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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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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싹 날려주는 '싸이 흠뻑쇼' 벌써부터 준비 시작...오는 10일 티켓 오픈더위를 한방에 날려주는 가수 싸이(PSY)의 '흠뻑쇼'가 올해도 시작된다.2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썸머스웨그 2024)'(이하 '싸이흠뻑쇼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지를 오픈하며 공연을 짐작게 한 싸이는 포스터를 통해 '싸이흠뻑쇼 2024' 개최를 공식화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매년 꾸준하게 공연을 펼치며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싸이는 이번 '싸이흠뻑쇼 2024'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져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공연 강자로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그간 '싸이흠뻑쇼'와 '싸이 올나잇스탠드'로 전국을 누비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싸이. 전 세대를 통합하는 히트곡 부자인 만큼, 고퀄리티 연출 속 뜨거운 에너지로 올여름을 물들일 '싸이흠뻑쇼 2024'에 이목이 집중된다.싸이의 '싸이흠뻑쇼 2024'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조회수: 13,6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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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9 17:15 |
집안일하는 남성과 소파에 누워 TV 보는 여성...전업주부 남편·의사 아내의 극과 극 일상 (영상)14년째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살림왕'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29일 오전 7시 50분 KBS1 '인간극장'에서는 '아빠는 살림왕' 3부가 방송됐다. '아빠는 살림왕' 사연의 주인공은 경북 예천에 사는 김대홍(53)씨다. 그는 14년째 전업주부로 살면서 아침부터 밤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대학 졸업 후 언론사에서 기자로 근무했던 김대홍씨가 자발적으로 전업주부가 되기로 결심한 건 아내 유미(51)씨를 만나면서부터다.어릴 적 사고로 발목을 크게 다친 유미씨는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 기자가 됐다. 발로 뛰며 취재하는 것이 불가능해 편집부에서 일했던 그녀는 고민 끝에 다시 의대에 도전해 정신건강의학과 늦깎이 의사가 됐다.그렇게 일하는 의사 아내, 살림하는 주부 남편으로 살아온 지 올해로 14년째다. 그 사이 가슴으로 낳은 두 아이, 신우(7)와 다희(6)도 품에 안았다. 아이를 가지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결국 아이를 입양하기로 했다고 한다.출근 전 아내의 역할은 딸의 머리를 예쁘게 묶어주고 입을 옷을 골라주는 정도다. 남편은 아이들 등·하원, 왕복 3시간 거리인 아내 병원 출퇴근 운전, 밥·청소·빨래에 이어 아이들 공부까지 지도한다.철저한 분리수거부터 각 잡힌 욕실 정리, 자신만의 노하우를 지닌 빨래 개기에 이르기까지 고수의 냄새를 물씬 풍긴다. 모든 집안일을 마친 뒤 소파에 누워 쉬고 있는 아내의 발을 마사지해 주는 것을 마지막으로 대홍씨의 일과가 끝난다.유미씨는 '(남편은)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다. 저는 그냥 거기 붙어사는 복 많은 여자'라며 남편을 칭찬했다.각자 잘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자던 약속대로 적성에 꼭 맞는 역할을 찾아 하루하루 재미나게 살고 있다는 이들 가족을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 조회수: 12,1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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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9 16:15 |
세 아이 키우는 아내 위해 영화 만들어 주인공 시켜준 '사랑꾼' 크리스 헴스워스...'퓨리오사'도 동반출연'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이후 9년 만에 나온 스핀오프 작품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박스오피스 1위, 누적관객수 6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화에 등장하는 뜻밖의 인물과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와의 관계가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부발리니 부족인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 분)가 녹색의 땅(The Green Place)에서 바이크 갱단에 납치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녹색의 땅은 황무지의 무법자들 사이에서 전설 속의 '풍요의 땅'으로 여겨지며 어떻게든 약탈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에 부발리니 부족은 위치가 노출되지 않도록 약탈자들을 모두 죽여버린다.이날도 퓨리오사가 납치 당하자 퓨리오사의 엄마 메리 조 바사(찰리 프레이저 분)와 그녀의 동료가 함께 따라 가는데, 이 동료가 바로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내 엘사 파타키다.청순 외모로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더욱 놀라운 점은 엘사 파타키는 극 중에서 1인 2역을 맡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또 등장한다는 것이다. 바이커 갱단의 리더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 분)의 최측근인 노튼 역을 맡았다.노튼은 극 초반에 디멘투스가 바이크형으로 처형한 반동분자에 딸려 있던 여성 멤버로, 자신을 때리고 바이크 처형을 실행하려던 남자 멤버를 리볼버로 쏘면서 바이커 갱단에 다시 들어갈 수 있게됐다.이후 디멘투스 옆에서 충성을 다하며 마지막까지 그를 호위하는 역할을 한다. 찢어진 입 등 혐오스러운 비주얼 때문에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마지막 최후 까지도 존재감을 드러낸 엘사 파타키. 그녀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도미닉의 연인이었던 엘레나 네베즈 역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스페인 출신 모델 겸 배우다.그녀가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인 영화 '퓨리오사'에 등장하게 된 이유에 다양한 추측이 나오면서 과거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엘사 파타키는 지난 2022년, 크리스 헴스워스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넷플릭스 액션영화 '인터셉터(Interceptor)'에 출연했다. 그녀는 인터셉터에서 주인공 여성 육군 대위 역할을 맡았다.당시 파타키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육아를 하며 연기를 하지 못하는 자신을 위해 남편 헴스워스가 다시 배우로 복귀하도록 격려해줬다고 밝혔다.그녀는 '남편은 내가 경력을 제쳐두고 아이들과만 함께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해줬다'라면서 '그는 내가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기 때문에 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편은 내 상사였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것은 매우 재미있었다. 내가 이 역할을 얼마나 즐길지 그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이 역할을 하길 원했다'라고 설명했다.헴스워스는 아내를 여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촬영장에 거의 매일 방문해 아내의 액션신을 도와주기도 했다.파타키는 '남편은 나에게 '이렇게 해야 펀치 각도가 좋다' 등 나에게 어떻게 액션 연기를 해야 하는지,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지 보여줬다'라면서 '그는 오랫동안 액션 연기를 해왔다. 그래서 그 사람이 있어 너무 좋았다. 남편은 처음부터 나를 응원해줬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조회수: 11,6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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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9 12:15 |
'환승연애·눈물의 여왕' 대박 났는데 출연료 주느라 800억대 적자 예상되는 티빙토종 1위에 오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잇따른 흥행작에도 불구하고 올해 800억 원대 적자가 예상된다.지난 28일 '헤럴드경제'는 티빙이 올해 800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1,420억 원이었다. 광고 요금제 도입, 프로야구 유료화로 올해는 적자 폭이 줄어든 셈이다.티빙은 4년 연속 적자를 냈고 지난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냈다. 올해 1분기에는 385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피라미드 게임', '환승연애3'를 비롯해 모회사인 CJ ENM과 공동 선보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이 잇따라 흥행했지만, 적자는 피하지 못했다.업계에 따르면 이런 흥행 콘텐츠에도 불구하고 적자에서 벗어나기 힘든 이유는 '출연료'다. 비싸진 연예인 출연료로 인한 제작비를 감당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눈물의 여왕'은 16부작에 총 560억 원, 회당 35억 원의 제작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률이 잘 나와도 제작 비용이 너무 올라 손해를 보는 구조다. OTT 업계 관계자는 '톱스타의 경우 회당 몇억 원의 출연료를 줘야 해 시청률이 잘 나와도 손해를 보는 구조'라고 매체에 전했다.또 티빙은 연간 400억 원(3년 1,200억 원)을 주고 프로야구 중계권을 따냈지만, 프로야구 유료화 이후 이용자가 줄어 연간 400억 원 이상의 효과를 볼지는 미지수다. 조회수: 12,5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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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9 11:15 |
'음주 사고 냈다, 대신 자수 해달라' 김호중 '녹취' 확보...형량 더 무거워진다경찰이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사건 당일 '대신 자수를 해달라'고 말한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TV조선 '뉴스9'는 '경찰이 김호중 대신 허위로 자수했던 매니저의 휴대 전화에서 사고 직후 김호중과 나눈 통화 녹취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대리 자수했던 매니저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사고 당일 김호중과 나눈 녹취를 확보했다. 이는 매니저의 휴대전화에 자동 녹음 기능이 깔려 있어서 가능했다. 특히 녹취에는 사고 직후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술을 마시고 사고를 냈다'며 '대신 자수를 해달라'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녹취를 근거로 김호중에 대한 혐의를 기존보다 형량이 무거운 범인도피교사로 변경하는 걸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되기 전 휴대전화 임의 제출 요구를 거부했던 김호중은 이후 경찰이 지난 16일 자택을 압수수색 해 아이폰 3대를 확보했지만 비밀번호 일부를 경찰에 알려주지 않았다.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객관적 증거가 있고 참고인 조사를 충분히 했기 때문에 거짓말탐지기 조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나. 자백이 유일한 증거가 아니다'라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에서 반대편 차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사고 3시간 후에는 김호중이 매니저가 김호중의 겉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이 사고를 냈다며 경찰에 허위 진술했다. 소속사 본부장은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 조직적으로 범죄를 은닉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24일 김호중을 구속했다. 한편 사고 당일 김호중과 만난 유명 연예인은 개그맨 정찬우와 그룹 리쌍 출신 래퍼 길로 밝혀졌다. 조회수: 11,3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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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9 10:15 |
UFC 탑티어 파이터 김동현, 시세 70억 '반포 자이' 80평 집 공개 (영상)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매매가 70억 대의 80평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김동현이 뭔데 여기에 살아? 레전드 파이터의 대한민국 1티어 아파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아침 먹고 가' 콘텐츠 진행자 장성규는 '반포가 비싸다. 매매가를 봤는데 엄청나다'며 '(김동현) 형 집이 90평이 넘는다'고 말문을 열었다.김동현이 거주하는 곳은 고급 아파트로 유명한 서울 서초구의 '반포 자이' 아파트다. 장성규는 김동현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으리으리하다. 진짜 넓다'며 큰 현관 사이즈에 놀라기도 했다. 거실에는 넓은 통창과 옥타곤을 떠오르게 하는 커다란 소파가 눈길을 끈다.이어 그는 김동현을 만나 '부동산 쪽으로 이미 챔피언이 되신 거 같다'며 '여기가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아파트다'라고 말했다.이에 김동현은 '예전에는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좋은 아파트들이 너무 많이 생겼다'고 답했고 장성규는 '그래도 클래식. 정통이다'라고 받아쳤다.김동현 설명에 따르면 이 집은 80평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평균 매매가는 70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김동현은 해당 집이 자가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전세다'며 '지금 무주택이다. 한남더힐 작은 평수에 살다가 오르기 직전에 팔았다'고 말했다.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전부 팔고 코인에 올인했다가 길바닥에 나앉을 뻔했다는 일화도 밝혔다.김동현은 '중간쯤에 손해를 보면서 정신을 차렸다'며 '아이들 생각하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 돈을 많이 번 것 같은데 이제 본전이 됐다'고 씁쓸함을 전했다.김동현의 집을 본 누리꾼들은 '반전세로 저기 사는 것 자체가 능력자다', '한 달에 얼마를 내는 거냐', '진짜 크다', '부럽다', '곧 아파트 구입 기사 나오겠다', '김동현이 선수 때 번 돈만 해도 얼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반포자이는 연예인, 정재계 인사가 다수 거주하는 강남권 대표적인 아파트로 꼽힌다. 아름다운 조경이 조성된 게 특징이다.단지 근처에 뉴코아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상업 시설이 분포해 있으며 지하철 7호선, 9호선이 5분 거리에 있다. 단지 옆으로는 경부 간선도로 잠원 IC와 반포 IC가 있어 교통 여건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조회수: 11,4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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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9 10:15 |
'용두용미' 완벽한 결말...기억 되찾은 선재♥솔 결혼식으로 꽉 막힌 해피엔딩 종영한 '선업튀''선재 업고 튀어'가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종영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28일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기억을 되찾은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인생의 모든 시간을 함께할 것을 약속한 프러포즈로 15년을 뛰어넘은 찬란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류선재와 임솔은 질긴 악연을 끊어내고 지독한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눈물로 재회했다. 류선재는 자신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임솔에게 '왜 울어요? 혼자 있을 때 맨날 이렇게 울었어요? 당신 다 잊어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면서?'라며 '나 다 기억났어. 다 기억났다고. 왜 그랬어. 어떻게 나한테서 널 지울 생각을 해. 어떻게 너 없이 살게 해.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변함없는 절절한 사랑을 또다시 고백했다. 이와 함께 류선재와 임솔은 뜨거운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 시청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그러는 동안 김태성(송건희 분)을 피해 도주하던 김영수(허형규 분)는 달려오는 트럭에 치인 후 물속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다.류선재는 임속에게 '널 잊고 산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이제부턴 한 순간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라고 고백한 후 두 사람은 톱스타와 영화사 직원으로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비로소 행복을 되찾았다. 류선재는 '앞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 해줘, 솔아'라는 프러포즈와 함께 남은 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모든 순간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을 끝으로 '선재 업고 튀어'의 최종회가 막을 내렸다.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며 '용두용미 결말'이라는 극찬이 나오게 했다.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5%를 기록하며 전 회차 8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 마무리를 이뤘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화)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조회수: 11,1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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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9 10:15 |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했던 유명 배우, 강도 '총격'으로 사망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종합병원' 등에 출연했던 배우 조니 왁터(Johnny Wactor)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강도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26일(현지 시간) 페이지식스, TMZ 등 보도에 따르면 왁터의 어머니는 지난 25일 아침 고인이 자신의 차에서 변환기를 훔치려던 세 명의 강도와 맞서다가 향년 37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왁터는 사건 발생 당시 동료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세 남성이 조니 왁터의 차에 손을 대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갔으나 결국 이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함께 있던 동료는 조니 왁터가 그들과 싸우려고 하지 않았으나, 강도 중 한 명이 조니 왁터에게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로스앤젤레스 경찰은 25일 오전 3시 25분쯤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해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 왁터는 이후 지역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잡지 못했다. 조니 소속사 측은 '조니 왁터는 훌륭한 사람이었다. 연기에 전념한 재능 있는 배우일 뿐 아니라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도덕적 모범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노력, 끈기, 결코 포기하지 않는 태도의 대명사였다. 그는 연기 생활을 하는 동안 고비가 있을 때마다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조니와 함께 하는 건 모두가 바라는 특권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니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다 바쳤다. 10년 넘게 함께 한 그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종합병원' 제작진 또한 성명을 통해 '조니의 갑작스런 사고 소식에 가슴이 아팠다'며 '특별한 사람이었던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밝혔다. 한편 조니 왁터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종합병원'에서 브란도 코빈 역으로 열연했다. 또한 '스테이션10', '크리미널 마인드', '웨스트월드'에 출연했다. 조회수: 11,5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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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8:15 |
60세에 미인대회 우승한 여성, 이번엔 미스 아르헨티나 '최고의 얼굴'로 뽑혔다60세 나이에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선발대회에 출전한 여성이 '최고의 얼굴'(Best face)'로 뽑혔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변호사이자 기자인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가 전날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최고의 얼굴'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대회에서 드레스는 물론 수영복 심사에서도 젊은 출전자들과 경쟁하며 손색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 여성은 지난달 지역 예선 격인 미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에서 1위에 올라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올해 처음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이 제한이 없어짐에 따라 도전할 수 있게 된 로드리게스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로드리게스는 대회를 마치면서 '이것은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첫걸음이다. 나의 도전이 하나의 분기점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아름다움의 개념은 확장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변화였고 모든 변화가 그렇듯 조금씩 일어나는 것 같다. 첫 번째가 될 수도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미스 유니버스에는 18~28세 여성만 참가할 수 있었다. 올해는 나이 제한이 폐지됐으며 임산부, 기혼자, 이혼자,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에게도 문호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37세, 40세 참가자는 물론 아이 엄마도 있었다. 우승 왕관은 코르도바 출신 배우 마갈리 베나젬이 차지했다. 이 여성 역시 이전 대회였다면 나이 제한으로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마갈리 베나젬은 '경쟁이 쉽지 않았다. 이 자리에 서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베나젬은 오는 9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출전한다. 조회수: 12,8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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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8:15 |
'전국의 모태솔로 모여라'...넷플릭스서 연애하고픈 '모쏠' 모아 찍는 프로그램 정체넷플릭스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출연자를 공개 모집했다.넷플릭스는 지난 27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당신의 첫 연애, 넷플릭스가 도와드릴게요'라며 '사랑을 꿈꾸는 모태솔로 분들은 지금 프로필 상단의 링크를 통해 신청해 보세요!'라는 글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치진들의 컨설팅과 메이크오버를 통해 첫 연애의 기회를 잡아보라며 지원자 모집 링크를 함께 공개한 넷플릭스는 '모솔이던 과거의 나와 작별하고 꿈꾸던 연애를 할 수 있다면? 변신과 연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20-30대 모태솔로 여러분에게 메이크오버와 데이트를 지원해 드립니다'라며 프로그램 출연진을 공개 모집했다. 넷플릭스는 앞서 싱글 남녀가 무인도에 갇히는 설정을 그린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을 선보인 바 있다.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예능으로 자리 잡은 솔로지옥은, 최근 시즌4 제작을 확정하기도 했다. 다만 넷플릭스가 제작할 이번 예능은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모태솔로'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20-30대 버전의 '나는 솔로'라는 평을 받으며 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넷플릭스의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 제작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솔로보다 넷플 데뷔가 낫다', '진지하게 출연 생각 중', '솔로탈출 간절하다. 탈락하더라도 지원해 본다'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의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촬영 시작일을 포함한 방영일 등은 현재 확정되지는 않았다. 조회수: 11,6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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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8:15 |
'10년 조사 이래 최초'...변우석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1위배우 변우석이 드라마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동시 차지했다.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 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조사결과, 드라마 부문과 비드라마 부문 모두에서 변우석이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년간 굿데이터 측에서 화제성 조사를 해오면서 나오지 않았던 기록이다.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성 점수 2만 9672점을 기록하며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오른 변우석은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으로도 4799점을 기록하면서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동시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드라마와 비드라마에서 기록한 화제성을 합산한 3만4471점은 지난 일주인간 집계된 모든 드라마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점수의 12.3% 포인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 PD는 '최근 1년 동안 유퀴즈가 배출한 출연자 화제성 1위는 14명이나 되나 정작 유퀴즈가 프로그램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주 포함 2회에 불가하다. 그만큼 최근 최고의 이슈메이커는 변우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조사 결과'라고 전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5월 4주 차 조사는 지난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 포인트 이상이다. 조회수: 11,9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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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8:15 |
한국 상공서 공중 납치된 여객기...극한 상황 담은 영화 '하이재킹' 6월 21일 개봉360도 공중회전 '임멜만턴'부터 전투기의 추격까지. 스펙터클한 고공 액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반드시 영화관에서 감상해야 할 영화가 등장했다.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다.특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 '오징어게임', '부산행', '무빙', '파묘'의 제작진이 뭉쳐 기대를 모은다.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를 불법으로 납치하는 행위를 뜻한다. 전 세계적으로 하이재킹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는 1968년~1972년으로, 5년간 총 325건(미 연방항공청 통계)의 하이재킹이 발생했다. 이후 X-ray 검사, 금속 탐지기 등 보안검사가 강화되면서 하이재킹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영화 '하이재킹'에서는 대한민국 상공 위 여객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목숨을 걸고 펼쳐지는 극한의 서스펜스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스크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긴장감과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와 동시에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목적지를 가진 사람들의 치열한 모습을 가장 영화적으로 보여준다.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까지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안겨주는 배우들이 공중 납치된 여객기에서 승객을 지켜야 하는 기장, 부기장과 승무원, 그리고 북으로 가야만 하는 납치범으로 마주했다.이들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각자 선택의 순간에 놓인 인물들로 변신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장르를 불문하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배우 하정우가 여객기의 운명을 책임지는 부기장 태인을 연기한다. 하정우는 '전사와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영화적인 캐릭터에 재미를 느꼈다'며 커다란 사건 속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태인의 심리 묘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극 속으로 관객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여객기를 위험에 빠지게 만드는 납치범 용대는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본능적으로 포착해 이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여진구가 맡았다. 여진구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낸다는 생각으로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준비했다'며 용대 캐릭터가 평면적인 악역에 그치지 않고 최대한 입체적으로 그려질 수 있도록 김성한 감독과 촬영 내내 의논하며 인물의 서사를 쌓아갔다.태인과 함께 여객기의 비행을 책임지는 베테랑 기장 규식 역은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성동일이 맡았다. 규식은 오랜 시간 다져온 노련함과 어떤 상황에서도 승객들의 안전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인물로 끝까지 조종석을 지킨다. 여기에 '해적: 도깨비 깃발', '새콤달콤' 등 톡톡 튀는 매력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채수빈이 승무원 옥순으로 변신해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채수빈은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승객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막중한 책임감을 함께 느꼈다'고 밝히며 더욱 실감 나는 캐릭터를 그려냈다. 한편 일촉즉발의 공중 납치극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김성한 감독과 제작진은 F-27 여객기와 F-5 전투기를 시뮬레이션에 적용, 실제 조종사를 섭외해 영화 속 기체들의 움직임을 구축해갔다. 실제 비행에서 불가능한 움직임은 배제하고, 촬영이 가능한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20회차 이상의 시뮬레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리얼리티를 높여갔다. 360도로 공중을 회전하는 '임멜만턴' 장면 역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로 F-27 여객기로 운행이 가능한지 거듭 테스트를 한 후 촬영에 들어갔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새롭게 각색을 거쳐 장르 영화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린 '하이재킹'은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 관객들은 앉아 있는 객석이 상공 위 여객기 좌석으로 바뀌는 실감나는 체험을 선사한다.목숨 걸고 비행기를 탈취한 납치범과 영문도 모른 채 목숨을 위협받는 승객들, 그리고 그들을 지켜야만 하는 조종사와 승무원까지. 아무도 도망칠 수 없는 상공에서 모두가 마주한 '하이재킹' 속 일촉즉발의 상황들은 오는 6월 21일 오직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조회수: 12,1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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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7:15 |
우는 오킹 말리려는 여동생 따라온 경찰이 얼떨결에 빌려 신은 '에르메스 슬리퍼' 가격 수준'스캠 코인' 등의 논란이 터지자 최초 거짓 해명으로 일관하다 진실이 드러난 뒤 이른바 '나락'을 간 스트리머 오킹이 복귀를 시도했다. 그는 실시간 방송 중 이상 증세를 보였고, 여동생 헬퀸이 경찰을 대동하고 오빠의 스튜디오로 찾아가 오열하는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 이 속에서 뜻밖의 신스틸러도 있었다. 바로 경찰과 슬리퍼였다. 지난 27일 오킹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어제 올린 영상이 죄송한 마음이 우선되지 못하고 제 해명하는데 급급하게 영상을 올렸던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저 때문에 똑같은 짐을 져야 할 제 동생에게도 너무 미안하다'라며 '부디 저로 인해 저희 제 주변 사람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그만 아파하셨으면 한다'라며 오열했다. 그러던 중 동생 헬퀸이 경찰을 대동하고 오킹이 방송 중인 현장에 들어와 함께 오열했다. 시청자들은 어안이 벙벙하다고 반응했다. 오킹의 방송 자체에 진정성이 없던 찰나, 급작스럽게 헬퀸이 오열하며 오빠를 껴안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경찰이 온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다른 급한 사건에 투입돼야 할 경찰이, 괜히 끌려온 것 같다는 지적이 터졌다. 시청자들은 출동한 경찰이 뜻하지 않게 빌려 신은 슬리퍼에도 주목했다.경찰은 오킹 집에 마련돼 있던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시청자들은 '저 슬리퍼, 에르메스 제품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시청자들에 따르면 해당 슬리퍼는 '에르메스 이즈미르 레더 샌들 슬리퍼 H221824Z'였다. 가격은 무려 147만 5천원이다. 평소 검소한 컨셉으로 방송하던 오킹이 150만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슬리퍼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에 팬들은 충격을 받은 상태다. 한 시청자는 '경찰이 슬리퍼를 신고 들어왔을 정도면 급한 상황도 아니었던 거 같다'라며 '평소 150만원짜리 슬리퍼를 사서 신는 삶을 살았으니 더더욱 방송에 복귀하고 싶었나보다'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오킹은 지난 2월 코인 사기 의혹이 제기된 위너즈의 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위너즈와 콘텐츠 제작 관련 협업을 한 적은 있지만 코인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며칠 뒤 '위너즈에 투자한 사실이 있다. 지금은 투자 철회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며 입장을 번복했고, 이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 또다시 입장을 번복하면서 '사실과 다른 해명을 하게 된 사실이 있으나 이는 위너즈 측의 계속된 강요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 전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에 출연해 오킹과의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최 전 대표는 투자를 강요받았다는 오킹의 주장에 대해 '강요라고 느껴졌다면 수사를 받을 것. 최근에 오킹 유튜브 채널에 녹취록이 올라갔다. 이후 모든 화살이 저에게 왔다. 죽고 싶었다'며 '한 치의 거짓이 있다면 법적 처벌을 두 배 세 배 받겠다. 모든 수사 과정에서 다 밝혀질 것'이라며 맞섰다. 조회수: 12,0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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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7:15 |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고 당일 '텐프로 동석' 연예인은 '소속사 3대 주주' 정찬우와 래퍼 길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를 일으키던 당일 스크린 골프와 유흥주점에 동석한 연예인들은 방송인 정찬우와 래퍼 길로 밝혀졌다.28일 '더팩트'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을 통해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고 당일 강남 소재 텐프로 술집에 동석한 연예인은 정찬우와 길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모임을 가졌다.연예기획사 대표 A씨는 '정찬우는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중 한명'이라며 '래퍼 길은 정찬우와 친분이 있어서 이날 함께한 것으로 안다. 김호중이 길과 대면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고 들었다'고 매체에 전했다.또 A씨는 '골프를 하면서 가볍게 술을 마셨고, 저녁 무렵 식당으로 옮겨 2차 반주로 소주를 마셨다'면서 '식사 후 다시 유흥주점으로 3차 이동해 양주 등을 섞어 마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경찰이 당시 동석자들에 대해 대부분 참고인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누구인지를 소속사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매체는 '정찬우는 소속사 관계자들과 사고 수습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가 뒤늦게 음주 관련 기사가 터지자 당일 곧바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정찬우의 일본 여행에는 그의 절친 개그맨 S와 공연기획자가 N씨가 동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은 최재호(29.7%), 이광득 대표(28.4%), 정찬우(28.3%), 카카오엔터테인먼트(10%), SBS미디어넷(3.6%)으로 구성돼 있다.정찬우는 생각엔터테인먼트 3대 주주다.앞서 2018년 4월 정찬우는 공황장애와 조울증, 당뇨, 이명 등 건강 문제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래퍼 길은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모두 세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활동중단과 복귀를 반복한 바 있다. 조회수: 11,9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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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6:15 |
선우용여가 방송 중 동문서답하고 말 어눌하자 녹화 중단하고 병원 데려간 후배...선배 살렸다배우 선우용녀가 방송인 김경란이 생명의 은인이 된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선우용녀는 자신의 아파트에 방송인 이경실, 김경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초대했다. 이날 이들은 데뷔 60년 차 배우 선우용녀의 집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요리를 가져와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포틀럭 파티'를 개최했다.그러던 중 과거 김경란과 함께 건강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사이가 돈독해졌음을 밝힌 선우용녀는 '김경란이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 고백했다.김경란은 '(선우용녀가) 녹화장에 오셔서 대화를 나누는데 동문서답을 하시더라. 다른 얘기를 하시는 거다'라며 '내용도 그렇고 발음도 어눌하고 말도 느려서 느낌이 이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셨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아무리 생각해봐도 평소와는 달랐던 선우용녀의 상태에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김경란은 현장에서 녹화 중단을 요청했고, 프로그램을 위해 현장에 존재하던 의사들에게 선우용녀의 상태를 확인시켰다.그는 '진찰을 한 의사 선생님들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그때 안 가셨으면 진짜 큰일 날 뻔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녀는 '경란이가 은인이다. 그 일을 잊을 수가 없다'며 방송을 중단시키면서까지 자신의 상태를 유심히 지켜봐 준 김경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맨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한편 뇌혈관의 흐름이 차단돼서 뇌 조직이 괴사하는 '뇌경색'은 초기 발견과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뇌경색의 전조증상으로는 균형을 잡지 못하거나 어눌한 발음, 극심한 두통, 한쪽 눈이나 양쪽 눈의 시야가 제한되는 시력 이상, 한쪽 팔다리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안면 근육 이상이 발생하는 마비 등이 있다. 조회수: 11,5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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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5:15 |
'밟으실 수 있죠?ㅎ'로 이슈됐던 에스파...'뉴진스와 대기실서 만나 하트 주고 받았어요''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ㅎ'그룹 에스파가 경쟁상대인 같은 4세대 그룹 뉴진스와의 불화설을 강력 부인했다. 지난 27일 걸그룹 에스파(aespa)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에스파는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으로 구성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4년 만에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담은 정규앨범 '아마겟돈'을 선보였다.'아마겟돈'은 선주문 수량 102만 장을 돌파해 전작 'Girls', 'MY WORLD', 'Drama'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이날 쇼케이스에서 에스파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느낀 부담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지난달 25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갈등을 빚으며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에스파'가 뉴진스와 경쟁 구도로 언급된 적 있기 때문이다.민 대표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 따르면 방 의장은 민희진에게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ㅎ' 라며 뉴진스와 동 세대 인기 걸그룹인 에스파를 견제하는 발언을 했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해당 카톡 내용은 각종 매체에서 보도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소 과격했던 탓에 온라인에서 부정적인 쪽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에스파 멤버들 역시 해당 이슈를 인지하고 있는 듯했다.컴백 쇼케이스에서 카리나는 '이슈들을 잘 알고 있고 주변 사람들이 말해줘서 우리도 다 알고 있었는데 첫 정규 앨범이다 보니까 연습에 매진했다'며 방 의장의 카톡 내용을 신경 쓰지 않고 정규 앨범 준비에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룹 분들(뉴진스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하트를 주고받았다. 너무 잘 보고 있다고 말했고 걱정하는 부분 전혀 없이 좋은 동료로 잘 지내고 있다'며 경쟁 구도로 비치는 뉴진스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부인했다.닝닝 역시 '음악은 객관적이다. (타 그룹과)항상 경쟁한다기보단 우리의 과거 모습과 경쟁하고 발전한다'며 '모든 아티스트는 다 각자의 색깔과 매력이 있다. 비교할 수도 없고 대체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 카리나는 '지난 쇼케이스 때 '정규 앨범 낸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오겠다'라고 했는데 타이틀곡은 자신 있어서 여러분들도 사랑해 주실 것 같다'며 타이틀 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담은 앨범 '아마겟돈'을 선보여 선주문 수량 102만 장을 돌파해 전작 'Girls', 'MY WORLD', 'Drama'에 이은 4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하고 있다. 조회수: 12,3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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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4:15 |
46세에 출산한 최지우에 술 마시고 '여자 김용건'이라고 했다가 욕먹는 신동엽 (영상)개그맨 신동엽이 최지우를 향해 '여자 김용건'이라고 말한 것이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최지우를 향해 '평소 어떤 술을 주로 마시냐?'라며 물었다. 최지우가 ''육퇴'(육아 퇴근)하고 나서 먹는 그 맥주 한 캔이 정말 맛있다'며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최지우는 딸을 떠올리며 '48개월 차, 만 4세'라고 말하면서 '내가 늦게 낳았다, 마흔여섯인가'라고 고백했다.이에 신동엽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런 경우가 지금 유명인 중에 없지? 진짜 너무 감사드려야 할 일이다'라고 했다.신동엽이 아이를 늦게 출산한 최지우를 가리키며 '약간 내 느낌에 여자 김용건 선배님 같은'이라며 놀렸고, 최지우는 멋쩍은 듯한 웃음을 터뜨렸다.신동엽은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80~90세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40대 중반 넘어서 출산하는 경우가 적으니까 그만큼 위대하다는 것'이라며 수습했다. 최지우의 노산을 두고 김용건을 언급한 대목에서 '이게 유머가 맞냐', '왜 두 사람을 같은 선상에 놓냐. 무례하다', '술에 취한 거 아니냐' 등의 누리꾼 지적이 쏟아졌다.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46세에 출산한 최지우와 연인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하고 피소당한 뒤에야 양육을 책임진 김용건을 함께 언급한 건 선 넘었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김용건은 지난 2021년 39세 연하 연인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한 혐의로 피소당했다. 뒤늦게 김용건은 사과했고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합의, 77세에 늦둥이를 낳은 세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 조회수: 11,2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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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3:15 |
갑질 의혹 강형욱 사과 해명 방송 후 구독자 207만→211만 늘었다직장 내 괴롭힘·갑질 의혹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해명 방송을 올린 뒤 오히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증가했다. 지난 24일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55분짜리 해명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자신과 함께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아내 수잔 엘더도 출연했다. 앞서 강대표는 보듬컴퍼니의 전 직들이 CCTV와 메신저 감시, 화장실 통제 등 갑질 당했다는 글을 온라인에 폭로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하지만 보듬컴퍼니 대표를 향한 논란이 점점 커짐에도 강형욱은 바로 해명을 하지 않았다. 강형욱은 논란 발생한지 일주일 만에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고 '제가 대표로서 부족해서 생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해명하고 섭섭한 부분이 있었던 분들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며 아내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사과 방송이 나간 후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3일 만에 550만을 넘겼고 댓글도 10만 개 이상이 달릴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에는 강형욱을 비판 글도 많았지만 오히려 강형욱을 격려하며 응원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해당 게시물을 올리기 전 '강형욱의 보듬TV' 채널 구독자수는 207만이었으나, 방송 후 구독자수가 증가해 현재 211만(28일 오전 기준)을 기록했다. 한편, 전 직원들의 변호를 맡은 노동전문 변호사 박훈은 보듬 tv에 강형욱 대표의 해명 방송이 나간 뒤 SNS를 통해 강 씨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조회수: 13,0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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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2:15 |
추가폭로 터진 오킹의 '오열' 생방송...경찰 대동한 동생 헬퀸 등장해 울부짖으며 '방종'스캠 코인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오킹이 방송 복귀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생방송 중 여동생 헬퀸이 경찰을 대동하고 방송 현장에 나타나 오열하는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 지난 27일 오킹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어제 올린 영상이 죄송한 마음이 우선되지 못하고 제 해명하는데 급급하게 영상을 올렸던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그는 '제가 어제 얘기했던 어떤 이유가 됐건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5년, 6년 동안 제가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던 모습이 전 진짜 제 모습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다 거짓이었고 제가 그걸 너무 늦게 알았다'며 오열했다. 오킹은 '저조차도 제가 진심인 줄 알았던 게 진심이 아니었다. 진짜 면목이 없다. 저는 크게 우려됐던 법적인 것만 소명이 된다면 그러면 될 거라고 생각했나보다. 그게 문제가 아니었는데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 때문에 죄인의 가족이기 때문에 제가 말한 것처럼 똑같은 짐을 져야 할 제 동생에게도 너무 미안하다. 부디 저로 인해 저희 제 주변 사람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그만 아파하셨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제 스스로 만든 거지만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부디 수사 잘 마친다고 하더라도 제 거짓말이 거짓말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라고 했다. 아울러 '승정아(최승정 전 위너스 대표), 정말 스캠 코인이 아니라면 그게 정말 누명이라면 잘 벗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킹이 오열하며 방송을 이어가던 때, 동생 헬퀸이 경찰을 대동하고 오킹이 방송 중인 현장에 들어와 함께 오열했다. 헬킹은 '내가 어떻게 버텼는데. 제발 살려주세요'라며 울부짖었고, 경찰은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다.오킹의 신변이 걱정됐던 헬킹이 직접 경찰을 대동하고 오킹의 방송 현장을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스캠 논란에 중심에 선 오킹은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의 우승 결과와 상금을 스포일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7일 최 전 위너즈 대표는 '오킹은 복귀해서 단순히 돈을 벌려고 위너즈를 공격하는 게 아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진행하는 더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녹화를 모두 끝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는 올해 3분기 공개 예정이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으로 대한민국 인플루언서들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서바이벌 예능 특성상 방송 전에 우승자가 노출되면 안 되기 때문에 비밀 유지 계약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오킹이 실제 넷플릭스 우승자를 유포했다면 상당한 액수의 위약금을 물을 수도 있다. 넷플릭스 측은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작품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오킹은 지난 2월 코인 사기 의혹이 제기된 위너즈의 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위너즈와 콘텐츠 제작 관련 협업을 한 적은 있지만 코인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고 했다.그러나 며칠 뒤 '위너즈에 투자한 사실이 있다. 지금은 투자 철회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며 입장을 번복했고, 이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 또다시 입장을 번복하면서 '사실과 다른 해명을 하게 된 사실이 있으나 이는 위너즈 측의 계속된 강요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 전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에 출연해 오킹과의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최 전 대표는 투자를 강요받았다는 오킹의 주장에 대해 '강요라고 느껴졌다면 수사를 받을 것. 최근에 오킹 유튜브 채널에 녹취록이 올라갔다. 이후 모든 화살이 저에게 왔다. 죽고 싶었다'며 '한 치의 거짓이 있다면 법적 처벌을 두 배 세 배 받겠다. 모든 수사 과정에서 다 밝혀질 것'이라며 맞섰다. 조회수: 11,4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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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8 12:15 |
'박보검 출연한다'...잘못 올라온 공지에도 정정 안하고 라디오 달려가 진짜 출연한 박보검배우 박보검이 CBS 라디오 '최강희의 영화 음악'에 예정 없던 출연(?)을 감행했다.27일 CBS 라디오 '최강희의 영화음악'에서는 다음 달 5일 스크린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의 김태용 감독 초대석이 진행됐다. 박보검과 수지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등의 화려한 라인업을 지닌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날 공개된 라디오 방송은 진행자 최강희와 김태용 감독이 개봉을 앞둔 '원더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누며 진행되고 있었다.예정되어 있던 방송이 마무리를 향해 달리고 있을 무렵, 배우 박보검이 라디오 촬영장에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앞서 이날 CBS라디오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 박보검과 김태용 감독이 오늘 최영음(최강희의 영화 음악)에 찾아옵니다'라며 사전에 섭외되지 않은 박보검이 라디오 방송에 함께 출연한다는 잘못된 공지를 올린 바 있다. 원래대로라면 CBS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간단한 전화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던 박보검이지만, CBS 측이 실수로 올린 공지 내용을 본 박보검이 직접 라디오 촬영장을 찾은 것이었다. 그는 '제가 나온다는 공지가 나와서 부랴부랴 촬영장 가는 길에 왔다'며 시청자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누군가의 실수로 잘못 올라간 공지이지만, 그로 인해 기대했을 팬들과 라디오 관계자들의 불편한 마음을 고려한 박보검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로 시간을 내 라디오 방송에 참석한 것이었다.예상치 못한 박보검의 등장에 생방송 시청자들은 '로또 맞은 기분이다', '라디오 방송 시간 제발 늘려주세요', '섭외 안 됐는데 출연하는 인성 무엇'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인성을 칭찬했다.한편 박보검은 평소 인성이 좋은 배우로 소문이 자자하다. 지난 2017년 박보검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나는 반에서 왕따였고 대놓고 따돌림을 당했는데 박보검과 짝이 되고 나서 유일하게 나와 친구를 해줬다'며 '고등학생이 됐을 때도 나와 마주쳤을 보잘것없던 나를 기억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며 박보검의 인성을 칭찬했다.그러면서 '우리 반에서 네가 나를 유일하게 따돌리지 않았듯 이 세상 사람들이 너를 욕해도 항상 난 네 편이다. 비 오는 날 센트럴프라자에서 네가 씌워준 그 우산은 잊지 못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박보검은 과거 한 의류업체 팬 사인회에서도 행사가 끝난 뒤에도 객석에 앉아 있던 몸이 불편한 팬에게 찾아가 눈을 맞추고 감사의 포옹을 해줬다는 미담이 전해지며 연예계 '인성 갑' 스타로 자리 잡았다. 조회수: 13,0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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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7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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