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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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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도중 꽃다발 들고 있던 변우석이 경호원에 끌려 나간 '웃픈' 이유 (영상)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공연 진행'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까지 거절하고 팬들 만나배우 변우석의 남다른 팬사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유됐다.공개된 영상 속 변우석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이날 변우석은 팬미팅 도중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객석 안으로 들어가 직접 팬들에게 노란 장미를 건네줬다.이 모습을 본 현장 스태프들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그를 저지하거나 끌고 나갔다.변우석은 경호원에게 끌려가면서도 계속 장미를 건네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변우석은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을 향해 손을 뻗거나 반쪽 손하트를 만든 채 팬에게 다가가는 등 돌발 팬서비스를 펼쳤다. 그럴 때마다 스태프들에게 저지당하거나 끌려 나가기 일쑤였지만, 조금이라도 더 팬 서비스를 전하고 싶은 변우석의 열정은 쉽게 식지 않았다.앞서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스타 류선재 역을 맡아 국내외 할 것 없이 '선친자'들을 대거 양성해 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선재 업고 튀어'의 흥행으로 출연 배우들이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와중에도 변우석은 팬들을 위해 이를 마다하고 예정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변우석은 이후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회수: 11,5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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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7 11:15 |
'아버지와 고소전' 박세리, 나혼산에 나온 4층짜리 대저택도 경매로 넘어가박세리 부친과 박세리희망재단 '사문서위조'로 고소전 박세리 부친의 복잡한 채권 문제에 얽혀 경매로 넘어가골프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와 그의 부친이 법적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박세리 소유의 주택과 대지가 경매 시장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여성동아에 따르면 법원은 최근 박세리가 소유한 대전 유성구의 1785㎡ 규모 대지와 해당 대지에 건축된 주택과 차고, 업무시설 등에 대해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현재 해당 주택에는 박세리의 부모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외에도 박세리 소유의 539.4㎡ 규모 대지와 이 위에 세워진 4층 건물도 경매에 나왔다.이 건물은 2019년에 지어진 것으로 지난 2022년 5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박세리의 주택이다.박세리는 이 건물에 대해 '집 인테리어와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며 '부모님이 살던 집이 정원이 있는 집인데 한 쪽에 건물을 지어서 4층을 제가 쓰고 3층을 제 동생과 언니가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부동산은 지난 2000년 박세리와 부친이 5대 5 지분비율로 취득했다. 그러나 2016년 13억 원가량의 빚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경매에 넘어 갔다.당시 감정가격은 건물과 대지를 합쳐 총 36억 9584만 원이었다. 해당 경매는 2017년 7월 취하됐고 박세리는 같은 해 7월 부친의 지분 전체를 넘겨받았다.하지만 최근 박세리 부친이 복잡한 채무 관계에 얽혀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채권자가 나타나면서 2020년 11월 강제 경매가 다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세리는 강제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하면서 경매 집행은 일단 정지된 상태다. 조회수: 10,5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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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7 10:15 |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결혼 전 일들…가족 건드리지마'대법,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유죄로 판단이승기 '결혼 전 일...가족이 해결해야 할 일'가수 이승기가 장인이자 배우 견미리 남편의 주가 조작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플래닛)는 '이승기 씨 관련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냈다.빅플래닛은 '이승기 씨의 장인 A 씨의 2016년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 대법원이 최근 파기 환송 결정을 내렸다'며 '빅플래닛은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 씨가 배우로서, 가수로서 자신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우선 밝힌다. 당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승기는 이제 한 가정을 책임진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한 아이의 아빠로서, 한 집안의 사위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승기의 장인, 장모 역시 새롭게 태어난 생명의 조부모가 됐다. 이번 사안은 이승기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빅플래닛은 '이승기는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의욕을 다지고 있다. 당사는 향후 이승기와 이승기 가족에 대한 가짜 뉴스와 악의적 비하성 댓글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더욱더 강력히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견미리가 전 남편 임영규와 결혼 생활 중에 낳았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견미리가 재혼한 남편 이 모 씨가 과거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재조명된 바 있다.이에 대해 견미리 측은 지난해 2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견미리 부부는 주가조작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사 전 이사이자 견미리의 남편 이 씨 등에 대해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일부 공시 내용이 투자자에게 손해를 줄 수 있는 '부정행위'에 해당한다고 봤다. 조회수: 12,5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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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7 10:15 |
'짠돌이' 김종국이 여름에도 에어컨 안 켜고 열대야를 견디는 신박한 방법한여름에도 에어컨은 안 켠다고 밝힌 김종국평소 짠돌이로 소문난 가수 김종국이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켜지 않고도 시원한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상민과 김종국이 배우 최진혁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다.최진혁의 초대를 받은 이상민과 김종국은 왜 자신들을 초대했는지 물었다. 이에 최진혁은 '엄마가 형들한테 배우라고 했다'며 평소 어머니가 자신의 소비 패턴을 지적해 이들에게 조언을 듣기 위해 초대했다고 고백했다. 연예계에서 절약 대장으로 입소문 난 김종국은 최진혁 어머니의 의도에 응답이라도 하듯 방문하자마자 물티슈를 남발하는 것에 대해 단속했다.이어 집에 혼자 있으면서 에어컨 2대를 가동하고 있는 최진혁을 지적했다. 김종국은 '어쩐지 춥더라'며 한 달 전부터 에어컨을 켰다는 최진혁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헛웃음을 보였다.그러면서 본인은 한 여름에도 에어컨을 안 켠다고 했고, 최진혁은 이에 반발하듯 '저는 웬만하면 잘 안 끈다. 껐다 켰다 하면 전기세가 더 올라간다고 해서'라고 말했다.그러자 김종국은 '야 안 켜는 게 제일 안 나간다'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분노했다. 여름에도 에어컨보다 선풍기를 선호한다는 김종국은 열대야를 견디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그는 '잘 때는 전부 다 벗고 이불 안 덮고 가만히 누워서 선풍기 켜놓고 자면 살짝 춥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은 벌어서 어디에 쓰냐', '진짜 짠돌이다', '저렇게 해야 돈 모으는구나', '친구들 오면 틀어주던데 자기 혼자 있을 때 안 트는 건 대단하다', '아끼는 게 몸에 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2,1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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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5 17:15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사고 35일 만에 피해자와 합의...택시기사 '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피해자 A씨와 김호중 한 달 만에 연락 닿아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피해자 택시 기사와 사건 발생 35일 만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디스패치는 김호중이 지난 13일 택시 운전자 A씨와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양측은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연락이 닿았고 만난 지 하루 만에 서로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A씨는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파손된 택시는 아직 수리 중이다.그는 당분간 택시 운전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쉬고 싶다. 당장 운전대를 잡을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했다.A씨는 사고부터 합의까지의 과정도 자세히 밝혔다.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갑자기 택시 위로 차가 올라왔는데 (가해 차주가) 도망을 갔다'며 '혼자 112에 신고하고 조사를 받았는데 뉴스를 보고 나서야 김호중인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처리를 해야 하는데 경찰이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A씨는 개인 보험으로 치료비와 자차 수리 비용 등을 부담할 수밖에 없었다.김호중과 A씨는 검찰 단계에서 연락이 닿았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호중 측 의사를 전달받았다'면서 '지난 12일에 연락이 닿았고, 다음날 사과를 받고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의 입장은 달랐다. A씨 주장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초기 진단으로는 전치 2주가 나왔지만 몸이 점점 안 좋아져서 피해 상태가 확정이 안 됐고 김씨도 수사 중이었다'고 디스패치 측에 해명했다.김호중이 피해자와 합의한 것은 재판에서 양형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24일 구속됐다.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 도피 방조 혐의로 아직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조회수: 12,0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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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5 17:15 |
'소길댁' 이효리마저 제주도 떠난다...11년만에 서울로 이사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한 지 11년만가수 이효리가 오랜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공개된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효리가 반갑다는 생각을 한 번도...안 했는데 오늘은 좀 반갑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박명수를 만난 이효리는 할명수 촬영 때문에 서울에 온 것이냐는 질문에 '이거 때문에 온 것'이라며 촬영 직후 제주도로 내려간다고 밝혔다.이어 박명수가 요즘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이사 오면 좀 하려고 한다'며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 올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이효리는 '제주도를 떠나려고 마음먹고 나니 한 달 동안 슬펐다'며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새소리, 숲, 바닷소리, 이런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게 보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요즘 스케줄이 없다. 서울로 이사 오면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예고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드디어 활동하는 건가', '제주댁이 제주도 떠난다니까 아쉽다', '이효리마저 떠나는구나', '왜 갑자기 떠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효리는 2013년 제주도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까지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했다.제주 애월읍 소길리에 살아 '소길댁'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집 곳곳과 제주도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남편 이상순은 지난 2022년 7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해 팬들과 만나왔다. 그러나 약 2년 만인 지난달 31일 영업을 종료했다. 조회수: 11,3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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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5 12:15 |
전세계 아미들 분노하게 한 'BTS 진 성추행' 추정 일본 팬이 올린 글기습 뽀뽀한 팬, 성추행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접수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전역 후 팬들을 위해 기획한 '허그회'에서 기습 뽀뽀를 한 팬이 일본 아미(BTS 팬클럽)라는 주장이 나왔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진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페스타(FESTA)' 행사에서 약 3시간 동안 1000명의 팬들과 포옹하는 '허그회'를 개최했다.대부분의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참여했지만 일부 팬들이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성추행 논란이 제기됐다.실제로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출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민원 사건을 접수했다고 이날 밝히기도 했다.SNS 등에서는 행사에서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팬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고 일본 내 엑스(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이 여성이 일본 블로거라는 주장이 나왔다.한 일본 누리꾼 A씨는 '진을 성희롱한 여성은 특히 뷔를 대상으로 수개월 동안 방탄소년단 멤버 전체를 모욕해 온 일본 블로거일 가능성이 높다'며 '그녀는 오늘 자신의 블로그에 진에게 한 일을 썼다'고 주장했다. 이어 '블로그에 묘사된 행동과 복장은 행사장에서 촬영된 영상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이 여성은 진 '허그회'에 참여한 상황을 떠올리듯 '목에 입술이 닿았다. 살결이 굉장히 부드러웠다'고 썼다.이 여성이 입은 옷에 적힌 가타카나도 그가 일본인이라는 가능성을 높였다.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일본 팬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당신은 아미가 아니다'라며 이 여성의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다만 경찰에 따르면 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접수된 피의자의 신원은 아직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진은 지난 12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조회수: 11,4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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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5 10:15 |
BTS 진 허그회서 기습 뽀뽀한 여성 팬들, 결국 이런 최후 맞았다방탄소년단(BTS)의 일부 팬들이 진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가 '성폭력처벌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당했다.14일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갤러리에는 전날(13일) 진행된 '허그(Hug)회'에서 기습 뽀뽀로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일부 팬들을 국민 신문고를 통해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는 한 팬의 인증글이 올라왔다. 그는 진에게 무리한 신체접촉을 한 일부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인증했다.작성자 A씨는 'BTS 멤버 진이 전역 기념으로 1,000명의 팬과 포옹한 가운데, 몇몇 팬들이 성추행을 시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BTS 음악을 즐겨 듣는 팬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특히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갓 전역한 진에게 이런 수모를 겪게 한 소속사는 통렬히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A씨는 이날 송파경찰서에 'BTS의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즉시 수사해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하기도 했다.성추행 논란은 진의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에서 촉발됐다. 전날(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진이 팬을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는 '허그회'를 진행한 가운데, 당시 일부 여성 팬들이 진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이에 진은 화들짝 놀라 얼굴을 급히 뒤로 빼는가 하면 얼굴을 찌푸리기도 했다. BTS 팬들 사이에서도 '선 넘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진은 '허그회' 행사를 마친 뒤 '생각보다 더 재밌고 신났다. 몸만 여러 개였어도 더 많은 분을 안아드릴 수 있었을 텐데 1,000명밖에 못 해 드려서 조금 아쉽다'며 '죽기 전에 한 번쯤은 더 할 수 있으면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회수: 10,9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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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4 17:15 |
하이브 사태 이후 방시혁 의장이 두 달 만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방 의장은 진의 전역과 복귀를 축하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지난 13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과 함께, 성공적으로 돌아온 것을 축하해(With Jin Congratulations on your successful return!)'라는 메시지를 올렸다.그러면서 '전역 축하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 의장과 진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진의 손에는 꽃다발이 있는데,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 행사이자 진의 전역 첫 행사 대기실을 찾아 축하와 응원을 건넨 것으로 추측된다.한편 지난 12일 진은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2022년 12월 입대해 조교로 복무해 온 진은 BTS 멤버 중 처음으로 제대했다. 조회수: 10,9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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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4 12:15 |
BTS 진 허그회서 '기습 볼 뽀뽀' 한 사생팬...전세계 아미들 분노BTS 진의 허그회에서 일어난 돌발행동에 전 세계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군복무를 마친 BTS(방탄소년단) 맏형 진(본명 김석진)의 '허그회' 이벤트가 열렸다. '허그회'는 진이 군 복무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포옹을 해주는 행사였다.제가 어제 찍었던 사진인데요 공유하겠습니다,, 석진이도 너무 싫은 것 같았어요 무서웠어요 — 取引垢 (@IkW8n) 진은 직접 허그회를 기획하고 팬클럽 '아미' 1000명과 만나 행사를 진행했다. 진은 '안아줘요'라는 글씨가 적힌 귀여운 팻말을 목에 걸고 팬들과 차례차례 허그했다. 이날 진과 행사장 현장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며 참석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행사에 참여한 팬들은 대부분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진과 포옹한 후 자리를 떠났다.다만 일부 팬들이 진의 볼에 입을 맞추고 볼 뽀뽀를 시도하려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실제로 올라온 영상과 사진을 보면 여성 팬들이 진의 볼에 입을 맞추려 하자 놀란 진이 빠르게 피하는 모습이 담겼다.또 다른 여성은 진의 목을 강하게 감싸안고 볼 뽀뽀를 시도하기도 했다. 평소 인성이 좋기로 유명한 진마저도 얼굴을 찌푸리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그러나 그는 곧바로 웃어 보이며 다음 팬을 반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연한 성추행', '신원 파악해서 고소해야 한다', '다시는 이런 행사 안 열릴 것', '이게 사생팬이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그럼에도 행사를 마친 진은 '생각보다 더 재밌고 신났다. 몸만 여러 개였어도 하루에 더 많은 분께 허그를 해드릴 수 있었을 텐데 오늘 1,000명밖에 못 해 드려서 좀 아쉽다'며 '죽기 전에 한 번쯤은 더 할 수 있으면 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애정 담긴 소감을 전했다.한편 진은 지난 12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조회수: 11,9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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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4 12:15 |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 학대에 이어 더 심각한 근황 전해졌다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아동 학대에 이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지난 13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아름을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 3건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인 3명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총 3,700만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이 씨가 치료비 등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자 3명 중 1명은 아름이 돈을 변제하지 않자 지난 3월께 아름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광명경찰서에 최초 접수했다.광명경찰서는 추가로 지난 달까지 2건의 고소장을 타 지역 경찰서로부터 이송받아 함께 수사 중이다. 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아름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아름의 전남편 B씨는 아름과 그의 모친을 고소했다.이에 아름은 친권이 없는 자녀를 전남편의 동의 없이 데리고 있으며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등 교육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미성년자 약취 유인, 아동복지법 위반)로 지난 5월 초 모친과 함께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된 바 있다. 또 그는 지난해 12월 B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리며 남자친구와의 재혼 계획도 동시에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하지만 곧바로 남자친구에 대한 각종 루머가 쏟아졌고 두 사람은 현재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아름은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하다 1년 만인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조회수: 11,5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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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4 11:15 |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 제외한 키나 중심 5인조 재편...9월 컴백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5인조로 재편해 오는 9월 컴백한다.14일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어트랙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뉴 멤버를 찾는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왔다'면서 '그 결과 지난 4월에 최종적으로 뉴 멤버 4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멤버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소식과 컴백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앨범 제작의 퀄리티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물리적인 시간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약속드린 6월이 아닌 9월 컴백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소중한 팬들이 있어 오늘날 기적처럼 얻어진 시간과 기회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도 덧붙였다.어트랙트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앨범 발매 전 선공개 곡을 공개하고, 그 밖의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앞서 지난 4월 '올댓스타'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2기 멤버들의 인성 교육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독서를 장려하고 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멤버들에게 직접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전홍준 대표는 전 멤버 3인(시오, 새나, 아란)과의 소송 근황에 대해 '법적인 것은 변호사님들이 알아서 잘해주고 계신다'고 언급했다.원년 멤버 키나는 2002년생인 가운데, 새 멤버는 2005년생에서 2008년생 사이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전원 한국인이라고 전해졌다. 조회수: 10,9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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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4 10:15 |
제작사가 '회식' 미루자 사비 털어 '스태프 200명' 회식 시켜준 여배우배우 이정은이 과거 사비를 털어 스태프를 회식 시켜준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짠한형')에서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인공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해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입담을 풀었다. 이날 호스트 신동엽은 '제작진이 세명이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한다'며 이유를 묻자 정은지는 '최진혁과 이정은 세람이 친해질 수 있게 된 건 정은 선배님이 후배들에게 스스럼없이 대하시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최진역은 배우 이정은을 향해 '정말 선배시구나 느끼는 게 모든 사람을 한 명 한 명 다 챙기신다'며 '유관순 누나 같다'며 칭찬했다. 이어 '정은 선배가 후배들의 복지를 위해서 되게 많이 노력하신다. 일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도 노력하신다'라고 말하며 이정은을 칭찬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다. (이정은) 후배들의 불합리한 것에 대해 나선다'라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최근 촬영장에서 있었던 이정은의 미담도 공개했다. 최진혁은 '원래 제작사에서 회식을 시켜주기로 한 게 계속 미뤄졌다. 그런데 누나가 사비를 들여 200명 정도를 회식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지 역시 '그때 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셨다'라며 최진혁의 말에 동의했다. 조회수: 12,9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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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3 16:15 |
'감독 미친 거 아니냐' ...영화 '인사이드 아웃2' 실시간 평점 공개되자 관객들 찐공감했다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첫날 1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1위에 올랐다.'인사이드 아웃2'는 전편보다 약 3배 늘어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역대 픽사 작품과 비교해도 놀라운 성적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국내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까지 제쳤다. 관람객들은 '인사이드 아웃2'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관람객들은 실시간 관람평을 쏟아내고 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일인 전날(12일) 하루 동안 19만 4,85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6,508명이다.관객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관람평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다.이날 오후 1시 기준 네이버 영화란의 '인사이드 아웃2' 실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9.3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실관람객 평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는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인사이드 아웃2'는 98%라는 높은 점수다. 해당 영화에 10점 만점을 준 관람객들은 '빙봉은 없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났을 땐 그 안에 내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2편이 1편보다 더 재밌었다', '결국 시작은 '잘 해내야 한다'는 불안감. 그냥 좀 못합시다, 뭐 어때요', '너무 사랑스럽고 감동적이다. 새로운 감정들이 너무 공감되고 이해돼서 완전히 몰입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또 '내 감정들과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 '어른이 되고 나니 '불안이'의 마음을 너무 잘 알겠어서, 예상치 못한 장면들에서 눈물이 났다', '기쁨아, 오늘의 나에게 조금만 더 힘을 내줘', ''보여지는 나'를 고민하기보단 '나'로서 보여지길'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해당 영화의 쿠키 영상은 총 2개다. 영화가 끝난 뒤 첫 번째 쿠키 영상이 등장하며 엔딩 크레디트가 모두 올라간 후 두 번째 쿠키 영상이 나온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가 낯선 감정들을 느끼는 이야기로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감정 컨트롤 본부에 입성한다. 조회수: 10,3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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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3 15:15 |
고등학교 졸업사진 찍은 '7번방 예승이' 갈소원의 걸그룹 센터 비주얼영화 '7번방의 선물'로 천만배우 반열에 오른 '예승이' 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갈소원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원이가 벌써 고등학교 졸업앨범이라니... 너무 잘 크고 있다. 이승철님 뮤직비디오도 등장했습니다 야호'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소원이 빨간 드레스를 입고 졸업 앨범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영화 '7번 방의 선물'로 얼굴을 알린 갈소원은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너무 예쁘게 잘 자랐다', '얼굴은 똑같은데 키만 컸다', '와 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할을 받았던 갈소원은 2006년생이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통해 데뷔한 지 1년 만인 2013년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7번방의 선물'은 누적 관객수 12만 명을 돌파하며 아홉 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로 등극했다. 갈소원은 이 영화로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닥터스',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내일', '클리닝 업', '딜리버리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11일 갈소원은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이승철의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아이돌 그룹 호라이즌의 멤버 카일러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에서 갈소원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풋풋한 연기와 걸그룹 멤버와 같은 비주얼로 이승철의 보이스에 시너지를 실었다. 조회수: 12,2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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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3 13:15 |
의사와 결혼한 유명 여배우, 44세에 둘째 임신...태명은 '복덩이'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최초 고백했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이정현은 최초로 둘째 임신을 고백한다. 그는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린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문을 열었다.이어 '둘째가 생겼다'며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는 기대 안 했는데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정현의 깜짝 고백에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모두 환호를 내질렀다. 그러면서 열띤 축하 인사를 전한다. 둘째의 태명은 '복덩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첫째 딸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다'며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했다'고 털어놓는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임신을 바라게 된 이유와 둘째 임신 후 달라진 감정 등을 고백할 예정이다. 이정현의 둘째 임신 소식이 담긴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께 방송된다.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22년 결혼 3년 만에 첫째 딸 서아를 품에 안았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에서 남편과 붕어빵 외모인 서아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회수: 11,8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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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3 12:15 |
'1박 2일' 출연진 싹 바뀌나...나인우 이어 '핵심 멤버' 또 하차배우 나인우에 이어 '1박 2일' 핵심 멤버의 하차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13일 '스포츠 조선'은 배우 연정훈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19년 12월 새 멤버로 합류한 연정훈은 약 4년 만에 아름다운 동행을 마치고 프로그램과 이별하게 됐다.앞서 지난 7일 나인우의 하차가 알려진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핵심 멤버의 하차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며 애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연정훈은 '1박 2일'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 끝에 본업에 집중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짧지 않은 시간 동안 동행해 온 만큼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매체에 따르면 실제로 제작진은 연정훈의 결정을 응원하며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격려했다고 한다. 연정훈은 시즌4의 '맏형'으로 팀을 이끌었다. 어린 멤버들과도 잘 어울리며 찰떡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마지막 녹화에서도 끈끈한 형제애를 뽐낼 것으로 추측된다.제작진은 연정훈의 마지막 녹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방송 날짜나 후임에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박 2일'은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인우와 연정훈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지휘봉을 잡았던 이정규 PD도 2년 2개월여 만에 하차했다.함께 연출을 맡아왔던 주종현 PD가 메인으로 나선다. 이에 일각에서는 새로운 시즌이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이다.한편 '1박 2일 시즌4'에는 가수 김종민을 비롯해 개그맨 문세윤, 래퍼 딘딘, 배우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고정 멤버로 출연했다. 조회수: 10,8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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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3 10:15 |
'10월 결혼' 앞두고 송지은이 시스루 웨딩드레스 입자 부끄러워하는 '유교보이' 박위 (영상)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박위와 송지은 커플. 송지은의 파격적인 웨딩드레스에 박위의 솔직한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는 '지은이야..그거 너무 파인 거 아니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결혼식을 앞두고 드레스 투어를 하는 박위-송지은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온 송지은에 박위는 '냉정하게 하려 했는데 예쁘다. 원래 이렇게 처음부터 예쁘냐'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박위는 '파인 것 빼고 다 좋다. 덜 파인 것도 보여달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보였다.이어 러블리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송지은. 박위는 '소재가 더 고급스럽다. 이게 더 좋은 거 같다'며 꿀 떨어 지는 눈빛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송지은은 '시스루 드레스'라는 파격적인 도전도 했다. 그러나 박위는 '음란 마귀'가 씌였는지 '예쁜데 제 눈에 약간 살짝 야해 보이는 건...'이라며 머쓱해했고 직원들이 '그게 콘셉트다'라고 설명해준 뒤에야 안심했다.송지은 역시 '그렇게 야해 보이지는 않는다'며 마음에 들어했다.이날 두 사람은 드레스 투어를 마치고 박위의 예복까지 맞추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모습. 결혼식 당일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기대된다. 조회수: 10,8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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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2 17:15 |
'식도암'으로 사망했는데...2년 만에 '원더랜드'에서 모습 드러내 깜짝 놀라게 한 배우2년 전 식도암으로 사망한 배우 이얼이 영화 '원더랜드'에서 열연을 펼쳐 깊은 여운을 남겼다.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읜 원더랜드의 수석 플래너 해리(정유미 분)는 원더랜드 서비스 안에서 다정다감한 아버지와 애틋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낸다.해리 아버지 역은 배우 故 이얼이 맡았다.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화려한 휴가', '82년생 김지영'과 드라마 '스토브리그' 등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짧은 등장이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원더랜드'에서 시를 좋아하고 딸의 연애가 궁금한 AI 아버지로 등장한 이얼은 화면 너머로 보이는 특유의 인자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특히 지난 2022년 5월 26일 식도암 투병 중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얼이기에 가슴이 더 먹먹해진다. 이얼의 등장으로 영화 속 '원더랜드'가 실제로 펼쳐진 듯한 느낌이다. 2020년 4월 크랭크인한 '원더랜드'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개봉이 연기되면서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얼의 연기를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김태용 감독은 '작업한 적은 없지만 너그러운 한국의 아버지를 연상했을 때 가장 먼저 이얼 배우가 떠올랐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이어 '눈빛과 표정이 너무 좋은 배우'라고 이얼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이얼은 1964년생으로 지난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을 시작으로 매체 연기를 시작했다.그의 유작은 2021년 종영된 tvN 드라마 '보이스4'다. 조회수: 10,9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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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2 16:15 |
현아와 연애 들켜도 '입꾹닫' 하던 용준형...5년 만에 팬들에게 편지쓴 사연가수 현아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용준형이 팬들에게 사과문을 남겼다.용준형이 사과문을 남긴 이유는 현아와의 연애 때문은 아니었다. 그는 5년 전 있었던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일을 사과하기 위해 글을 남겼다. 12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의 저는 분명 어리석었고 잘못했다'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용준형은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했다'라며 '개인 메신저에 아무런 설명 없이 보내진 검은 화면에 보내진 동영상을 눌러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만해라, 이건 잘못된 거다'라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잘못 알려진 상황을 바로잡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용준형은 '저는 그 어떤 단체방에도 들어간 적 없다.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라며 '제가 그 사건의 인물 중 하나고 대화방의 일원이고 불법촬영물을 소비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실이 아닌 부분을 해명하려 했지만 알아주는 이가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저는 상처 나고 흉이 지더라도 견디고 참아내겠다'라며 '다만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사람들, 팬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살아가겠다'라며 글을 마쳤다. 정준영·승리 등의 '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포 사건' 등이 터지고 난 뒤 5년 만에 전해진 사과문에 시민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이다. 그를 좋아하다 돌아선 이들이 많은 비판을 가하고 있다. 또한 불법촬영물로 인해 괴로움을 겪는 피해자들에 공감하는 이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일부 시민은 '결혼하려고 각 잡는 거냐', '복귀하려고 밑밥 까냐', '은퇴를 못하겠으면 인스타에서만 활동해, 양지로 나오지 말아라' 등의 격한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용준형은 현아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렸고, 용준형은 유료 팬 커뮤니티에 '(현아와)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지난 3월에는 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듯 손깍지를 끼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였다. 조회수: 11,4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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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2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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