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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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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음주운전 사고 낸 40대 남성...피해자 환경미화원은 발목 '절단'했다[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음주운전으로 5차례에 걸쳐 처벌받은 40대 남성이 또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0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5일 오전 6시 20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084%의 만취상태로 강원도 원주에서 차를 몰던 중 폐기물 수거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폐기물 수거차량 후미 발판에 올라서 있던 B씨가 우측 발을 절단하는 중상을 입었고 C씨와 D씨는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사고 직후 50m가량 달아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현행범으로 취소됐다. 1심을 담당한 춘천지법 원지지원 형사2단독(박현진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숙취 상태로 차를 몰아 3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특히 피해차량 후미 발판에 탑승하고 있던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입게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피고인은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동종 전력이 5차례에 달한다'고 밝혔다. 다만 '숙취운전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점, 폐기물 수거차량 후미 발판에 탑승해 이동하는 위험한 작업 방식으로 피해가 확대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검찰과 A씨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사건을 다시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당시 피고인의 주의 위반 정도가 큰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은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않았고 합의를 위해 노력했다고 볼만한 자료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은 다소 가볍다고 판단된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11,61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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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8:00 |
마약으로 실형 살았던 황하나가 KBS 방송서 '진짜 마약 끊었다'며 다짐했던 말[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재벌 3세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앞서 여러 차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황 씨는 2015년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어 집행유예 기간 중 재차 마약을 투약, 징역 1년 8개월을 살고 출소했다.황 씨는 출소 후 독 환자를 돕고 싶다면서 KBS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중에서 부친 황재필씨와 함께 웹툰을 그렸다는 사실을 밝히고, 제주도의 한 캠핑카에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당시 황 씨는 '지금은 정말 (마약을)안 할 자신이 있다'며 '치아가 깨져서 고쳐야 하고 얼굴 피부도 너무 망가졌다. 종아리는 온통 메스버그다. 흉터가 이렇게 많은 것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메스 버그'는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환각 증세를 해소하기 위해 손으로 피부를 긁다가 나는 상처를 말한다.황 씨는 마지막까지 '주변 모든 사람한테 미안하다. 나 자신한테도 미안한 건 너무 그동안 나 자신을 아껴주지 못했다'면서 '지금은 정말 (마약을) 안 할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황재필 씨는 딸에게 '잘못을 인정할 것, 단약 기간을 계속 늘려가면서 희망을 가질 것'을 당부하면서 '성공한다면 또다른 아이들에게 딸이 그 방법을 알려주는 전도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한편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과 황하나를 포함해 모두 8명이 마약을 투약한 단서를 포착했다. 현재 내사하거나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며 황하나의 구체적 혐의는 아직 드러나진 않았다. 조회수: 11,8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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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8:00 |
3억 5천 들여 성형수술해 훈남 된 남자 연예인이 '전혀 행복하지 않다'한 이유[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성형수술을 받고 확 달라진 얼굴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남자 연예인이 성형 후 소감을 말해 화제를 모은다.대만의 유명 방송인 장지기는 한 시상식에서 크게 달라진 외모로 나타나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무려 3억을 들여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8일 장지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친구가 몇 개의 기사를 보내왔는데, 그중 나에 관한 몇 가지 단락을 읽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성형 사실을 인정한 이후 허세와 가식적이라는 비판에 시달려 왔다고 털어놓으며 '사람들에게 나쁜 감정을 갖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앞서 그는 8살 무렵 살이 많이 찐 이후 외모로 인해 고통 받았다고 호소한 바 있다. 이후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은 24년 동안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혀 지금까지 남아있다'라고 말했다.특히 처음 영상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을 때 친구로부터 '넌 너무 못생겼다'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24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항상 내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고 자존감이 부족했다'라며 성형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3억을 들여 한 성형은 성공적이었지만 오히려 그는 기쁨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든다고 했다.장지기는 성공적인 성형으로 많은 칭찬을 받았음에도 오히려 '과거에 내가 그렇게 못생겼었나' 라는 생각때문에 우울하다고 털어놨다. 또 성형수술 비용에 대한 헛소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눈, 코, 볼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총 비용이 335,000위안(한화 약 3억 5,000만원) 들었다고 공개했다.이런 가운데 최근 기분에 대해 '매우 모순적인 마음 상태'라고 밝히며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외모를) 인정받은 것 같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가득 차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더 이상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고 고백한 그는 사람들에게 나쁜 감정을 전달하지 않기 위해 SNS 활동을 줄이겠다고 밝혔다.구독자 13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장지기는 시사 이슈 등을 다루는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조회수: 11,8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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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8:00 |
경비원 아저씨 신상 '아이폰15 프로' 쓰길래 의심했는데 정체 알고 부끄러워졌습니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정관념을 갖고 경비원을 바라본 청년이 뜻밖의 사실을 알고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갓 출시된 신상 '아이폰15 프로'를 사용하는 경비원 아저씨에게 잠시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냈던 한 청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베트남에 살고 있는 이 청년은 은행에 갈 때마다 소탈한 외모로 자리를 지키는 경비원을 마주치곤 했다.최근 청년은 경비원 아저씨와 잠시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놀랍게도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폰15 프로가 책상 위에 올려져 있었다.심지어 경비원 아저씨는 아이폰15 프로를 통해 노래를 들으며 일을 하고 있었다.직장인들도 비싼 가격에 고민을 거듭하다 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비원 아저씨가 아이폰15 프로를 사용하는 걸 본 청년은 순간 당혹스러움을 느꼈다.청년의 낌새를 눈치챘는지 경비원 아저씨는 그간 말하지 않았던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털어놨다.바로 자신이 월 2억 동(한화 약 1100만 원)을 받는 땅의 주인이라는 사실이다. 알고 보니 경비원은 인근에서 알아주는 땅부자였다.또한 한 회사의 사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경비원 일은 평소 취미 삼아 사람을 만나는 게 좋아 하고 있는 알바 수준이었던 것이다.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오해한 청년은 '경비원 아저씨가 땅부자일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며 '편견을 갖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자신의 선입견에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조회수: 12,3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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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8:00 |
요즘 날씨에 버스 창문 여는건 '똥매너' 아닌가요?...'얼어 죽겠다 vs 사람 많아서 답답'[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며칠 사이 급격히 추워지면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퇴근길 버스 창문을 여는 것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날씨에 버스에서 창문 연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자신을 20대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A씨는 '매일 출근할 때마다 40~50분 동안 버스로 이동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날 출근버스에 탑승한 A씨는 바깥 날씨와 다르게 사람들의 온기로 후덥지근해진 버스 내부에 숨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특히 다른 승객들의 두꺼운 외투 때문에에 버스가 금새 후덥지근해지자 결국 더위를 참지 못한 A씨는 창문을 활짝 열었다.시원한 바람이 버스 안으로 들어오던 찰나, A씨 옆에 앉아 있던 한 아주머니가 갑자기 자신의 아이를 가리키며 인상을 쓰기 시작했다.아주머니는 '우리 애가 감기 걸려서 그런데 창문 좀 닫아달라'며 '이렇게 추운 날씨에 왜 창문을 여는 거냐'고 타박했다. 이에 A씨가 사람들 때문에 버스 내부가 후덥지근해져서 환기도 시킬 겸 문을 조금 열겠다고 양해를 구했지만 아주머니는 '대중교통에서 덥다고 혼자 문 여는 건 매너 없는 행동'이라고 반박했다.주변의 따가운 시선 때문에 결국 창문을 닫은 A씨는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 간다'며 '답답해서 버스 창문을 연 게 그렇게 잘못된 거냐'라고 하소연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버스 안에도 내부 환기를 시키기 위해서 자주 창문 열라고 써있는데', '감기 걸린 애가 걱정되면 자차나 택시를 태우던가',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라고 분노했다.반면 일각에선 '여름이나 겨울에 다른 사람 생각 안 하고 자기 마음대로 에어컨 끄거나 창문 여는 사람들 너무 배려없다'라고 반박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조회수: 11,6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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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8:00 |
'나솔' 16기 영숙, 라방 중 상철·영철에 애정 과시...'오빠야들 사랑해'[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이 상철과 영철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상철, 영철과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할 화면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영숙, 상철, 영철의 모습이 담겼다.이와 함께 영숙은 '나 맹숙이는 너희들이 너무 좋다. 우리 오빠야들 사랑해. 팬 분이 보내주신 사진도 마음에 들고'라는 글을 적었다.또 '라방 들으며 넨네', '너무 좋아 16기 멤바들(멤버들)'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영숙은 라이브 방송에서도 상철에게 '오빠야'라고 부르는가 하면, 그를 만나러 미국 LA에 가겠다는 약속도 했다.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나와 화제를 모은 출연자다. 영숙은 방송 중 태도, 언행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옥순과 폭로전을 이어가며 이목을 끌었다. 조회수: 10,9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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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7:35 |
'여대 나온 20대 여성 다 페미니스트 아닌가요?'...'핫펠트' 예은 발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 예은이 페미니스트 키워드로 '검은 양 게임'에 등장한 방송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 일부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에는 핫펠트, 정재호, 풍자, 김경훈, 김나정 등이 출연했다.핫펠트는 '페미니스트, 국민 아이돌 출신' 등의 키워드로 자신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그냥 자유로운 사람. 스스로 생각하기에 저는 국민 아이돌 출신, 페미니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후 참가자들과 만난 핫펠트는 '여기 혹시 페미니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손을 들었다.핫펠트는 여성 참가자 4명 중 자신만 손을 들어 페미니스트임을 밝히자 당황한 듯 '저만 페미니스트냐'고 물었다.이후 인터뷰에서 핫펠트는 '여자가 네 명인데 페미니스트는 한 명이더라. '어 저는 아니에요'라면서 다 아니라고 하더라'라면서 '그때 솔직히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물원 원숭이가 된 줄 알았다. '연예인 처음 봐요'보다 '페미니스트 처음 봐요'라는 말이 더 충격적이었다. ㅅ여대를 다녔고 20대 정중앙에 있는 분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더라. 거짓말인가?'라고 덧붙였다.해당 방송을 뒤늦게 접한 누리꾼들은 '오히려 자기가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여대 다니면 꼭 페미니스트여야 하는 건 아니다', '원더걸스 시절 참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해당 방송에서 핫펠트는 첫 번째 희생양이 됐다. 그는 '연예인이라 떨어진 거 같다. 뉴스 헤드라인만으로 판단해서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건 많이 받아 왔는데'라는 눈물 섞인 소감을 마지막으로 양 마을을 떠난 바 있다. 조회수: 11,2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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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7:35 |
독버섯 우린 물 잘못 마셨다가 머리 싹 다 빠지고 죽을 위기 처한 부부[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버섯 우린 물을 잘못 나눠 마셨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온 부부의 이야기가 재조명됐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EBS 컬렉션 - 사이언스'에는 '독버섯 우린 물 마시고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온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 등장한 부부는 버섯을 우린 물을 마셨다가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무균실에서 보름 이상 보냈다.부부는 버섯을 우린 물을 나눠 먹었다가 이런 증상을 겪게 됐다.부부의 딸이 버섯을 농촌진흥청에 가지고 가서 보여줬더니 해당 버섯은 영지버섯이 아닌 독이 있는 붉은사슴뿔버섯이었다고 한다.붉은사슴뿔버섯은 트리코테센류의 맹독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맹독 버섯으로 불린다.여성은 '(지인이) 버섯 우린 물을 줘서 벌컥벌컥 마셨는데 맛이 이상했다. 너무 독했었다. 물을 마시고 나서 병원에 실려 갔고, 저승에 다녀온 기분'이라고 했다. 남성 또한 '너무 아팠다. 바람만 불어도 살갗이 쓰린 통증을 느꼈다. 머리카락이 한 번에 다 빠졌다가 새로 나고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우리가 보이게도 영지버섯과 붉은사슴뿔버섯이 똑같이 생겼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면 안 될 것 같아 인터뷰에 응했다'고 말했다.야생 버섯은 향긋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도 있지만, 독버섯을 잘못 알고 먹으면 극심한 고통을 받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하니 주의하는 게 좋겠다. 조회수: 11,9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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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7:35 |
40대 여성 성폭행한 '중3' 남학생...'소변 먹이고 3초마다 한 대씩 때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40대 여성을 잔혹하게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한 중학생이 공분을 사고 있다.심지어 이 남학생은 피해자의 딸에게도 같은 짓을 하겠다고 위협하며 신고를 막는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21일 'YTN 더뉴스'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해당 사건을 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이 교수는 '내용을 제가 입으로 담기가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도착적인 행위를 계속 피해자분에게 요구해서 피해자가 이만저만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사건의 심각성을 밝혔다.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가해자인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은 피해자를 3초마다 한 대씩 때리며 심한 폭행을 가했다.저항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폭행을 가한 남학생은 휴대폰을 빼앗고 성폭행을 하는 과정에서 소변을 먹게 하는 등 가학적인 유사강간 행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남학생은 자신의 범행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하며 그걸 담보로 신고를 하지 못하게 위협했다.이 교수는 '아마 휴대폰을 강취하면서 그 안에 이분이 따님이 있다는 걸 확인한 것 같다'며 '만약 신고하면 네 딸도 내가 똑같은 행위를 해주겠다, 성폭행을 하겠다, 이런 식으로 위협하고 당시에 굉장히 공포를 느껴 피해자는 무릎 꿇고 눈물로 호소하고 고통을 호소하고 이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해자의 범행 과정에 대해 이 교수는 '이게 정말 초범자가 이렇게 대담하게 할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에서 의문이 들 정도'라며 '미성년자에게 노출되지 말아야 할 그런 불법 영상물에 장기간 노출돼, 영상물에서 본대로 영상을 찍고 사진을 찍고 위협한 게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고통스러워하는 피해자를 보며 '웃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보면 피해자에 대한 공감능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행위를 하다 보니까 그래서 더더욱 피해자가 피해 호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충남 논산경찰서는 최근 강도강간, 강도상해, 성폭력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도로교통법 위반, 절도 등 혐의로 중학생 A(15) 군을 구속 송치했다.A군은 지난 3일 오전 2시께 논산 시내에서 귀가하고 있던 40대 여성 B씨에게 접근, 오토바이로 데려다 주겠다고 태운 후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범행 당시 술이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다. 조회수: 11,3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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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7:00 |
'집안일은 아내 산범 몫'...팬들도 손절한 유튜버 공혁준 일과[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공혁준이 수술을 마치고 근황을 알렸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공혁준의 건강 프로젝트, 혁준아 제발 건강해' 1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혁준은 살이 많이 찐 근황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건강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프로젝트 전 공혁준의 일과는 어땠을까. 공혁준은 점심쯤에 일어나 배달 음식을 시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공혁준은 쌀국수 곱빼기에 돼지고기, 소고기를 추가해 '먹방' 영상을 보면서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이후 공혁준은 유튜브를 보거나 커뮤니티를 하면서 사회 품평을 한다고 했다. 집안일은 안 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내가 거의 다 한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오후 3시 30분쯤이 되자 공혁준은 침대에 누워 유튜브 등을 시청하다가 다시 밥을 먹고 하루를 끝냈다. 공혁준은 제대로 변화할 의지가 있냐는 질문에 '좀 바꿔보려고 한다'고 약속했다.예고 영상에서 공혁준은 수술 후 오랜만에 찾은 병원에서 나이에 비해서는 심각한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는 상태라는 진단을 받고 충격을 받기도 했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 낳고 달라지겠다더니 달라진 게 없다. 김계란 같은 은인 만나서 왜 그러는 거냐', '집에서 집안일도 안 돕는다는 게 충격이다', '마지막으로 응원해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11,6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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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7:00 |
창원 택시 급발진 의심 사고, 70대 기사가 '가속 페달' 밟고 있었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택시 역주행 사망 사고 당시 기사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경남경찰청은 최근 국과수로부터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결과 70대 택시 기사 A씨가 버스와 충돌할 때까지 가속 페달을 밟고 있었다는 취지의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EDR은 차량에 충돌이 발생해 에어백이 터지기까지 5초 동안의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 분당회전수(RPM) 등의 작동 여부를 기록하는 장치다.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 발생 시, EDR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한다. 앞서 지난 8월 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에서는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맞은편에서 우회전하려던 승용차를 친 뒤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그대로 들이받았다.결국 A씨와 B씨가 숨졌고, 버스 기사 등 7명이 부상을 입었다.국과수는 해당 사고 당시 택시의 분당 회전수(RPM)가 1만 RPM에 달했고, 브레이크 제동 흔적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사고가 나기 전 택시 속도는 시속 약 120㎞였으며 최고 140㎞까지 치솟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직전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블랙박스는 훼손이 심해 끝내 복원하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 '당시 택시 주변을 함께 달린 차들의 블랙박스를 통해서라도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자 했으나 제보가 없었다'고 전했다.경찰은 이번 사건 피의자인 A씨와 피해자인 50대 승객 B씨가 모두 사망한 만큼 곧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조회수: 13,8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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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7:00 |
'한국 떠나 중국 갈 생각에 벌써 시무룩' 고민 가득한 푸바오 뒷모습 (+사진)[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푸바오의 뒷모습이 포착됐다.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푸바오 뒷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 심각한 생각에 잠긴 듯 멍하니 한 곳을 바라보는 푸바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무슨 생각을 그리 하는지 나무에 기대 고민에 빠진 푸바오의 뒷모습을 본 팬들은 '우리 푸바오 도대체 무슨 생각할까?'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특히 푸바오 팬 계정 'suaru_fubao'에 올라온 사진에는 '푸 생각중이니까 말시키지 마세요. 고민... 고민..'이라는 글이 달려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보기만 해도 치명적인 뒤태를 뽐내며 마치 사람처럼 생각에 잠긴 푸바오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보내냐', '우리 푸바오 가기 싫어서 벌써 향수병 걸린 거 아냐?', '중국 반환 제발 안 돼~', '푸바오 벌써 시무룩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푸바오는 내년 3월 중국에 반환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자이언트 판다는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중국은 새끼 판다가 만 4세가 되기 전에 반환하는 규정을 갖고 있다. 따라서 최근 3살 생일이 지난 푸바오는 내년에 중국으로 반환될 예정이다. 조회수: 12,3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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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7:00 |
'애 있지만 남친 만나 성관계 하고 싶어요'...젊은 엄마가 커뮤에 쓴 글, 회원들 반응 뜨거웠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결혼한 여성이 '젊은 남자친구를 만든 뒤 바람을 피우고 싶다'는 글을 올리자 공감대가 형성됐다. 최근 한 화류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했는데 바람 피우고 싶음'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던 글 눈길을 끌었다.7년 전 화류계를 탈출한 '젊은 아줌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현재 결혼 후 육아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삶이 지겨워졌다'며 '얼굴 반반하고 몸매 좋은 남자랑 바람 피우고 싶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상대 남성과) 물질적인 거 받는 거 말고 예쁜 카페 가서 알콩달콩 성행위하는 정도'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A씨는 '남편과는 꾸미고 나가기도 귀찮기 때문에 남친 사귀어서 꾸미고 싶다'면서 '사업하는 남편은 룸살롱가서 접대한다. 남자들만 이러는 게 짜증난다'고 짧은 글을 마쳤다. A씨의 글은 공개 직후 '남편이 성매매하는 거 보면 당연히 남친 사귀고 싶을 만 하다', '역시 결혼은 여자에게 손해다', '이래서 결혼 말고 연애만 하라는 소리인가' 등 많은 여성들의 공감이 이어졌다.반면 일각에선 '화류계 종사자였어서 그런 거 아니냐', '이런 사람들은 결혼하면 안 된다', '이혼하고 당당하게 연애해라', '아이들이 불쌍하네'라고 지적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한편 지난 2016년 헬스·라이프 매거진 '헤이데이'가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생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50.8%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외도 경험이 있다'고 답한 여성 응답자는 9.3%에 불과했다. 조회수: 11,3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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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7:00 |
'이선균 마약·곽도원 음주운전·김동희 학폭' 논란에 차기작 4개 엎어질 위기 처한 대배우[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혐의 톱배우로 지목된 가운데 그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가 당분간 대중에 공개될 수 없게 됐다.이선균은 영화·드라마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업계가 입을 피해가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주연배우 논란으로 차기작 4개가 엎어질 위기에 처한 대배우가 있다. 바로 유재명이다.먼저 이선균이 촬영을 마쳤거나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작품은 총 3개다.그중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는 올해 개봉 예정작으로 거론됐다. 조정석·유재명 등과 호흡을 맞춘 '행복의 나라'도 '탈출: PROJECT SILENCE'와 같은 처지가 됐다.이 작품 역시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로 후반 작업을 하며 개봉 일정을 조율 중이었는데, 이번 사건이 터지면서 향후 수년간 공개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첫 촬영을 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시작하자마자 좌초됐다. 이선균과 유재명, 이광수, 김무열, 염정아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었다. 이선균은 2회차인 이날부터 촬영이 예정돼 있어 '노 웨이 아웃' 측은 배우 교체 등 모든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재명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용감했던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실화 영화 '소방관'에도 출연했다. 다만 해당 작품은 주연인 곽도원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무기한 개봉 연기됐다.이외에 故 유재하와 故 김현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도 합류했지만, 유재하 역할을 맡은 배우 김동희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개봉이 연기됐다.한편 이선균 측은 '이선균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해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사건을 처음 보도한 경기신문은 이선균이 마약 공급책에게 3억 원가량을 요구받아 송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선균 측은 혐의와 관련해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조회수: 11,8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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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6:35 |
담배 심부름 부탁하는 '이유' 밝힌 남고생...아저씨는 군말 없이 사줬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술·담배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어른에게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일까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고생의 담배 심부름을 해주고 신던 스타킹을 벗어달라고 요구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키즐 kizzle'에 올라온 '고등학생이 담배를 사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해당 채널에서는 고등학생들이 시민들에게 무작위로 담배 심부름을 요청하는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다. 대다수 시민들은 담배를 사달라는 학생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했고, 몇몇 이들은 '까분다. 맞고 싶냐', '안된다. 시끄럽다. 까불고 있다'고 호통치기도 했다. 한 남성도 처음에는 '담배를 사달라는 거냐. 내가 지금 바쁘다'라고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자 학생이 '여기서 사주면 안 되냐. 선배가 부탁을 했다'라고 말하자 남성의 태도는 갑자기 달라졌다. 남성은 '이런 젠장 잠깐만 기다려라'라며 '고등학생 아니냐. 담배 네가 필 거 아니냐'라고 하면서도 흔쾌히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담배를 사다 줬다. 해당 장면을 본 이들은 담배를 사준 남성을 무작정 비난하기 보다 의리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누리꾼은 '옛날에 선배들이 담배 셔틀 시킬 때 못 구해가면 진짜 맞았다. 저 아저씨도 아시고 도와주신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다른 누리꾼도 '진짜 이거다. 저도 중딩 때 그런 애들 봤다', '사주면 안 되는 거 알면서도 맞을까봐 안쓰러워서 젠장하고 사주신 듯'이라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1,1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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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6:00 |
피 사진 올리며 커뮤니티에 투병일기 쓰고 후원금 받던 백혈병 소녀...모두 자작극이었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투병 생활을 커뮤니티에 올리며 후원금을 받아온 제다이가 사실 자작극을 벌여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준다.지난 20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 657회에서는 투병 일기로 유명해진 제다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제다이는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익명으로 소통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본 만화를 한국어로 번역해 공유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번역가였다.하지만 그녀가 유명해진 계기는 투병 사실을 알리고 나서부터다.지난해 봄 제다이는 커뮤니티를 통해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다'며 병원 진단서를 커뮤니티에 올렸다.이후 제다이는 항암제 부작용으로 살점이 떨어지고 피를 토하고 있다며 관련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같은 신발을 10년 째 신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했다. 사람들은 제다이의 병원비를 걱정하며 같이 가슴 아파했다.누리꾼들은 제다이를 안쓰럽게 여기며 후원금을 보냈다. 그러다 지난 5월 돌연 제다이의 소식이 끊겼다.이어 10월 제다이가 다시 돌아왔다. 제다이는 커뮤니티에 그 동안의 안부를 적어서 올렸는데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제다이는 '엄마가 망치를 꺼내서 휴대전화를 박살내고 부엌 가위로 내 머리를 잘랐다. 옷 창고로 쓰는 방을 '속죄의 방'이라고 엄마가 이름을 붙였는데 집을 나갔다가 잡혀온 날부터 가뎌서 매일 공책으로 성경 필사를 7장씩 해야 문을 열어줬다'라고 했다.제다이의 소식을 기다려온 사람들은 제다이의 글을 수상하게 여겼다. 제다이와 함께 번역을 했던 유저는 '읽어보면 앞뒤가 안 맞다. 상식적인 선을 벗어났다'며 제다이를 믿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제다이의 투병 사실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제작진은 전문가를 찾아가 제다이의 증상에 대해 확인했다. 그 결과 제다이가 올린 살점이 뜯긴 사진, 약물 사진 등은 다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김혁 가천대 의과대학 혈액내과 교수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빈혈, 코피는 드문 현상이다. 혈소판이 떨어지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출혈이 생기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라고 증언했다. 또 제다이가 올린 약물 사진를 본 약사는 '골수 이상 백혈병과 관련된 약이 없다'고 말했다.제작진은 제다이의 정체를 알기위해 그녀가 살던 아파트를 찾아갔다. 커뮤니티에서 22살이라던 제다이는 실제 29살이었다.제작진을 만난 제다이의 아버지는 딸의 투병 사실을 부인했다.이후 장씨의 집 안에서 제다이의 친오빠가 나왔다. 그는 '동생이 고등학교 중퇴 이후로 은둔형 외톨이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회수: 11,7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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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5:35 |
외국인 팬이 자기보다 '나PD 팬'이라고 하자 '입 삐죽' 하는 이서진 (+영상)[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서진이 자신보다 절친 나영석 PD에게 팬심을 드러내는 외국인을 보고 동공지진을 일으켰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이서진의 뉴욕뉴욕 에피소드 7화 '뇩뇩 마지막 만찬과 오타니와 함께한 메츠 경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정유미와 함께 뉴욕 여행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누군가 다가와 한국어로 말을 걸었다.이들에게 다가온 여성은 식당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원으로 '나PD님, 진짜 왕팬이에요'라고 한국어로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자신이 아닌 나PD에게 팬심을 드러내는 여성을 눈앞에서 목격한 이서진은 순간 말을 잃고 말았다.옆에서 당황한 이서진의 표정을 목격한 정유미는 '동공지진'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화룡정점으로 나 PD가 '죄송한데 이서진보다 제가 더'라고 묻자 직원은 '네 최고예요'라고 못 박았다. '삼시세끼'를 보고 나 PD의 팬이 됐다고 밝힌 직원은 수줍어하며 '전공이 미디어다. 그래서 오히려 제 아이돌이에요'라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직원이 나 PD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는 만큼 옆에 있던 이서진은 세모입을 삐죽하며 질투(?)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서진은 '방금 전기 한 방 맞은 거야?'라며 '방금 이게 전기지?'라고 믿을 수 없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11,2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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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5:35 |
체중 확 증가한 악뮤 수현에 '건강 걱정된다' 우려하는 팬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악뮤 이수현을 두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 건강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악뮤 이수현은 최근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 오밤'에 출연, 가을 맞이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 행사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수현이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수현은 귀여운 외모와 몸짓 등으로 제스처를 보이며 청아한 목소리를 뽐냈다.하지만 해당 영상에 일부 팬들의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이들은 '수현이 건강 걱정된다', '당뇨 지방간 고지혈증 등이 걱정된다', '수현아 건강한 거 맞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과거 이수현의 모습을 비교하며 걱정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7년 전 '인기가요' 때랑 완전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무대를 살펴보면, 이수현은 지금의 통통한 모습과는 다른 마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같은 반응에 일각에서는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된다', '살 쪄도 귀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악뮤는 4년 만에 '악뮤토피아' 전국 투어를 연다. 오는 11월 24~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광주·창원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조회수: 12,8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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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5:35 |
남편 이선균 마약 의혹 아내한테까지 불통 튀었다...전혜진 광고도 내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내사를 받는 중인 유명 영화배우 L씨가 배우 이선균으로 밝혀졌다.광고 업계는 벌써 '이선균 지우기'에 돌입했다. 이선균을 광고모델로 쓰던 몇몇 브랜드들은 그의 사진을 내리기 시작했다. 이선균의 마약 의혹은 아내인 배우 전혜진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지난 20일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이선균의 마약 의혹 사태가 불거진 이후 '아이러브 ZEM(잼)' 광고를 내렸다.'아이러브 ZEM(잼)' 은 SK텔레콤·SK브로드밴드가 아이들을 겨냥한 교육용 콘텐츠 브랜드로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과 동반 모델로 활동 중이었다.SK텔레콤은 지난해 이선균·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발탁했고,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선균 마약 의혹 사건이 벌어지면서 전혜진까지 피해가 불가피해 보인다.무엇보다 아이들 교육 콘텐츠인 만큼 마약이라는 단어가 거론된 것 만으로도 치명적이다. 특히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브랜드 이미지의 큰 타격이 불가피해 발빠른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선균을 광고모델로 쓰던 건강기능식품회사의 광고에서도 이선균이 없어진 것으로 전해졌다.방송가와 영화계는 초비상이다. 이미 촬영을 마친 이선균 주인공 영화들은 편집이나 배우 교체를 통한 재촬영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특히 개봉을 앞둔 이선균 주연의 '탈출'은 제76회 칸국제영화제까지 초청된 영화로 200억 원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이와 관련 이 영화 배급사 CJ ENM 관계자는 “수사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선균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당초 이번 주말 이선균의 첫 촬영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이미 촬영에 돌입한 제작사, 스태프, 출연 배우에게는 날벼락이 떨어졌다.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이먼트측은 '현재 이선균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앞으로 있을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이어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 덧붙였다. 이선균은 협박을 받은 인물에게 돈까지 준 것으로 전해진다. 조회수: 13,9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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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5:35 |
문자로 알바 그만둔다 해놓고 일자리 없으니 다시 출근하겠다는 MZ 알바생의 결말[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않은 MZ 아르바이트생에게 사장이 묵직한 한방을 날렸다. 분노 섞인 표현, 욕설 하나 없는 '한 마디'였지만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통쾌감을 안겨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사장의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 사장은 '어제 문자로 그만두겠다던 아르바이트생이 오늘 문자를 보냈다'라며 아르바이트생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문자 내용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은 오전 11시에 '사장님 저 오늘부터 그만 두겠다. 어제까지 일한 거 합산해서 계좌로 입금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정해진 법은 없다지만 보통은 직접 얼굴을 보고 마지막 인사를 하곤 하는데, 이 아르바이트생은 문자로 끝을 보려고 했다.같은 날 오후 5시쯤 사장이 돈을 입금해 주지 않았는지 아르바이트생은 '사장님 계좌로 돈 입금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후 다음 날 오전 10시에 아르바이트생은 또 사장에게 문자를 보냈다. 돌연 당분간 다시 일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었거나, 원하는 곳에서 근무를 할 수 없게 돼 다시 돌아온 것으로 보였다. 아르바이트생의 행동에 사장은 '아니다. 그럴 필요 없다'라고 짧고 굵게 답변을 보내며 해고해버렸다. 사장은 '당분간 더 일하겠다고...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럴 필요 없다고 답변했다'라고 털어놨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이러니 요즘 애들 개념 없다는 소리가 나오지', '사장님 완전 사이다', '학교 휴학도 저렇게는 안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1,9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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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21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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