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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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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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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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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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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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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40대 유부남 의사와 불륜 들켜'...우크라이나 출신 미스 재팬, 왕관 반납

'40대 유부남 의사와 불륜 들켜'...우크라이나 출신 미스 재팬, 왕관 반납

일본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던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 시노 카롤리나(椎野カロリーナ, 26)가 불륜 의혹을 인정하고 왕관을 자진 반납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달 22일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재팬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시노 카롤리나가 '몸짱 의사'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 마에다 타쿠마(前田拓摩, 45)와 3년째 불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마에다는 '베스트 보디 재팬' 대회에서 우승한 근육질 몸매로 SNS에서 유명한 의사이며 부인과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주간문춘은 지난 1일 시노의 불륜 의혹을 보도하며 시노와 마에다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됐다.이에 시노의 소속 사무소는 '교제를 한 사실은 있으나 육체적 관계는 없었으며 시노는 마에다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라면서 시노가 마에다의 기혼 사실을 알게 된 뒤 관계를 끝냈다고 주장했다.마에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혼자임을 숨기고 시노와 친해지려고 한 것은 사실이다. 이혼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노는 나와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하며 이별을 통보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미스 재팬을 주최하는 미스 재팬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내와 자녀가 있는 남성이 '독신이다'라고 말하며 접근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며, 시노 측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스 재팬 협회는 시노 카롤리나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5일 사태가 급변했다. 이날 미스 재팬 협회는 홈페이지에 '미스 재팬 그랑프리 사퇴에 대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서 협회는 '미스 재팬 그랑프리를 수상한 시노 카롤리나 본인으로부터 일신상의 이유로 미스 재팬 그랑프리를 사퇴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미스 재팬 협회는 이를 받아들여 2024년 미스 재팬 그랑프리를 '공석'으로 두겠다'라고 전했다.당초 시노는 '불륜 행위는 없었다'라고 답변했지만, 다른 사실이 밝혀졌다. 주간문춘은 '시노는 마에다가 '이혼남'이라는 말을 본인으로부터 듣고 교제를 시작했고 교제 기간 중 마에다가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후에도 교제를 이어가며 남녀 관계를 유지했다'라고 전했다.결국 시노는 소속 사무소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으며 이를 수락했다.시노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려 '제가 소속 사무소에 설명한 내용에 사실과 다른 점이 있었다. 혼란과 공포 속에 거짓말을 했다'라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미스 일본 그랑프리를 사퇴했다. 또 소속 사무소와도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밝혔다.한편 원래 부모 모두가 우크라이나인이었으나, 모친이 이혼한 후 일본인 남성과 재혼하면서 5살 때부터 일본 아이치현에서 자랐고  2022년 일본 국적을 취득한 후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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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6 16:35

결별 후 '19금 레즈비언'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돌아오는 혜리

결별 후 '19금 레즈비언'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돌아오는 혜리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선의의 경쟁'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선의의 경쟁'은 19금 GL(Girl Love) 드라마인 것으로 전해지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6일 스타뉴스는 '혜리가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선의의 경쟁'에 캐스팅됐다'고 단독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혜리가 선의의 경쟁 캐스팅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선의의 경쟁'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완벽해 보이는 제이와 순박한 전학생 슬기의 전교 1등을 향한 피 튀기는 경쟁을 다루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GL(Girl Love) 작품이다.슬기와 제이는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점차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혜리는 제이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원작 내용이 방황하는 10대들의 이야기인 만큼 드라마에서도 약물, 자해, 자위 등의 다소 높은 수위의 소재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19금(19세 이하 시청 불가)으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인다. 극본은 김태희 작가가 맡았다.돌아가기한편 혜리는 지난해 촬영한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또 최근 배우 우도환, 장동건, 박성훈 등과 함께 영화 '열대야'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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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16:35

세상 떠난 아들 VR로 다시 만나자 '안아주고 싶다'며 허공이라도 끌어안는 엄마 (영상)

세상 떠난 아들 VR로 다시 만나자 '안아주고 싶다'며 허공이라도 끌어안는 엄마 (영상)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하고 하늘로 훌쩍 떠나버린 어린 아들. 꼭 안아주며 못다한 인사를 나누고 싶은 부모님의 가슴 아픈 소원이 가상 현실로나마 이루어졌다. 지난 5일 MBC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예고편이 공개됐다.3년 전 이서준 군은 열세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그 이후로 달리기를 싫어했던 서준 군의 엄마는 매일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까지 달린다. 숨이 차면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 서준 군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서준 군의 아빠는 슬픈 감정들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하고 꾹꾹 눌러 참아내고 있다.'마지막 인사를 못 한다는 게 이토록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서준 군의 부모님은 가상현실을 통해 16살이 된 아들을 마주할 수 있게 됐다. 고등학생이 되어 엄마보다 커진 키로 뚜벅뚜벅 걸어오는 서준 군.이를 보고 한 번이라도 안아보고 싶어 허공에 손을 허우적 거리는 엄마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눈시울 마저 붉어진다.서준 군에게 전하지 못한 엄마 아빠의 마지막 인사를 그린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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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16:35

'만취 대포차'에 치여 '하반신 마비' 된 손자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는 88세 배우 김영옥

'만취 대포차'에 치여 '하반신 마비' 된 손자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는 88세 배우 김영옥

배우 김영옥이 음주운전 사고로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손자를 돌보고 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6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선공개 영상에는 데뷔 67년 차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 선생님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김영옥 선생님은 '88세에도 쉬지 못하는 나, 일중독인가?'라며 '이렇게까지 나를 힘들게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를 학대하며 짐승처럼 살아왔다'고 고백했다.세 자녀를 키우며 한 번도 쉬지 않고 일을 해오면서도, 집에만 오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쉴 틈 없이 쌓인 집안일을 해왔다는 김영옥 선생님.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저녁 식사를 차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것이 괴롭다'고 말했다.이어 만취 음주 운전자의 차량에 사고를 당한 아픈 손자의 이야기를 꺼냈다. 김영옥 선생님은 '정말 원망스럽다. 그 운전자가. 멀쩡한 아이를...'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만취 상태의 대포차에 치여 김영옥 선생님의 손자는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러나 이 사고로 척추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됐다고 한다. 사고 이후 8년째 손자를 돌보고 있다는 김영옥 선생님.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할머니가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는 손주의 말을 들으면 자꾸 해주고 싶어서 스스로를 못살게 구는 때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슬픔을 잊기 위해 움직인다'는 가슴 아픈 고백을 하기도 했다.늙은 몸으로 8년 동안 손자를 돌보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터. 손자를 위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오은영 박사가 어떤 솔류션을 제시했을 지 오늘(6일) 오후 8시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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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6 16:35

'고디바 매장 갔는데 너무 잘생긴 점장님이 서빙 중...자세히 보니 배우 송강이었습니다'

'고디바 매장 갔는데 너무 잘생긴 점장님이 서빙 중...자세히 보니 배우 송강이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디바 삼성타운점에 잘생긴 점장님이 등장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고디바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서빙하고 있는 직원이 화제가 됐다.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외모, 친절함과 미소까지 갖춘 완벽 그 자체였다는 후기가 이어졌다.알고 보니 이 직원의 정체는 배우 송강이었다. 송강은 트렌디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매력,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육각형 배우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데몬', '알고 있지만'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최근에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이에 배우 송강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직접 앞치마를 입고 팬들과 만나 아이스크림을 전해준 것이었다.송강의 실물을 실제로 영접한 팬들은 '현실감 없는 외모다', '점장님이 더 달달하다', '왕자님인 줄 알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디바 브랜드 총괄 조현진 이사는 '고디바 초콜릿처럼 풍부하고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송강과 함께해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러분도 고디바와 함께 일상 속 특별한 오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고디바는 이번 상반기 '오늘은 고디바'라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는 물론 일상에서 마음을 전하는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디바에서 최근 선보인 2024 발렌타인데이 한정 '프루츠 바스켓 컬렉션'은 프레시한 과일 맛의 4가지 시즌 한정 초콜릿과 시즌 한정 까레 초콜릿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발렌타인데이 시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기에 적합해 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한편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제품은 전국 32개의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또한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고디바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카페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에서는 디저트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코스바 공간, 카카오 베이스 음료와 셰프가 만든 초콜릿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카페 공간 등 두 가지 콘셉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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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6 15:35

최동석, 전 부인 박지윤 저격 '아픈 아이 생일날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나'

최동석, 전 부인 박지윤 저격 '아픈 아이 생일날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올렸다. 6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 보인다'며 '저도 이러고 싶지 않지만, 밤새 고민하고 글을 올린다. 오죽하면 이러겠느냐'고 했다. 최씨는 '(아이가)생일을 앞뒀으니 금요일에 아빠한테 와서 토요일에 엄마한테 돌아가기로 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집에 온 아이는 엄마랑 병원에 갔다 왔다며 기침을 심하게 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임을 알렸다. 그는 '1박2일이 안 되는 시간 동안 아이와 게임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쉽지만 생일인 일요일은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토요일 오후에 좋은 마음으로 돌려보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최씨는 '일요일 아침 공항에서 박씨를 봤다는 SNS 댓글을 보게 됐다'며 '서울에 (아들과) 같이 갔나보다 했다. 그런데 이상하지, 엄마가 서울가면 항상 나타나는 패턴. 애들 전화기가 꺼지기 시작하네'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씨는 그날 밤늦은 시간부터 SNS에 박지윤의 행사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그는 '그런데 엄마의 SNS에는 집에서 딸과 공구 중인 비타민을 먹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마치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이라고 했다. 이어'다음날 아침까지 엄마는 집에 오지 않았다. 그 자리에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 텐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이후 결혼 14년 만인 2023년 이혼조정신청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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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6 14:35

'결방하냐' 궁금증 쏟아진 '내 남편과 결혼해줘'...한국vs요르단 경기에 tvN이 내린 결정

'결방하냐' 궁금증 쏟아진 '내 남편과 결혼해줘'...한국vs요르단 경기에 tvN이 내린 결정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중계사 tvN이 4강전 '한국 vs 요르단'을 앞두고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시간에 변경이 생겼다. 시청률 11%를 돌파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결방되지 않고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6일 tvN 측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중계 일정으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 12회는 10분 앞당긴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표에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보며 스트레스를 푸는 시청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한국과 요르단의 4강전은 6일 화요일에서 7일 수요일로 넘어가는 자정(00시)에 시작된다. 축구 킥오프는 정시에 시작하지만, 방송 중계는 아니다. 이런저런 이야기와 각종 스토리를 전하고, 선발 라인업과 선수들 모습 등을 전해야 하기 때문에 30분 내지 1시간 전부터 방송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 때문에 tvN 측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방송시간을 부득이하게 앞당긴 것으로 풀이된다. 8시 50분에 방송이 되는 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10분' 앞당겨졌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하겠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남편에게 살해당한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그 둘에게 복수하고 새 삶을 살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데, 축구 중계로 인해 부득이하게 12회만 8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 5일 방송된 11회는 최고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제공/전국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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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13:35

베를린영화제 초청된 '범죄도시 4' 예고편 최초 공개...'마동석X김무열 미쳤다' (영상)

베를린영화제 초청된 '범죄도시 4' 예고편 최초 공개...'마동석X김무열 미쳤다' (영상)

'블라인드 시사회 스코어가 역대 그 어떤 시리즈보다 높았다' 역대 가장 강력한 빌런이 등장해 마석도 형사(마동석)에게 치명타를 입힌다는 내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범죄도시 4'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5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4'가 베를린영화제 SNS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라고 밝혔다. 에이비오엔터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Berlinale Special Gala) 부문에 초청됐다. 현재 글로벌 주목도를 한몸에 받는다. 범죄도시 4는 마석도 형사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전작에는 카메오로만 출연했던 장이수(박지환)가 다시 돌아왔으며,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힘을 합쳐 빌런을 소탕한다. 공개된 영상은 35초 남짓으로 매우 짧다. 하지만 마동석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마초적 향기와 김무열이 뿜어내는 '역대급 빌런'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무력적인 부분보다는 지능적인 빌런으로 그려지는 이동휘의 모습도 색다른 향기를 뿜어낸다. 짧은 시간이지만, 마석도 형사의 펀치와 김무열의 액션은 기대를 한껏 드높인다. 그림과 소리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을 준다. 2연속 천만 관객을 기록한 이 영화가 또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을 듯하다. 영화팬들 역시 '아는 맛이 가장 맛있다', '어제는 삼겹살을 쌈장에 찍어 먹고, 오늘은 김치에 싸 먹고 내일은 쌈장에 싸 먹는 느낌', '김무열 역시 미친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빠른 개봉을 주문하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 베를린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범죄도시4'의 개봉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상반기 중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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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6 11:35

200만 유튜버 오킹, '스캠 코인' 연류 의혹에 직접한 해명

200만 유튜버 오킹, '스캠 코인' 연류 의혹에 직접한 해명

유튜브와 트위치 등 영상 플랫폼에서 총 300만 이상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스트리머 오킹이 스캠 코인에 연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앞서 오킹은 MMA, 레슬링 등 스포츠 산업 코인 업체 위너즈코인 회사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다. 위너즈코인의 주요 목적은 스포츠 선수 후원 및 육성으로, 위너즈 회사가 제작한 NFT를 사용자들이 구매하면 스포츠선수와 유망주가 NFT 판매금으로 후원금을 받는 방식이다.그런데 위너즈코인이 '스캠 코인' 논란에 휘말리면서 이사인 오킹에게도 불똥이 튀었다.스캠 코인은 암호화폐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해 투자를 받고 사라지는 일종의 사기 행위다. 실제로 암호화폐를 상장시킨 후 실제 코인인 것처럼 꾸며내기 때문에 피해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를 동원해 신뢰도를 높인다는 특징이 있다.이에 오킹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1월 쯤 일반인 친구를 통해 위너즈 측 사람을 소개받았다'며 '그 회사가 여러가지 사업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코인이다 정도만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친구처럼 만나며 친분을 쌓았다. 당시 방송 외적인 인맥을 만들려고 노력하던 때였다'며 위너즈 측 사람이 인간적으로 좋았으며 많이 친해졌다는 취지의 말을 덧붙였다. 오킹에 따르면 위너즈 회사는 일반적인 코인 회사처럼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체육관도 있고 실물 사업도 있었기에 큰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또한 위너즈 측이 유튜브 진출을 하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해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오킹은 '방송에서 늘 '혹해서 코인은 절대 사지 말라'고 이야기 해왔다. 위너즈 측이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도 제 스탠스는 그랬었다'고 해명했다.이사직을 맡게된 과정에 대해서는 '(유튜브 촬영) 열심히 도와주고, PD님들이 불러서 자주 가기도 하면서 몸 담아서 일하다보니 그쪽에서 '오킹님 고문 역할도 잘하고 계신데 이사직도 같이 맡아보는게 어때요?'라고 제안을 했다'며 ''이상한 것도 아니고 사업 하고 있는데'라고 이야기하길래 별생각 없이 '네'라고 답했다'고 이야기 했다.이어 '홍보가 될거라고 생각은 전혀 못했다'며 사과한 뒤 현재는 이사직을 내려놓은 상태이며 위너즈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또한 오킹은 자신이 이득을 보고 있는 것이 없고 출연료로 받은 500만 원이 전부라며 '1억은 받은 적도 없고 받을 예정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위너즈코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위너즈 팀에는 정영권 위너즈 대표이사, 유덕준 위너즈 이사를 비롯해 김대환 UFC 종합격투기 해설자, 김태인 로드FC 선수 김태인, 남경진 레슬링 국가대표, 박남진 머슬마니아 심사위원이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고문으로는 박재진 전 충북 경찰청장, 장지연 국제미용줄기세포학회 회장이 있으며 주짓수 국가대표 조영승, 대한민국 1대 스트롱맨 조진형, 방송인 김보성 등이 팀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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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6 11:35

'자궁경부암 알리려'... 자기 인스타에 가짜 사망 소식 올린 유명 여배우

'자궁경부암 알리려'... 자기 인스타에 가짜 사망 소식 올린 유명 여배우

발리우드 여배우 푸남 판디(32)가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소셜미디어 캠페인의 일환이었지만 '죽음을 이용했다'는 비판이 나오며 뭇매를 맞고 있다.  4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판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일 '사랑하는 푸남 판디를 자궁경부암으로 잃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슬프다'는 판디의 부고 소식이 올라왔다. 판디는 약 13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인도 언론들은 곧바로 판데이의 사망 소식을 빠르게 보도했다. 이어 외신 BBC는 '인도 국민들은 판디의 죽음을 애도하며 자궁경부암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다 숨진 그녀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판디는 부고 소식 하루만에 '자신은 살아있다'는 영상을 올리면서 가짜 부고 소식은 캠페인의 일부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영상에서 '여러분 모두에게 중요한 것을 공유하고 싶다. 나는 여기 살아 있다. 자궁경부암이 나를 앗아간 것이 아니지만 자궁경부암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수천 명의 여성의 생명을 앗아갔다'며 '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도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소셜미디어 캠페인의 일부였다'고 설명했다.이는 판디의 목적대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동시에 암으로 생명을 잃은 이들을 배려하지 않은 무감각한 행동이라는 반응이 나왔다.한 X(트위터) 이용자는 '죽음은 농담할 만한 것이 아니다'라고 썼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암으로 잃었다는 이용자는 '이 캠페인이 그때의 기억을 불러일으켜 괴로웠다'고 했다.  비판이 거세지자 판디는 '이를 불쾌하게 느끼셨을지도 모르지만, 더 큰 목적을 생각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 행위에 대해 판단을 내리기 전에 전 세계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이)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음을 인식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소속사 슈방은 '이 캠페인으로 상처를 받았을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우리의 행동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는 단 하나의 사명에 의해 추진됐다'며 해명했다. 한편 자궁경부암은 유방암에 이어 인도 여성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 매년 7만 7000여명의 인도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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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6 11:35

이승기♥이다인 부부, '첫째 득녀'...딸바보 예약

이승기♥이다인 부부, '첫째 득녀'...딸바보 예약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결혼 10개월 만에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지난 5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오늘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승기 씨는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새 가족을 맞이한 이승기, 이다인 부부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부부의 첫 아이는 딸인 것으로 밝혀지며 딸 바보를 예약했다.지난해 4월 백년가약을 맺은 지 10개월 만이다.앞서 두 사람은 2021년 5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어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이승기 측은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이승기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이다인은 지난해 임신한 몸으로 MBC 드라마 '연인'에서 경은애 역을 연기했다.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였음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드라마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승기는 지난달 막을 내린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3'에서 MC로 대중들을 만났다.그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으로 인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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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09:35

개콘 필리핀 며느리 캐릭터 니퉁과 먹방 찍은 쯔양, '인종차별 논란'에 영상 삭제하고 사과 (전문)

개콘 필리핀 며느리 캐릭터 니퉁과 먹방 찍은 쯔양, '인종차별 논란'에 영상 삭제하고 사과 (전문)

929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필리핀 출신 외국인 며느리 '니퉁'을 부캐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영과의 먹방 영상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자 삭제 조치하고 사과했다.지난 5일 쯔양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1월 28일 업로드된 한국 코미디언과 함께 한 영상으로 필리핀 시청자분들과 구독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필리핀을 정말 존중하고 필리핀에서 제 영상을 봐주시는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가 의도와는 다르게 누군가에겐 마음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다시 한번 필리핀 시청자분들과 영상을 시청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지금 해당 영상은 삭제 조치한 상태다. 시청자분들께서 해주신 비판과 말씀 깊이 새겨듣고 앞으로 콘텐츠를 만들 때 더욱 고민하고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쯔양은 지난달 28일 KBS '개그콘서트'에서 필리핀 여성 '니퉁'을 연기하는 개그우먼 김지영과 함께 베트남 음식을 먹는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당시 쯔양은 '한국으로 시집을 오신 필리핀 분과 같이 먹방을 하려고 초대했다'라면서 김지영을 소개했다.이에 김지영은 어눌한 말투로 '지금 '개그콘서트'에서 니퉁의 인간극장에 출연하고 있다. 원래는 농부의 마누라였는데 지금은 개그우먼입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결혼이 하고 싶어서 왔다. 한국에 와서 제가 꼬셨다. 드라마를 챙겨보며 한국 남자에 로망이 생겼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쯔양은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 거냐. 말투 흉내를 잘 내신다'라며 놀라워했다.김지영은 '필리핀 사람이니까'라고 웃어 보였다. 이후 김지영은 옷을 갈아입고 온 뒤 '국적은 한국 사람이다. 놀라지 말라. 외국에 한 번도 나간 적이 없고 여권도 없다. 서울 토박이'라고 말했다.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니퉁이 인종차별적 캐릭터라는 비판이 이어졌다.또한 필리핀 사람의 말투를 조롱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와중에 베트남 음식을 먹은 것도 문제라는 지적도 쏟아졌다.필리핀 현지 누리꾼들은 '필리핀에 니퉁이라는 이름은 없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이다', '필리핀 구독자로서 너무 실망했다', '필리핀 사람들의 억양은 조롱의 소재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국내 누리꾼들도 '시대착오적인 캐릭터다', '아직도 외국인을 조롱하는 것이 유머 소재로 삼고 있다니', '해외에서 손흥민, BTS의 발음을 조롱하며 유머로 써먹는다고 생각해 봐라', '구독자 929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이런 영상을 찍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안녕하세요 쯔양입니다 지난 1월 28일 업로드된 한국 코미디언과 함께한 영상으로 필리핀 시청자분들과 구독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필리핀을 정말 존중하고 필리핀에서 제 영상을 봐주시는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가 의도와는 다르게 누군가에겐 마음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다시 한번 필리핀 시청자분들과 영상을 시청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 해당 영상은 삭제 조치한 상태입니다 시청자분들께서 해주신 비판과 말씀 깊이 새겨듣고 앞으로 콘텐츠를 만들 때 더욱 고민하고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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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6 09:35

혼전 임신+결혼 발표한 랄랄, 3년 전 무속인이 미리 예견했었다

혼전 임신+결혼 발표한 랄랄, 3년 전 무속인이 미리 예견했었다

구독자 13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랄랄이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이런 가운데 랄랄이 3년 전 올렸던 신점 후기가 재조명 되며 소름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15일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돌이켜보니 소름끼치는 신들린 무당'이라는 제목의 신점 후기가 올라왔다.영상에서 랄랄은 '친한 언니가 보러간다고 해서 갔고 용하다고 들었다. 따라가서 옆에 앉아있는데 계속 맞추길래 점을 보게된 썰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랄랄에 따르면 이 무속인은 대뜸 가만히 앉아있던 그녀에게 '지금 남자친구랑 영원히 갈 것 같냐'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랄랄은 당시 싱가포르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던 때였지만 시험삼아 '남자친구가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그러자 무속인은 '걔는 친구야, 친구'라며 '지금 만나는 사람은 네가 먹여 살릴 거냐'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실제로 랄랄은 당시 남자친구가 일을 안 해 데이트 비용도 내고, 일자리를 직접 알아봐주기도 했다며 '순간 뜨끔했다'고 말했다. 이어 랄랄은 '2년만 고생하라면서 이번 연도 말에 안 좋은 게 있다더라. 버티면 된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 이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남자친구 바람피운 거, 가방 잃어버리는 일 등 다 걸렸다'라고 밝혔다.무속인은 랄랄에게 '넌 서른 살 되면 알부자가 된다. 31세~32세에는 사장님이 될 거다'며 '네가 사업을 하면 잘될 거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지금 만나는 애는 친구고, 29세 될 쯤 남자가 온다. 근데 10살 이상 차이 난다'는 말을 했고, 랄랄은 나이가 많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황당해 했지만 무속인은 당시 계속해서 '걔가 진짜고 그렇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고해 놀라움을 안겼다.랄랄은 '29살이 되고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남자 친구가 나이를 속였다. 11살 차이 난다'며 '미치겠더라. 지금까지도 (그 무속인한테) 못 가고 있다. 무섭다'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무속인이) 내가 결혼한다더라. 난 비혼주의자인데 32세에 결혼하고 사장님이 된다더라'고 말했다.실제로 랄랄은 11살 차이 나는 남성과 결혼을 할 예정이다.랄랄의 결혼 발표와 함께 해당 영상에는 '성지순례 왔습니다', '어딘지 알려주세요'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랄랄은 예비 신랑이 영화과 출신이며 모델 일을 오래한 남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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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5 16:35

아프리카TV 여캠, 깜짝 결혼소식 발표...'혼전임신' 여부까지 밝혔다

아프리카TV 여캠, 깜짝 결혼소식 발표...'혼전임신' 여부까지 밝혔다

아프리카TV에서 사랑받는 인기 여캠 BJ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그동안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조차 안 했던 미녀 여캠의 '반전' 발표에 많은 인터넷방송 팬들이 놀라고 있다. 지난 4일 아프리카TV 여캠 쿠크다슬(박다슬)은 실시간 방송을 켜고 非 인터넷방송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저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켠 쿠크다슬은 '예비 남편은 일반인이다. 제가 다니던 미용실의 디자이너'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내 열혈팬이 아니라 내가 '역열혈'이다'라며 '저는 미용실 VVIP다'라며 자신이 더 남친을 사랑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시청자들이 '혼전임신', '속도위반', '임신' 등의 단어를 치자 즉각적인 답변도 남겼다. 분명한 어조로 '아니는 갖지 않았다. 절대 혼전임신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오래 만나지는 않았다. 그냥 '이 사람이다!' 싶어서 결혼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오는 10월로 예정됐다. 나보다 한 살 더 많은 사람이다'라며 '결혼한다고 방송을 접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쿠크다슬은 '보이는 라디오'가 주 컨텐츠인 여캠 BJ다. 게임과 먹방 컨텐츠도 있기는 하지만 주력은 아니다. 쿠크다슬은 지난해 별풍선으로만 수수료를 제외하고 약 1억원 어치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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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5 14:35

폭풍우 몰아쳐 텐트 찢어지는데도 그냥 취침하는 '태계일주' 기안84 (영상)

폭풍우 몰아쳐 텐트 찢어지는데도 그냥 취침하는 '태계일주' 기안84 (영상)

폭풍우 속에서도 잠을 청하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의 기행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지난 4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했다.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텐트가 날아가버릴 것 같은 재난영화 수준의 비바람이 불었다. 지나가던 현지인까지 철수하라고 말릴 정도였다.그런데도 유일하게 평점심을 유지하고 있던 사람이 바로 기안84였다.빠니보틀과 한 텐트에서 잠을 자게 된 기안84는 '아프리카가 계속 덥지 않아서 좋네'라며 긍정회로를 돌리는가 하면 춥다며 태연하게 옷을 입었다.그리고는 텐트에 그대로 누워 '번개 안 쳐서 잘만 하다'며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아드레날린이 나온다. 너무 흥분된다'며 철수하라는 제작진 말에 '그딴 연약한 소리를 한다'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이 모습을 지켜본 빠니보틀은 이후 인터뷰에서 '천둥이 막 치는데 말도 안 되게 그냥 누워서 '그냥 자자'고만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며 '내가 이런 사람이랑 여행의 마지막 밤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게 너무 감격스러웠다. 대한민국에서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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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5 11:35

'죄를 저질러 버려...3월쯤 알게될 것' 미노이가 라이브방송서 눈물 펑펑 흘리며 한 말

'죄를 저질러 버려...3월쯤 알게될 것' 미노이가 라이브방송서 눈물 펑펑 흘리며 한 말

유튜브,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미노이가 라이브 방송 중 눈물을 흘리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5일 새벽 미노이는 인스타그램으로 약 44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미노이는 '울지 않고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셀 수도 없는 퀘스천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믿고, 나의 무대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며 힘겹게 말문을 열었다.이어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더 먼 나중에 설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봤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나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너무 큰 위로가 된다'라며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미노이는 '내가 이런 모습을 보였을 때도 당당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하고 싶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행동들이 '이 시간에 왜 저래?' 이런 모습으로 생각해주신다면,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계속해서 떠들어주신다면 나한테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너무나 감사한 일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사실 지금 내가 처해있는 상황들을 다 설명할 순 없지만, 내가 내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말하고 그거에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내 인생의 질문을 놓고 봤을 때 내가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보여줘야겠다는 꺠달은 점들이 너무나 많은 시점이다'라고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내뱉었다.다소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이던 미노이는 '그냥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며 '그래서 이렇게 최대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그리고 내 모습을 설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미노이는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은 상태이며 이틀 밤을 새고 방송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미노이는 '저는 저하고 싸우고 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통해 또 한번 심경을 털어놨다.그는 '새벽 중에 한 이야기 결코 다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결심한 미노이가 한 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이제 제가 켠 라이브 방송이고 저의 무대를 함께 채워주신 분들과 함께한 이 영상이 조금 부끄럽지만 저에게는 그런 의미인 이 영상을 가장 좋아하는 영상으로 기억하고자 남겨 보고자 장난기 다 뺀, 이를 갈고있는 제가 마주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의 판단과 행동을 믿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는 저의 행동들을 많은 작품으로 음악으로 지켜봐 주세요. 하고 싶은 것들이 많거든요. 이렇게까지나 긴 글, 긴 이야기들이 저도 처음인지라 큰 용기를 가지고 여러분 앞에서 감히 아티스트의 삶이라는 저의 인생에 질문을 둔다면 제가 책임져야하는 행동들에 당당하고 싶고 그런 모습으로 계속해서 표현해가고 싶어요'라고 전했다.특히 미노이는 '저의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다'며 3월이 되면 자기가 무슨 말은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미노이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팬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아래는 미노이의 심경글 전문이다.저는 저하고 싸우고있어요새벽중에 한 이야기 결코 다할수없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결심한 미노이가 한 행동 이라는 제목으로 ..이제 제가 켠 라이브방송이고 저의 무대를 함께 채워주신분들과 함께한 이 영상이 조금 부끄럽지만 저에게는 그런의미인 이 영상을 가장 좋아하는 영상으로 기억하고자 남겨 보고자... 장난기 다뺀 이를갈고있는 제가마주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의 판단과 행동을 믿어주신다면 감사한마음으로 임하는 저의 행동들을 많은 작품으로 음악으로 지켜봐 주세요 하고싶은것들이 많거든요 이렇게까지나 긴 글 긴 이야기들이 저도 처음인지라 큰 용기를 가지고 여러분앞에서 감히 아티스트의 삶이라는 저의 인생에 질문을둔다면 제가 책임져야하는 행동들에 당당하고 싶고 그런모습으로 계속해서 표현해가고 싶어요.왜냐면 저의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앞에 그걸 놓고나를 바라봤을때 이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에요 제가 저질러놓은것들은 그래요 너무나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그걸 책임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 그런모습이 가끔은 꽤나 위태로워 보이고 왜저러나 싶은 순간들이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제는 긴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하느라 느리게 말하고있는제모습이 왜저러나 궁금해 해주시고 평가해주시고 말해주시는게 저에게는 큰 힘이라는걸 깨달았어요오늘 만큼은 자신감있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쓸게요 걱정대신 응원을 또는 그 걱정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살아보려고 해요 가르쳐 주세요 그게 제기준 배울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라면 여러분께도 배우고싶어요 아무쪼록 당황스러우리라만큼 긴글 읽어주신분들 모두다 저에겐 미노삼 i'm fighting -미노이 올림-ps 죄를지었다고말해서 그 죄라고 말하는 기준은 저에게 있어서 그런말을 썼어요! 너무 걱정시키고 오해를 끼칠만한 말들을 많이남겨둔것같아서요그런건 아니에여 여러분!하놔ㅜ이불킥 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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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5 10:35

김종국, 집 보러 다닌다는 목격담에 '결혼설'까지...여친(?)에게 남긴 영상 편지

김종국, 집 보러 다닌다는 목격담에 '결혼설'까지...여친(?)에게 남긴 영상 편지

가수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여자친구 존재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뜻밖의 결혼설(?)에 휩싸였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고정 멤버나 다름없는 조세호의 결혼 소식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촬영 시작 직전 조세호가 결혼 전제의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표됐기 때문이다.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전화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조세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사랑이라는 단어가 찾아왔다. 모르는 사이에 제 옆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함께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서로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하는 대뜸 김종국에게 '여자친구가 있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김종국은 '여자친구를 왜 물어보나'라며 대답을 회피했고 이를 들은 지석진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얘기 안 하잖아. 쟤 결혼한다니까. 집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하하가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남겨달라'라고 하자 김종국은 망설임 없이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이야기해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과거 조세호의 열애를 미리 알고 있던 유재석이 이와 비슷한 질문을 했던 바, 팬들 역시 김종국의 결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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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5 10:35

블랙핑크 프로듀서 테디가 만들고 있다는 '신인 걸그룹' 연습생들

블랙핑크 프로듀서 테디가 만들고 있다는 '신인 걸그룹' 연습생들

투애니원과 블랙핑크를 프로듀싱 한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가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테디가 만든다는 걸그룹 연습생들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사진에는 안무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자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첫 번째 사진은 연습생 다섯 명의 거울 셀카, 두 번째 사진은 7명의 연습생들이 다양한 포즈로 각자 매력을 뽐내고 있는 사진이었다.연습생들은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으로 화려하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뚜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사진 속 연습생 중에서도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다. 과거 인형 같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국계 미국인 모델 엘라 그로스(Ella Gross)가 그 주인공이다.2살 때 패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데뷔한 엘라 그로스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훔쳤다.돌아가기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YG의 힙함은 역시 테디한테서 나왔네', '제2의 블랙핑크 같다', '엘라 진짜 많이 컸다', '진짜 핫하다', '바로 데뷔시켜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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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4 17:35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동시에 같은 남자 좋아해...'새로운 룰 만들었다'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동시에 같은 남자 좋아해...'새로운 룰 만들었다'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와 우기가 남자 때문에 사이가 어색해진 적이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컴백한 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우기는 민니와 한 남자에게 어장관리를 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우기는 '우리도 7년 차이니 이런 얘기를 할 때가 된 것 같다'라면서 '민니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슈화 오기 전 룸메였다. 되게 친해서 비밀이 없었다. 16, 17살 이때라'라고 회상했다.이어 '처음 한국에 오고 사람 만나 보고 여자도 이성도 있을 거 아니냐. 처음 설레게 하는, 호감 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않나. 그때 나는 한 명 있었다. 연락하며 지내는 사이였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그러면서 '어느 날 민니 언니가 머리를 말리고 있었나 그랬는데 (민니 휴대폰에) 그냥 카톡이 뜬 거다. 그 친구 이름이더라. 언니가 그 사람이랑 연락한다고 들은 적이 없었는데 답답해서 '그 친구랑 연락하냐'고 했더니 '너도?'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둘만의 어색함이 생겼었다. 서로 잘못한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이후 두 사람은 '나중에 팀이 되면 무조건 같은 사람 좋아하지 말자'라는 룰을 정했고 이게 (여자) 아이들 전체의 룰이 됐다고. 이에 리더 소연은 '연락하자마자 말을 하자'라고 제안했다.이진호는 '그 당시 같은 회사였냐'라고 떠봤고, 우기가 이에 노코멘트하자 '나 누군지 알겠다. 큐브에 그 친구가 어장관리가 유명하다'라면서 '개그맨 이상준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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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4 16:35

'박지윤과 이혼' 아나운서 최동석 '아들 생각하면 마음 저려...왜 마음대로 못 만나는지'

'박지윤과 이혼' 아나운서 최동석 '아들 생각하면 마음 저려...왜 마음대로 못 만나는지'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생일을 맞은 아들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4일 최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생일을 맞은 아들의 사진, 아들과 나눈 메시지 캡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이 공개한 사진 속 아들은 생일 케이크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하지만 '애기 생일 축하해. 많이 보고 싶다.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한다'라는 아빠 최동석의 말에는 '응'이라며 간단하게 답했다.그는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서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고 운을 뗐다.이어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라고 박지윤과 이혼 후 아이와 떨어져 지내는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이어 그는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네. 너도 T야? T 심은 데 T난다'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해 2009년 입사 동기였던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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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2-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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