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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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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최고시청률 찍은 뒤 김새론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tvN '눈물의여왕' 인기가 치솟기 시작할 때 남자 주인공 '백현우 역'을 맡은 김수현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에 올렸던 배우 김새론.'음주운전' 후 활동을 중단한 김새론이 올린 사진이어서 관심이 폭증했지만, 이내 빠르게 삭제됐다. 그랬던 김새론이 '눈물의여왕'이 종영한 다음 날인 오늘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려 주목받는다. 29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하나와 사진 하나를 함께 올렸다. 영상은 셀피 영상이다. 그는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그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김새론의 모습은 담기지 않았다. 그가 그린 듯한 느낌의 그림이 두개 있을 뿐이었다. 큰 그림은 잘린 해바라기에 얼굴만 덩그러니 놓인 그림이었고, 작은 그림은 월계관을 쓴 듯한 여인의 그림이었다. 누리꾼들은 '눈물의여왕' 종영한 뒤 올린 영상과 사진이어서 눈길이 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열애설'이 불거지도록 만든 바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김새론씨가 왜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한참 뛰어넘은 0.227%였다. 그는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작년 4월 1심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노렸지만, 반대 여론이 거세자 심적 부담을 느낀 듯 하루 만에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회수: 12,1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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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9 14:15 |
박재범, 타투 지우고 뮤비 공개...완벽 비주얼가수 박재범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박재범은 그의 시그니쳐인 타투를 모두 없애고 등장하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색다른 모습으로 그의 소울풀한 보이스로 사랑을 애절하게 고백함으로써 진정성을 선보였다. 특히나, 타투를 없앤 상반신을 탈의하고 오직 캘빈클라인의 데님 하나만을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이 착용한 캘빈클라인 데님은 어센틱 스트레이트핏으로 그의 조각 같은 몸매와 조화되어 더욱 완벽한 핏을 완성했다. 더불어 데님과 함께 착용한 캘빈클라인 모던코튼 언더웨어는 박재범의 센슈얼함을 한층 깊게 만들어주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캘빈클라인을 착용한 점이 박재범이 전달하려는 진정성 있는 사랑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한편 박재범이 착용한 캘빈클라인 데님과 언더웨어는 캘빈클라인 오프라인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캘빈클라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박재범의 신규 뮤직비디오는 공식 박재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12,4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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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9 12:15 |
배우 손석구, 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농심이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의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하고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티저에 이어 3일부터 본격 선보이는 광고는 짜파게티 더블랙이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담아 소비자에게 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호감을 주는 배우 손석구와 다양한 레시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짜파게티의 이미지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손석구 특유의 솔직담백한 매력이 오랜기간 사랑받은 짜파게티의 더 맛있는 새로움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농심이 29일 출시한 '짜파게티 더블랙'은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면과 스프 모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짜파게티의 특징인 굵은 면발을 살리기 위해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해 더욱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스프는 소고기 풍미를 새롭게 첨가하고 볶음양파분말 함량은 늘려 짜파게티 고유의 갓 볶은 간짜장 맛을 한층 진하게 살렸고, 건더기는 큼직한 고기건더기와 양배추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했다.건면으로 칼로리는 20% 이상 낮추고, 칼슘 1일 권장량 700mg의 37%에 달하는 262mg을 함유한 고칼슘 제품으로 영양도 보강했다. 조회수: 11,7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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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9 12:15 |
한국 방문해 무시 발언 쏟아냈던 '혐한' 일본 아이돌, 국내 화장품 모델 발탁혐한 발언으로 공분을 샀던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국내 화장품 기업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는 일본 아이돌 그룹 '넘버 아이(Number_i)'의 멤버 히라노 쇼(平野 紫耀, 27)가 일본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히라노 쇼는 최근 트와이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의 화장품 브랜드인 'Wonjungyo'의 첫 헤어케어 라인 광고 모델이 됐다.'Wonjungyo'는 원정요뷰티와 일본 레인메이커스가 합작해 2022년 10월 한국과 일본에서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해당 브랜드는 히라노 쇼를 모델로 다음 달 1일 샴푸·트리트먼트 등 총 6종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히라노 쇼의 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히라노 쇼는 지난해 3월 방송 촬영차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혐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한국에 방문한 영상에서 방송 진행자가 한국어를 아는지 묻자 '워 아니 니', '씨에 씨에' 등 중국어를 하는가 하면, 주변을 둘러보며 '의외로 높은 건물이 있다'라며 한국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또 한국의 수도가 어딘지 아느냐는 질문에는 '바쿠'라고 답했다. '바쿠'는 한국의 성씨인 박씨를 뜻하는 일본어다.그의 발언에 일부 누리꾼은 '짝퉁'을 뜻하는 일본어인 '파쿠리'를 발음한 것일 수도 있겠다고 추측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히라노 쇼는 한국의 화폐 단위를 아냐는 물음에는 '베리'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고, 자신이 한국에 방문한 것을 '방한'이나 '내한'이 아닌 '내일(來日)'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이에 대해 말실수가 아닌 한국이 과거 일본의 식민지였던 점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이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아무리 비즈니스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한국 기업이 혐한 발언을 일삼는 현지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한 것은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모델 선정은 기업의 자유라고 하지만, 한국을 업신여기는 모델 기용은 자국민들에게 먼저 외면받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히라노 쇼는 2018년부터 일본의 대형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 그룹 '킹 앤 프린스(King & Prince)'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이후 2023년 5월 22일 그룹 탈퇴와 동시에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소한 후 2023년 7월 7일부터 넘버 아이로 활동 중이다. 조회수: 12,8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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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9 12:15 |
'찾아오지 말아 주세요, 무서워요'...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침입에 공포 호소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에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했다.지난 28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홍천 별장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 ,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 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고 말했다.한혜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그의 별장 앞까지 찾아온 자동차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 등을 통해 홍천 별장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이후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사생활 피해를 털어놨다. 그는 '집에 혼자 있는데 어떤 중년 부부가 무단침입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었다'면서 '안전을 위해 경계가 될 만한 담벼락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앞서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 또한 JBT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가 무단침입 피해를 겪은 바 있다. 결국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이사를 결정했고 JTBC 측은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2018년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가 2021년 일반인에게 매각했다.한편 다른 사람의 주거 등에 동의 없이 무단침입하면 형법상 주거침입죄에 해당한다. 형법 제319조에 따르면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조회수: 11,9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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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9 11:15 |
수능 '5수' 해서 한의사 된 청년이 제주도 내려가서 '감귤농사' 짓는 이유어렵게 사람들이 선호하는 한의사가 됐음에도 결국 포기하고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한국인의 사짜 직업'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한의사 출신 감귤 농부 이현왕, 미국 변호사 출신 제과점 사장 정선녕 등이 출연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한의사 출신 감귤 농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씨는 '수능 5수, 대학교 6년 나와서 한의사 하다가 귤 농사를 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의사로 3년 정도 일하다가 농사를 짓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사가 된 이유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꿈이 없었다. 스무 살 됐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한의대에 합격해서 한의사가 됐다'고 했다. 한의사로 일하면서 연봉으로 약 1억원 정도를 받았다고 한다. 이씨는 현재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감귤을 판매하고 있다. 그는 '1년만 지어보려던 감귤 농사가 눈 떠보니 3년 차'라며 감귤 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6500평 정도 농사를 짓고 있는 중이다. 그는 첫해 1천 박스, 다음 해엔 1만 3천 박스를 팔았다고 한다. 올해는 10만 박스를 팔고 싶다고 했다. 전현무는 한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한 이유가 '업무 강도 때문에 그만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씨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코인을 좀 하다가...한 20억인가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육체노동을 하면 잊을 수 있으니까. 이게 치유 농업(?)이구나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시청자들은 '멘탈 회복 잘 되는 것도 보통 비범한 게 아니다', '사주 방송 보던 유튜버인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조회수: 11,2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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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9 11:15 |
헬로키티 폰케이스 끼고 '범죄도시4' 보러 온 관객들 찍는 '마요미' 마동석 (영상)영화 '범죄도시4'로 흥행몰이에 나선 배우 마동석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관객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헬로키티' 휴대폰 케이스를 꺼내 팬들을 빵 터지게 했다.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범죄도시4 마동석 폰케이스 근황'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유됐다.공개된 영상 속 마동석은 극장 시사회 현장에서 헬로키티 휴대폰 케이스를 꺼내 들었다.그는 팬들을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더니 객석의 팬들을 사진으로 찍기 시작했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팬들은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그의 헬로키티 휴대폰 케이스 때문이었다. 귀엽고 깜찍한 헬로키티 휴대폰 케이스와 마동석의 진지한 얼굴이 겹치면서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마동석의 헬로키티 사랑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ell-o Kitty'라는 글과 함께 헬로키티 휴대폰 케이스와 슬리퍼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Hell로키티 아니냐', '맞다가 죽을 거 같으면 '야옹' 해', '알리에서 샀나', '상남자다운 폰케이스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웃픈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1,7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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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9 10:15 |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2074년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했다...여운 남는 해피엔딩'눈물의 여왕'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최종회(16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15화 엔딩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백현우는 몸이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납치된 홍해인을 구하기 위해 윤은성(박성훈 분)의 별장에 홀로 잠입했다.백현우는 별장의 전기를 차단해 버렸고, 홍해인을 만나 함께 도망쳤다.도망치는 두 사람을 발견한 윤은성은 홍해인을 향해 '미안하지만 해인아. 나는 너 여기서 놓고 못 가. 너 데려갈 거야. 죽여서라도'라며 총을 쐈다.이때 백현우가 홍해인을 안으면서 대신 총을 맞고 쓰러졌다.윤은성은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총을 맞은 백현우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홍해인은 쓰러진 백현우를 붙잡고 오열했다. 백현우는 수술실로 들어갔고, 홍해인은 뇌종양 수술 직전 현우와 나눴던 대화를 기억해 냈다.홍해인은 '하나도 기억 못 하고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있는 대로 못되게 굴어버렸네'라며 눈물을 흘렸다.돌아가기이때 눈을 뜬 백현우는 '나도 다 잊었어.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있겠다고 얼마나 다짐했었는지 다 잊어버리고 당신 힘들게 했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말했다.이후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어떤 순간이 와도, 망가지면 고치고 구멍 나면 메워가면서 완벽하지 않아도 그렇게…. 그래도 괜찮다면 나랑 결혼해 줄래?'라며 프러포즈했다.시간은 빠르게 흘렀고 백현우와 홍해인은 아이를 낳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나 백발이 된 백현우는 84살까지 살다 2074년 생을 마감한 홍해인의 묘지를 찾아 감동을 더했다.드라마는 마지막으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고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끝이 났다. 한편 오는 5월 11일부터는 위하준, 려원 주연의 후속작 '졸업'이 방송된다. 조회수: 11,8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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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9 09:15 |
송지은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와 결혼, 부모님 처음 반응은...' (영상)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첫 반응을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위, 송지은 커플은 교회에서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며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박위는 '제가 지은이를 3월 7일 처음 만났다. 근데 제 생일이 3월 13일이다. 지은이한테 생일 축하한다는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혼자 가지고 있는데 '오빠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문자가 왔다'라고 말했다.그는 이때 용기를 내 '좋아하는 감독님 영화가 개봉했어'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박위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송지은은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한다.연인으로 발전한 박위와 송지은은 신혼집을 구했다며 '오늘 가계약금을 냈다'라고 해 패널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는 박위의 부모님이 공개됐다.박위의 아버지는 패널들이 모두 아는 인물이었다. 바로 드라마 '학교 2', '상어', '기적의 형제', '기억' 등의 작품을 연출한 드라마 PD 박찬홍이었다.송지은은 박위의 부모님과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돌아가기그는 박위가 부모님과 살고 있는 집에 직접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고 박위의 어머니는 그런 송지은을 다정하게 안아줬다.박위 또한 예비 장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박위는 매니저로서 스케줄에 동행한 송지은에게 얼마 전 송지은 없이 예비 장모님 그리고 송지은의 막내 이모와 함께 식사했을 당시의 일을 언급했다. 그는 '어머니가 트렁크에서 휠체어를 꺼내고 넣어주셔서 감동이었다'라고 했다.이에 송지은은 박위와의 관계를 처음 어머니에게 밝혔던 때를 회상했다.송지은은 '제가 엄마한테 처음 '남자친구 생겼어.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며 채널을 찾아 보여줬는데 엄마가 단 두 채널을 구독하고 있었는데 (박위의 채널이) 그중 하나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엄마가 '네가 이 사람을 어떻게 알아?'라고 얘기하셨다. 설명이 필요 없어진 거잖나. 영상을 계속 봐 오셨으니까. 또 오빠가 진짜 살갑게 잘한다. 오히려 딸인 저보다 표현을 훨씬 많이 해주니 오빠를 더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그래도 부모님이 주저하지는 않았냐'라고 묻자, 송지은은 '저의 인생이라고 생각해 주셨던 것 같다. 네 인생은 네가 결정하는 것에 따라서 흘러가는 거지, 부모님이 정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날 박위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 소변줄을 준비했다.그는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소변줄이 부끄러웠다. 생각해 보니까 나는 도구를 이용할 뿐인데 방법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나와 비슷한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게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에 성공해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을 운영하고 있다. 조회수: 13,2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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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8 16:15 |
종영 1회 남았는데...시청자 불만 폭주 시킨 '눈물의 여왕' 15회 엔딩 장면'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1회 앞둔 가운데 김수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홍해인이 독일에서 수술을 받은 후 기억을 잃으면서 윤은성(박성훈 분)이 홍해인의 기억을 조작했다.담당의와 간호사까지 모두 바뀌면서 홍해인은 윤은성의 말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윤은성을 백현우를 바람피워 이혼하고 스토킹하는 전남편으로 만들었고, 자신은 홍해인을 구하려다 손까지 다친 순정남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약속한 대로 그녀의 옆을 지키기 위해 변호사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증거를 수집해 재판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며 자유의 몸이 됐다.그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퀸즈 백화점에 돌아온 홍해인을 위해 꿋꿋하게 회사에 복직했다.홍해인은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도 백현우에게 끌렸다. 두 사람은 과거 프러포즈 추억이 깃든 수족관에서 만났다. 이는 수술 전 홍해인이 백현우의 이혼 취소 요청을 받아들인 기념으로 준비한 이벤트였다.백현우는 홍해인이 과거의 자신이 남긴 카드에 혼란스러워했다. 카드에는 '백현우. 내가 기억 못 한다고 결혼식 안 하고 어영부영 같이 살 생각하지 마. 이왕 이렇게 된 거 나는 웨딩드레스 한 번 더 입어야겠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홍해인이 '내가 그랬을 리가 없어'라며 혼란스러워 하자 '아무것도 믿지 말고 의심을 좀 하라'라고 당부했다.그런 백현우의 말에 홍해인은 윤은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홍해인은 윤은성이 불태우려던 수첩을 발견했다. 수첩에는 수술 전 홍해인이 남긴 진심이 담겨있었다.백현우에 대해서는 '그 남잔 내가 기억을 지우고 싶지 않았던 이유고, 기억을 잃더라도 결국엔 살고 싶었던 유일한 이유야. 백현우는 마지막까지 내가 잊고 싶지 않은 이름이야'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이어 '난 이번 생에서 그 사람과 함께해서 행복했어. 이제 시작될 너의 생에서도 그 사람이 네 곁에 있길 간절히 기도할게'라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홍해인은 '미안해 백현우. 너무 미안해'라며 백현우를 만나러 갔다. 백현우도 홍해인의 연락을 받고 달려가고 있었다.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두 사람은 멈춰 눈빛을 마주쳤다.이때 홍해인의 차량에 GPS를 달아놨던 윤은성이 그를 납치했고, 백현우를 차로 치었다. 홍해인이 기억을 찾으면서 해피엔딩을 기대하던 시청자들은 종영을 단 1회 남긴 시점에서 교통사고 엔딩을 맞이하면서 충격에 빠졌다.'눈물의 여왕'이 단 한 회 만에 이런 갈등을 풀어갈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tvN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는 2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1,3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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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8 12:15 |
'SNL5' 출연해 생방송 중 '진짜 담배' 피우는 기안84기안84가 'SNL 코리아' 시즌 5에 출연해 대형 사고를 쳤다.지난 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인 'SNL코리아 시즌5' 9회 호스트는 기안84였다. 이날 기안84는 '패션왕', '사랑해 스튜디오', '태어난 김에 재벌 사위가 될 수 없다면 나 혼자 막 살아보겠습니다만' 등 다양한 코너에서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연예대상을 받은 대세 예능인답게 기안84는 큰 웃음을 안겼다.그런데 '사랑해 스튜디오' 코너 중 그는 방송사고를 내버렸다.베레모를 쓰고 수염을 그린 기안84는 41세 만화가 김희민으로 등장했다.'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한 그는 약속된 위치보다 한참 앞에 자리를 잡아 MC 권혁수와 이수지를 당황케 했다.이후 기안84는 '보물섬이라는 잡지에서 '패션왕'이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데 제가 나이가 많아가지고 이번에는 꼭 가야 하는데. 어머니도 걱정이 많으세요'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담배를 꺼냈다. 이에 권혁수는 '마술을 준비한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그런데 이때 기안84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이에 권혁수를 비롯한 출연진은 놀라 뛰쳐나와 상황을 수습했다. '진짜 불을 붙였다', '담배 냄새'라는 말이 쏟아지자 기안84는 '90년대잖아'라고 말했다.이수지는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권혁수는 '본인 긴장을 풀기 위해 우리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이후에도 기안84는 담배를 무는 설정으로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히 갈렸다.일부는 '이런 게 생방의 묘미다', '90년대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실내 흡연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반응도 많았다. 조회수: 11,5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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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8 12:15 |
민희진-하이브 싸움에도...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비 1000만뷰 돌파 '대박'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의 경영권 갈등이 이어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7일 자정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해당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11시께 1,029만 뷰를 돌파했다.영상에는 6만 4,000개가 넘는 댓글이 이어지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세계 주요 국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버블 검'은 오는 5월 24일 발매되는 뉴진스의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으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다. 영상은 '오늘의 내가 비눗방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게'라는 혜인의 말로 시작된다.지난 2022년 12월 발매된 '디토(Ditto)' 뮤직비디오처럼 캠코더로 찍은 듯한 영상으로 감성을 자극한다.또한 바닷가에서 멤버들이 뛰어노는 모습은 청량한 분위기로 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선사한다.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하니와 복슬복슬한 히피 펌 스타일로 변신한 다니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이번 신곡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공개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및 A 부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보고 긴급 감사에 착수했다.이후 25일 감사 중간 결과 보고를 통해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이사진들의 배임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날 오후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민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배임 등의 혐의를 전면 반박하며 뉴진스 데뷔 과정에서 겪은 고충과 억울함을 토로했다. 조회수: 11,7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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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8 12:15 |
바프 찍는 이장우 '곰돌이st' 보디라인 보고 웃참 실패한 기안84 (영상)'죄송합니다 제가 하자고 해놓고...' '팜유' 이장우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자학'을 해 나 혼자 산다(나혼산) 멤버들을 시험에 빠지게 했다. 이 과정에서 기안84(김희민)는 결국 웃참에서 실패하고 말았고, 있는 힘껏 폭소를 터뜨렸다. 지난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멤버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이 바디프로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13kg를 감량한 전현무, 6kg를 감량한 박나래에 비해 월등이 높은 22kg를 감량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바프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도 상대적으로 날렵해진 턱을 뽐내며 미모를 뽐냈다. 검은색 민소매와도 매칭이 잘 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촬영 스텝들은 박나래 사진에 비해 밋밋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장우의 민소매를 벗겨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이장우는 맨모을 드러냈다. 민소매가 가려주고 있던 비밀이 벗기자 이장우는 흡사 아기 곰돌이의 느낌을 자아냈다. 친근한 몸매를 과시(?)한 것이다. 이 모습을 보자마자 기안과 코드쿤스트(코쿤, 조성우)는 입을 막고 웃음을 필사적으로 참으려 했다. 하지만 기안은 이장우가 '죄송합니다 제가 하자고 해놓고...'라고 자학하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마그마가 용암으로 바뀌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장우는 멋쩍은 듯 웃었고 키는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 코쿤은 '너무 어중간해'라며 폭소했다.시청자들 역시 '이게 진짜 딱 평균 느낌이었다', '이장우 자진납세가 웃겼다', '자학은 안 해도 되겠는데', '기안84 얄미시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2,0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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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7 18:15 |
아옳이, 이혼한 서주원 연인에 제기한 '상간소송' 패소...항소 포기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의 연인 A씨에게 제기한 '상간 소송'에소 최종 패소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은 아옳이가 서주원의 연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아옳이는 이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고,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앞서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해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2022년 이혼을 하며 파경을 맞았다. 아옳이는 서주원의 불륜이 이혼의 이유라고 주장했다. 서주원의 연인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서주원은 반박했다. 이혼을 하기 전 다른 여자를 만난 것은 맞지만 외도가 이혼 사유는 아니라고 항변했다. 이미 가정이 파탄 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른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2022년 3월 3일 가정이 파탄났다'라며 '이혼 도장을 찍기 전 다른 여자를 만난 건 잘못이 맞다. 하지만 바람이 이혼 사유는 아니다. 우리는 성격 차이로 이혼에 이르게 됐다'라고 말했다. 법원은 서주원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아옳이와 서주원이 이혼을 전제로 하는 재산분할의 세부적인 사항에 관하여 논의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여러 차례 주고받은 점에 주목했다. 아옳이가 2022년 3월 변호사를 통해 서주원에게 이혼을 전제로 하는 구체적인 재산분할 방법이 기재된 합의서를 전송한 점을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혼에 이르지 않았다고 해도 부부공동생활이 실질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라며 'A씨가 서주원과 성적인 행위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두고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하거나 유지를 방해하는 행위라고 할 수 없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위 사정들에 비추어 볼 때,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의 행위로 인해 원고와 서씨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인정하기엔 부족하다'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12,0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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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7 16:15 |
범죄도시4,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1천만 관객' 파묘와 타이기록'마동석이 마동석 했다' 배우 마동석이 제작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4'가 1천만 관객 등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개봉 4일째를 맞은 범죄도시4는 27일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범죄도시4의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가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와 타이 기록을 이뤘다. 앞서 개봉해 1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 3와 함께 '3연속 1천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범죄도시4는 개봉일에만 8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튿날에는 누적 100만명을 돌파했고, 전날(26일) 6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다만 영화 자체는 전작보다 더 훌륭하다는 반응이 많지만, 지난 3일간 온라인에서 '하이브-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대립' 이슈가 워낙 강했다보니 관객 동원은 약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도 있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오늘과 내일 주말 동안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 4'는 배우 마동석이 주연뿐만 아니라 기획, 각복, 제작까지 주도하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게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조회수: 12,3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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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7 14:15 |
기자회견서 '르세라핌' 언급한 민희진...쏘스뮤직 '유감,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간 갈등이 점차 다른 곳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걸그룹 르세라핌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민 대표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은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타 아티스트의 실명을 존중 없이 거론하는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공지했다. 이는 민 대표가 지난 2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르세라핌을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민 대표는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이 뉴진스를 '하이브 1호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기로 약속했다가 그것을 깨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고 말했다. 쏘스뮤직은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을 토대로 파생된 악의적인 게시글과 무분별한 억측이 다수 발생 중'이라며 '당사는 르세라핌에 대한 무분별한 모욕,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악의적 비방과 조롱,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필요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르세라핌이 타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거짓된 주장과, 사실이 아닌 내용을 기정 사실처럼 내세워 여론을 형성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면서 '조롱 및 욕설, 아티스트의 인격을 모독하는 게시물, 성희롱 등도 모두 고소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채널을 가리지 않고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라며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행위를 중단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12,0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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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7 10:15 |
민희진 '하이브, 속된말로 한 사람 담그려고 해...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지난 25일 진행된 기자회견에 이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들을 강력 부인했다. 26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 1부에서는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등장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지난 25일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이후 '김현정의 뉴스쇼'에 등장한 민 대표는 '이런일이 생길줄을 몰랐다.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걸 느꼈다'며 말문을 열었다.민 대표는 '기자회견은 처음이자 마지막일수 있는 기회였다. 그렇기에 나를 꾸미는데 쓰기 보다는 정공법으로 솔직하게 하고 싶었다'며 기자회견을 진행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인생사 자로 잰 듯 똑바르지 않다. 다양한 시각이 있는데 어떤 프레임으로 사람을 재단하는 걸 실제로 겪으니까 너무 무섭더라'며 '속된 말로 '한 사람을 담그려면 이렇게 담그는구나' 싶었다. 진짜 놀랐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다'고 말했다.하이브가 주장해 온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 민 대표는 '내가 뭘 하려고 해도 무조건 하이브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가진 상황이다. 누군가를 만나지도 않았다. 회사 경영과 투자는 완전히 다르다'며 강력히 반박했다. 또 'BTS가 나를 베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에도 '내 취지를 어떻게 알고 그렇게 말한지 모르겠다'며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하이브가 대중 앞에서의 분쟁을 이어나가며 자신을 여론 심판대에 놓이게 하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 민 대표의 주장이다.민 대표는 '하이브가 나를 망가뜨리려고 그러는 것 같다'며 '참과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전을 진행한 가운데, 하이브 측은 '무대응' 방침을 밝히며 '요청드린대로 정보자산을 반납하고 신속히 감사에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경영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만큼 어도어의 정상적 경영을 위해 속히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조회수: 12,5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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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6 17:15 |
수어로 노래하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아이돌 '빅오션'의 감동적인 데뷔 무대 (영상)국내 최초로 청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감동적인 데뷔 무대가 화제다.지난 20일 MBC '쇼! 음악중심'에는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쇼! 음악중심'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을 맡아 성공적인 '빛' 무대를 선보였다.빅오션이 선보인 첫 싱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에이치오티)의 '빛'을 리메이크한 것이다.빅오션의 멤버 박현진(25), 이찬연(26), 김지석(21)은 모두 청각장애인이다. 알파인 스키선수, 크리에이터, 청능사로 일했었다.이들은 데뷔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안무와 노래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빛' 무대를 꾸몄다.이들은 시각적으로 박자를 알려주는 화면이나 진동으로 박자를 알려주는 손목시계 형태의 메트로놈을 이용해 노래와 춤을 맞춘다. 서로 인공와우와 보청기를 사용해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사실 정확한 음정을 맞추는 데는 사실 어려웠다고.이들은 각자 수천 번 이상 노래 연습을 반복했고, AI 보정 과정을 거쳐 데뷔곡 녹음을 마무리했다.이들의 그룹명에는 '바다 같은 잠재력으로 바다처럼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언어의 장벽, 신체의 한계, 그 무엇도 방해되지 않는 편안한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자기 한계를 뛰어넘는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조회수: 14,2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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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6 17:15 |
'뉴진스만 없어'...하이브-민희진 사태로 눈길 끌고 있는 방시혁 인스타 피드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연일 화제다.지난 25일 민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면서 '하이브가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는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라고 폭로했다.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로 산하에 여러 레이블이 존재한다. 뉴진스는 그중 어도어 소속이며, 르세라핌은 쏘스뮤직, 뉴진스 카피 의혹이 제기된 아일릿은 빌리프랩 소속이다.민 대표는 하이브 측이 당초 뉴진스를 자신과 함께 '하이브 최초의 걸그룹'으로 데뷔시킬 계획이었고 이 점을 내세워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을 설득해 멤버들을 섭외했으나, 하이브가 이후 뉴진스보다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고 하이브 경영진이 뉴진스를 홍보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그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뉴진스 나올 때 축하한다는 말도 없었다'라면서 '뉴진스가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올라가자 '즐거우세요?'라며 메시지를 보냈다'라면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기자회견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인스타그램 피드가 재조명됐다.누리꾼들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게재한 방 의장이 뉴진스와는 사진을 찍어 올리지 않은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방 의장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르세라핌(LE SSERAFIM), 엔하이픈(ENHYPEN), 방탄소년단(BTS), 세븐틴(SEVENTEEN), 프로미스나인(fromis_9), 앤팀(&TEAM), 지코(ZICO) 등 하이브 레이블 소속 그룹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뉴진스(NewJeans)와 가수 지코가 지난해 5월 론칭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방 의장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오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이넥스트도어는 대신 지코와 함께 사진을 찍었지만, 뉴진스는 진짜 없다', '뉴진스에 열등감이 있는 것 같다', '너무 속 보인다', '그렇게 성공했는데 사진 한 장도 없는 건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보이넥스트도어도 없는데 아무 의미 없을 수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뉴진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회수: 12,1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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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6 16:15 |
'톰 홀랜드♥젠데이아,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혼 준비 중''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이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결혼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피플에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것은 현실'이라고 밝혔다.소식통은 '두 사람은 소셜 미디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그런 부류의 스타가 아니다. 두 사람 모두에게 대중들의 관심은 쉽지도, 편안하지도 않다'고 말했다.아직 두 배우는 결혼설에 대한 피플의 문의에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2017년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시작됐는데, 당시 이들은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었다. 그러던 2021년,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만약 두 사람이 결혼한다면 역대 '스파이더맨' 커플 중 최초로 결혼한 커플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조회수: 11,7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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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26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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