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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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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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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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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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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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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대마초 100kg 씹어먹은 양 떼...높게 점프하며 이상행동 보여

대마초 100kg 씹어먹은 양 떼...높게 점프하며 이상행동 보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양 떼가 특별한 식단(?)에 입을 댔다가 이상행동을 보였다.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뉴스위크는 그리스 테살리아 알미로스(Almyros) 마을에서 양 떼가 600파운드(약 100kg)의 대마초를 모두 먹어치우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그리스와 인근 국가에는 유럽 역사상 가장 높은 월별 강수량을 기록한 태풍 '다니엘'이 불어닥쳤다.의료용 대마를 재배하는 야니스 부루니스의 온실 인근에도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그러자 근처에 있던 양 떼가 비바람을 피해 온실 안으로 숨어들었다.잠시 후 부루니스는 이상행동을 보이는 양 떼를 보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양 떼들이 이곳에 있던 의료용 대마를 전부 먹어치운 것이다.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폭염으로 대마 생산량이 줄은 데다가 홍수 피해로 거의 모든 것을 잃었는데 양 떼가 그마저 모조리 먹어치웠다'고 말했다. 또한 '양들이 염소보다 높이 뛰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덧붙였다.전문가들은 동물의 대마초 복용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22년 발표된 네이처 푸드 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산업용 대마가 포함된 식단을 먹은 젖소는 하품과 타액 분비가 증가했고,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여러 신체적 행동적 변화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그리스는 지난 2017년 의료 목적의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했으며 2023년 의료용 대마초 생산 공장을 가동했다.의료용 대마초 재배는 최근 수 년간 전통 농산물 이윤이 감소한 그리스 농부들의 타개책이 될 뿐 아니라 기업들도 투자에 나서며 그리스 경제를 지탱하는 사업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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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8:00

대전서 집주인이 백골화된 영아 시체 발견... 30대 친모 긴급체포

대전서 집주인이 백골화된 영아 시체 발견... 30대 친모 긴급체포

[인사이트] 이유리 = 대전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백골화된 영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4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서구 괴정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백골 영아 사체를 발견했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갈마동 한 가정집에서 영아 친모인 3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집주인은 임차인 A씨가 월세를 밀리고 연락도 끊기자 명도 소송 강제 집행을 통해 집 내부에 있는 집기류를 다른 곳에 보관해왔다.경매 처분을 위해 집기류를 정리하던 집주인은 A 씨 소유의 가방 안에서 영아 사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영아는 사망 후 2년가량 지나 이미 백골화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미혼모인 A 씨는 아이가 병으로 숨졌고 무서워서 신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영아 사체를 부검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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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8:00

18살 연하 일본 여성과 결혼한 심형탁...장인어른의 놀라운 재산 수준

18살 연하 일본 여성과 결혼한 심형탁...장인어른의 놀라운 재산 수준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가운데 장인어른의 놀라운 재산 수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앞서 심형탁은 한국과 일본에서 두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일본에서의 결혼식은 총 4벌의 옷을 갈아 입으며 4시간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돼 비용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일본 결혼식의 비용을 장인어른이 모두 지불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심형탁 장인어른 재산 수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지난 8월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일본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장인어른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 따르면 심형탁의 장인어른은 120년째 내려오는 가업을 이어받아 국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인어른의 국수 공장은 해당 지역의 명물로 알려질 만큼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방송에서 장인어른은 사위 심형탁에게 5대 CEO 자리를 물려줄 생각이 있다는 마음을 내비쳐 출연진들에게 부러움을 샀다.또 지난 7월에는 심형탁이 '집에서 커튼을 걷으면 후지산 뷰다. 장인어른이 가끔 가면 호텔비 쓰지 말라고 집 하나 짓고 계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처가에 방문하는 한국인 사위가 마음에 걸려 후지산 뷰 집을 직접 짓고 있다는 것이다. 정확한 재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에서 공개된 사실들만 종합해도 심형탁의 장인은 엄청난 수준의 재력을 가졌을 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누리꾼들은 '심형탁 배우님은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다', '좋은 장인 밑에서 좋은 가정 이루길', '5대 CEO라니 부럽다', '좋은 사람이라 복 받은 거다', '엄청난 재력가이신 것 같다', '일본에서 유명한 분인 것 같다', '좋은 짝 만났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심형탁은 지난 6월 5일 18살 연하 아내 히라이 사야와 혼인신고 했다. 두 사람은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나이 차이에 처가에서 결혼을 반대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장인·장모는 심형탁이 잘생겨서 좋아했다는 일화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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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7:15

'아빠 몰래 엄마와 바람피운 국어선생님, 신학대 교수 됐습니다'...지옥 겪은 딸의 폭로

'아빠 몰래 엄마와 바람피운 국어선생님, 신학대 교수 됐습니다'...지옥 겪은 딸의 폭로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 여성이 20여 년 전, 다니던 학교 국어선생님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엄마와 바람피우고 성추행한 선생이 이제 교수랍니다'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너무 오래된 일이라 묻어두려 했으나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니 세상에 이런 일은 더 없어야 한다, 또 가해자가 위선의 얼굴로 다른 곳에서 추앙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용기 내 글을 쓴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아동학대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그녀의 엄마는 전교 1등 혹은 100점을 맞지 않으면 항상 매를 들었고, 방과 후 친구와 노는 것은 꿈과 같은 일이었다.하루하루 지옥 같은 나날이 벌어지던 때, 엄마는 A씨가 다니던 중학교 국어 교사와 불륜을 저질렀다. 자연스레 A씨를 향한 관심이 줄어들었으나 지옥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엄마와 교사의 불륜이 지속되던 어느 날 주말, 안방에서 팬티 차림으로 나온 교사는 A씨에게 강제로 입맞춤하고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성추행을 당한 건 A씨 여동생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여동생의 나이는 겨우 11살, 12살에 불과했다. A씨는 성폭력 사실을 밝히면 '엄마의 학대를 다시 겪게 될까 봐', '비난의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올까' 하는 걱정에 어디에도 말 못 하고 있다가 동생까지 피해를 겪었다며 괴로워했다. A씨는 당시 교수가 현재 모 신학교의 교수로, 한 교회의 장로로, 그리고 기독교 관련 협회 회장으로 떳떳하게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자라고 말한 뒤 통화 연결에 성공해 참회할 기회를 줄 테니 당신의 죄를 이실직고하고 가지고 있는 모든 직분에서 물러나라고 했으나 어떠한 사과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고 했다. A씨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하는 선생이라는 사람이 학부모와 파람을 폈고 둘의 데이트를 위해 자녀들을 대동하고, 그 자녀들을 성추행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교수에, 장로에, 회장에, 그것도 모두 기독교 관련하여 높은 직분을 맡고 있으니 참으로 기함할 노릇'이라며 '하나님께 회개했는지 몰라도 우리에게 전혀 미안함이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때의 기억으로 몸서리치고 있다. 그때의 죄를 뉘우치고 사과하고 죄의 대가를 제발 받길 바란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막장 드라마는 순한 맛이었다', '이런 사람이 교수라니', '교인이라는 탈을 쓴 악마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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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7:00

'또래 살인' 정유정 '할머니에 학대 당했지만 증거 없어' 취재진에 자필 편지 보냈다

'또래 살인' 정유정 '할머니에 학대 당했지만 증거 없어' 취재진에 자필 편지 보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이 한 매체에 자필 편지를 보냈다.정씨는 '가족에 대한 분노'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소장에서는 의붓할머니가 자신을 오래 학대해 트라우마가 생겨 온전한 사회생활을 할 수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3일 JTBC 뉴스는 웨이브와 협업해 제작한 '악인취재기'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정유정이 취재진에게 보내온 편지 내용이 담겨 있었다.정유정은 체포된 당일 호송되며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아버지가 '유정아 왜 그랬냐. 거기(감옥) 가면 편하겠냐'고 묻자, 정씨는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다. (감옥에서) 괴롭히는 사람은 없겠지. 있을까? 모르겠다'라고 답변했다.정씨는 지난달 4일 취재진에게 편지를 보내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편지에서 정씨는 '지난달 서신 주셨는데 회신이 늦어 죄송하다. 이곳에서는 우표 한 장도 구매하는 날이 정해져 있는지라 본의 아니게 답장이 늦어지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공판기일 날 기자님들이 너무 많이 와서 속으로 많이 놀랐다. 그만큼 저의 죄가 중하다는 생각에 지금은 반성하며 살아가고 있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자주 보는 채널이기도 했고 탐사보도도 몇 번 본 적이 있다'며 '그렇지만 기자님께서 저에 대해 많이 궁금하신 점들도 있고 회신도 받지 못하시다 보니 할아버지가 거주하시는 집 앞으로 자주 찾아오시고 아버지 회사까지 미행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라고 편지를 보낸 이유를 밝혔다. 돌아가기정유정은 '개인적으로 제가 당했던 학대들은 워낙 오래전 일이기도 해서 증거가 없다'라며 자신이 주장했던 학대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이어 '탐사보도에 제가 어떤 일을 겪었다고 말한들 설득력과 증명력이 있을지 의문이 든다. 그래도 저에 대해 어떤 부분이 궁금하신지 해서 답장을 쓰게 됐다'라고 말했다.그는 '처서가 지났음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을 것 같다. 시간 내어 서신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위 조심하길 바란다'라며 인사를 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한편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26.3점이 나왔는데, 이는 연쇄살인마 강호순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유정은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 재혼으로 배신감을 느꼈다', '잘 맞지 않는 할아버지와 계속 살아야 해 좌절했다'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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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7:00

대구 모텔서 70대 여성 종업원 살해한 30대 남성...성폭행 혐의 추가

대구 모텔서 70대 여성 종업원 살해한 30대 남성...성폭행 혐의 추가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대구 동구 한 모텔에서 70대 여성 종업원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붙잡힌 3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성범죄 정황을 확인하고 성폭행 혐의를 추가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대구 동부경찰서는 살인과 성폭행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시쯤 동구 한 모텔 객실에서 70대 여성 종업원 B씨를 성폭행 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B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대구 한 모텔 객실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경찰은 범행 다음 날 서구 내당동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A씨는 건설 현장 노동자로 모텔에 장기 투숙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만 봤지만 범행 현장에서 성범죄 정황을 포착해 성폭행 혐의를 추가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을 마셨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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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7:00

도로 위 직접 달리지 않고 스튜디오서 드라마 '차량신' 찍는 방법

도로 위 직접 달리지 않고 스튜디오서 드라마 '차량신' 찍는 방법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국내 드라마 촬영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버추얼 프로덕션'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버추얼 프로덕션이란 대형 LED 벽에 실시간으로 3D 배경을 투영한 뒤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하는 시각 효과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야외 촬영에 비해 비용이 절감되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촬영에 임할 수 있다.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해 작품을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바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였다.2021년 11월 방영돼 12부작으로 종영한 해당 작품에는 배우 김성령, 이학주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작품이 끝나고 2년 여가 지났지만 촬영 기법은 여전히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당시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차량신을 찍는 장면 일부가 담겼다. 여기서 배우들은 야외에서 '렉카'를 타고 힘겹게 촬영을 하는 대신 스튜디오 안에서 간편하게 차량신을 소화했다. 한낮도 캄캄한 밤으로 만들 수 있으며, 배우들의 메이크업 수정 및 감독과의 소통 등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이와 관련해 이학주는 '렉카를 안 타니 분장 수정도 가능하고, 감독님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좋다'며 '너무나도 행복하게 쾌적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는 생생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이 회자되며 일각에서는 '요새 촬영 기법도 진짜 많이 발전한 듯', '엄청 신기하다', '안전하고 좋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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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6:15

'소속사 대표' 에이전트H가 밝힌 덱스의 정신 상태...'연예인병 걸려'

'소속사 대표' 에이전트H가 밝힌 덱스의 정신 상태...'연예인병 걸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UDT 출신 유튜버이자 소속사 대표인 에이전트H가 소속 아티스트 덱스의 정신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every1, 라이프타임채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는 에이전트H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덱스는 웹예능 '가짜사나이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에이전트H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덱스는 '제가 전역 후 수입이 없었다. 힘들게 생활하던 시절 출연료를 챙겨 주려고 나를 불러서 쓰고 따로 불러서 용돈도 주셨다'라고 전했다. 에이전트H는 '그냥 마음이 가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절박함과 진실함이 보였다. 처음 촬영하는데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에이전트H는 덱스가 무조건 잘 될 거라고 확신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덱스는 '가짜사나이2'에 이어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서 잘생긴 상남자 면모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자 MC 박명수는 '덱스가 그냥 뜬 게 아니고 대박이 났다. 잠을 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쁜데 그렇게 지내다 보면 연예인 병에 걸릴 만도 하다. 현 상태는 어떻냐'라고 물어봤다. 에이전트 H는 '덱스는 만날 때마다 느끼고 통화할 때마다 '얘는 연예인 병 걸렸다'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그러나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덱스는 뜨기 전부터 건방졌다. 인터넷 방송할 때부터, 초창기부터 태어날 때부터 건방졌다. 그게 매력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덱스 역시 '본 투비 건방짐'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덱스는 개그맨 김준현,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 오는 6일부터 MBC every1 새 예능 '먹술단' MC로 활약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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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6:15

'방콕 총기난사'로 7명 사상자 낸 14살 소년이 범행 직전 친구한테 보낸 사진·영상

'방콕 총기난사'로 7명 사상자 낸 14살 소년이 범행 직전 친구한테 보낸 사진·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나왔다.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방콕 총기난사 범인으로 지목된 14살 소년이 범행 직전 친구에게 보낸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방콕 시내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범인으로 지목된 용의자는 14살 소년으로, 평소 정신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현행범으로 체포된 소년은 '다른 사람을 향해 총을 쏘라는 누군가의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다.경찰에 체포되는 당시에도 소년은 '그가 거기 있어요'라며 두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년의 휴대폰을 압수해 조사한 결과 경찰은 소년이 범행 전 총알을 소지하고 있는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내고 실제로 총을 사용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낸 것도 확인했다.또한 소년이 평소 비디오 게임을 즐겼던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년은 사건 당일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소년이 총기를 소지하게 된 경위와 정확한 범행 이유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번 총기난사로 현장에 있던 중국인, 미얀마인 등 최소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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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6:00

공무원 시험 합격했다고 거짓말했다가 '정장룩'으로 도서관 출근(?)한 남성이 밝힌 심경

공무원 시험 합격했다고 거짓말했다가 '정장룩'으로 도서관 출근(?)한 남성이 밝힌 심경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너무도 간절했던 탓일까. 한 남성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거짓말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무원 첫 출근한다고 구라까고 나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일반행정직 공무원에 응시했으나 첫 번째 관문인 필기시험에서 낙방하고 말았다. 참혹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A씨는 동네방네 공무원 시험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녔다. A씨는 '다 소문나서 되돌릴 수가 없다. 하필 오늘 첫 출근 발령 났다고 거짓말까지 쳤다'라고 고백하며 자조 섞인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그는 '도서관 7시에 여는데 죽고 싶다. 정장 입고 나왔는데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입 한번 잘못 놀렸다가 걷잡을 수 없이 일 커져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죽고 싶다'라고 하소연했다. A씨가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부모가 기뻐하는 걸 보고 차마 진실을 알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월급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오늘 그냥 교육이었고 발령은 밀렸다고 해라', '공무원이 뭐길래...그냥 저 시간에 다른 일 해서 월급 받은 척하고 힘들어서 그만뒀다고 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무원의 경우 '신의 직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때 인기가 높은 직업이었으나, 요즘 젊은 공무원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인사처로부터 받은 '재직기간별 공무원 퇴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임용 3년 차 이하 공무원 퇴직자 수는 2017년 2,647명에서 2022년 8,492명으로 5년간 3.2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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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6:00

구독자 30만명 돌파한 유튜버 조민 '아직 성형수술 한 군데도 안 했다'

구독자 30만명 돌파한 유튜버 조민 '아직 성형수술 한 군데도 안 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의사 면허 취소 이후 유튜버로 전향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성형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조씨는 유튜브 구독자 30만 돌파 기념 Q&A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씨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걱정을 좀 많이 안 한다. '될 대로 돼라' 이런 편'이라며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금방 잊어버리는 편이라서, 제가 무슨 하나의 실수를 했으며 '뭐 실수할 수 있지, 실수했으면 고치면 되지' 이러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성형 수술을 했냐'는 질문에는 '제가 질문을 좀 많이 받는데, 내가 왜 성형 의혹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조사를 했더니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더라'라고 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때 역대급 몸무게였다. 지금과 8kg 차이가 나는데, 그거랑 이제 비교를 해서 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뜯어고쳤다는 의혹에 시달리긴 했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그러면서 '아직 성형수술을 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밝혔다. 수익과 관련한 질문에는 '편집자님께 편집비를 드리고 나면 사실 제가 크게 가져가는 거는 많이 없다고 보면 된다. 근데 이제 구독자분들이 많이 늘어나서 그런지 외부 광고가 많이 들어오는데, 광고비는 생활비로 쓰고 있다'고 했다.  앞서 조씨는 지난 8월 16일 채널 편집 담당자를 공개 구인하면서 '8분 길이 영상 1건당 기본 20만원, 추가 1분당 1만 1000원'이라며 처우를 밝힌 바 있다. 조씨는 정치 입문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계속 '아버지의 딸로서 후광을 얻었다'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있다'고 했다.  아울러 '정치는 저보다 훨씬 더 유능한 분들이 정책을 바꿔주셔야 한다고 믿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정치 입문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조씨는 지난 5월 채널을 개설한 뒤 약 5개월 만에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조씨는 일상 브이로그, 영상 편집 교육, 음원 발매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다. 이날 조씨가 언급한 것처럼 유료 광고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홍삼 광고를 진행했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비자 기만 광고'에 해당한다는 지적을 받고 영상이 차단된 바 있다.한편 조씨는 지난 8월 10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조씨는 검찰 기소 소식이 알려지자 SNS를 통해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허히 책임지겠다'고 밝히면서 샌프란시스코 공항 안내판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 일부 조씨의 지지자들은 '너무 쉬는 모습만 보인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조씨는 '제 걸음의 방향, 폭, 속도는 제가 결정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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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6:00

주차장 바닥에 앉아 얘기하던 남녀...차에 치이자 합의금 '400만원' 요구 (영상)

주차장 바닥에 앉아 얘기하던 남녀...차에 치이자 합의금 '400만원' 요구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주차장 바닥에 앉아 수다를 떨다 차에 치인 50대 남녀가 합의금 400만 원을 요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는 제보자 A씨가 보낸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A씨는 지난 7월 25일 오후 7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상가 지상 주차장에 진입하다가 바닥에 앉아있던 남성과 여성을 치었다. 그는 '오른쪽에 주차할 자리가 없어 코너를 돌았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다는 건 차로 치고 나서야 알았다'면서 '블랙박스는 높게 달려 있어 (남녀가 앉아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제 키는 155cm라 앉은 상태에서는 보이지도 않았고 주차장 코너에 사람이 앉아있을 거라 생각도 못 했다'고 주장했다.함께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주차장 바닥에 앉아있던 남녀가 A씨의 차량을 발견한 뒤 피하려고 했으나 끝내 부딪히는 모습이 담겼다.차에 치인 두 사람은 사고 이틀 뒤인 27일에 입원해 5일간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상대방은 100대 0 과실이라고 한다. 제 과실이 맞나 싶다. 너무 억울하다'면서 '보험사 측에서는 제 과실 40%라고 한다. 이것도 맞는 거냐'고 호소했다. 상대 측은 초기 합의금으로 400만 원을 요구하다 300만원으로 낮췄고, 현재는 250만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A씨는 '제 보험사는 상대 측 병원비가 더 올라가기 전에 합의하는 게 제일 낫다고 주장한다'고 털어놨다. 한문철 변호사는 '합의금을 주지 말아야 할 것 같다. A씨가 뭘 잘못했나. 잘못 없다는 의견'이라며 '보험사에 실사를 통해 운전자 시야에 앉아있는 사람이 보이는지 확인을 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상대측이 치료비를 토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보험사가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상대 측에 치료비 받은 걸 토해낼 건지, 치료해준 걸로 끝낼 건지 물어서 선택하도록 하거나 먼저 소송 걸게 만드는 것이 차선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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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5:00

노래방 도우미 만졌는데 기분 나쁘다는 말에 자수한 남성의 최후

노래방 도우미 만졌는데 기분 나쁘다는 말에 자수한 남성의 최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노래방 종업원을 유사강간한 남성이 하루만에 자수했다.남성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그는 도우미가 전날 있었던 행위에 불쾌감을 내비치자 지레 겁먹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진재)는 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남성 A씨는 지난해 10월 오전 3시께 부산 북구의 한 노래방에서 20대 여성 종업원 B씨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B씨가 잠들자, A씨는 그녀의 속옷 안으로 손을 넣었다.이에 B씨가 '뭐 하는 거냐. 하지 마라'라고 말하며 저항했지만, A씨는 '가만히 있으라'며 힘으로 제압한 후 B씨를 유사강간했다. 범행 다음 날 A씨는 B씨와 함께 전날과 같은 노래방에서 놀았다.그 과정에서 B씨가 전날 있었던 일에 불쾌감을 드러내자, A씨는 '죄가 될 것 같다'고 겁을 먹어 자수했다고 전했다. 실제 112 신고사건 처리내역서에는 '어제 여성과 놀다 신체접촉이 있었고 오늘 주점에 재방문해 같은 여성과 놀던 중, 어제 접촉에 대해 불쾌함을 내비치자 본인의 행동이 죄가 될 것 같아 자진해서 신고한 것'이라고 기록돼 있다.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유사강간을 했고 범행 경위, 방법 등에 비춰 죄질이 나쁘다. A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일 뿐 아니라 자수했고 변론종결 후 피해자와 합의했으며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다'고 판시하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유사강간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피해자의 구강, 항문 등 신체 내부에 가해자의 성기를 넣거나 피해자의 성기, 항문 등에 손가락 등 신체 일부 또는 도구를 넣는 행위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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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5:00

'남자들 군대 끌려가는데 '보상'이라도 좀 해줘라'...헌재 판결에 난리난 이대남들

'남자들 군대 끌려가는데 '보상'이라도 좀 해줘라'...헌재 판결에 난리난 이대남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남자들만 군대 가는 게 '차별' 아니라고요? 그럼 보상이라도 좀 해주세요'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6일 남성만 군대에 가는 것은 '성차별'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같은 사안에 대해 세 번째 내놓은 합헌 결정이다. 이 같은 헌재 결정에 현역, 예비역 그리고 앞으로 군대에 가야 할 10대·20대 남성들이 크게 허탈해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결정에 결국은 따라야 하는 이들은 입을 모아 '그래, 가라면 가겠다. 근데 뭐라도 손에 쥐여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고 있다. 10대·20대의 억울함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가운데 현 정부는 군 의무복무 기간을 호봉에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9일 국가보훈부는 호봉이나 임금을 결정할 때 군 복무기간을 근무경력에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도록 하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오는 2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적용 대상은 한정적이다. 민간 기업은 제외됐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만 적용된다. 현행법은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군 복무기간을 근무경력에 포함할지 여부를 '재량'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채용 시 군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가 1999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으로 결론이 난 점을 고려하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이들에 대한 실질적 인센티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헌재는 남성만의 의무 복무가 성차별이 아니라고 규정하고, 정부는 의무복무 이행자들에 대한 인센티브 규정을 신설하는 '엇박자'가 나타나자 시민들도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10대·20대 남성들은 '군 복무기간을 호봉에 포함해 주는 것은 시간적·경제적 보상'이라는 의견을 펴는 반면 군 복무를 하지 않는 여성·일부 남성들은 '군 미필자들에 대한 차별이 될 수 있다'라는 입장이다. 실제 1999년 헌재는 군 가산점 제도를 두고 '여성과 장애인, 군 미필자에 대한 헌법상 평등권, 공무담임권,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헌재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들은 특수한 일을 한 이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이런 식으로 폄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하고 있다. 10대·20대 남성들 사이에서도 군 복무기간을 호봉으로 인정하는 것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기는 하다. 다만 이들은 '난 자영업 할 건데 뭔 소용이 있냐. 그냥 최저임금에 맞춰서 줘라', '갈등 일으키지 말고 남녀고 자시고 '국민' 모두가 의무복무를 하면 된다' 등의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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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5:00

아이돌 그룹 멤버, 여성 '나체' 불법촬영 혐의로 피소

아이돌 그룹 멤버, 여성 '나체' 불법촬영 혐의로 피소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보이그룹 스펙트럼 멤버 화랑(박종찬)이 여성의 나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는 화랑이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지난 8월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랑은 7월 말, SNS를 통해 알게 된 비연예인 20대 여성 A씨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술을 마셨다. A씨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동의 없이 탈의하고 나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체는 화랑과 A씨가 SNS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7월 30일 첫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서울 모처에서 먼저 만난 뒤 화랑의 집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A씨는 고소장에 '박씨의 집에서 평소 주량 보다 많이 마셔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 그러다 카메라 불빛과 동영상 촬영음에 눈을 떴는데 박씨가 내 나체를 촬영하고 있었다'라는 주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찍지 말라고 했고, 고소 의사를 밝힐 때마다 화랑이 '죽고 싶다'고 했다는 주장도 고소장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화랑은 A씨가 고소 의사를 굽히지 않자 연락처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그가 나를 스토커로 신고한다고 하더라. 더 불안해져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는 상태'라고 밝혔다고 매체는 전했다. 현재 화랑은 모 웹드라마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는데, 결국 통편집됐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화랑을 통편집하고 재촬영을 하기로 했다. 화랑이 담겨 있던 홍보 영상은 현재 비공개로 처리됐다. 광고 영상도 중단 처리됐다. 그의 SNS역시 비공개 전환된 상태다.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역시 접속되지 않고 있으며, 연락도 닿지 않는 상태다. 한편 스펙트럼은 7인조 보이그룹으로 2018년 데뷔했다. 화랑은 최근 그룹 활동보다는 연극 및 뮤지컬 활동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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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4:15

마마무 화사, '선정적 퍼포먼스' 공연음란죄 무혐의

마마무 화사, '선정적 퍼포먼스' 공연음란죄 무혐의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학부모 단체에 고발당한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8)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에 고발당한 화사에 대해 지난달 26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공연 내용과 과정 등을 조사하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화사는 지난 5월12일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 중 선정적 퍼포먼스를 했다며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지난 6월 화사를 공연음란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고발장을 냈다.축제 직후 해당 퍼포먼스는 온라인에서 퍼지기 시작했고 퍼포먼스 선정성 논란이 커지면서 화제가 됐다. 학인연 대표는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조만간 수사 재심의 요청서를 경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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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4:00

'판다 다시 내놔'...내년에 미국 동물원서 판다 사라진다

'판다 다시 내놔'...내년에 미국 동물원서 판다 사라진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내년에는 미국에서 더 이상 판다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CBS 방송은 '미중 우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판다 7마리가 내년 말이면 모두 중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는 중국이 임대해준 자이언트 판다 7마리가 살고 있다.이중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 살고 있는 3마리는 임대 계약 종료에 따라 오는 12얼 초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에 있는 나머지 4마리는 내년 말 임대 계약이 종료된다.그러나 아직까지 임대 연장에 대한 논의가 없는 상태로 알려져 내년 말이 되면 미국 내 모든 판다들이 중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판다 7마리가 모두 중국으로 돌아가면 미국 내에서 더 이상 자이언트 판다는 볼 수 없게 된다.표면적으로는 임대 계약 종료로 중국이 미국에 판다를 돌려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미중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판다 소유권을 가진 중국이 '징벌적 판다 외교'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동물원 내 판다 보유는 1972년 중국이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직후 암수 판다 한 쌍을 선물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판다 외교가 본격화되면서 판다는 미·중간 우호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중국에 반대해서 행동하는 등 고강도 견제에 나서자 양국 관계는 긴장적 대결 관계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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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4:00

수업 중 노벨물리학상 수상 전화 받고도 끝까지 태연하게 강의한 여교수

수업 중 노벨물리학상 수상 전화 받고도 끝까지 태연하게 강의한 여교수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00명의 학생 앞에서 수업을 하다 노벨상 영예를 안게 된 여교수는 끝까지 교단을 지켰다.지난 3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방법'과 관련한 공로를 세운 피에르 아고스티니(70)와 페렌츠 크러우스(61), 안 륄리에(65)를 선정했다. 이날 안 륄리에 교수는 스웨덴 룬드대 원자물리학과 학부생 100명에게 기초 공학 물리학 수업을 가르치고 있었다.수업 중 수상 소식을 알리는 전화가 걸려왔지만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해둔 탓에 받지 못했다. 이후 쉬는 시간에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노벨 위원회에 전화를 걸어 수상 소식을 알게 됐다고 한다.보통 수십 년의 기간에 걸쳐 선정되는 노벨상이기에 기쁨을 숨기지 못했을 터. 하지만 노벨 위원회가 기자회견 전까지 비밀로 해달라고 주문해 학생들에게 이 소식을 전할 순 없었다.결국 륄리에 교수는 침착하게 수업을 마저 진행했다고 한다.륄리에 교수는 '수업을 마치는 게 어려웠다'고 농담으로 말했다. 이어 '그때는 수상 사실이 비밀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말을 할 순 없었지만, 다들 추측했을 것이다. 집중해서 노벨상을 잊고 강의를 끝내려고 했다'고 전했다.이날 륄리에 교수는 노벨상 수상자 발표 기자회견을 위해 수업을 조금 일찍 마쳤을 뿐 평소와 같았다고 한다. 노벨 위원회 역시 소셜미디어에 륄리에가 휴대전화를 귀에 대고 있는 사진을 올면서 '헌신적인 스승을 알립니다. 노벨상으로도 학생들에게서 뗄 수가 없다'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륄리에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너무 기쁘다. 믿을 수 없다'며 '매우 감동했다. 알다시피 이 상을 받은 여성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매우 매우 특별하다'고 말했다. 륄리에 교수는 여성으로써 역대 다섯 번째이자, 2020년 이후 3년 만의 여성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다. 역대 여성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는 1903년 마리 퀴리, 1963년 마리아 메이어, 2018년 도나 스트리클런드, 2020년 앤드리아 게즈 등 4명이었다.륄리에는 '나는 모든 여성들에게 흥미가 있고 이런 종류의 도전에 열정이 약간 있다면 그냥 해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아이들을 키우고 가정을 일구는 평범한 삶과 연구를 병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5000만 원)가 수여된다. 수상 공적 기여도에 따른 상금 분담은 3명이 3분의 1씩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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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3:00

결혼 7개월만에 이혼설 터진 서인영...남편은 '나는 솔로' 출연 의혹까지

결혼 7개월만에 이혼설 터진 서인영...남편은 '나는 솔로' 출연 의혹까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 여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남편은 '나는 솔로'에 나온 출연자라는 설까지 확산돼 화제를 모았다.최근 유튜브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인영의 남편 A씨가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주장을 담은 글이 확산했다. 유튜브 채널 테슬리는 서인영의 남편 A씨가 '나는 솔로' 출연자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가 추측한 출연진과 주장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며 유튜브 발 가짜뉴스로 일단락됐다. 서인영은 지난 2월 연상의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러나 서인영은 결혼 7개월만인 지난 달 19일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서인영은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 이야기가 오간 건 맞지만 '저는 남편과 이혼 생각보다는 앞으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라며 설을 부인했다. 한편 서인영은 결혼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이번 이혼설에 많은 팬들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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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2:35

출소한지 8개월 된 승리, 이번엔 '양다리' 발리 여행 발각

출소한지 8개월 된 승리, 이번엔 '양다리' 발리 여행 발각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징역형을 산 가수 승리가 이번엔 양다리 여행 의혹에 휩싸였다.4일 디스패치는 승리가 지난달 지난달 28일경 연인 관계로 알려진 두 여성과 순차적으로 발리 여행을 하다 양다리가 발각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는 A씨와 발리 데이트를 즐긴 뒤, A씨가 발리에서 출국하자 곧이어 발리에 입국한 B씨와 재차 발리 데이트를 즐겼다. 양다리가 발각된 건 A씨와 B씨의 SNS 계정을 통해서였다.승리는 A씨와 즐긴 데이트 코스를 B씨에게 그대로 적용시켰는데 A씨와 B씨가 인스타그램 친구라 같은 곳에서 찍은 게시물이 겹치며 양다리임을 들켰다.B씨는 '승리의 양다리를 확인하고, 바로 비행기를 탔다. 근데 승리는 29일에 클럽에 갔다. 그는 절대 반성하지 않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다'라며 분노했다. A씨 역시 승리의 만행을 알아차리며 분노했다.한편 승리는 2019년 마약 성범죄 검경유착 탈세 폭행 등 각종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클럽 버닝썬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밝혀지며 빅뱅 탈퇴 및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듬해 1월에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 형을 받았다. 이후 승리는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지난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출소 후에도 클럽 목격담 등 다양한 구설수에 오른 승리는 이번에는 양다리 여행설까지 휩싸이며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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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10-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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