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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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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차하며 오열한 전소민이 SNS에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글[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전소민이 6년 넘게 몸담았던 '런닝맨'을 하차하며 오열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은 멤버들을 주제로, 멤버들은 전소민을 주제로 시를 쓰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는 오직 전소민을 위한 멤버들의 마지막 히든 미션과 선물이 준비됐다.결국 전소민은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는 '눈물 흘리며 인사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엔 (나를) 울린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제가 어릴 때부터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는 게 꿈이었다. 꿈에서 보던, 능력 있고 유능한 오빠, 언니들과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어느 정도의 양질의 웃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드리면서 저도 행복하고 많이 기쁘고 즐거웠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이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자리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제잔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오빠들 많이 사랑해달라. 저도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같은날 전소민은 개인 SNS를 통해서도 '런닝맨' 하차 소감을 밝혔다. 전소민은 '함께 런닝맨을 만들고 거쳐간 모든 분들께, 깊은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 부족한 나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의 웃음이 시청자분들께도 닿기를 바라본다. 앞으로도 런닝맨 많이 사랑해달라. 그리고 런닝맨 속 전소민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작진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는 전소민의 모습과 더불어 촬영하면서 제작진과 같이 찍은 사진들이 연이어 흘러나와 가슴을 찡하게 했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 새로운 멤버로 투입됐다. 그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여자 이광수', '불나방' 등의 별명을 얻었다. 조회수: 11,3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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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3 09:35 |
스케줄 바쁜데도 팬들 위해 '7시간' 투자해 빼빼로 만든 걸그룹 멤버[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엔믹스 설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에게 역조공을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1일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MC 설윤은 녹화에 참석했고, 현장은 설윤을 응원하러 온 팬들로 가득했다. 이날 설윤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만든 빼빼로를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설윤의 '역조공'에 팬덤 엔써는 각종 SNS를 통해 후기글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팬들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 빼빼로들이 투명 포장지 안에 나란히 세워져 있었다. 설윤은 이날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빼빼로 받았냐. 어제 할 거 있다는 게 빼빼로 만들기였다. 음중 날이 딱 빼빼로데이길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빼빼로) 만들어서 엔써들 주고 싶다고 말해놨었다. 7시간 걸렸다'라고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배이가 진짜 많이 도와줬다. 배이 없었으면 혼자 14시간 동안 했을 거다. 빼빼로 공장이었다 거의'라고 덧붙였다. 팬들을 사랑하는 설윤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감동적인 일화에 누리꾼은 '덕질할 맛 나겠다', '엔믹스 팬들 부럽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빼빼로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3,6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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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2 18:35 |
피오 '유복하게 자라 힘든 곳 갔다와라...효도하는 마음으로 해병대 지원'[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블락비 출신 피오가 해병대 복무를 회상했다.1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로 돌아온 배우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출연했다. 해병대 전역 후 영화 '뉴 노멀'로 연예계에 복귀한 피오는 '뉴 노멀'에서 변태 스토커 연기를 펼치며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피오는 '(영화) 미팅에 갔는데 분위기가 이 역할이 많이 인기가 없던 것 같았다'며 ''네가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하셨다. 제가 꼭 해야하는 거냐고 물었는데 그렇다고 하시더라'고 파격 연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지난 9월 27일 해병대 1280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피오는 이날 전역 축하를 받았다. 해병대 출신 악뮤 이찬혁의 전역 신고를 언급하자 피오 또한 전역 신고를 해 박수를 받았다. 김영철이 '최민호는 입대 다음날 후회했다는데 어땠냐'고 질문하자 피오는 '최민호 해병님 경우는 입대하고 이틀 뒤에 후회하셨다는데 나는 입대 당일 바로 후회했다'고 답하며 '이미 기사는 다 나갔다. 일년 반을 버틸 수 있을까 했다. 악으로 깡으로 버텼다'고 덧붙였다.해병대 입대 당일 입대를 후회했다는 그는 입대를 결심한 계기가 부모님 때문임을 밝혔다. 피오는 '부모님이 외동아들인데 사랑받고 유복하게 자랐으니 힘들게 군대에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가서 고생을 많이 하고 오면 철이 들 것 같다고 원하셔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갔다'고 말했다.또한 이찬혁이 만든 군가를 언급하며 '찬혁 해병님이 군가를 만들고 간 게 내게는 스트레스였다. 나에게 모든 분들이 '하나 만들고 나가야지'라고 하시는데, 난 작곡에 재능이 없다. 눈치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12,0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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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2 17:35 |
전소민 빠진 '런닝맨 6인' 인증샷 올렸다가 악플 세례 받은 송지효[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지효가 전소민이 빠진 SBS '런닝맨' 멤버들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가 악플 세례를 받았다. 지난 6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I ♥ Singapore'이라며 런닝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전소민을 제외한 송지효,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민이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싱가포르로 해외 촬영을 떠나 추억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 모두 활짝 웃고 있었으나, 해당 사진을 본 일부 전소민의 팬들은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선언을 한 건 맞지만 아직 마지막 방송이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송지효가 '런닝맨 6인 체제' 사진을 올리자 보기 불편했던 것이다. 전소민 팬들은 '아직 전소민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 못 한 팬들도 많다. 이런 사진 시기상조 같다', '진짜 눈치 더럽게 없네. 6년 같이 한 멤버 하차한다는데 기분 좋냐', '전소민 하차 방송 아직 안 나왔다. 적당히 티 내라 진짜'라며 분노의 댓글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송지효가 본인의 SNS에 올리고 싶은 사진을 올리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달 23일 하차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했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소민은 오늘(12일) 방송되는 '런닝맨'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떠난다. 조회수: 12,0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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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2 14:35 |
'더 마블스' 한 달 넘게 촬영했는데 2분 40초 등장한 박서준에 안타까워 한 팬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더 마블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8일 전국 극장가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5의 세 번째 영화인 '더 마블스'가 내걸렸다. 극중 박서준은 노래로 소통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왕자 '얀'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만큼 팬들은 개봉하자마자 들뜬 마음으로 영화관을 찾았지만, 실망하고 말았다. 비록 그가 뛰어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도 2분 40초 등장하고 말았기 때문이다.러닝타임이 105분인 점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분량이 짧아 아쉽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이 지난 10일 '더 마블스' 촬영 현장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브이로그 영상에서 박서준은 '더 마블스' 촬영지에 있는 개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여기서 살아도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그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게 너무 좋다. 제가 영어가 잘되지 않지만 계속 영어를 들으니깐 조금씩 귀가 많이 뚫리는 것 같다. 촬영 다 끝나고 한국 돌아갈 때쯤 되면 아쉬움이 엄청 많이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촬영 다 끝나고 한국 돌아갈 때쯤 되면 아쉬움이 엄청 많이 남을 것 같다. 여기 있는 분들이 다 너무 환영을 해주시고 너무 잘해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며 '많이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현장이다. 새로운 환경이 부러운 부분도 있다. 하루하루 되게 신기하고 하루하루 가는 게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박서준은 '한 달 조금 넘게 촬영을 해서 마무리했다. 얼떨떨하게 촬영을 했는데 끝이 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끝이 왔다. 저의 첫 해외 촬영 작품이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라며 '오늘 밤이 왠지 씁쓸하기도 하면서 자책도 하면서 후련하기도 하면서 그런 마음이 들 것 같다. 저는 최선을 다했고 여러분 들이 즐길 수 있는 장면이 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의 브이로그를 본 팬들은 '한 달 넘게 고생했는데 분량이 짧은 게 너무 안타깝다', '누구를 위한 촬영이었나 싶다', '박서준 팬으로서 마음이 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2,8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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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2 11:35 |
'지드래곤이 다녀간 화장실에서...' 유흥업소 여실장이 경찰에 한 '진술' 공개됐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마약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는 권지용(GD, 지드래곤)이 '무혐의'를 자신하고 있다. 경찰이 소환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계속적으로 자진 출석을 요구한 끝에 직접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체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지 않았음에도 모발·손톱 등을 제출했다. 무혐의를 자신한다면 나올 수 없는 행동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그런 가운데 권지용에 대해 경찰에 증언한 것으로 알려진 유흥주점 여실장의 진술을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확보해 보도했다. 지난 10일 채널A 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약 전과'가 있는 유흥주점 여실장 A씨는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이렇게 진술했다. '지난해 12월 초, 지드래곤이 다녀간 업소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를 발견했다. 이후 행동도 이상했다'물증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약 전과자 동시에 수사를 받는 피의자의 진술만으로 형사 입건을 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경찰의 수사 자체에 의문을 품고 있다. 확실한 증거도 없이 진술만으로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을 출국금지까지 시키며 수사하는 게 온당하냐는 지적이 나온다. 유흥업소 여실장이 마약 전과가 있고, 현재 수사 대상이고 또 배우 이선균에게 협박을 가해 3억원을 뜯어낸 범죄자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은 게 충격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한편 지난 10일 권지용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권지용이 증거 인멸을 위해 온몸을 제모했다는 경찰 내부 전언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권지용 측 변호인은 '온몸을 제모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고 밝혔다.변호인은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럼에도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라며 '또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12,1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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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1 16:35 |
훈련병 수료식 때마다 '달팽이 크림' 잔뜩 사 어머님들에게 선물한다는 BTS 진[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외출을 나올 때마다 선·후임들 먹을 음식을 바리바리 싸가는 미담이 전해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 끊이지 않고 미담이 나오는 그의 미담이 '또' 전해졌다. 이번에는 진에게 교육을 받았던 훈련병을 통해 전해진 이야기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곰신'이라는 한 여성이 '군인인 제 남자친구의 선임이 훈련병 때 겪은 진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드립니다'라며 글을 전했다. 여성 A씨는 '남자친구의 선임이 5사단에서 신병 교육을 받았다'라며 '진이 수료식 할 때 훈련병들 부모님 드리려고 달팽이 크림 한 박스씩 사서 돌렸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훈련 기간엔 훈련병들에게 3번이나 간식 사서 돌렸다고 한다. 너무 착해서 한 번도 화내거나 혼낸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군장이 10㎏ 훨씬 넘어 엄청 무겁다고 들었다'라며 '훈련 중 열외 된 훈련병 3명의 군장도 모두 진이 목적지까지 다 들고 갔다더라. 진짜 김석진은 찐이라는 게 느껴져서 감격스러웠다'라고 전했다. A씨는 남친 선임이 이야기한 실물 후기도 함께 전했다. 그는 '얼굴은 주먹만 하고 화면보다 몇백 배는 잘생겼단다. 등 근육도 굉장하다며 선임께서 자꾸 등 근육을 강조하셨다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진'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되며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어제 퇴소한 조카가 말하기를 주말에 푸드트럭이 오면 김석진(진) 조교님이 맛있는 것을 15개씩 사 간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아마 같은 내무반 인원들이랑 먹는 것 같다'며 '그래서 별명이 '밥 잘 사주는 예쁜 진'으로 불린다고 한다'고 말했다.진이 본인보다 한참 어린 내무반 동기들을 위해 주말마다 사비를 들여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사준다는 설명이다. 조회수: 12,6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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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1 14:35 |
'갤럭시 쓰는 남자 어떻게 생각해?'...걸그룹 비주얼 멤버는 '이렇게' 답했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이폰 안 쓰고 갤럭시 쓰는 남자 보면 매력 떨어져요'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로 10대·20대 젊은층 사이에서는 강한 갤럭시 배척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와 갤럭시 사용자 간 불필요한 논쟁도 벌어질 정도다. 각자의 취향과 선호대로 쓰면 되는 것임에도 이 같은 현상은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한 걸그룹 멤버는 팬들과 대화 도중 '스마트폰, 갤럭시 쓰는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갤럭시를 쓰면 매력도가 떨어지느냐는 취지의 질문이었다.메신저 플랫폼 '프롬'을 통해 팬에게 해당 질문을 받은 걸그룹 멤버는 '트리플에스'의 김채연이었다. 그는 이 질문을 직접 골라 답을 했다. 김채연은 '갤럭시 쓰는 남자 어떠냐니.. 나는 네가 좋은 건데 뭘 쓰든.. '이라며 '그 뭐냐, 삐삐를 써도 노상관(상관 없다)'이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자신은 아이폰을 쓰지만, 상대방이 어떤 스마트폰을 쓰든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얼마 전 가수 성시경이 한 후배 여가수에게 '오빠 갤레기 쓰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던 터라, 팬들은 김채연 역시 갤럭시를 좋지 않게 볼 줄 알았다. 하지만 갤럭시를 배척하지 않는 그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최근 실시한 '2023 스마트폰 사용률&브랜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18세~29세 연령대의 65%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삼성 갤럭시 사용 비율은 32% 수준이었다. 김채연은 2019년부터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이수민을 이어 MC 하니로 활동한 바 있다. 걸그룹 버스터즈에서도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회수: 13,0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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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1 12:35 |
인기 인플루언서 황소풍, 34번째 생일날 물에 빠져 사망...아내 카리나는 살았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던 방송인 황소풍(Johnny Huang)이 사망했다. 공교롭게도 그가 사망한 날은 그의 34번째 생일이었다. 11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에잇월드(8world)에 따르면 지난 7일 황소풍은 발리에서 익사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황소풍은 수영 중 바다 위 큰 통나무에 부딪혔고,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끝내 숨졌다. 그의 사망일은 그의 생일이었다. 생일을 맞아 발리로 관광을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수색구조대는 '황소풍이 수영한 곳은 물의 흐름이 매우 빠르고 빨려 들어가기 쉬운 곳이었다'라며 '수영을 금지하는 표지판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황소풍의 아내 카리나도 있었다. 두 사람이 묵었던 리조트 운영자는 황소풍과 그의 아내가 해변으로 놀러간 뒤 연락이 닿지 않아 신고했다. 수색구조대가 최초 발견했을 당시 카리나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카리나는 다량의 물을 마신 상태였다. 응급처치를 받은 카리나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 하지만 황소풍은 응급처치 후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한편 중국 방송인 황소풍은 우크라이나 유명 코스플레이어 카리나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각자 팬이 수백만명에 달하는 인기 인플루언서다. 황소풍이 사망한 발리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장소이기도 하다. 결혼 9년차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지가 황소풍의 사망지가 됐다. 또 황소풍의 생일이 기일이 되고 말았다. 카리나는 의식 회복 후 황소풍의 죽음을 전해듣고 오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 역시 슬퍼하며 조의를 표하고 있다. 조회수: 11,9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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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1 11:35 |
권지용 '제모 해 증거를 인멸? 명백한 허위사실...다리털 제공하겠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마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는 권지용(GD, 지드래곤).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은 그를 두고 '온몸을 제보해 결국 손톱을 채취했다'라는 이야기가 경찰 쪽에서 흘러나왔다. 경찰 내부, 그를 수사한 극소수만 알 수 있는 내용이 흘러나오자 권지용 측이 즉각 입장을 내놨다. 지난 10일 권지용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온몸을 제모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변호인은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 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라며 '또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덧붙였다.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데 제출한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즉 제출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제모할 필요조차 없다는 뜻으로 읽힌다. 변호인은 '경찰 측에서 마치 증거를 인멸할 의도로 제모한 것처럼 이야기했으나, 지드래곤은 감정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바 없다는 점도 밝힌다'라며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했었다'며 밝힌 바 있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지용은 지난 6일 '자진 출석' 지속적으로 요청한 끝에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 위해 권지용의 모발과 다른 체모를 추가로 채취하려 했다. 권지용은 영장이 발부되지 않아 제출할 의무가 없었지만, 혐의를 해소하기 위해 이에 응했다. 머리를 제외한 몸 대부분은 제모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권지용이 조사를 앞두고 체모를 없애 증거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다른 증거를 확보하려 하고 있다.권지용은 이날 진행된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일단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회수: 13,2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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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1 10:35 |
'더 마블스 폭망했는데...' 데드풀3 등 디즈니·마블 영화 5편 줄줄이 연기[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블이 4년 만에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를 선보인 가운데 디즈니·마블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이날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데드풀 3'를 포함한 영화의 개봉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드풀 3'의 경우 오는 2024년 5월 3일 개봉이 예정돼 있었다.하지만 디즈니는 이날 개봉을 취소하고 약 한 달 뒤인 2024년 7월 26일로 연기했다고 발표했다.이는 디즈니가 극장 개봉 일정을 재조정하며 발표한 몇 가지 조치 중 하나다.'데드풀 3'는 이 개봉하는 2024년 7월 26일은 당초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개봉하는 날이었다.개봉 일정이 바뀌면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2025년 2월 14일로 연기됐다. 또한 마블의 슈퍼빌런/안티 히어로 팀이 등장하는 영화 '썬더볼츠'는 20214년 12월 20일에서 2025년 7월 25일로 개봉일이 변경됐다.'블레이드' 리부트 영화도 2025년 2월 1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5년 11월 7일에 개봉하게 됐다. 마블 영화 외에도 디즈니는 2019년 영화 '라이온 킹'의 프리퀄 실사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의 개봉을 연기했다.'무파사: 라이온 킹'은 오는 2024년 7월 5일에서 2024년 12월 20일로 개봉일이 변경됐다.한편 지난 7월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파업이 처음 시작됐을 당시 '데드풀 3'의 제작이 중단됐다.약 4개월간 촬영을 중단했던 마블 스튜디오는 추수감사절 연휴 전에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조회수: 12,4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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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7:35 |
전국 엄마들이 '임영웅 임영웅'할 수밖에 없는 가슴 따뜻한 미담 5가지[인사이트] 지미영기자 = '우리 엄마는 제 말은 안 들어도 임영웅 말이라면 무조건 잘 들어요' 전국 엄마들의 마음을 훔친 가수 임영웅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체감해 볼 수 있는 말이다. 훈훈한 외모,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등 임영웅의 매력 포인트가 굉장히 많은데, 인성까지 완벽하니 엄마 팬들의 마음에 쏙 들 수밖에 없을 테다.뜨거운 사랑 속에 롱런 중인 임영웅. 가슴 따뜻해지는 그의 미담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콘서트 보러 온 팬들 위해 각종 편의 제공 최근 임영웅은 서울 KSPO DOME에서 'IM HERO TOUR 2023'을 개최했다. 임영웅은 히터가 나오는 대기 시설을 따로 마련해 팬들과 그의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또한 그는 눈이 침침한 노년층 팬들을 위해 콘서트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고, 간이 화장실을 마련해 보다 쾌적하게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공연장에서 지하철역 가는 길 곳곳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2. 콘서트장서 쓰러진 할머니팬 치료비 대납 임영웅은 지난해 7월 80대 할머니팬의 치료비를 대납했다. 당시 임영웅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인천-콘서트'를 진행 중이었다.공연을 관람하던 할머니팬은 갑자기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갔고, 진료 후 10만 원대의 치료비가 발생하자 병원에 동행했던 임영웅 측 관계자가 대납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미담은 지난 4월 임영웅의 시축을 보고자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팬이 '백은영의 골든타임' 채널과 인터뷰를 하면서 알려졌다. 3. 축구장 잔디 상할까봐 운동화 신고 공연 지난 6월 전 축구선수 이천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임영웅의 미담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월 임영웅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방문해 시축을 하고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천수는 '공연도 했는데 감동받은 게 축구화를 신고 하더라'라며 잔디가 상할까 봐 세심하게 신경 쓴 임영웅의 착한 마음씨에 감동받았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FC 서울 측은 임영웅을 비롯해 매니저 등에게 출연료를 지급하려고 했으나, 임영웅은 K리그 발전을 기원하고자 시축을 한 거라며 출연료는 물론 거마비까지 일절 받지 않았다. 4. 장애인 축구선수들에게 축구화+응원사인 선물 축구에 진심인 임영웅은 장애인 축구선수들에게도 온정을 베풀었다. 지난 4월 임영웅의 백골부대 전우이자 친구인 김동은 씨는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를 통해 미담을 전했다. 김씨는 임영웅이 지난해 12월 25일, 장애인 축구에 힘이 돼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예나 지금이나 (임영웅의) 따뜻한 성품과 타인을 생각하는 모습에 더욱 깊이가 느껴졌다'면서 '올해 3월 임영웅이 추구하는 '같이의 가치'를 가장 이상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인 축구화를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메시지로 첫 번째 응원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부산뇌병변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최고급 축구화 뿐만 아니라 응원 사인까지 손수 보냈다고 한다.김씨는 '군 생활 이후로 영웅이와 함께한 첫 프로젝트이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며 '영웅이가 비밀로 해주길 바랐지만, 이번 선행은 도저히 비밀로 하지 못하겠더라. 영웅아 미안, 비밀로 하기로 한 약속을 못 지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5.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꾸준히 기부 지난 2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에 등극해서 받은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이식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하한 임영웅의 누적 기부 금액은 총 6,630만 원이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하며 귀감이 됐다. 조회수: 12,5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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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6:35 |
지드래곤, 자진 출석 당시 온몸 제모...다리털 대신 손톱으로 마약 정밀 감정[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지드래곤(권지용)이 당시 머리를 제외하고 온몸을 제모한 상태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머리카락을 제외한 온몸의 털을 제거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4일 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이날 지드래곤은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다. 당일 결과가 나온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간이 시약 검사의 경우 5~10일 전에 마약을 한 것만 양성 반응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에 경찰은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 위해 권씨의 모발과 다른 체모를 추가로 채취하고자 했다.그러나 지드래곤은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다고 한다.지드래곤은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지드래곤의 과거 사진에서 다리털은 깔끔하게 제모되어 있다. 결국 경찰은 다리털 대신 모발과 함께 손톱을 채취한 뒤 지난 7일 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요청했다.경찰은 국가수의 정밀감정 결과가 나오면 보강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돌아가기한편 연예인 등 마약 사범들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증거 인멸을 위해 제모한 뒤 출석한 사례도 종종 있어왔다.2018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경찰 수사 당시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온몸을 제모했으며 비슷한 시기 같은 혐의를 받은 배우 박유천 역시 첫 조사 당시 체모 대부분을 없앤 상태였다. 조회수: 11,1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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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6:35 |
제주도 내려가 오랜만에 얼굴 공개한 송윤아, 확 달라진 근황 공개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송윤아의 근황이 전해지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배우 이태란 & 유선 (3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배우 이태란, 유선과 함께 푸짐한 식사를 하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맛있게 밥을 먹던 세 명의 여배우는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송윤아는 '나는 다음 작품을 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다. 거의 쌩으로 2~3주씩 굶었다'라며 '예전에는 하루이틀 굶으면 빠졌던 살이 지금은 일주일, 이주일 해도 안 빠진다. 그 차이가 생기더라'라고 고백했다. 3주 가까이 굶어서 살을 뺐다는 것 자체도 충분히 경악할 일이었는데, 누리꾼은 꽤 달라진 송윤아의 비주얼에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날씬해도 볼살이 있는 편이었던 송윤아는 최근 살이 더 빠졌는지 핼쓱해진 얼굴을 보여줬다. 송윤아는 스포티한 의상에 머리카락까지 하나로 묶은 상태로 등장해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21년부터 가족과 함께 제주도살이 중이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회수: 13,8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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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6:35 |
군대서 '이발병'하더니 제2의 적성 찾아 미용실 원장님 된 '슈스케' 출신 김지수 근황[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Mnet '슈퍼스타K2' 출신 김지수가 무려 13년 만에 오디션에 도전했다.지난 9일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디션 최강자' 조 출연자로 등장한 건 다름 아닌 김지수였다.42호 가수로 얼굴을 내민 김지수는 '나는 가위손 가수다'라며 자기 소개를 했다.김지수는 마이크가 아닌 가위를 잡게 된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그는 '군대에 갔을 때 휴가를 준다고 해서 병사들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구멍 좀 내다가 점점 실력이 늘어서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게 됐다. 자격증을 딴 걸로 모자라서 바버 숍 원장까지 됐다'라고 미용실 원장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슈스케' 심사위원을 맡았던 윤종신은 김지수에게 '보고 싶었다. '슈퍼스타K2'에서 굉장히 기타도 잘 치고 아주 노래를 야무지게 불렀던 42호님이 기억나서 궁금했는데 이발사가 됐다'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김지수는 이날 '이발사도 너무 사랑하지만 음악은 제 삶의 전부였기 때문에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이문세의 '애수'를 불렀으나, 3 어게인으로 탈락했다. 조회수: 14,7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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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6:00 |
'아버지·누나 사망, 어머니 파킨슨병'...'쾌걸 근육맨 2세' 질풍가도 부른 가수의 안타까운 근황 (영상)[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90년대생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을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 오프닝 노래 '질풍가도'. 추억이 떠오를 뿐만 아니라 누군가는 이 노래에서 희망을 얻어가기도 했다.그러나 정작 이 노래를 부른 가수가 누군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20년 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 활약했던 그가 싱어게인3의 74호 가수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지난 9일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74호 가수는 '저는 노래만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무도 못 알아보는 얼굴 없는 가수다. 2008년도가 마지막 무대였다'라며 15년 만에 무대에 서는 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쾌걸 근육맨 2세' OST '질풍가도'를 불렀다. 74호 가수의 정체는 유정석이었다.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그는 2003년 애니메이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OST '출사표'를 불렀다. 이밖에도 '질풍가도'와 '파워레인저 다이노 썬더' OST '승리의 약속', '아따맘마' 1기 오프닝 곡인 '잘 있어요' 등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노래를 다수 불렀다.그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던 지난 2021년 8월, 유튜브 '근황올림픽'을 통해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유정석은 누나가 식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간호하고 있던 중 건강하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밝혔다.그로부터 1년 뒤 누나도 결국 세상을 떠났고, 그 충격으로 어머니가 파킨슨병 판정을 받는 등 안 좋은 일이 한꺼번에 겹쳤다고 한다.본인 역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우울증과 함께 손과 다리에 마비 증세가 오기도 했다고 밝혔다.이런 상황에 유정석은 자신이 부른 질풍가도가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 응원가로 쓰이고, 역주행해 '노래를 듣고 힘을 내게 됐다'라는 많은 댓글들을 보고 용기를 내게 됐다고 한다.이날 유정석은 '올어게인'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선미는 '이 노래를 동생들이랑 부르고 다녔다. 어릴 때. 어른이 됐는데도 그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고 있다'며 응원을 보냈다.코드쿤스트 역시 '친동생이랑 따라 불렀다. 용기를 어릴 적 주셨으니 이제 받으실 때다.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회수: 11,5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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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6:00 |
30분 전에 공지한 깜짝 콘서트로 뉴욕 마비 시켜버린 BTS 정국 (영상)[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들을 위해 깜짝 콘서트를 열어 미국 뉴욕 일대를 마비 시켰다.지난 3일 정국은 첫 솔로 앨범 'GOLDEN'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정국은 8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일(9일) 뉴욕에서 깜짝 이벤트를 연다'고 공지했다.날짜와 뉴욕이라는 힌트만 있을 뿐 어디에서 언제 열리는지 공지되지 않아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이후 9일 오후 5시께 정국은 '30분 뒤에 타임스퀘어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고 깜짝 공지했다.30분 전에 공지가 올라와 말 그대로 정말 '게릴라' 콘서트였음에도 불구하고 타임스퀘어 앞 거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로 가득 찼다.거리가 아예 마비될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등 미국 현지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생각보다 더 어마어마했다. 타임스퀘어 전광판에는 정국이 모델로 있는 캘빈클라인 광고가 비춰지고 있었다. 30분 뒤 정국은 전광판 아래 'TSX STAGE'에서 등장했다.수많은 팬들이 정국을 볼 수 있도록 대형 전광판에도 무대가 비춰졌다.정국은 자신의 노래 'Yes or No', 'SEVEN', '3D' 등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거친 안무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였다. 이날 정국은 특유에 자신감·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5곡을 혼자서 라이브로 소화해냈다.미국 팬들은 떼창으로 보답했다. 거리가 떠나가라 울리는 미국 아미들의 떼창에 정국은 '뉴욕 폼 미쳤다'를 외치며 행복해 했다.정국 게릴라 콘서트가 공개되자 한국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댓글에는 '정국이 너무 자랑스럽다', '뉴욕 한복판을 30분 만에 메울 수 있는 남자', '진짜 슈퍼스타다', '이게 월드 클라스구나', '라이브 실력이 점점 좋아진다', '자랑스럽다', '30분 전 공지가 안 믿긴다', '한국도 아니고 미국인데 인파 대박이다', '같은 한국인인 게 자랑스럽다'라며 정국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조회수: 12,3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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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2:35 |
벌크업한 송강 '괴물 날개'까지 달았다...'스위트홈' 시즌2 새 예고편 공개[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외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의 시즌2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10일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더 커진 세계관과 괴물화 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스위트홈 시즌2' 티저 예고편이 올라왔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예고편에는 살기 위해 그린홈을 탈출했지만 이미 괴물들이 점령당한 세상. 이곳에서 생존자들은 저마다 살아가고 있었다.이어 사람인지 괴물인지 혼란스러워 하는 현수의 모습이 등장한다. 곧 이어 현수는 목에 사슬을 찬 채 어디론가 끌려간다.현수는 '날 통해서 백신을 만들 수 있어요?'라며 제 발로 실험체가 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다. 또한 각자의 사연은 달라도 모두가 필사적으로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치열한 생존기가 담겼다.마지막에는 '절대로 잊고 싶지 않으니까. 내가 인간이라는 걸'이라며 괴물의 날개를 휘두르는 현수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스위트홈 시즌2'는 다음달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위트홈은 시즌2 제작과 함께 시즌3 제작도 확정됐다. 시즌3는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회수: 16,0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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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2:35 |
국밥값 계산해준 팬의 '사진 요청' 거부한 성시경...팬들이 모두 이해한 이유[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성시경이 국밥값 계산해 준 팬의 사진 요청을 거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9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은 국밥 그릇 사진을 올렸다. 성시경은 '국밥의 계절 변함없이 좋으네. 해남순댓국. 부끄럽지만 또 감기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혼자 뜨겁게 한 그릇 빨리 때리고 일 가려는데 중간에 뒤에 손님분이 팬이라고 계산하셨다고...민망'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먹고 나왔더니 사진을 부탁하시는데 도저히 사진 찍을 상태가 아니라 거절하고 차에 타서 백미러에 비친 땀범벅인 내모습을 보니 역시 안 찍길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TV 속 단정한 모습이 아니라 팬의 사진 요청을 거절하긴 했지만 굉장히 미안해했다. 그는 '만 원 국밥 얻어먹고 사진 안 찍는 나쁜 연예인. 미안하다. 나도 잘생기고 싶다. 잘 먹었다. 계산은 해주지 마라'라고 자책하면서도 팬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팬들은 '듣고 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다', '국밥 사준 팬도 오해 풀렸을 듯', '유명인들의 고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KSPO DOME에서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 - 성시경'을 연다. 조회수: 12,3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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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1:35 |
'사춘기' 제대로 찾아와 새로운 감정 캐릭터 4명 등장하는 '인사이드 아웃2' 예고편[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까지. 다섯 감정들이 주인공 라일리를 위해 머릿속에서 고군분투 하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이 공개된다.10일 유튜브 채널 'Disney Korea'에는 디즈니 픽사의 '인사이드아웃2' 티저 예고편이 올라왔다. '인사이드 아웃'은 지난 2015년 개봉해 당시 역대 픽사 영화 중에서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97만 명이었다.이후에도 '힐링 영화', '어른도 울리는 영화' 등으로 회자되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고, 속편을 기다리는 팬들도 점차 많아졌다.새롭게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라일라가 13살이 되는 해, 라일라가 사춘기에 접어들며 다섯 감정 외에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한다.불안이, 시샘이, 심심이, 당황이 총 네 가지 감정으로, 갑자기 시작된 컨트롤 타워 공사 이후 이들의 활약이 이어진다. 녀석들의 표정과 행동만으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짐작할 수 있다.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와 불안이, 시샘이, 심심이, 당황이가 어떤 케미를 보여주며 감동을 줄 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2는 북미 기준 2024년 6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조회수: 12,5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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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1-10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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