김필주(필명)씨가 시나리오 자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는 한국 사회의 '묻지 마 폭행'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연출은 그동안 '경축! 우리 사랑'(2008), '킹콩을 들다'(2009), '황구'(2014), '검은손'(2015) 등 여러 작품의 프로듀서 및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임용재 감독이 맡았다.임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월 김 씨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제2의 피해자'를 돕기 위해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2022년 5월 발생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부산 서면의 한 오피스텔 1층 현관에서 30대 남성 A씨가 20대 여성 B씨를 돌려차기로 쓰러뜨린 뒤 무차별 폭행을 가한 사건이다.당시 A씨는 처음 본 B씨를 길거리부터 뒤쫓아갔고, 공동 현관에서 돌려차기로 폭행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찍혀 전 국민적 공분이 일었다.돌아가기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강간살인 미수가 적용됐다. 이후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범행을 부인하던 A씨는 반성은커녕 B씨를 향한 보복을 경고했다가 구치소 독방에 감금되기도 했다. 조회수: 10,7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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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1 17:15 |
'펜싱 2관왕' 오상욱이 오래전부터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 사람'... '0고백 1차임 당했네요''펜싱계 아이돌' 오상욱이 꼽은 이상형펜싱 사브르 단체전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달성한 오상욱이 오래전부터 이상형이라고 밝힌 인물이 재조명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상욱, 구본길, 도경동, 박상원으로 구성된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을 치렀다.이날 한국 대표팀은 헝가리를 45-41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개인전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오상욱은 실력뿐만 아니라 우월한 기럭지와 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여성 팬들을 대거 양성하고 있다. 펜싱 경기 중 오상욱이 마스크를 벗을 때마다 여성 팬들의 환호 소리가 들릴 정도라고.오상욱 이상형 월드컵 승자는 김유정 이런 가운데 오상욱이 이상형으로 언급한 여자 배우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11월 그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한 장면이 화제가 됐다.당시 오상욱은 동료 김준호의 집에 방문해 그의 첫째 아들 은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김준호 집을 찾은 김정환은 오상욱에게 '이상형이 누구냐. 어떤 여자를 만나고 싶냐'고 물었다.이에 오상욱은 '저는 그 사람이 존경스러웠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김정환은 '그런 거 말고 외모는'이라고 재차 질문 했다. 결국 세 사람은 태블릿을 꺼내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다. 오상욱은 진짜 결혼 상대라도 고르듯 진지한 자세로 임했고 아이유, 뉴진스 민지, 에스파 윈터, 배우 한소희를 골랐다.이후 김준호가 배우 김유정을 언급하자 오상욱은 다른 후보군을 듣기도 전에 '김유정!'을 외쳤다. 역시나 오상욱의 이상형 월드컵의 우승자는 김유정이었다.오상욱은 '김유정 진짜 좋아한다'며 '한번 만나고 싶다'고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자 김준호는 영상 편지를 제안했다.돌아가기오상욱은 '팬이고...너무 멋있고 기회가 되면 뵙고 싶다'며 '항상 응원하겠다. 화이팅!'이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이면 바로 납득된다', '차인 기분인데', '다들 아시겠죠? 정신 차리세요', '괜히 잘 어울리는 것 같네', '눈이 높으시구나', '오상욱이면 김유정 인정이지',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2,5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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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1 16:15 |
'OUF 2024' 최종 라인업 나왔다... 자이언티·기리보이 등 스탠다드프렌즈 아티스트 총출동'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ONE UNIVERSE FESTIVAL 2024, 이하 OUF 2024)'의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Peaches.)가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복합 뮤직 페스티벌 'OUF 2024'의 최종 라인업을 오픈했다.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오는 24일 공연에는 뛰어난 감각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끊임없이 페스티벌 러브콜을 받는 킹맥(KINGMCK)부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DJ 무쉬(MUSHXXX),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현희(HYUNHXEE)가 출격을 알리며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꽉 찬 토요일 라인업을 완성했다. 25일 공연에는 자이언티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 프렌즈가 최초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2022년 8월 설립된 스탠다드 프렌즈에는 대표이자 디렉터인 자이언티를 필두로 기리보이, 원슈타인, 소코도모, 슬롬, 피셔맨까지 6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설립 2년 만에 이번 공연이 처음이다. 이를 기념해 'OUF 2024'에서 미공개 단체곡을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외에도 음원 발표부터 다양한 협업, 방송 등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pH-1(피에이치원) 그리고 최근 독립적인 활동을 알리며 더욱 확장된 음악색을 선보이고 있는 호미들(친, CK, 루이)까지 유명 래퍼들이 총출동해 'OUF 2024'의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OUF 2024'는 지난해 페스티벌의 출연진과 단 한 팀도 겹치지 않는 최종 라인업으로 타 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뒀다. 이로써 연속해서 'OUF'를 찾는 관객들과 신규 관객들 모두에게 더욱 강렬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Water'의 히트와 함께 세계적 팝스타 반열에 올라선 타일라, SNS에서 화제를 모은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 퓨처 하우스 열풍을 주도한 올리버 헬덴스의 또 다른 자아인 하일로 등 최초 내한 헤드라이너들 또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OUF 2024'는 1일 오후 2시부터 KREAM(크림)과 인터파크, 멜론티켓, RA티켓을 통해 3차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예매처와 'OUF 2024'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회수: 12,3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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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1 16:15 |
안영미 '혼인신고 4년 만에 결혼식 올린다... 돌잔치로 축의금 못 당겨서'안영미 '조만간 결혼식 올릴 것'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식 계획(?)을 밝혀 화제다. 혼인신고 4년 만이다. 지난달 3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의 코너 '무엇이든 물어볼게요'에서는 정영한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는 '지인의 결혼식 축가나 사회를 맡았을 때 축의금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청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이에 안영미는 '나 같은 경우도 신인 때부터 사회를 몇 번 봤는데 난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는 사람이 정장 한 벌을 해줘야 한다고 들었다. 부탁한 입장이니까 그게 당연한 거라도 들었는데 난 한 번도 받아 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안 주고 안 받는 거로 무언의 딜을 한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친구들도 나한테 안 줬고, 나도 어쨌든 사회를 봐줬으니가 '축의금은 퉁쳐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 그동안 나는 안 냈다'라고 덧붙였다.이어 평소 지인들의 결혼식 사회를 자주 맡았다는 개그맨 이상준에게 전화를 걸었다.이상준은 축의금 사연에 대해 '약간 난감한데 나도 사회 봤을 때는 안 낼 때가 있고, 낼 때가 있다. 나보다 직장 상사이거나 나이 많은 분이 부탁하면 축의금을 안 낸다. 근데 동생이나 후배가 부탁했을 때는 사회도 봐주고 축의금도 낸다'라고 밝혔다.'혼인신고 했는데 미혼 의혹 일고 있어' 이에 안영미는 '내가 동생이지 않냐. 내가 결혼식을 안 올려서 조만간 올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상준이 '결혼 안 하지 않았냐'라고 말하자 안영미는 '자꾸 미혼 의혹이 일고 있는데 혼인신고는 했다.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건데 사회 부탁드려도 되겠냐'라고 물었다.그러자 이상준은 '얼마 전 돌잔치로 (축의금을) 좀 당기셨나 보다'라고 농담을 했고, 안영미는 '돌잔치로 못 당겼다. 그래서 굳이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돌아가기이상준은 안영미의 결혼식 사회 부탁에 '요청만 하면 할 수 있는데 영미 씨는 워낙 좋아하는 분이 많지 않나. 부탁하면 제가 기꺼이 하겠다. 저한테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해 7월 득남했다.올해 7월 1일에는 '아빠 없는 돌잔치'를 공개한 바 있다. 조회수: 10,4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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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1 16:15 |
'토트넘전 축하 공연' 트와이스가 축구장에 하이힐 대신 신고 나온 신발... '개념돌' 극찬 쏟아졌다'토트넘VS팀K리그' 경기서 축하 공연 펼친 트와이스토트넘과 팀K리그의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맡은 트와이스가 센스 만점 무대를 선보여 극찬이 쏟아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트와이스는 경기 하프타임 때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들은 유니폼을 다양하게 리폼해 스포티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멤버 전원과 댄서까지 '축구화'신고 등장, 극찬 쏟아져이때 축구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트와이스가 신은 신발이었다. 트와이스는 멤버 전원이 댄서들과 함께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다.공연 이후 곧바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하이힐을 포기한 것이다. 축구장 잔디는 예민하기 때문에 구두나 하이힐 등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들어가게 되면 쉽게 훼손된다. 특히 격렬한 춤까지 춘다면 잔디는 금새 엉망진창이 될 수 있다. 이는 즉각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잔디가 안 좋으면 선수들이 미끄러지고 파인 홈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패스했을 때 공도 평소와 다르게 간다. 축하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만큼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트와이스의 세심한 배려 덕에 공연 이후에도 선수들은 무리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실력과 무대는 두말할 것 없이 완벽했고 센스까지 돋보이는 '1등 무대'였다. 이를 본 팬들은 트와이스에 극찬을 쏟아냈다. 댓글에는 '마음도 예쁘다', '역시 개념돌', '하이힐을 포기하다니', '센스만점이다', '너무 에쁘다', '배려가 돋보인다', '축구화가 더 멋지다', '오늘부터 트와이스 팬'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멀티 골에 힘 입어 토트넘이 팀K리그에 4-3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의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팀K리그에서는 최근 토트넘과 계약한 '예비 프리미어리거' 양민혁(강원)이 단연 돋보였다. 빠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민재가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펼친다. 조회수: 11,1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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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1 15:15 |
이혜정 '손녀 유치원비 좀 늦자 돈 달라고 독촉하는 아들... 괘씸해 연락 끊었다'이혜정, 돈 달라는 아들과 '불화' 고백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손녀 유치원비를 독촉하는 아들과 두 달 동안 연락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손주 유치원비 지원을 끊은 사연을 전했다.이혜정은 '우리 며느리는 평소에 표현이 별로 없다. 하지만 용돈을 주면 몸 둘 바 모르며 감사의 표현을 한다'며 ''저희가 노력하면 되는데 고맙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자기들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얘기인지 제가 줘서 조금 삶이 편해졌다는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이혜정은 최근 아들 때문에 서운한 일을 겪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들 사업 문제로 함께 영국에 갔다'며 '해외 업무가 너무 바빠서 손녀 유치원비 주는 걸 깜빡했다. 미리 주고 갔어야 하는데 그걸 놓쳤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혜정 '손녀 유치원비 재촉한 아들, 연 끊을까 생각까지'이어 '당시 하루가 지났는데 아들이 툭툭 치면서 '엄마, 유치원비 지났는데?' 하더라. 그 소리에 화가 치밀어서 '야, 이 X아! 내가 지금 그거 안 주면 낼 돈이 없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너무 괘씸했다'고 토로했다.이혜정은 '너무 화가 나서 너는 나랑 이제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화가 나서 아들과 연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려고 누웠더니 '아마 며느리가 유치원비를 안 주고 갔다고 이야기했겠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무려 두 달을 아들과 연락을 안 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유치원비 지원을 석 달째 끊었다'고 밝혔다.이혜정은 '남편 역시 이랬다저랬다 하지 말라고 했다. 네가 그렇게 생각했으면 안 주는 게 맞다고 했다. 석 달을 해보니 먹고 살긴 하더라. 여행도 가더라'면서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10,4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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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1 15:15 |
'달리기하다 죽는다'... '이정재 vs 이병헌' 대결 그린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일 발표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일 발표전세계 열풍을 이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시즌 2가 드디어 공개된다. 1일 넷플릭스는 황동혁 감독이 쓴 편지와 함께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일을 발표했다.넷플릭스에 따르면 시즌2는 12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황 감독은 '시즌 2 첫 촬영 날, '와, 내가 다시 오징어 게임의 세계로 들어와 이걸 찍고 있다니' 하는 생각에 다소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다'며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오징어 게임의 세계가 여러분께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황 감독은 편지를 통해 오징어 게임2의 큰 줄거리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우승했으나 미국 행을 포기하고 복수를 다짐하며 돌아온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그가 다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다.황 감독은 '성기훈을 맞이하는 프론트맨 역시 이번에도 만만치 않을 듯 하다'며 '이들이 보여줄 치열한 대결은 내년 공개될 시즌 3, 그 대망의 피날레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 감독은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남은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성기훈 vs 프론트맨 대결 다룬다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트랙 위를 달리다 쓰러지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시즌 게임을 유추하게 만든다.시즌2 에는 이병헌, 위하준, 공유 등이 시즌 1에 이어 등장한다. 여기에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조유리, 이진욱, 노재원, 최승현(탑), 박규영, 원지안 등이 새로 합류한다.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 1은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드라마로 황 감독은 에미상 감독상을, 배우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돌아가기 조회수: 13,5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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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01 12:15 |
'난 아들 결혼한 것도 몰랐다'... 유명 의사가 전한 충격적인 가족 이야기출연자들 깜짝 놀라게 한 함익병의 '자녀 교육 철학''국민 사위' 함익병이 장광 부자의 집을 찾아 뼈 있는 일침을 날리며 자신만의 자녀 교육 철학을 공개했다. 31일 TV 조선의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국민 사위'라는 별명을 지닌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장광 부자의 관계 개선을 위한 구원투수로 등장한다.공개된 예고편에서 함익병은 'TV 보는데 못 봐주겠더라. 부자지간에 어쩜 그럴 수 있냐. 아버지가 너무하시더라'며 장영에게 잔소리를 늘어놓고 강요를 일삼는 장광의 태도를 지적했다.장광 부자 집 찾아 뼈 있는 조언 내뱉은 함익병이어 그는 '부자지간 문제는 다 아버지 잘못이다. 급하신 거다. 자식한테 바라는 게 많은가 보다'라며 '쟤가(장영) 말귀를 못 알아듣겠냐. 왜 그렇게 강요하냐'며 부자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장광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함익병은 자식이 성인이 되는 순간 자식의 인생에 대한 모든 책임과 결정은 부모를 떠나 자식에게 있음을 강조했다.그러면서 '나는 아들이 결혼한 지도 몰랐다. 아들 친구 아버지에게 듣고 알았다'고 말해 자리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아들의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 만큼, 자녀의 인생사에 간섭하지 않는 자신의 경험을 밝힌 것이다. 함익병은 아들 장영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내 아들에게 물어보듯 묻겠다. 뭐 해 먹고 살 거냐'며 '아빠가 시키는 게 좋은 일인 거 뻔히 알면서 왜 안 하냐. 부모와 맞설 때는 지나지 않았냐. 돈은 벌어야 할 텐데 이에 대한 고민은 해 봤냐'등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한편 아들 장영의 독립 문제를 두고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광의 모습과, 장광부자를 향한 함익병의 뼈 있는 조언은 오늘 밤(31일) 10시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아가기 조회수: 10,7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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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7-31 18:15 |
'코첼라 라이브 논란' 르세라핌 사쿠라, 실력 부족 인정하며 오열... '노래하는 게 무섭다' (영상)르세라핌 사쿠라, 다큐멘터리서 부담감 토로하며 '눈물'르세라핌 사쿠라가 아이돌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HYBE LABELS'에는 르세라핌의 5부작 다큐멘터리 'Make It Look Easy(메이크 잇 룩 이지)'가 공개됐다.지난 2022년 9월 선보였던 '르세라핌 - 더 월드 이즈 마이 오이스터(LE SSERAFIM - The World Is My Oyster)'에 이은 두 번째 다큐멘터리 시리즈다.이번 다큐멘터리에는 2022년 연말 무대 연습부터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EASY' 준비 기간까지 르세라핌이 보낸 지난 12년 여의 시간을 담았다.일본인 멤버 사쿠라는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아이돌로서의 부담감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해당 에피소드는 영화관에서 진행된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컴백 상영회로 시작했다.르세라핌 멤버들은 컴백쇼 무대 인사로 팬들 앞에 섰다. 하지만 사쿠라는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다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현장을 떠난 뒤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사쿠라는 '제가 후회 없이 이 길을 선택하는 게, 뭔가 '나는 잘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제가 마음속 안에 두 명이 있다. 한 명은 '이 정도면 진짜 잘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한 명은 '에이, 이 정도로? 너 진짜 열심히 안 하는구나?'라고 한다. 제 안에 계속 다른 사람이 사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진짜 뭔가 계속 잘 해야 되고 잘 보여줘야 되고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게 너무 무서운 것 같다. 멈추는 게 무섭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이후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녹음에 임하는 사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쿠라는 녹음이 뜻대로 되지 않자 답답함을 표했다.인터뷰에서 사쿠라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여기서 잘 안되면 지금 있는 팬들을 놓칠까 봐'라면서 '컴백쇼를 팬분들과 영화관에서 같이 봤지 않나. 다양한 반응들을 보면서 연습했을 때는 잘했던 부분들이 잘 못 보여줘서 저한테 실망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제대로 보니까 속상하기도 했고 너무 미안하기도 했다. 일단 미안한 감정이 제일 컸다. 그래서 이 감정이 제일 큰데 이 상태로 팬분들 앞에 서면서 지금 울고 싶은데 웃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사람 앞에서 소리 내는 게 무서워... 왜 아이돌 선택했는지 모르겠다''언포기븐' 활동이 끝난 뒤 사쿠라는 보컬 연습실을 찾았다. 트레이너는 노래하는 사쿠라의 목소리에 '왜 이렇게 자신이 없어졌나. 마음대로 안 돼?'라고 물었다.그러자 사쿠라는 '그냥 너무 무섭다'라며 눈물을 쏟았다.이어 '그냥 뭔가 사람 앞에서 소리 내는 게 너무 무섭다. 그냥 노래하는 걸 좋아하게 되고 싶은데 저한테는 너무 두렵다'라고 토로했다.또 사쿠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아이돌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라면서 '제가 '아이돌을 하는 게 잘못된 선택이었다'라는 것보다 '아이돌이 진짜 제가 잘하는 직업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잘 못했을 때나 실수했을 때나 저의 한계를 느낄 때 '제가 굳이 아이돌을 안 해도 더 잘하는 사람들이 했어도 됐을 텐데' 생각할 때가 있다'라고 고백했다.그는 이어 '사람들이 뭘 얘기해도 제가 제일 설레고 재밌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건 이 직업인데 그걸 제가 잘 못하고 재능이 없으니까 포기하고 의심 가지는 건 아닐 수도 있다 싶었다. 원래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많은 얘기들을 들으면 그런 생각도 가끔 든다'며 '이렇게까지 힘들고 울면서 하고 있는 게 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까지 내가 왜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말미에서 사쿠라는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은 당연히 제가 잘하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좋지만, 제가 뭔가 힘들어하면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그 삶을 보고 있는 거 아닐까 싶다'며 '처음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오래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은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힘듦을 버티고 견디는지 그런 걸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후 라이브 실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해당 다큐멘터리 영상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10,5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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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7-31 12:15 |
쯔양, '가세연' 김세의 검찰에 고소... 김세의는 '오히려 좋아'쯔양, 협박·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가세연' 김세의 대표 고소구독자 1천만 먹방 유튜버 '쯔양'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 지난 30일 MBN은 이날 쯔양 측 법률대리인이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를 협박, 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쯔양은 가로세로연구소가 자신과 주변인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 하는 등 도 넘는 사적 재재를 일삼았다며 이로 인한 2차, 3차 피해가 극심하다고 밝혔다.'가세연' 김세의 대표, 쯔양 고소 소식에 '떳떳하다' 입장 표명앞서 지난 29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쯔양이 노래방 주점에 일하면서 웨이터로 일하던 전 남자친구를 손님으로 만나게 됐다'고 주장했다.대학생이던 시점 전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의 강요로 인해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됐다는 쯔양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게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이다.이에 쯔양 측은 자신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사건에 연루된 최 변호사와 (가로세로연구소가) 공모한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해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쯔양의 고소 사실을 접한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저는 이런 고소 들어온다고 위축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고맙다'며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검찰 수사에서 다 드러날 것이다. 당당히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며 떳떳한 입장을 드러냈다.이어 '가세연이 최우석 변호사와 범행을 공모했다고 하는데 공모의 근거가 뭐냐'며 '변호사의 입장을 듣는 인터뷰가 공모냐. 근거를 명확히 밝히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김세의 대표는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해 진실을 밝혀내기만 하면 된다. 저는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처럼 더러운 뒷돈 받는 범죄자가 아니다. 전혀 두려울 것 없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조회수: 10,7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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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7-31 10:15 |
'DJ DOC' 정재용, 이혼 후 돈 없어 소속사 사무실에서 사는 근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봐'정재용 이혼 후 '수입 0원'힙합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51)이 이혼 후 2년간 딸을 만나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 내달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여섯 살 딸 아빠인 정재용이 꽃대디'로 새롭게 합류해 그간의 근황을 털어놓는다.이날 방송에서 정재용은 파란만장했던 지난 6년간의 개인사를 털어놨다.46세의 늦은 나이의 정재용은 19세 연하 가수 출신 이선아와 2018년 12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 딸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22년 5월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현재 혼자 살고 있다는 정재용은 일반 가정집이 아닌 정재용의 소속사 사무실 작은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짠내 나는 라이프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정재용은 '아직 수입이 0원이다 보니, 회사의 도움을 받아 사무실 방 한 칸을 쓰고 있다. 생활비도 소속사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며 더부살이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실제로 사무실 한편에는 정재용이 신혼집에서 가지고 온 살림살이와 차마 버리지 못한 웨딩사진 등이 쌓여 있어서 안타까움을 안긴다.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연다. 정재용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절,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고정 수입이 아예 없어졌다. 그러다 자격지심에 제가 연지 엄마에게 모진 말을 하면서, 이혼을 강요했던 것 같다'고 덤덤히 말한다. '모든 게 온전히 제 탓'이라는 정재용의 자책과 한숨에 가수 신성우는 '날 좀 잡아 달라는 말을 '너 가'라고 표현한 것 같다'며 속상해한다.혼자 쓸쓸히 커피믹스를 마시던 중 정재용은 친누나의 전화를 받는다. 친누나는 정재용이 아침부터 커피와 과자를 먹고 있다는 말에 '이제 방송에도 나오는데 다이어트 좀 해야 하지 않겠냐'고 걱정하더니 '나중에 연지가 자기 아버지를 못 알아보면 어떡하냐?'고 돌직구를 날린다. 누나의 애정 어린 잔소리에 정신을 차린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누나의 조언대로 건강에 좋다는 들기름 한 스푼을 꺼내 먹는다. 이어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나선다. 하지만 냉장고에는 먹다 남은 음식들만 냄비째로 몇 주씩 방치돼 있어 '꽃대디'들의 탄식을 자아낸다.정재용의 꽃대디로 합류의 근황은 '아빠는 꽃중년' 8월 1일 방송을 통해 만날 볼 수 있다. 조회수: 10,4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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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7-30 18:15 |
악플 시달렸던 파비앙, 조국 프랑스가 양궁 단체전에서 '은메달' 땄다며 안심했다한국 금, 프랑스 은에... 파비앙 '휴 살았다'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축하했다. 30일 파비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현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래에는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이라며 '(휴 살았다)'라는 글과 진땀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했다. 또 다른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로빈은 '우리 살았구만'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계막식 직후 악플 테러에 시달렸던 파비앙한국의 금메달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하는 한편, 프랑스가 승리해 또다시 악플 세례를 받을 뻔했던 상황을 모면해 다행이다라는 뜻으로 읽힌다. 파비앙은 이번 올림픽 개막식 이후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 세례를 받았다. 대회 개막식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주최 측의 호명 실수와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이름을 '오상구'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가 나온 것과 관련해 프랑스인이라는 이유로 괜한 악플을 받아야 했다. 지난 28일에는 파비앙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림픽 D1! 12년 만에 수영 메달! Feat. 댓글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난 이미 내 나라에 있으니 '네 나라로 돌아가라' 하지 말기. 대한민국 1호 욕받이 올림'이라는 댓글이 고정돼 있었다. 해당 영상에는 수영 400m 자유형에 출전했던 김우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 경기장을 찾은 파비앙의 모습이 담겼다. 파비앙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어제 개막식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며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당황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올림픽이라 (한국을 사랑하는 프랑스인으로서) 이 사태가 너무 화가 나고 실망스럽고 속상하다'고 했다. 앞서 파비앙은 이번 사태로 인해 악플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집에 가니까 인스타그램과 이메일,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잇더라. 사실 어떻게 보면 저한테 익숙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카타르 아시안컵 때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사태 때도 댓글 테러를 당했었는데 이번에도 제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라 제가 욕 한 바가지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번에는 제 고향에 있기 때문에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댓글은 못 달고 계시더라. 다행이다'며 유쾌한 반응을 내비쳤다. 조회수: 10,7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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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7-30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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