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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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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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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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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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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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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집 나간 아들, 코인 투자 실패 후 세상 등져... 장례식도 안 갔다' 고백한 남자 배우 (영상)

'집 나간 아들, 코인 투자 실패 후 세상 등져... 장례식도 안 갔다' 고백한 남자 배우 (영상)

세상 등진 아들과의 불화 고백한 배우 박규점배우 박규점이 세상을 떠난 아들이 있는 납골당을 찾아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박규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규점은 세상을 등진 아들과 있었던 불화를 고백했다.신장암 수술 후 집안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는 박규점은 '둘이만 살고 있다. 자식이 둘인데 큰딸은 독립해 나가 살고 있고, 아들은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멀리 떠났다'라고 말했다.그는 아내와 다정하게 지내다가도 아들 이야기만 나오면 갈등을 빚는다고 했다.아내 김용숙은 '아들은 하늘나라로 갔는데 장례식장도 안 가고 그러고 있다. 정말 그 1년 되던 해에 납골당에 가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지금까지도 가보자는 소리가 없더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에 박규점은 '보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 도저히 거기 갈 생각이 안 들더라. 제 마음속에는 아직 응어리가 있다. 쌓이고 쌓였다'라고 말했다.그는 '아들하고 좀 싸웠다. 그때가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나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가족을 일단 살려야 되겠다는 오직 그 신념하에 남자가 됐든 여자가 됐든 남녀고하를 막론하고 일거리가 생길 것 같으면 누구든지 만났다'라고 말했다.이어 '연기자들 에이전시는 데가 있지 않나. 여사장들이 있는 데가 몇 군데 있다. 그 사람들하고 통화하고 얘기했는데 얘(아들)는 그거를 잘못 생각을 한 거다. 내가 말한 걸 믿지를 않고 의심하니까 아니라는 걸. 그 머릿속에 박혀있으니까 대화가 안 됐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오해로 갈등이 깊어졌고 불화가 이어지면서 결국 아들은 집을 나갔다고 한다.박규점은 '천륜이라고 하지 않나. 천륜을 저버리는 사람들이라고 그러지 않나. 저한테 그런 행동을 하고 나가서 집으로 스스로 오기 전까진 안 본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세상 떠난 아들, 대출까지 받아 코인 투자했다가 돈 날려'돌아가기그러던 중 그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듣게 됐다.박규점은 '갑자기 아들의 친구들이 연락이 안 된다고 애 엄마한테 연락이 온 거다. 나중에 알아보니까 상황이 그렇게 됐더라. 참 한심하면서도 마음속에 미치겠더라. '이놈의 자식 불효자식'이라고 했다'라고 한탄했다.이어 '유서를 보니까 걔가 어렸을 때부터 자기 좋은 집 갖고 집 사서 사는 게 자기 꿈이었는데 마음대로 안 됐다. 그래서 빨리 벌어서 집을 사기 위해서 코인을 어떻게 해서 집을 빨리 사려고 노력했는데 돈을 꽤 날렸다. 날린 것도 갖고 있는 돈만 날린 게 아니라 대출까지 받아 가면서 그걸 날렸다. 아무리 그랬어도 제가 사실 알았으면 괘씸하더라도 쫓아가서 도와줄 텐데 몰랐으니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원인이 저다. 제가 사업 안 해서 망하지 않고 그랬으면 그러지 않았다. 왜냐하면 부모 잘못 만난 거 아니냐'라고 자책했다.그는 '(납골당에) 갈 만한 그런 용기가 안 나더라. 참 매정한 아빠라고 얘기를 해도 어쩔 수가 없는데 내 스스로가 초라하고 초라해지고 거기서 내가 울고불고 해봐야 좋을 거 없고 아예 안 나타나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했다.하지만 방송 말미에 박규점은 아들이 있는 납골당을 찾았다.그는 '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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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8:15

가수 션, 독립유공자 후손 위해 또 달렸다... 815런으로 벌써 14번째 집 완성

가수 션, 독립유공자 후손 위해 또 달렸다... 815런으로 벌써 14번째 집 완성

션,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14호 집 헌정가수 션이 '815런'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독립 유공자 후손을 위한 14호 집을 완성했다. 지난 25일 션은 전라북도 정읍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 유공자 후손을 위한 새 보금자리 헌정식을 가졌다.독립의군부 및 광복단으로 활동한 채복만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에 마련된 이번 보금자리는 션이 광복절을 맞아 개최한 기부 마라톤 '815런'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지어졌다.션은 지난 6월 배우 정혜영, 윤세아를 포함한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14호 건축 현장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그는 '사고로 장애를 가진 후손 가정이 다시 용기 내어 살아갈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장벽을 없앤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집을 지원했다'며 '815 러너들의 참여 덕분에 독립 유공자 후손이 자부심을 느끼고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2020년부터 매년 독립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광복절에 81.5km를 달리고 있는 션은 올해 역시 새벽 5시부터 완주에 도전한다.매년 진행 중인 기부 마라톤 '815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그가 진행 중인 기부 마라톤 '815런'은 지난해 10일 만에 8150명의 러너들이 참가했으며 4년간 총 45억여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올해 '815런'은 총 1만 6300명의 러너를 모집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션은 '착한 러닝'으로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독립 유공자 후손 거주 개선을 비롯해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그가 기부한 금액만 6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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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7:15

'턱밑 지방흡힙' 시술 받은 이상민... 상탈 후 올린 셀카 봤더니 (사진)

'턱밑 지방흡힙' 시술 받은 이상민... 상탈 후 올린 셀카 봤더니 (사진)

이상민, 지난달 건강 및 미용상의 이유로 턱밑 지방흡입시술 받아방송인 이상민이 턱밑 지방흡입시술을 받은 후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인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묘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장을 올렸다.이는 이상민이 지난달 건강과 미용상의 이유로 턱살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시술'을 받은 후 그가 올린 첫번째 셀카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민은 상의 탈의를 한 채 반려묘 찡코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시술 후 만족스러운 소감 밝힌 이상민이전이전을 끈다.앞서 이상민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김종국의 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과를 찾아 지방흡입시술관련 상담을 받은 바 있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턱이 내려오고, 유독 턱에 살이 많이 찐다는 이상민은 '턱살이 찌다보니까 자다가 호흡 때문에 잠에서 깬다'며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고 곧바로 2시간에 걸친 지방흡입시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 14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방흡입수술을 받고 달라진 모습을 최초 공개한 이상민은 '아직 부기가 덜 빠졌다'며 만족스러워했다.턱밑 지방흡입시술을 받은 이상민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전성기때 모습이 살아났다', '10년 어려보인다', '카리스마 있다', '시술 너무 잘 됐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이상민은 지난 4월, 사업실패로 진 69억 7천만 원의 빚을 20년 만에 모두 청산해 화제가 됐다.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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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7:15

'놀잇감 되기 싫어'... 배우 유아인이 과거 동성애 루머에 억울해하며 한 말

'놀잇감 되기 싫어'... 배우 유아인이 과거 동성애 루머에 억울해하며 한 말

배우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의 '게이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가 8살 연하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하면서다. 유아인 측은 곧장 반발하며 해명했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아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유아인은 동성애자 루머에 시달리자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유아인이 동성애자다'라는 소문의 증거처럼 돼버렸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그들이 부끄러워하기를 바랐다. 부풀려지고 와전되고 왜곡된 소문'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상처받고 답답했다. 누군가의 놀잇감이 되기 싫었다'고 말했다.유아인 측 '동성 성폭행 사실 아냐, 사생활 추측 자제 부탁'유아인 측은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유아인 측 법률대리인인 방정현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배포해 '해당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한 오피스텔에서 잠을 자던 중 유아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 A(30)씨 고소장을 지난 14일 접수했다. 현행법상 동성이 성폭행한 경우 유사 강간죄가 적용된다.이곳은 유씨와 A씨의 주거지는 아니었고, 당시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유 씨를 소환해 조사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조사해 보고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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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6:15

더후, 새로운 뮤즈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첫 화보 공개

더후, 새로운 뮤즈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첫 화보 공개

'더후'가 새로운 뮤즈인 배우 김지원과 촬영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화보는 김지원의 고급스럽고 단아한 분위기가 더후의 헤리티지와 잘 어우러져 기품이 느껴지는 우아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원의 미모에 더후가 더해지면서 빛나는 광채 피부는 더욱 돋보였고, 깊은 눈매는 한층 매력적으로 표현됐다. 더후는 지난해부터 '리브랜딩'을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 헤리티지는 계승하고 차별적 고객 가치를 높이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후는 지난 7월 1일 새로운 뮤즈로 김지원을 발탁하며 리브랜딩의 완성도를 높였다.더후는 김지원과 촬영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은 숏츠 형식으로 다음달 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8월 중 풀 버전을 공개한다.더후 마케팅 담당자는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움과 드러내지 않아도 느껴지는 은은한 기품의 미학을 추구하는 더후는 우리 궁중 문화에서 발견한 헤리티지를 최고급 화장품에 구현해왔다'면서 '세련된 이미지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지원과 시너지를 내며 새로운 느낌의 럭셔리 뷰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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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5:15

남창희,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 절친 조세호 결혼 이어 겹경사

남창희,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 절친 조세호 결혼 이어 겹경사

남창희,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방송인 남창희가 연인과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남창희가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조세호, 홍진경 등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오는 10월 결혼 앞둔 절친 조세호에 이어 겹경사소속사 측은 남창희 연인이 비연예인인 만큼 나이 차이와 직업, 결혼 계획 등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앞서 조세호는 지난 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전제로 연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3개월이 지난 뒤 자신이 출연 중인 tvN '유퀴즈' 녹화 도중 10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깜짝 발표한 바 있다.조세호에 이어 남창희 또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겹경사라는 반응이 나온다. 남창희는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인천 동산고 편으로 데뷔해 방송,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2019년에는 절친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했다. 이어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그래', '한 겨울날의 꿈',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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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4:15

11월 결혼 앞둔 민경훈 예비 신부... 드디어 정체 공개됐다

11월 결혼 앞둔 민경훈 예비 신부... 드디어 정체 공개됐다

민경훈 예비 신부, '아는 형님' 연출 맡았던 JTBC PD오는 11월 결혼하는 가수 민경훈의 예비 신부가 '아는 형님' 연출을 맡았던 방송국 PD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스타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민경훈은 오는 11월 JTBC PD A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앞서 민경훈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다가오는 11월에 내가 결혼을 한다'며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결혼 발표 당시 예비 신부는 방송계 종사자로 알려졌었다.JTBC '아는 형님' 연출을 맡았던 A씨는 이때 민경훈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방구석 1열', '안방판사', '전체관람가', '같이 걸을까' 등 JTBC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현재 '아는 형님'의 연출은 맡고 있지 않고 새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7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서 결혼 발표 비하인드 공개 한편 내일(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의 결혼 발표 비하인드와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민경훈은 '여자친구와는 '아는 형님'을 매개로 만났다. 비슷한 취미로 가까워졌다'며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궁금증이 폭발한 멤버들은 민경훈에게 연애 스토리부터 프러포즈 여부까지 낱낱이 질문했고, 민경훈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성심성의껏 답변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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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4:15

'동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유아인 측이 서둘러 밝힌 입장

'동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유아인 측이 서둘러 밝힌 입장

배우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씨가 동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유씨 측이 입장을 밝혔다. 26일 유씨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동진 방정현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유아인과 관련한 해당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전했다.아울러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앞서 지난 2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유아인에게 성폭행당했다는 30대 남성 A씨의 고소장이 접수하고 유씨를 유사강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동성 성폭행은 유사 강간죄가 적용된다.유아인 측 '사실 아냐'A씨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는 사이 유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유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의료용 프로포폴을 181차례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에 걸쳐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은 혐의를 받는다.의료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도 받는 유씨는 지난 24일 징역 4년에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을 구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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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0:15

'김구라 아들' 그리, 26살에 가수 은퇴 선언... 해병대 입대한다

'김구라 아들' 그리, 26살에 가수 은퇴 선언... 해병대 입대한다

'해병대 입대' 그리...가수 은퇴 선언해병대 입대를 앞둔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가 가수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너의 첫 평양냉면은 내가 함께 할게~ (with 용용)[그리가낮酒_ep9]'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그리는 자신의 노래에 피처링을 해준 가수 용용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용용에게 그리는 '살면서 누군가가 '음악이 정말 좋다. 피처링 해 달라'고 말한 유일한 사람이다. 그래서 친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용용 역시 '너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자신감을 가져라. 난 너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칭찬했다.복귀는 본명 김동현으로...'사주에서 '그리' 안 맞아'이어 그리는 사주에서 '그리'라는 이름이 안 맞아 군대를 다녀온 뒤 본명인 김동현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계속해서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음악을 할 거냐는 그리의 질문에 용용은 '이제 연기 학원을 다닐 거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리는 자신이 직접 글도 쓰고 연출을 맡는 웹드라마 채널인 '웃챠'라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했다. 그리는 '대표님한테도 말했다. 음악을 접고 동현으로 활동하겠다고'라 밝히며 '음악은 내가 관심이 있었던 거다. 취미로 남겨 두고 음악보다 더 열중하는 걸 찾은 거 같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는 '웃챠'를 통해 열출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밤을 새도 행복하다. 음악도 너랑 크루인데 간간히 할 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그리는 오는 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1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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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0:15

유아인, 8살 연하 남성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 '자는데 당했다'

유아인, 8살 연하 남성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 '자는데 당했다'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입건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씨가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런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유씨를 입건했다. 현행법상 동성이 성폭행하면 유사 강간죄가 적용된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고소인(유아인)에게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소인 A(30)씨는 지난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던 중 유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유씨나 A씨 주거지는 아니었다. 당시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있었다고 한다.경찰, 마약 투약 여부 조사경찰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유씨가 마약을 투약한 채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경찰은 전날인 25일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유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의료용 프로포폴을 181차례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에 걸쳐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24일 유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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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09:15

국내 최초 부자간 '동성애' 연기 도전하는 이효정·이유진... 솔직한 심경 털어놨다

국내 최초 부자간 '동성애' 연기 도전하는 이효정·이유진... 솔직한 심경 털어놨다

이효정·이유진, 부자간 '동성애' 연극 출연배우 이효정, 이유진 부자(父子)가 연극에서 파격적인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선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연습실 현장 공개 프레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출연 배우 유승호, 손호준, 고준희, 정혜인, 이태빈, 정경훈, 이유진, 양지원, 이효정, 김주호, 전국향, 방주란, 태항호, 민진웅, 권은혜 등이 약 40분간 시연에 나섰다.'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부자 배우'인 이효정, 이유진의 첫 동반 출연 작품이다. 게다가 두 사람이 극 중 '동성애'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해 기대가 모인다. 이효정은 2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게 된 이유로 아들 이유진을 꼽았다. 그는 '아들이 연극 데뷔를 하니까,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이에 이유진은 '거짓말인 거 같다. 제가 알기론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욕심내신 걸로 안다'고 폭로(?)하며 현실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이효정은 '제 주요 상대 배역이 아들이 맡고 있는 조셉이다. 극 중에선 동성애적인 사랑을 느끼는 상대이기도 하다'며 '이 연극을 시작하며 제일 걱정했던 게 대한민국 부자지간 중에서 이런 캐릭터로 호흡을 맞춘 전례가 없었기에, 먼저 인간적으로 좀 (출연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유진 '배우 대 배우로 아버지 존경...더 돈독해졌다'이어 '과연 제 아들이 제 눈을 쳐다보며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이 또한 걱정이 됐다. 저 역시도 극을 감내할 수 있을까가 걱정이었다. 근데 해보니까 의외로 괜찮더라. 아주 재밌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효정은 해당 연극 덕분에 아들과 매일 만나 한 끼 이상 밥을 먹으며 부자 간의 사랑을 되찾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유진 역시 아버지와 연기하며 배우 대 배우로 존경심이 생겼다고 밝히며 ''엔젤스 인 아메리카'가 너무 소중한 기회, 감사한 시간이라 생각한다. 절 선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덕분에 아빠와 더 돈독해졌다'고 남다른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인종, 정치, 종교, 성향 등을 이유로 소외된 사람들이 겪는 차별과 혼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에이즈에 걸린 프라이어 월터(유승호·손호준)와 그의 동성 연인 루이스 아이언슨(이태빈·정경훈), 모르몬교로서 자신의 성정체성에 괴로워하는 남자 조셉 피트(이유진·양지원)와 약물에 중독된 그의 아내 하퍼 피트(고준희·정혜인), 극우 보수주의자이며 권력에 집착하는 악명 높은 '악마 변호사' 로이 콘(이효정·김주호) 등 세 가지 이야기가 축을 이루며 교차한다.연극 '와이프' '그을린 사랑' '녹천에는 똥이 많다' 등의 신유청 연출가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황석희 번역가가 극작 번역을 맡았다.공연은 오는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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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8:15

자기 기다려준 팬들에게 300만원짜리 '루이비통' 명품 백 선물한 남자 아이돌 (영상)

자기 기다려준 팬들에게 300만원짜리 '루이비통' 명품 백 선물한 남자 아이돌 (영상)

갓세븐 잭슨, 팬들에게 루이비통 가방 선물갓세븐 잭슨이 팬들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해 화제다. 25일 온라인 미디어 Goody25에 따르면 갓세븐(GOT7) 멤버 잭슨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루이비통 행사에 브랜드 앰배서더로 참석했다.행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현장에 모여 잭슨을 기다렸다.얼마 후 도착한 잭슨은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팬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했고 1시간 정도 머물다 떠났다.[INSTA] 240724 simoneong'Are you guys a couple? I have a gift for you' Jackson Wang gave a couple a LV bag at the opening of Louis Vuitton store in Pavilion Kuala Lumpur — Jackson Wang Global (@JacksonWGlobal) 특히 그는 이 자리에서 무작위로 팬 두 명을 뽑아 루이비통 가방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샤오홍슈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잭슨이 팬에게 선물할 루이비통 가방이 들어있는 상자에 직접 사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해당 가방은 '루이비통 키폴 반둘리에 이클립스 25'로 315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팬에게 루이비통 가방 선물하는 영상 온라인서 화제 잭슨이 팬들에게 루이비통 가방을 선물하는 모습은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한편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잭슨은 2017년부터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2021년 갓세븐 전원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그는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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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7:15

활동 중단하며 아버지에게 신장 기증한 배우 남윤수, '생명나눔' 홍보대사 됐다

활동 중단하며 아버지에게 신장 기증한 배우 남윤수, '생명나눔' 홍보대사 됐다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배우 남윤수(27) '제8대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남윤가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남씨와 생명나눔 공익광고 모델로 활동한 인플루언서 성해은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남윤수와 성해은은 희망씨앗 홍보대사로서 대국민 홍보 포스터·영상 제작, 온오프라인 생명나눔 홍보 사업, 기타 생명나눔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남윤수는 지난달 19일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초부터 건강 관리를 위해 배우 활동까지 전면 중단하며 몸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윤수와 부친은 모두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해당 소식이  뒤늦게 SNS를 통해 알려지자 남윤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그는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인식했던, 더불어 작은 결심들과 만감이 겹치고 솟아,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아버지께 좋은 나날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서 기쁘다'고 심경을 밝혔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남윤수는 '신장 기증을 하는 과정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가치를 몸소 느꼈으며, 이식 대기자에 비해 기증자가 부족해 기증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됐다. 뇌사장기기증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희망의씨앗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기증을 의미하는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다. 기증희망등록은 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 우편, 팩스, 기증희망등록기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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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7:15

2NE1 완전체, 10년 만에 만난다... 단독 콘서트 날짜 확정

2NE1 완전체, 10년 만에 만난다... 단독 콘서트 날짜 확정

2NE1, 완전체로 10년 만에 단독 콘서트2NE1이 지난 2014년 3월 진행된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 이후 무려 10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NE1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연 타이틀명이 웰컴 백인 이유는 팬들과 다시 함께하게 된 2NE1을 환영하는 마음이 담겼다.YG 걸그룹 신화의 시작점인 2NE1의 완전체 컴백이라 더욱 주목된다. 믿고 듣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독보적 무대 장악력으로 활동 당시 가요계를 평정했었던 멤버들은 지난 2022년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도 녹슬지 않은 실력과 인기를 증명했다.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NE1 컴백에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 했던 바 있어 어떤 공연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2NE1 컴백에 전폭적인 지원 예고YG 측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인 데다 2NE1과 극적인 재회가 이뤄진 만큼 올해 안에 이들 공연을 시작해야한다는 의지가 강했다'며 '또 11월 말 일본 고베의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의 공연이 확정됐지만 가장 먼저 국내서 포문을 열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서울 콘서트 발표와 동시에 많은 분들의 기대가 쏟아졌던 만큼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며 '국내에서 더 많은 관객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고, 추후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2NE1은 오는 10월 5일, 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고베 및 도쿄 외 글로벌 투어 일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일반 예매는 오는 8월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별도의 선예매 없이 진행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Y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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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6:15

결혼+연예계 은퇴 동시 발표한 걸그룹 멤버, '15살 연상' 남편 공개 (사진)

결혼+연예계 은퇴 동시 발표한 걸그룹 멤버, '15살 연상' 남편 공개 (사진)

'은퇴 선언' 앨리스 출신 소희, 웨딩화보 공개그룹 앨리스 전 멤버 김소희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소희는 15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 연예계 은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소희는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화사한 핑크색의 드레스는 소희의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또 다른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듬직한 예비 신랑의 뒷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소희, '15세 연상' 남편 공개앨리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한 김소희는 지난 4월 15일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결혼식은 연내 올릴 예정이다. 소희는 1999년생으로 만으로 24세다.당시 김소희는 인스타그램에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며 '이 마음은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했다.김소희는 지난 2017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 이순이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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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6:15

제주 앞바다에서 사진 찍은 소녀시대 유리... '과태료' 100만원 위기

제주 앞바다에서 사진 찍은 소녀시대 유리... '과태료' 100만원 위기

소녀시대 유리, 방파제 위 사진 올려...'과태료' 위기 '출입이 통제된 구역인데...'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권유리)가 제주 여행 중 테트라포드(방파제)에 올라가 사진을 찍어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빛삭했다. 지난 2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의 한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리가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 서있는 모습과 누워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사진은 여느 여행 사진과 다를 바 없었지만, 문제는 테트라포드가 출입이 금지된 곳이라는 점이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출입이 통제된 곳이다. 수시로 바닷물이 닿는 탓에 해조류가 달라붙어 미끄럽다. 사방으로 뿔이 뻗은 형태의 구조물 사이 간격이 넓어 추락 사고 위험도 높다. 특히 추락할 경우 손으로 붙잡고나 발을 디딜 곳이 없어 자력 탈출이 어렵고, 쉽게 발견하기도 어려워 '바다의 블랙홀'로 불린다. 안에서 외친 소리가 밖으로 뻗어나가지 않아 인지하기도 어렵다. 사진은 '빛삭' 돼...해수부, 과태료 최대 100만원 부과 정책 시행 중 이 때문에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는 팬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해당 사진은 삭제됐다. 한편 테트라포드로 인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테트라포드 사고는 20건이다. 2021년 5건, 2022년 4건, 지난해 11건, 올해 5월까지 1건이 발생했다. 그중 13명은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고, 4명이 목숨을 잃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2020년부터 민간인이 테트라포드가 쌓여있는 방파제에 출입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항만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해양경찰과 지방자치단체도 연안사고예방법과 낚시관리법에 따라 출입통제 구역을 지정하고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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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6:15

홍진영이 상장 추진 중인 화장품 회사... '직원 4명에 영업적자 7억'

홍진영이 상장 추진 중인 화장품 회사... '직원 4명에 영업적자 7억'

홍진영이 대표이사로 있는 화장품 기업 '아이엠포텐'... 2026년 하반기 상장 목표가수 홍진영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 회사의 규모와 실적 등이 작아 다소 무리한 시도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이 대표이사로 있는 화장품 기업 '아이엠포텐'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이엠포텐은 뷰티 사업과 연예 매지니먼트 사업을 운영 중이며  홍진영 1인 기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와 2018년 첫선을 보인 '홍샷'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일본 시장을 진출했고 유럽 및 중동 지역 진출도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열린 '2024 코스모뷰티박람회'에서 당시 홍진영은 직접 제품 시연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홍진영은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조아서가 '아이엠포텐'에 소속되어 있다. 향후 가수와 배우를 영입 및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아이엠포텐'이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논란이 되는 것은 회사의 규모다.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아이엠포텐의 직원 수는 4명이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자본금은 22억5000만원이며, 연간 매출액은 6억688만원이다. 영업손실은 7억3798만원으로, 전년 3억4734만원 대비 2배 이상 늘었다.이에 일각에선 회사의 규모에 비해 홍진영의 인지도를 이용해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업 규모도 작고 수익성도 좋지 않은 상황인 만큼 업계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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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4:15

오정연도 부동산 투자 고수였다... '50억 성수 트리마제 1억에 계약'

오정연도 부동산 투자 고수였다... '50억 성수 트리마제 1억에 계약'

오정연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1억 원에 계약해'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강뷰 고급 아파트를 1억 원대에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청테이프로 문짝 고쳐 타는 오정연의 벤츠 CLS 클래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 출연한 오정연은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으니까 여의도에 살 필요가 없어졌다'며 '방송할 때 강남 헤어·메이크업 숍을 가야 하니 강만 건너면 되는 성수동에서 공사 중인 아파트가 눈에 들어왔다'라고 밝혔다.이 아파트는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였다.당시 트리마제는 미분양을 겪고 있었다. 분양가가 비싸고, 지역주택조합의 사업 실패 사례로 꼽혔다.2006년 성수1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한 성수동 트리마제는 조합이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면서 파산한 뒤 사업장 전체가 경매로 처분됐다.이후 트리마제는 결국 당시 시공사였던 두산에너지빌리티가 경매에 부쳐진 사업을 인수하면서 2014년 분양됐다. 하지만 분양가가 높은 분양가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장기간 미분양을 겪었다.오정연은 '모델하우스를 가보니 위치가 너무 좋고 한강뷰에 조식 서비스까지 있고 여러 장점이 있었다'며 '그때는 분양도 잘 안될 때라 분양 장려 정책, 중도금 무이자 대출에 잔금 대출 이자도 2%대라 계약금만 마련하면 잔금은 어떻게든 마련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그때 계약금만 내고 계약해서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입자가 거주 중, 전세금으로 집 구했다'그는 2017년 당시 분양가가 13억 9,000만 원 정도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계약금 약 1억 4,000만 원만 내고 아파트에 입주한 셈이다.오정연이 매입한 트리마제는 현재 50~60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MC 조정석과 유다연은 '2015년에 13억이면 그때는 비싼 거였다'라고 했다.오정연은 '아직도 대출이 그대로 있다'며 '현재 세입자가 들어와 살고 있다. 제가 1년 가서 살다가 고층이 저랑 잘 안 맞더라. 그 월세를 받아서 고스란히 대출 이자로 내고, 대신 전세금이 좀 많아서 그걸로 집을 구했다'라고 말했다.이에 조정석은 '너무 잘됐다. 이런 건 축하 많이 해드려야 우리한테도 좋은 일이 온다'라며 박수를 쳤다.한편 오정연이 트리마제를 계약할 당시 전현무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전현무는 지난 5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아나운서 중에는 오정연이 제일 재테크를 잘한다'며 '트리마제 처음 분양할 때 나랑 같이 갔다. 하지만 난 안 샀다. '왜 이렇게 비싸냐'했다'며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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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2:15

래퍼 릴러말즈, 걸그룹 출신 기아 치어리더와 럽스타그램... 스킨십 수위 보니

래퍼 릴러말즈, 걸그룹 출신 기아 치어리더와 럽스타그램... 스킨십 수위 보니

래퍼 릴러말즈, 전은비 치어리더와 럽스타 의혹래퍼 릴러말즈(30)와 기아 전은비(22) 치어리더가 '럽스타그램'을 연상케하는 커플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전은비 치어리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성은 전은비 치어리더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으로, 연인 사이를 연상케 한다.평범한 커플 사진으로 보일 수 있지만 더욱 화제가 된 이유가 있다. 바로 전은비와 포옹하고 있는 남성이 릴러말즈로 추정되기 때문이다.여행 사진 속 착장과 동일...오른팔 문신 눈길릴러말즈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착장이 전은비가 올린 사진과 일치하는데다 오른쪽 팔 타투 역시 릴러말즈와 동일하다. 한편 릴러말즈는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쇼미더머니11'에서는 더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키 159cm인 릴러말즈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5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전은비는 걸그룹 ANS 출신 치어리더로, 출중한 외모와 치어리딩 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부천 하나원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거쳐 현재 기아 타이거즈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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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0:15

'사실상 불륜 인정' 강경준, 장신영과 이혼 안 한다

'사실상 불륜 인정' 강경준, 장신영과 이혼 안 한다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강경준, 혼인 관계 유지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이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해 인낙 결정을 내렸음에도 아내인 배우 장신영과 혼인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4일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강경준과 장신영은 혼인 관계를 유지 중이다. 이혼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이날 오전 서울가정법원에서는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낸 위자료 청구 소송이 열렸다. A씨는 강경준 불륜 의혹 상대 여성의 남편이다. 재판부는 이번 소송에서 '인낙' 결정을 내렸다.인낙이란 원고의 주장에 대해 '청구권이 원고에게 있음'을 피고가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소송 과정에서의 A씨 청구를 강경준 측이 모두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법률대리인은 재판 이후 '강경준이 상대방과 가족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분들께 상처와 불편함을 주는 상황을 견디기 힘들다는 의견을 주셨다'라며 '이에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하게 됐다'고 밝혔다.강경준 역시 불륜 의혹이 불거진 지 6개월 만에 심경을 밝혔다. 그는 '올해 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상간남 청구 소송 인낙, 위자료 5000만 원 내는 강경준 이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은 나의 말 한마디와 행동이 상대방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상처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며  '오히려 많은 분들께 더 큰 상처로 이어지지는 않았을까 후회한다'고 전했다.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오해와 비난 또한 내 부덕함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상대방의 청구에 응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앞서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A씨로부터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돌아가기A씨는 강경준이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이후 언론을 통해 강경준과 B씨가 '보고싶다'며 애칭을 부르는 등 다정하게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한편 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강경준은 아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었으나, 해당 사건으로 인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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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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