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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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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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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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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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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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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이범수 '아빠 제발 답장해주세요' 딸 애원도 읽씹'...폭로·진실 호소한 이윤진

'이범수 '아빠 제발 답장해주세요' 딸 애원도 읽씹'...폭로·진실 호소한 이윤진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번역가 이윤진이 연일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폭로 중에서도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줬던 다정한 모습과 달리 '딸의 서울집 출입을 막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 큰 충격을 안겼다. 이범수 측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이윤진은 '읽씹' 당한 딸의 카톡 내용까지 공개하며 재차 저격했다.지난 18일 이윤진은 이범수가 밝힌 입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의 사진을 올리며 다시금 불을 지폈다.현재 이윤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딸과 함께,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과 함께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윤진은 이범수의 입장이 담긴 기사를 캡쳐해 올리며 '그 입 다물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그러면서 딸이 아빠에게 보낸 간절한 카톡을 공개했다. 딸은 '아빠 전화 좀 받아주세요', '학교를 가려면 교과서가 필요해서 가지러 가야 하는데 집에 있음', '저만 갈 테니'라고 보낸 내용이 담겨있다. 하지만 4시간 동안 이범수는 답장을 하지 않았고, 딸은 '답장 좀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간절하게 요청했다.공개된 카톡에 '1'이 사라져 있어 이범수가 이를 읽고도 답장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윤진은 '이범수가 아들과 연락을 막고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듯 아들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냈지만 보지 않고 있는 것도 캡쳐해 공개했다. 이윤진은 아들에게 '다을이가 엄마를 마지막으로 봤을 때 편 가르기를 하던 게 마음이 아프다'라며 '엄마 아빠의 헤어짐은 '편 가르기'가 아냐. 같은 지붕 아래 살지 않아도 다을이 소을이는 엄마 아빠와 연락하고 사랑을 모두 받고 자라나야 하는 소중한 아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그러면서 '다을이가 한참 사춘기를 겪는 나이에 어려운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해'라며 '누나도 다을이를 너무 보고 싶어 한다'며 그리움을 전했다.한편 이윤진은 전날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 먼저 지난 몇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했던 세대주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 했다'고 폭로했다.모의 총포는 인터넷 또는 해외 불법 유통 경로로 구입한 유사 총기류를 뜻한다. 총포화약법에 따라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판매·소지할 경우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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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9 16:15

기안84 배우 데뷔?...SNL코리아 출격해 '연예대상의 품격' 보여준다

기안84 배우 데뷔?...SNL코리아 출격해 '연예대상의 품격' 보여준다

'나 혼자 산다'에서 태어난 김에 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웹툰 작가 기안84.여기에 힘입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비위생적인 것으로 유명한 인도 갠지스강 물을 찍어 먹고 여행 내내 같은 옷을 입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MBC의 아들', 'MBC 연예 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더니 정말로 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이런 가운데 기안84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 출격해 코믹 연기까지 도전한다.19일 쿠팡플레이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9회에 대세 중의 대세 기안84가 출연한다고 밝혔다.상상 그 이상의 매력을 가진 기안84가 SNL 크루들과 어떤 파격적인 시너지와 코믹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기안84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에 나간다는 상상만으로 정말 긴장된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NL 코리아'는 지난 16일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제공하는 펀덱스 비드라마 동영상 부문 6주째 1위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매주 어나더 레벨 호스트들의 레전드 코믹 연기를 이끌어내며 비교불가 대세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내일(20일) 방송되는 8회에는 글로벌 빌런 이희준이 출연, 강렬한 캐릭터의 반전 코미디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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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6:15

배우 김지훈, 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 캐스팅...할리우드 진출

배우 김지훈, 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 캐스팅...할리우드 진출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19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김지훈이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의 추격전을 그린 시리즈다. 동명의 만화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다. 앞서 배우 김태희와 박해수도 캐스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영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맡은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OTT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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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4:15

임신 발표했는데...티아라 아름, 재혼 결심한 남자친구와 결별설

임신 발표했는데...티아라 아름, 재혼 결심한 남자친구와 결별설

'금전 사기 의혹'을 받는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아름이 '재혼'을 결심했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19일 스포티비뉴스는 그룹 '티아라' 출신의 아름이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 서모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자친구 서씨와 함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천만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은 아름은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씨와의 갈등이 점차 커지자, 결별을 선택했다.앞서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함께 서씨와의 재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러던 중 서씨와 함께 병원비 등의 명목으로 지인과 팬들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피해액이 4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며 스포츠 도박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아름은 '제 휴대폰을 다 까서 보여주고 싶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했다.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발표하며 새로운 연인과의 재혼 소식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최근 아름은 '전 남편이 아동학대를 했다'며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자신 또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에는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또 지난 5일에는 아프리카TV 채널을 개설하고 BJ로 데뷔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현재 임신 중이 맞다'는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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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4:15

'♥송범근'과 열애 시작한 이미주의 이상형은 '190cm 이하 하얀 피부'...사실 조규성이었다

'♥송범근'과 열애 시작한 이미주의 이상형은 '190cm 이하 하얀 피부'...사실 조규성이었다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핑크빛 열애를 시작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과거 미주가 언급했던 이상형이 재조명되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송범근과의 열애설에 대해 '서로가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인정했다.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과거 미주의 이상형에 주목했다.미주는 지난 2022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1988년 상황극을 하던 중 '왠지 난 미래에 조규성이라는 축구선수랑 사귈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멤버들의 원성에 미주는 '생각은 자기 자유니까. 상상은 할 수 있지 않냐'고 둘러댔고 이어 가수 이선희의 곡 '나 항상 그대를'을 열창하며 '난 온통 조규성 생각뿐이야'라고 개사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2022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출연했을 당시 이상형에 대해 '웃을 때 예쁘고 나 좋아해 주고. 외형적으로는 키가 180cm 넘고 피부가 하얀 남자가 좋다'며 '근육맨은 좀 힘들다'고 덧붙였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에는 '이상적인 키 차이'에 대해 '얼굴 하나 더 있는 정도다. 정수리는 안 된다. 차라리 똑같은 게 낫다'며 '키는 180cm이 넘었으면 좋겠다는 건데 180cm 이상 190cm 이하. 아니면 저보다 크면 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그러나 현재 남자친구 송범근은 키 196cm에 운동선수 특성상 구릿빛 피부와 엄청난 근육량을 자랑한다.이에 누리꾼들은 '이상형과 정반대를 만나고 있다', '역시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주와 송범근의 연애 소식에 팬들은 이미 공개연애를 한 수준이라며 '럽스타그램'을 증거로 제시했다.최근 미주와 송범근은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이때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소품을 든 모습이다.또한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도 '커플링'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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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2:15

'헤어지자 말해요'로 전성기 맞은 박재정...내년 '군입대' 한다

'헤어지자 말해요'로 전성기 맞은 박재정...내년 '군입대' 한다

노래 '헤어지자 말해요'를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박재정. 슈퍼스타K5 우승자이기도 한 그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지난 18일 박재정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박재정이 오는 5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재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입대가 조금 빠를 줄 알고,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대 영장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었다'라며 '저의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 날짜로 최근 영장을 받게 됐다. 시간이 생각보다 있다 보니 한 곡쯤 들려드리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작업했던 곡 중 하나를 선보이려 한다'라며 신곡과 군입대를 동시에 발표했다. 이어 '5월 9일에 '무슨 일 있었니'라는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원래 입대 전에 발표하려고 했던 '준비'는 입대 전까지 저의 마음에 들게끔 완성시키기가 쉽지 않아서 나중을 기약해 보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제가 다녀오는 동안 다른 가수들의 노래로 위안을 삼으라고 쿨하게 말하곤 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노래들을 남겨놓고 잊히지 않는 가수로 남고 싶은 마음도 컸던 것 같다. 제 노래들을 계속 잊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재정은 입대하기 전까지 팬들을 위해 노래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드리고 싶지만 항상 표현에 서툴고 팬 여러분께 감사함과 죄송함이 공존하기에 그저 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박재정은 지난해 내놓은 노래 '헤어지자 말해요'를 통해 데뷔 첫 멜론 발라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발라드 부문 올해의 장르상도 받았다. 노래방 선곡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5’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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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2:15

고려은단, 새롭게 리뉴얼된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신규 TV CF 공개

고려은단, 새롭게 리뉴얼된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신규 TV CF 공개

고려은단이 유재석과 함께 한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의 TV C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고려은단의 새로운 식물성 오메가3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이번 CF는, 100% 무균배양한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 원료를 사용하여 해양오염·중금속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원료의 특장점을 다양한 시각적 효과와 함께 강조한다. 이와 함께 '원료는 제대로'란 문구를 통해 원료를 더욱 순도 높고 깨끗하게 업그레이드했음을 언급한다. 광고는 '이제 식물성으로 시작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오염 걱정 없이 안전한 고려은단 식물성 오메가3의 장점을 핵심적으로 어필하면서 마무리한다.고려은단의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시리즈는 기존 어류 추출 동물성 오메가3에서 리뉴얼해 외부와 차단된 첨단 시설에서 무균 배양한 미세조류 추출 오메가3를 활용한다. EPA와 DHA를 균형 있게 설계했으며,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형 오메가3로 안전성에 더해 효율성까지 챙겼다. 현재 라인업으로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가 출시되어 있다.고려은단 본사 관계자는 '오메가3 전품목이 동물성 원료에서 식물성으로 리뉴얼되었다'며, '고려은단 식물성 오메가3 시리즈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혈행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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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9 11:15

오늘(19일)은 아스트로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 되는 날입니다

오늘(19일)은 아스트로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 되는 날입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눈웃음이 아름다운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자택에서 향년 25세의 이른 나이로 갑작스럽게 팬들의 곁을 떠났다.  늘 밝은 미소로 대중들을 웃게 하던 그였기에 더욱 안타까운 소식이었다.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추모했다.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같은 그룹 멤버 차은우는 해외 일정을 중단하고 서둘러 귀국해 문빈을 배웅했었다. 군 복무 중인 MJ도 휴가를 내고 빈소를 찾았었다.걸그룹 빌리로 활동하고 있는 문빈의 친동생 문수아는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상주에 이름을 올렸었다. 평소 방송에서도 각별한 모습을 자주 보였던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다행히 현재는 씩씩하게 밝은 모습으로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는 사옥 옥상 하늘공원에 문빈의 추모 공간을 만들었다.  당시 고인의 절친한 세븐틴 부승관이 방문해 손 편지를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문빈아 조금만 기다려 주라. 온 우주가 네 것처럼 느껴지게 해주마'라며 '많이 사랑해. 다시 만날 때 꼭 안아주라'라고 적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문빈과 절친한 아이돌들은 여전히 그를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워하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 2월 자신의 첫 팬 콘서트에서 '웨어 엠 아이(Where am I)'를 부르다 미처 다 부르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차은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그가 문빈을 떠올리며 부르는 곡이다.지난 1월 26일 문빈의 생일에는 세브틴 우지가 문빈이 생전 좋아했던 미발매 곡 '어떤 미래'를 발매해 감동을 자아냈다.문빈을 그리워하는 팬들 역시 오늘(19일) 사망 1주기를 맞아 각종 SNS를 통해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X(엑스·구 트위터)에는 누구보다 음악에 열정 가득했던 문빈을 위해 '#문빈_가수해줘서_고마워'라는 메시지가 담긴 애도의 물결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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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9 09:15

'범죄도시4', 개봉 일주일 앞두고 사전 예매량 23만 장 돌파...예매율 1위

'범죄도시4', 개봉 일주일 앞두고 사전 예매량 23만 장 돌파...예매율 1위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을 약 일주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의 사전 예매량은 오전 9시 30분 기준 23만 37장(69.9%)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3'의 22만 7093장(50.9%)의 예매량을 뛰어넘는 수치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범죄도시4'는 4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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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8 18:15

'열애설' 미주♥송범근, 커플룩·커플링 끼고 일본 여행...이미 럽스타 중이었다

'열애설' 미주♥송범근, 커플룩·커플링 끼고 일본 여행...이미 럽스타 중이었다

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됐다.18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994년생 이미주와 1997년생 송범근은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열애설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두 사람이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관심을 받고 있다.두 사람이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다. 지난 13일 이미주와 송범근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보면 일본의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동일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뒷배경 역시 같은 일본의 길거리다. 이때 두 사람의 가운데 손가락에는 같은 반지가 끼워져 있다.두 사람은 지난 17일에도 한 차례 게시물을 올렸다. 또 동일한 시간이었다. 심지어 두 사람이 입고 있는 회색의 후드 집업도 같은 제품으로 보인다. 사진을 보면 이미주와 송범근은 똑같이 선글라스를 쓰고 돌고래 풍선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동일한 공간에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이날 두 사람은 스토리도 게재했다. 돌고래 쇼가 담긴 영상을 올리며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라는 같은 배경음악을 삽입했다.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소속사 입장 안 들어도 되겠다', '이건 빼박', '이미 티를 내고 있었구나', '알 사람은 다 알았다'는 등의 반응이 나온다. 한편 축구선수 송범근은 올해 26세로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했다.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그룹 활동 이후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예능인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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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8 17:15

드라마 찍는 중인데 '진짜 경찰'인 줄 알고 도움 청한 어린이...엄마 찾아주려고 촬영 중단한 여주인공

드라마 찍는 중인데 '진짜 경찰'인 줄 알고 도움 청한 어린이...엄마 찾아주려고 촬영 중단한 여주인공

수사 드라마에 출연 중인 유명 여배우가 길을 잃은 아이를 도와준 사연이 화제다.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마리스카 하기테이(Mariska Hargitay, 60)는 지난주 공원에서 길을 잃은 아이의 부모를 찾아줬다. 하기테이는 1999년부터 방영된 NBC 인기 드라마 '로앤오더: 성범죄전담반(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에서 주인공 올리비아 벤슨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당시 히기테이는 뉴욕 맨해튼의 포트 트라이언 공원의 앤 로프터스 놀이터에서 '로앤오더: 성범죄전담반' 시즌 25 마지막 회를 촬영하고 있었다.이때 한 어린 소녀가 하기테이에게 달려왔다. 그녀의 벨트에 달린 경찰 배지를 보고 경찰로 착각한 것이다.실제로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아이는 제작진과 오다핀 투투올라 역을 맡은 래퍼 겸 배우 아이스티(Ice-T)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아이는 하기테이에게 엄마를 잃어버렸다며 울먹였다. 하기테이는 약 20분간 촬영을 중단하고 아이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다.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엄마와 재회했다.하기테이는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아이와 눈을 맞추며 위로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이후 이런 하기테이이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사진들이 SNS에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누리꾼들은 '이것이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다. 그녀는 진정한 영웅이다', '촬영까지 중단하고 아이를 돕다니 정말 천사 같다', '그녀는 드라마에서도, 실제 삶에서도 영웅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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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8 17:15

'나솔' 모태솔로 19기 광수, 안경 벗고 머리 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남배우 비주얼 됐다

'나솔' 모태솔로 19기 광수, 안경 벗고 머리 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남배우 비주얼 됐다

'나는 솔로' 모태 솔로편에 출연한 19기 광수가 방송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 17일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최종 선택 장면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았으나 촬영 종료 후 상철과 옥순이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TV'에서 19기 종영을 맞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이날 19기 모태 솔로 남녀 12명은 라이브 방송에 전원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방송과 달라진 한껏 꾸민 모습으로 등장했다.특히 광수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그는 높은 도수의 안경을 벗고 흰 셔츠를 매치해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옅은 메이크업으로 방송과 달리 생기가 살아났다.방송 내내 바가지 머리를 선보였던 광수는 트렌디한 가르마 펌을 하고 등장해 한층 젊어 보였다.광수는 방송 후 누리꾼들에게 지적받았던 아침 감자탕집 데이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욕설 댓글, DM들이 오더라. 사실 아침 9시에 여는 카페를 못 찾고 식당을 찾았는데, 촬영 거절을 당했다'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3순위 감자탕집을 울자 겨자 먹기로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연애 소식을 묻는 질문에는 '소개팅이 하나 들어와서 준비 중'이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광수의 변신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방송에서도 이렇게 나오지', '앞으로 이렇게 다니면 여친 생기실 듯', '형님 행복하십시오', '제발 꾸미고 다니세요'라고 반응했다.한편 이날 '현실 커플' 상철과 옥순은 최종 선택 방송에 앞서 온라인 상에 공개됐던 데이트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이들은 '사실 사진 찍히고 싶지 않았다'며 '저희를 따라다니시면서 줌으로 당겨서 찍으신 분도 계셨다. 원망하고 싶지는 않은데 인터넷에 올리신 건 너무했다. 그것 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모른다'고 토로했다.또 두 사람은 내년 여름께 결혼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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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7:15

김수현♥김지원, 깜짝 재결합 발표...껌딱지 신혼 생활 시작됐다 (+예고편)

김수현♥김지원, 깜짝 재결합 발표...껌딱지 신혼 생활 시작됐다 (+예고편)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두 번째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18일 tvN '눈물의 여왕'은 '다시 부부 선언한 백홍! 본격 껌딱지 신혼 생활 시작'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현우(김수현 분)의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백현우를 발견한 한 아주머니 이웃은 '11층 총각이네'라며 반가워했다.그러자 이 말을 들은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팔짱을 끼며 '총각 아닌데. 제가 이 사람 아내예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다.깜짝 놀란 아주머니는 '이사 올 땐 총각이라고 하더니 그새 결혼 한 거냐. 신혼부부네'라고 호들갑을 떨었다.백현우는 홍해인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고, 홍해인은 '신혼부부구나. 한창 좋을 때네'라는 아주머니의 말에 '네 좋아요'라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백현우의 집으로 들어간 홍해인은 '우리 이제 신혼부부인 게 공식적으로 선언됐다'면서 '동네에서 그런 분이 알게 되면 다음 날 1층 편의점 알바까지 싹 다 알게 된다. 11층 총각이 어마무시하게 예쁜 여자랑 결혼했다고'라며 자랑스러워했다.홍해인은 '한창 좋을 땐 신혼부부답게 굴어야지'라며 백현우를 애틋하게 바라봤고, 이에 백현우는 '어떻게'라며 홍해인을 끌어안았다. 두 번째 신혼 생활을 시작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설렘을 유발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tvN '눈물의 여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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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7:15

'러블리즈' 이미주♥'국가대표' 송범근, 핑크빛 열애중...3살 연상연하 커플

'러블리즈' 이미주♥'국가대표' 송범근, 핑크빛 열애중...3살 연상연하 커플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사랑에 빠졌다.18일 비즈엔터는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미주는 1994년생으로 1997년생인 송범근보다 3살 연상이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상연하 연인 사이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현재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한편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그룹 활동 이후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KBS Joy '뷰티 유레카 시즌 2'에 출연 중이며, Mnet '커플팰리스', tvN '내가 뭐라고?', KBS '배틀트립2' 등에서는 MC로 활약했다.축구선수 송범근은 올해 26세로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지난달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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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6:15

영화 '해리 포터'서 고블린 역으로 출연했던 왜소증 여배우 사망...향년 53세

영화 '해리 포터'서 고블린 역으로 출연했던 왜소증 여배우 사망...향년 53세

영화 '해리 포터'에서 남편, 자녀들과 함께 출연했던 배우 사만다 데이비스가 세상을 떠났다.1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필리우스 플리트윅 역을 맡은 영국 배우 워릭 데이비스(Warwick Davis, 54)의 아내 사만다 데이비스(Samantha Davis)가 지난달 24일 숨졌다. 향년 53세. 사만다는 배우로 활동하며 어린이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그녀는 1988년 영화 '윌로우(Willow)' 촬영장에서 남편 워릭 데이비스를 만나 3년 뒤인 1991년 결혼했고, 2010년 개봉한 '해리 포터: 죽음의 성물 2부'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이들 부부와 부부의 자녀는 모두 왜소증을 앓고 있다.사만다는 해리 포터에서 그린고트 고블린 역으로 열연했는데 딸 애나벨(Annabelle)과 아들 해리슨(Harrison)도 함께하면서 온 가족이 해리 포터에 출연한 것으로 화제가 됐다.그녀는 남편 워릭과 함께 왜소증 배우 기획사 '윌로우 매니지먼트(Willow Management)'를, 2012년에는 자신과 같은 왜소증 환자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해 자선 단체 '리틀 피플 UK(Little People UK)'를 공동 설립했다. 남편 워릭은 '아내의 죽음은 우리 가족의 삶에 큰 구멍을 남겼다. 그녀의 포옹이 그립다'며 '그녀는 항상 밝은 면을 보는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유머 감각이 뛰어났고, 나의 나쁜 농담에도 항상 웃어줬다'라며 사만다를 회상했다.딸 애니벨과 아들 해리슨은 성명을 통해 '엄마의 사랑과 행복이 우리의 삶을 이끌었다'며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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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6:15

정글의법칙 시리즈 '정글밥' 캐스팅 안된 김병만...'손절' 당했다며 서운함 터뜨렸다

정글의법칙 시리즈 '정글밥' 캐스팅 안된 김병만...'손절' 당했다며 서운함 터뜨렸다

'정글'의 마스코트 방송인 김병만이 SBS의 새로운 '정글' 프로그램 '정글밥'에 캐스팅되지 않아 속상함을 토로했다.지난 17일 스포티비뉴스는 김병만이 SBS의 새로운 '정글' 시리즈 '정글밥'에 캐스팅 되지 않은 것에 대해 'SBS에 굉장히 서운하다. 팽 당한 기분'이라며 서운함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글밥'은 과거 '정글의 법칙'을 만든 연출진이 새롭게 만든 '정글'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해외 오지의 식문화에 대해 다루는 프로그램이다.앞서 SBS는 '정글밥'에 '김병만이 합류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에 김병만은 '마치 (내가) 안 하는 것처럼 얘기가 나왔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계속 '정글의 법칙'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었는데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다'고 밝혔다.그는 '11년간 목숨을 걸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달려왔는데'라며 '정글의 법칙'이 중단된 상태로 새로운 '정글' 시리즈가 시작되는 것에 속상함을 토로했다.현재 김병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병만의 정글 크래프트'를 통해 정글에서의 자급자족을 그리는 웹 예능 '정글 크래프트'와 김병만,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겸 사업가, 뉴질랜드 파일럿의 세 명이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세얼간이'를 직접 기획, 제작하고 있다.김병만은 두 프로그램 모두 '정글의 법칙'을 오랫동안 함께한 작가, 오디오 감독, VJ 등의 제작진들을 직접 모아 사비로 운영하고 있음을 밝히며 '사실상 적자인 상황 속 '정글밥' 소식을 들으니 서운하다'고 말했다. SBS 측은 '정글밥'과 '정글의 법칙'은 멤버 구성부터 콘셉트까지 전혀 다르다며 '정글밥'은 '정글의 법칙'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아닌 독자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정글밥'은 캐스팅을 마치는 대로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하며 배우 류수영이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10월 21일 첫 방송한 '정글의 법칙'은 방송인 김병만을 중심으로 한 '병만족'이 험난한 정글의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 예능으로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면서 잠시간 휴지기를 가졌다.이후 2020년 8월에 다시 방송이 시작됐으나 2021년 5월 '정글의 법칙 in 펜트아일랜드:욕망의섬'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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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5:15

김새론, 연극 '동치미' 쓰러질 때까지 연습...'음주 사고' 후 2년 만에 복귀 앞두고 하차

김새론, 연극 '동치미' 쓰러질 때까지 연습...'음주 사고' 후 2년 만에 복귀 앞두고 하차

음주 운전과 셀프 열애설 등으로 논란이 된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복귀한다고 전해졌으나 출연이 무산됐다.18일 연극 '동치미' 관계자는 김새론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17일) 음주 운전으로 자숙 시간을 가졌던 김새론이 2년 만에 본업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이날까지만 해도 오는 5월 3일부터 서울 CTS 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동치미' 출연진 명단에는 김새론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김새론의 구체적인 배역과 포스터 사진까지 공개됐지만 18일 기준으로 모든 것이 사라졌다. 현재 다른 배우로 교체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자숙 2년 만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들끓자 이를 의식해 하차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동치미' 제작사 극단 글로브 임하리 예술 감독은 김새론 캐스팅 이유와 하차 배경에 대해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밝혔다.그는 '김새론이 끝까지 함께 연습하다가 건강이 안 좋아서 하차하게 됐다'며 '무대에서 쓰러지면 다른 배우들과 관객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극단에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은 과거 아픔이 있더라도 작품으로 열심히 해보고 싶어 하는 의지가 있었다'며 '그러나 김새론이 너무 체력이 약해서 연습하다가 자꾸 쓰러졌다. 우리가 걱정을 해도 본인은 끝까지 하고 싶어 했다. 체력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난 17일 저희 선에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털어놨다.임 감독은 갖가지 추측에서 김새론을 지켜주기 위해 하차 이유를 직접 밝히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임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김새론은 복귀하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밤샘 연습까지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2년 만의 복귀가 코 앞에서 무산된 김새론이 다른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한참 뛰어넘은 0.227%였다. 그는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작년 4월 1심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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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8 14:15

군복무 중에도 전통주 만들고 싶어 군복 입고 술 빚으러 달려간 BTS 진

군복무 중에도 전통주 만들고 싶어 군복 입고 술 빚으러 달려간 BTS 진

전역을 두 달 가량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변함없는 '전통주 사랑'을 보여줬다.지난 17일 한국 전통주 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탄 석진 군의 팬들의 한국 전통 술 빚기 체험과 시음회 신청이 빈번해지고 있다. 일본과 대만, 홍콩 등 다양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 소장은 '한 사람의 영향이 끼치는 바가 매우 크다. 한국 전통주의 발전과 위상을 다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이는 진이 전통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생긴 변화를 언급한 듯 보인다.이와 함께 박 소장이 공개한 사진에는 술 빚기에 집중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군복에 달려있는 '특급 전사' 휘장이 눈길을 끈다.진이 전통주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진은 유튜브 컨텐츠 '취중JIN담'을 통해 백종원과 함께 전통주를 체험한 바 있다. 이때 박 소장과 인연이 돼 진은 술을 빚는 레시피이자 브랜드인 '주방문'(酒方文), '사해형제'(四海兄弟) 등을 전수 받았다. 또 진은 대한민국 명주대상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등 전통주 알리기에 힘을 쓰기도 했다. 그 후에도 진은 군 휴가 중에도 틈틈히 전통주를 빚는 근황을 공개했으며, 지인들에게 선물했다는 미담이 나오기도 했다.그 중 한 명이 바로 박명수다. 진과 평소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BTS 진이가 나한테 문자가 왔다. '형님 막걸리 한 잔 드실래요? 보내드릴까요?'라고 해서 '한 병 가지고 되겠냐 한 박스는 보내라'라고 했다'며 '그러니까 (진이가) '형님 30병 밖에 없다'고 했다. 자기가 휴가 나와서 취미로 만들었는데 맛이 너무 좋아 30명에게만 선물로 한 병씩 준다고 했다. 내가 30명에 낀 것이다'고 친분을 과시했다.한편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입대해 육군 신병교육대 조교 병장으로 군복무 중이다. 올해 6월 12일,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전역할 예정이다.이어 제이홉이 10월 17일, 슈가가 2025년 6월 21일 전역한다.RM과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8일, 지민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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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8 13:15

故 박보람 동갑내기 절친이 쓴 추모사...'마지막 인사'에 팬들 오열

故 박보람 동갑내기 절친이 쓴 추모사...'마지막 인사'에 팬들 오열

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가 절친이었던 故 박보람을 향해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지난 17일 저녁, 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박보'라는 글과 함께 과거 故 박보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허영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허영지와 고인이 마스크를 내리고 얼굴을 맞댄 채 웃고 있어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느껴지는 사진이었다.1994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은 과거 E채널 '식식한 소녀',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림 : 먹방 레이스' 등에 함께 출연하며 각별한 친분을 자랑했다.앞서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과의 모임 중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두며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허영지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고인의 발인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발인식에는 강승윤, 박재정, 로이킴, 허각 등 동료 가수들이 운구에 나섰으며 이외에도 자이언트핑크, 배우 고은아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한편 故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로 얼굴을 알렸고 2014년 '예뻐졌다'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으며 오는 23일 코미디TV에서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2'에서 강호동과 함께 메인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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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8 13:15

경찰에 '마약 투약' 자수했던 유명 래퍼, 검찰 송치...SNS에는 '마약 래퍼? 나야' 고백

경찰에 '마약 투약' 자수했던 유명 래퍼, 검찰 송치...SNS에는 '마약 래퍼? 나야' 고백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던 사건이 지난 1월 있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결과 이 래퍼의 마약 투약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서울신문은 서울 용산경찰서가 30대 유명 남성 래퍼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9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다가가 '마약을 한 걸 자수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당시 A씨는 시종일관 횡설수설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바로 앞에서 듣는 경찰관조차 A씨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워 했다고 한다. 경찰관은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다. A씨는 불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최근까지 SNS에 글을 올리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수한 래퍼가 자신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가 경찰서냐…마약 자수하겠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나라고 미안혀 애들아'라고 글을 썼다. 그는 '(신곡) 다 무거따를 내놓고 마약도 안하는 기믹 XX래서 (마약)하고 자수했다. 그러니까 이제 기믹 아니다. 근데 좋긴 좋더라'라고 말했다.A씨는 '쇼미더머니'에도 다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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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4-18 12:15

머니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