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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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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비 사기 의혹' 유재환, 유서 추정 글 남겨...중환자실서 치료 받아최근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유서 형식의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그만 인생에서 하차하려 한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어린 나이에 과분한 사랑도 받아봤고 나이 들어 대국민 분노도 받아보고 정말 무엇이든 다 받았던 그 경험 저에겐 가장 잊지 못할 추억들일 것'이라며 '어쩌다 제 인생이 이렇게 망가졌을까'라고 적었다.이어 작곡비 사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유재환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너무 미안하고 가진 돈이 4000원뿐이라 환불 못 해줘서 너무 미안하다'며 '170여 명이 되는 사람의 작곡을 혼자 하려니 이것부터 말이 안 되는 부분이었다. 가는 마당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토록 사람들과 이별하는 게 고통스러울 줄 몰랐다. 세상은 참으로 높은 벽의 연속이었다'며 '더 이상 뛰어넘을 벽이 없어지고 황폐한 세상만 남았다. 그래서 이런 선택을 하게 된다'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남겼다.끝으로 유재환은 '말을 끝내려니 이제 곧 눈앞으로 죽음이 다가온 것 같아서 솔직히 두렵다. 가족에 대한 유서는 따로 전달하겠다. 제겐 멋진 세상이었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 글은 유재환이 며칠 전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최근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극적으로 상태가 회복돼 일반 병실로 옮겨진 상태다. 당분간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서 형식의 글을 공개한 후 '5일 전 세상을 등진 나를 설명할 방토가 없지만 지금이라도 읽어보겠냐'며 해당 글을 설명했다. 이어 '제가 죽었다 살아나 보니 진심으로 변제하고 싶다. 한 분 한 분 카톡 전화 등등 드리겠다'며 '너무 많은 욕은 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극단 선택하기 전 써 놓은 유서 형식의 글을 극적으로 구조된 후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조회수: 11,4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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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0 16:15 |
배우 이영애, 쌍둥이 승권˙승빈과 함께 아동단체에 5100만 원 기부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아동단체에 5100만 원을 기부했다. 10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단체 굿네이버스는 '배우 이영애씨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에 써달라며 쌍둥이 자녀와 함께 5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영애씨는 TV조선 특집방송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를 통해 희귀 질환과 뇌 손상으로 병원 치료가 시급한 초은이와 하준이의 이야기를 접하고 기부를 결심했다.이씨의 쌍둥이 자녀 정승권·승빈 양도 50만 원씩 보태 총 5100만 원이 굿네이버스에 전달됐다.기부금은 전액 초은·하준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이씨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방송에 소개된 아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승권, 승빈이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부로 이씨는 굿네이버스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원 이상 후원 회원 중 특별한 나눔 활동을 통해 후원 이상의 가치 실현을 지향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다.한편, 이영애씨는 지난해 11월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가자지구 아이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조회수: 12,07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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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0 12:15 |
'원정 출산' 논란 안명미 '미국 사는 남편 자주 못 봐...나홀로 육아 중'안영미가 출산 이후 다시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업그레이드된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안영미가 패널로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은 '영미가 출산 이후 공중파 방송 첫 출연이다'라며 안영미를 환영했다.안영미는 아이의 안부를 묻는 말에 '아이는 잘 크고 있다. 10개월 됐는데, 벌써 다음 달이 돌잔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안영미는 여전히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오며 홀로 육아 중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그는 '남편을 자주 못 본다'면서 '남편이 왔다 갔다 해야 하지만 그럴 수 없다. 회사 사정상 한국에 들어올 수가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아이 돌잔치도 저 혼자 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만나기만 하면 눈물바다다'라고 했다.안영미는 아이의 태명이 '딱콩이'가 된 이유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가슴춤 출 때 딱콩딱콩 총알처럼 딱 와줘서 딱콩이다'라고 말해 어머니들을 당황하게 했다. 심지어 그는 '가슴춤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면서 더 아찔해진 가슴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기다리던 첫 아이를 임신했다. 그는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출산과 육아의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미국 LA에서 출산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의 무분별한 추측으로 원정 출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병역 혜택을 누리려고 의도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는데, 국적법에 따르면 이는 원정 출산 사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11,4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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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0 12:15 |
국가대표 은퇴한 김연경 '정치에 관심 있냐?'는 질문에 조심스레 '소신' 밝혔다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김연경을 섭외하기 위해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연경은 그동안 슬럼프가 없었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지난 26년간의 배구선수 생활을 회상했다. 김연경은 큰 슬럼프는 없었지만 튀르키예 리그에서 있었던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가족, 친구 없이 혼자 타국 생활을 하느라 '내가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지? 뭘 하려고 여기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결국 튀르키예 구단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리그로 이적해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고, 다시 튀르키예 리그로 갈 수 있었다고 했다. 연봉을 삭감하고 국내 리그로 복귀한 것에 대해서는 다음 해가 도쿄올림픽이라서 올림픽을 준비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대답했다. 연금을 묻는 박명수 질문에는 '조금 나온다'며 '상한선만큼은 못 받는다. 제가 올림픽 메달이 없다. 아시안 게임 메달은 점수가 적다. 그래도 연금을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은퇴 이후 김연경 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힌 김연경은 정계 진출에 대한 관심도 나타냈다.박명수가 김연경에게 '정치에도 관심이 있다던데?'라고 묻자 그는 '체육부 장관이나 이런 거...주변에서 권유하는 분들이 많이 이야기해서 '해볼까'라고 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실 모르겠다. (제가) 더 큰 자리로 올라갈 만한 사람인지는 모르겠다'며 선택에 있어서는 신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관심 있는 게 너무 많다.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10,9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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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0 10:15 |
특임대 '흑복' 입고 순찰 돌던 방탄소년단 뷔가 가요계 대선배 만나고 보인 반응 (영상)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이른바 '흑복'이라 불리는 군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군 생활 조차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 그룹 빅마마 이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군 복무 중인 뷔와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이지영은 '오늘 춘천지구전투 리멤버 페스타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주셔서 누구신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네요'라고 설명했다.이어 '무대에서 멋진 모습은 늘 봐 왔지만, 무대 밖에서도 이렇게 젠틀하실 줄이야'라며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세요'라고 후기를 전하며 영상을 게재했다.뷔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4 보훈문화제 춘천지구 전투 리멤버 페스타'에서 행사지원을 위해 순찰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영상에는 흑복을 착용한 뷔가 이지영에게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제가 순찰 돌고 있어서 선배님 보려고 왔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지영이 '제복 입으시니 더 멋있다'고 화답하자 악수를 하며 '90도 인사'를 한 뷔는 '순찰 돌러 가야 해서 다음에 또 뵙겠다'며 경례했다.한껏 늠름해진 뷔의 근황에 팬들은 '잘 지내고 있어서 보기 좋다', '흑복 미쳤다', '잘생김이 모자를 뚫고 나온다' 등 폭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10일이다. 조회수: 11,2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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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0 10:15 |
김병만 '갯벌 고립돼 숨진 어머니, 꽉 쥔 손 펴보니 손주에게 줄 홍합 나와' 오열개그맨 김병만이 2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병만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병만은 이날 45만 평 뉴질랜드 정글의 주인이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또한 2년 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앞서 김병만의 어머니는 2022년도 5월,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하섬 좌측 암초에서 조개를 채취하다 고립됐다. 이후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안겼다.언론에서도 이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했다.김병만은 이날 방송에서 '2년 전 모친상을 당했다'며 '언론에 대서특필된 '갯벌에서 밀물 고립 사망 사고' 사망자가 내 어머니였다'고 고백했다.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손주들한테 줄 홍합을 놓지 않았다'며 눈물을 흘려 현장을 먹먹하게 했다. 김병만은 또한 애끊는 사모곡을 이날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김병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가 자궁암 수술을 받았고 폐경기가 오면서 골다공증까지 시작이 됐다. 어머니는 여장부 스타일이다. 싸울 일이 있으면 어머니께서 다 싸우셨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병만의 어머니 역시 2018년 '정글의 법칙'에 영상 편지로 등장해 '30번 정글에 갔다 온 것은 알지만, 아직도 엄마한테는 물가에 내 놓은 어린애 같다. 시청자를 위해서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마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조회수: 11,6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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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9 15:15 |
이민우 母, 집 비번 기억 안 나 30분 간 문밖에서 기다려...치매 의심 증상에 오열아름다운 추억부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까지 송두리째 앗아가는 치매. 게다가 뚜렷한 치료법도 없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라 불린다.그룹 신화 이민우의 모친 역시 이같은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이민우가 어머니의 심한 건망증 증세에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민우의 엄마는 이른 시간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사라진 화장품을 찾는가 하면, 이틀 연속 냄비 불을 올려둔 것을 깜빡해 냄비를 태웠다. 외출을 나가는 길에도 핸드폰과 지갑을 집에 두고 와 외출 10분만에 약속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민우는 모친에 대해 '깜빡깜빡하시는 게 촬영 전부터 그랬다. 속상하다.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민우의 엄마는 속상한 마음에 산책을 한다며 '아파트 한 바퀴만 돌고 들어가겠다'고 남편을 먼저 집에 보냈다. 외출을 한 어머니가 3시간 째 돌아오지 않자 이민우는 걱정이 돼 엄마를 찾으러 밖으로 나갔다. 이민우는 '엄마가 얼마 전에 무릎 수술을 하셨다. 장시간은 걸을 수가 없다'라고 걱정했다.이민우는 어머니가 아파트 현관 앞에 앉아 있는 걸 발견했다. 어머니는 현관 비밀번호를 잊어먹어 30분째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이민우를 보자마자 '내가 들어가지도 못하고 내가 왜 이러냐'며 울음을 터트렸다. 현관 비밀번호와 집 호수까지 잊어버렸던 상황이었다. 이민우가 '이러고 있었어 계속? 얼마나 있었어 여기서?'라고 묻자 어머니는 '내가 우리 민우 장가가서 손자도 보고 해야 하는데 벌써 이러면 어떡하냐'며 울었다. 이민우는 '전화기도 없고 요즘 계속 깜빡깜빡하잖아 엄마. 나도 너무 걱정돼. 그러면 호수를 누르면 되잖아'라며 울컥했고 어머니는 '호수도 기억이 안 나'라고 울었다. 인터뷰에서 이민우는 '엄마가 그 정도라는 것에 놀랐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현관 비밀까지 잊어버리시고'라며 당시 놀란 마음을 전했다. 이민우는 집 앞 공원에 누나를 데리고 나와 '내가 살면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었다'며 심각해진 엄마의 증상을 털어놨다. 누나도 작년에 벚꽃놀이 갔던 것을 엄마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며 착잡해했다. 상의 끝에 이민우는 엄마에게 조심스럽게 치매 검사 제안을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러다가 괜찮겠지. 나이 먹으면 다 깜빡깜빡해'라며 미소와 함께 거부했다. 어머니는 이후 인터뷰에서 '사실 의사 선생님 만나기가 무섭다. 안 좋은 소리 들을까 봐'라며 두려워하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조회수: 11,8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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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9 15:15 |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 잊지 않고 찾아가 목 터져라 응원한 유재석 (영상)'국민 MC' 유재석이 배구선수 김연경과의 의리를 지켰다. 지난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KYK Invitational 2024)'이 진행됐다. 이날 전현 국가대표들이 함께하는 김연경 은퇴 경기와 세계 스타들이 참석하는 올스타전이 함께 열렸다.약 6천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객석에서 반가운 얼굴이 포착됐다.바로 유재석과 이광수였다. 앞서 김연경은 지난달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올해 자신의 경기를 단 한 번도 관람하러 오지 않았다며 섭섭함을 표한 바 있다.'내 경기 보러 온다고 했는데 아이유 씨 콘서트에만 갔더라'는 아쉬움이었다.그러면서도 자신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 다시 한 번 유재석을 초대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유재석도 이번에는 바쁜 스케줄을 뒤로하고 김연경의 경기를 찾아가 응원했다. 객석에서 주먹을 들어올리며 힘찬 응원을 보내던 유재석은 경기 종료 후 장내 아나운서와 인터뷰에서 '조금 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이제야 왔다. '이것이야말로 축제'라는 생각이 들어 코트로 뛰어 나가고 싶었지만 참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광수 역시 김연경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코리아 넘버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함꼐 의리를 지켰다.이날 현장에는 두 사람 외에도 나영석 PD, 김대주 방송 작가, 배우 정려원과 박소담, 개그맨 송은이 등이 참석했다.한편 김연경은 은퇴 경기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밝혔다.그녀는 '오늘 공식적으로 국가대표 은퇴식을 했습니다. 2020도쿄 올림픽 이후 인터뷰 때 국가대표 은퇴를 얘기하며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던 거 같습니다'라며 '오늘은 몇 년이 흘러서 괜찮을지 알았는데 역시나 울컥하는 마음은 여전한 거 같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10살 때 배구를 시작해 국가대표를 꿈꾸며 앞만 보고 달렸던 거 같습니다. 그런 소녀가 커서 국가대표의 꿈을 이뤄내고 한 팀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팀이 좋을 때 또는 좋지 않을 때 리더로서 또 국가대표로서 부담감과 중압감도 많이 있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김연경은 '하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버텼던 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뛰지는 못하지만 계속해서 배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조회수: 11,5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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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9 10:15 |
'9년째 2600만원 안 갚아'...유명 트로트 가수 '빚투' 논란 휘말려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빚투'(빚을 갚지 않았다고 폭로하는 것) 논란에 휘말렸다. 현씨는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다.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2015년 4월 현진우에게 2,600만 원을 빌려줬으나 현재까지 200만 원밖에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2015년 현씨가 전화를 걸어와 '급히 돈을 좀 빌려달라'고 부탁해 현씨 계좌로 총 2,600만 원을 입금했다고 한다.그는 '당시 지역 어르신들이 현씨를 알아볼 정도로 꽤 인지도가 있었다'며 '방송에도 나온 사람이니 실수하겠나 싶어서 빌려줬다'고 주장했다.현씨는 A씨에게 자신이 '공인'이라 돈을 금방 갚을 수 있다며 신분증을 사진 찍어 보내주기도 했다고 한다.하지만 돈을 빌린 현씨는 이후 7년간 잠적했고, 2022년 TV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게 A씨 주장이다.TV에서 현씨를 본 A씨는 곧장 현씨에게 '연락 안 주면 방송국에 메일을 보낼 것'이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는데, 현씨는 '연락하고 싶지 않다, 전화하지 말라'고 답장했다고 한다. 반면 현씨는 'A씨로부터 가족에 대한 협박과 인격 살인을 받았다'면서 '(채무에 대해선) 수첩을 찾아보다가 기억이 났다. 과거 홍보 모델로 일하면서 얻은 수익금을 모두 A씨에게 주라고 매니저에게 지시했던 기록이 있더라. 약 2,700만 원가량이다'라고 했다.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갚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A씨는 '현씨 측으로부터 200만 원을 입금받았지만 그 외에는 전혀 받은 게 없다'고 반박했다.A씨는 보도 이후 JTBC의 뉴스 댓글에 '현씨는 수첩에 돈을 갚은 내용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200만 원 외에는 절대 받은 돈이 없다. 돈을 갚았다면 통장 입금 내용을 보여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회수: 11,4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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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8 17:15 |
스태프 80명 얼굴 특징 살려 그린 그림으로 스티커 제작해 선물한 고윤정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롱패딩 100여 벌을 선물했던 배우 고윤정.이번에도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고윤정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슬전생') 마지막 촬영 당시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커피차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커피차 업체가 공개한 사진 속 배너에는 고윤정이 직접 전하는 메시지가 적혀있었다.고윤정은 '생일날 많은 축하와 선물을 받았는데 스태프 한 명 한 명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고 아쉬웠다. 창피해서 티는 못 냈지만 한 분 한 분 덕분에 울컥할 때가 많아서 참느라 애썼다'라며 '그동안 제일 먼저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하고, 추워도 더워도 피곤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분들을 위한 작은 보답입니다. 부족하고 한참 모자란 저를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아낌없이 주어 오이영으로 완성시켜 주신 천사 같은 당신들께'라고 빽빽하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또한 업체에 따르면 고윤정은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을 위해 달콤한 간식과 음료를 선물하는 동시에 80명이 넘는 스태프분들의 얼굴로 스티커를 직접 제작하고 음료를 나눠줬다.스태프들이 올린 인증샷에서 스태프들 각각의 특징이 살아있는 실물과 유사한 그림이 눈에 띈다. 그도 그럴 것이 고윤정은 예고 입시를 준비했을 정도로 미술에 진심이었다. 또한 서울여자대학교에서도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고윤정이 출연한 '슬전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 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담았다. 당초 올해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불투명해졌다. 의료계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파업에 들어간 것이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11,0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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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7 18:15 |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 다음달에 '해병대'에 입대...'자립심 키우고 싶다'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김동현)가 오는 7월 해병대에 입대한다.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7월 29일 해병대 입대합니다, 부대찌개 먹으며 군부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그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함께 부대찌개 가게를 찾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그리는 라이머와 래퍼 마이노스에게 병무청 안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여주며 '해병대에 합격했다. 7월 29일 포항 훈련소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2시까지 오라고 하는 거 보니 전날에 술 마실 시간을 좀 주나 보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노스가 '해병대에 가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그리는 '뭔가 항상 그런 게 있었다'고 답했다.이어 '남들이 봤을 때 내가 편안하게 대충 살고 낙천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 누군가는 여유로워 보인다고 하는 게 어떻게 나쁘게 말하면 대충 산다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의식중에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아버지를 믿고, 저도 생각할 것 같았다. 뭔가 좀 더 자립심을 키우고 조금 더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는데 군입대가 다가오니 해병대에 들어가면 훨씬 더 마인드셋이 되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리는 1998년생으로 현재 25세다. 어린 시절부터 김구라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2015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래퍼로서의 활동을 이어왔다. 조회수: 12,7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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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7 17:15 |
'은퇴번복' 쯔양, 유튜브 구독자 1천만 돌파했다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구독자 1천만을 돌파했다.쯔양은 지난 2018년부터 유튜브 및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진행해 온 인터넷 방송인으로, 작은 체구와는 달리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는 유튜버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업로드한 최근 영상에 따르면 회전 샤브샤브 무한리필 집에 방문해 혼자서 120접시를 먹고, 회전초밥 집에서도 112그릇을 먹어치우며 '대식가'의 면모를 뽐냈다.7일 기준 쯔양의 유튜브에는 무려 732개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고 이들중 대다수가 그의 주요 콘텐츠인 '먹방'영상이다.앞서 쯔양은 지난 2020년 8월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는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이에 그는 '방송 초기에 잘 몰라서 몇 개의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았다. 이는 명백하게 잘못된 바이며 사과드립니다'라며 공식사과했으나, 거세져 가는 비판적인 여론에 결국 지난 2020년 8월 6일 '죽는 한이 있어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유튜브를 비롯한 개인방송의 '은퇴'를 선언했다.그러나 같은 해 11월 20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돈 때문에 복귀한 거 맞다. 죄송하다. 근데 앞으로는 저를 욕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잘 살고 훨씬 좋은 곳에 기부하고 돈도 많이 벌 거다'라며 사과의 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악플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먹는 '먹방'을 꾸준히 진행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굳혀나간 쯔양은 '먹방' 유튜버 일인자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쯔양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에서 'BJ대상 신인상'과 '먹방쿡방BJ부문 BJ대상',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신인상' 등을 수상했고 이듬해에도 '아프리카TV BJ대상 먹방쿡방BJ부문 BJ대상'을 수상했다.그는 최근 태국 방콕을 찾아 '야시장 털기', '망고스틴', '갈비국수', '편의점 털기'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구독자 1천만에 도달했다. 한편 쯔양이 최근 유튜브 구독자 1천만을 달성하면서 음식을 먹는 청각적 요소와 시각적 비주얼을 결합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먹방' 콘텐츠를 진행하는 상위권 유튜버들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국내 1천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들로는 '쏘영', '이공삼', '햄지', '설기양', '홍유', '제인' 등이 있다. 조회수: 11,1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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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7 17:15 |
'얼굴도, 패션도 찢었다'...차은수로 변신해 치명적인 '얼굴천재' 매력 뽐낸 박명수 (영상)개그맨 박명수가 '차은수'로 변신해 퓨어·섹시·와일드한 매력을 뽐내며 에스파 윈터와의 비밀 이야기를 예고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채널 훈훈'에는 '우리 은수는 얼굴도 패션도 찢고 화보도 찢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3분가량의 영상에는 차은우처럼 변신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차은수'로 변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인 미모의 화보 콘셉트로 시선을 빼앗았다. 차은수는 치명적인 표정과 포즈로 보는 이를 입덕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해당 영상 마지막에는 예고편도 담겼다. 예고편에서는 차은수의 매니저가 '넌 잘생긴 게 죄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차은수가 '괜찮아요?'라는 치명적인 멘트로 에스파 윈터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도 담겼다. 윈터는 '뭐야 차은수, 아니 잘생기면 다야? 잘생기면 다냐고!'라며 차은수의 매력에 빠진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차은수와 윈터는 이마를 맞댄 뒤 얼굴을 돌리는 이른바 '앙드레김 포즈'를 하면서 오는 6월 13일에 공개되는 '은수와 민정이의 비밀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쇼츠에는 윈터와 박명수가 '아마겟돈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도 담겼다. 해당 영상에 하하는 '차동훈으로 함 가야겠구만'이라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고, 홍현희는 '으악'이라며 비명을 질렀다. 박슬기는 '굉장히 만족해하는 얼굴 킹받아요'라고 써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명수 옹 그만 잘생겨줘', '차은수 앞으로 기대됩니다', '차은수 나만 알고 싶어.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조회수: 11,9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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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7 16:15 |
워터밤, 음악 페스티벌 아니지 않냐는 김윤아...'핫한 뮤직 축제vs물총쏘며 노는 이벤트'평소 자신의 소신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한 '자우림' 김윤아가 워터밤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윤아와 김창완, JD1, 대니 구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그는 워터밤 무대에 섰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펜타포트 무대에 섰던 이야기를 꺼내자 MC 김국진이 '알고보면 권은비를 능가하는 원조 워터밤 여신이라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김윤아는 민망한 듯 표정을 짓더니 '물총 여신이다. 여름에 페스티벌 많이 하니까. 그 이후에도 제가 친구들 시원하라고 물뿌리개를 갖고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워터밤 페스티벌은 솔직히 음악페스티벌은 아니지 않나요?'라고 물은 뒤 '워터밤 페스티벌은 물놀이하면서 즐기는 페스티벌인 것 같은 느낌이더라'라고 견해를 밝혔다. 유세윤은 '난 모르겠는데? 그런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옆에 있던 김구라는 '록커가 보기에는 그럴 수 있다. 다나카 등도 나오니까 정통 음악인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라고 김윤아의 의견을 이해해줬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김윤아의 의견에 동조한다는 이들은 '음악적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사람도 핫하거나 재미있으면 나오는 축제다. 음악이 주가 아닌 '노는 게' 주가 되는 무대'라고 입을 모았다. 반면 그의 의견에 반대하는 이들은 '음악 페스티벌과 그냥 페스티벌을 나누는 것 자체가 90년대 로커 마인드다. 음악이 있는 곳에서 축제가 열리면 그게 음악 축제지 뭐냐'라고 반문했다. 조회수: 13,3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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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7 16:15 |
'저는 10억 해가는데...' 저축 0원인 '약사' 여친이 가사분담 반반하자고 해 파혼한 남성'10억원'이라는 자금을 가지고 '무일푼' 약사 여친과 결혼하려던 한 남성이 파혼을 선언했다. 그는 집이 가난해 약사임에도 저축을 1원도 하지 못한 여친을 품으려 했지만, 끝내 결혼의 뜻을 접었다. 그가 파혼을 결심한 이유는 여친의 '반반가사' 요구 때문이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하나가 공유되고 있다. 해당 글의 제목은 '결혼 직전까지 간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누구 잘못이냐' 였다. 글쓴이 A씨는 '투자 성공한 금액과 부모님 지원으로 10억 정도 맞춰놨었다. 장기적으로 경제적 지원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월급을 받는 약사인 여자친구를 위해 2~3년 정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근무지 근처로 신혼집도 알아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여친이 '나는 전문직이니까 신경쓸 게 많아. 시간 많은 너(공무원)가 가사분담 반반 하자'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화가 나 결혼 파토냈다'라고 덧붙였다. 약사지만, 저축한 돈이 없는 여친을 위해 해외여행 비행기표까지 끊어줬던 그였지만 가사분담 반반은 참을 수 없었다. 그는 '나는 가사분담 2대8을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경제적 분담 10대0이라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한 의견은 갈린다. 남성을 옹호하는 이들은 '남자가 10억 들고 오고 자신은 0원 들고 가면 가사분담 더 할 생각을 해야지. 여자가 뻔뻔하네'라고 입을 모았다. 반면에 비판하는 이들은 '10억원에 무슨 파출부 고용하냐. 적당히 반반 정도는 해야지. 월급 차이도 있잖아'라고 반응했다. 조회수: 11,2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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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6 17:15 |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 새로운 근황...'거의 남친인 사람과 함께 시간보내'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최근 근황을 묻는 한 팬에게 '단짝' 남사친과 대부분의 일상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답했다.5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자신의 팔로워들과 소통을 진행한 율희는 '요즘 근황. 뭐 하시나요?'라고 묻는 팔로워의 질문을 공유해 답변을 이어갔다.율희는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이어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까이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이듬해 5월 아들을 출산한 뒤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지난 2020년 2월 쌍둥이 딸아이를 얻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돌연 최민환과의 이혼 사실을 전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조회수: 11,0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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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5 17:15 |
라디오 생방송 중 말실수 해 '찐당황' 해버린 '선업튀' 김혜윤...이석훈 '한 번은 괜찮다'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윤이 라디오 방송에서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지난 4일 MBC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는 최근 종영한 tvN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김혜윤이 출연해 자신의 연기자 인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산리오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똑 닮은 탓에 '마멜 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혜윤은 이날 화사한 핑크색 카디건을 입고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최근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하게 되면서 휴식을 갖고 가끔 일정을 소화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힌 김혜윤은 '드라마 촬영 때는 정말 정신없이 보냈지만 지금은 일정들이 여유롭게 느껴진다'며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역을 맡아 '선재'역의 변우석과 찰떡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어준 김혜윤은 '김혜윤이 솔이에게 편지를 써 달라'는 청취자의 요구를 받게 됐다. 이에 김혜윤은 '솔아 잘 지내지? 네가 항상 행복하게 웃길 바라. 잘 지내 안녕'이라며 담백한 인사를 수줍게 건넸다.그런데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나가던 김혜윤이 귀여운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한 청취자가 '작품마다 다른 향수를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어떤 향수를 쓰셨냐'는 질문에 답을 하던 김혜윤이 그만 향수의 상표명을 언급해 버린 것.그는 '제가 다 못외워서 (사용했던 향수들을)적어왔다. 제가 뿌리던 향수는...'하며 사용했던 향수명을 읊조리기 시작했다.미리 적어 온 용지를 들고 또박또박 향수를 읽어나가던 김혜윤의 모습을 본 이석훈은 당황한 눈빛을 보였다가 그의 귀여운 실수에 곧장 웃음을 지었다.이후 자신의 실수를 뒤늦게 감지한 김혜윤은 '아 제가 너무 다 얘기했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석훈은 박장대소하며 '괜찮다. 한 번은 괜찮다'며 '라디오 처음 하는 거니까 실수할 수 있다'며 그를 달랬다.이석훈은 '정 불편하시면 저도 한 번 브랜드 이름 얘기할게요'라며 김혜윤을 안심시켰고, 실시간으로 김혜윤의 실수를 지켜보던 청취자들은 '놀라서 당황한 거 너무 귀엽다'고 반응했다.이후 청취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라디오 방송을 이어가던 김혜윤은 그간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 온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배우 김혜윤은 'TV소설 삼생이'(2013)를 통해 데뷔했으며 'SKY 캐슬'(2018),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이석훈의 브런치카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며, MBC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인 'Mhz 므흐즈'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조회수: 12,0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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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5 16:15 |
서울구치소서 독방 써 '특혜' 논란터진 김호중...이유는 '자해 우려' 때문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으며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1.5평 크기의 독방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강력한 4팀'에는 서울구치소에 이감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달 31일 서울구치소에 이감된 김호중이 독방을 배정받아 수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방송에 따르면 김호중은 구치소에서의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의 적응 시간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구치소의 판단으로 독방에 수감됐다.구치소 측은 '뉴스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수용자인 데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범으로 내부에서 분류가 된 만큼 재소자들 사이에서 괴롭힘이나 급격한 심리적 변화로 인한 자해 우려가 있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종합적으로 고려가 됐다'며 판단의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곧바로 구치소로 구속되지 않고 유치장에 있다가 구치소로 이감한 김호중이 일정 기간 적응 시간과 교육 기간이 필요하다는 게 구치소 측의 의견이다.김호중이 사용하고 있는 독방은 1.5평의 크기로 칸막이, 수세식 변기, 세면대, 이불, TV 등 기본적인 생활 시설이 갖춰져 있는 곳으로 과거 가수 정준영, 'N번방' 가해자 조주빈 등이 머물렀던 독방이 위치했던 곳과 같은 건물로 확인됐다. TV시청은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에 제한적으로 지상파 방송만을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다.그는 지난달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됐다.김호중의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씨, 매니저 장씨는 각각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음주 운전 및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다. 조회수: 11,7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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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5 16:15 |
'화장실도 없는 집 살다 마포 건물주 됐다'...홈쇼핑 '매출 1조' 찍은 여성 방송인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달성한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안선영이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안선영은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최근 건물주가 된 안선영이 호스트로 나와 절친인 정가은, 송진우,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식사를 했다. 이날 안선영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했던 집안 사정 얘기를 꺼냈다. 안선영은 '어느 정도 가난했냐면 공중 화장실을 쓰는 집이 다닥다닥 붙은 부산에서 제일 바닷가 종점 쪽에 빈촌에서 살았다'라며 '늘 단수가 돼서 물통에 물 받아먹었고 봉지 쌀을 사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봉지 쌀 못사 오는 날은 쌀을 불려서 먹으면서 컸다'며 어려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안선영은 '엄마가 일을 한 번도 안하신 어머니의 첫 직장은 화장품 방문판매였다'며 '주말에는 엄마가 나를 맡길 데가 없으니까 리어커에 나를 태우고 방판을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러면서 '내가 눈치가 빠르니까 손님 집 아이를 놀이터 데려가 놀아줬다'며 '그러면 어머니는 여유있게 한개 팔 거 다섯개 팔았다'고 말했다.안선영은 '엄마가 1년 사계절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서 화장품 방문판매원 1등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선영은 어머니의 유전자를 받아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장품을 많이 판 여자다. 화장품 1조 이상 판 여자'라고 말해 게스트를 놀라게 했다. 안선영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4층짜리 건물주가 된 근황도 전했다. 그는 '건물주가 되고 나서 처음 매입하고 계약서에 사인할 때는 너무 행복했다'며 '건물 공사 기간에 코로나가 터졌다.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번아웃 증후군에 스트레스성 조기 폐경도 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기 폐경 진단에 여자로서 삶이 끝난 느낌이었다. 서러웠다. 내가 나한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년 동안 강박적으로 하던 운동을 그만두고, 1년간 잘 쉬니까 정상 수치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조회수: 11,9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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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5 16:15 |
한참 어린 선·후임들과 '찐친' 먹고 군생활하더니 '발표 대회' 찢어버린 BTS 제이홉 (영상)입대하자 마자 군 생활에 완전히 녹아들더니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인정받아 '특급 전사' 칭호를 받은 방탄소년단(BTS)멤버 제이홉.이번엔 육군 발표 대회까지 섭렵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전날(4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4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 참가했다.제이홉은 'K팝을 세계로 이끈 선두 주자, BTS 제이홉에서 대한민국의 군인, 정호석 병장이 느낀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제이홉은 '입소 후 훈련병들이 배우는 정신 전력 교재에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사진이 교육 자료로 나오고 집중할 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훈련병들이 수료할 때마다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때 저는 느꼈다. 대한민국 안보의 한 축이 돼줄 그들에게 나란 존재가 가치 있는 첫걸음을 함께해주고 있구나 한다'고 말했다.제이홉은 또 '요즘 굉장히 의미 있고 보람찬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제가 무대에서 흘린 피땀 눈물 그리고 목소리가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듯, 지금은 군인으로서 대한민국에서 다른 방식으로 크게 이바지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했다.그러면서 '지금은 BTS 제이홉이 아닌 병장 정호석으로서 지켜야 하는 이곳, 대한민국. 제게 대한민국 군인으로 복무한다는 것은 커다란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로 제이홉은 최우수상을 수상, 참모총장 상장과 상금 50만 원을 받게 됐다.앞서 지난 2월 선·후임과 동기들과 어울려 '브이'를 펼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제이홉의 밝은 미소가 늦은 나이에 군대를 보내 걱정스러울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이번에도 역시 우렁찬 목소리와 각 잡힌 자세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는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제이홉은 작년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조회수: 10,3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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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05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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