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추천 먹튀검증 및 안전놀이터 메이저놀이터 최신 정보 | 머니맨

머니맨 인증업체 및 보증업체는 실제 이용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엄선한, 오랜 운영 실적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선정된 토토사이트 및 안전놀이터 메이저놀이터 추천 순위를 안내해드립니다.

43,229
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조회 11,183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인사이트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인사이트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버스서 졸다가 혼자 '머리 꽈당'한 중학생...부모는 '치료비 내놔'

버스서 졸다가 혼자 '머리 꽈당'한 중학생...부모는 '치료비 내놔'

서행하고 있었던 버스...졸다가 넘어져 다친 학생, 학생 부모는 버스 기사에게 치료비 요구[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버스 안에서 졸다가 혼자 넘어진 중학생이 머리에 피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학생 부모는 버스 회사를 상대로 치료비를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운전하는 기사님이 졸고 있는 승객까지 신경쓰면서 운전해야 되는 걸까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글에는 지난 7월 28일 버스에서 촬영된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 한 학생은 피곤했는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러다가 깊게 잠이 들었는지, 학생은 그만 버스 바닥에 고꾸라지고 말았다.당시 버스는 상습 정체 구간 도로에서 시속 15~20㎞로 서행하고 있었다. 버스에 미동이 없었던 건 휴대전화를 하고 있던 다른 승객을 보면 알 수 있다. 학생이 졸다가 바닥에 넘어졌을 때 휴대전화를 하던 승객은 비교적 평온해 보였다. '개인 부주의로 다치면 버스 기사가 책임져야 하냐'...억울함 호소한 버스 기사문제는 이 학생의 부모가 한 행동이다. 학생 부모는 버스 회사로 연락해 치료비를 요구했다.버스 기사 A씨는 '사고 당시 현장에서 119를 불러 안전 조치하고 있는데, 인솔 교사가 (나에게) 어떻게 할 거냐고 따졌고, 부모 또한 연락이 와 치료비를 내놓으라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다행히도 인솔 교사의 친척 변호사가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이행 중인 시민안전보험이라는 제도로 처리 받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다만 '응급실 비용은 해당 보험으로 처리할 수 없어 버스 회사에 요구했다'며 사건을 알렸다.A씨는 '심지어 초등학생도 아니고, 가령 인솔 교사가 없었다고 해도 안전벨트가 없는 시내버스에 탑승했으면서 개인 부주의로 다치면 버스 기사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인가'라면서 불만을 토로했다.영상을 본 한 변호사는 A씨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한 변호사는 '학생이 넘어질 때, 반대편 좌석에 앉아있던 다른 승객의 휴대전화에는 미동이 없다'면서 '학생들을 인솔한 야외 수업의 경우에는 학교안전공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누리꾼들도 A씨 잘못이 없다며, 치료비를 요구한 부모가 잘못했다고 지적했다.누리꾼들은 '진짜 유난이다', '극성 학부모 몇 명 때문에 다른 학부모가 욕먹는다', '버스 회사도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겠다'고 말했다.

조회수: 11,089|댓글: 0

25034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7:00

명절 선물로 참치 주는 대표한테 돈 모아 소고기·킹크랩 사주자는 직장 상사

명절 선물로 참치 주는 대표한테 돈 모아 소고기·킹크랩 사주자는 직장 상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명절 선물로 참치를 주는 대표한테 돈 모아 소고기를 사주자는 직장 상사. 한 누리꾼이 회사 내부 상황을 폭로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월급 들어오면 감사 인사 하라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의 작성자 A씨는 '회사 직원이 100명 정도 있는데 월급날, 대표가 돌아다니면서 '월급 들어왔으면 고맙다, 감사하다 인사해라'라고 한다. 월급은 회사에서 주지만 회사에 돈은 직원들이 벌어다주는 거 아닌가 싶은데'라며 '이게 맞나 싶네요'라고 물어왔다.또 A씨는 '(대표는) 명절에 김이나 참치를 주는데 위에 상사들은 뭐가 좋다고 우리 돈까지 모아서 소고기에 킹크랩, 비싼 술까지 사준다. 돈은 다 같이 모으자고 하면서 생색은 본인들이 낸다'라고 상사들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번 명절을 앞두고 사원들끼리 단합해 돈 모으기를 거절했더니 소고기, 킹크랩이 아닌 소소한 선물을 했다고. 이 같은 글이 올라오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월급날 돌아다니면서 고맙다 하라는 게 진짜 킹받는다', '상사들도 어이없다. 자기들끼리 모으는 것도 아니고 밑에 직원들한테까지 각출하다니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일각에서는 '빨리 탈출하세요'라며 이직을 권유하는 반응도 쏟아졌다. 

조회수: 15,753|댓글: 0

25033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7:00

소개팅 앱으로 만난 아이돌 전남친이 '개 6마리' 떠넘겼다 폭로한 여성

소개팅 앱으로 만난 아이돌 전남친이 '개 6마리' 떠넘겼다 폭로한 여성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돌 가수인 전 남자친구의 만행을 폭로하는 여성이 등장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보살집을 찾은 사연자가 나온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사연자는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강아지 6마리를 홀로 떠안게 된 사연을 들려줬다.사연자는 소개팅 앱을 통해 남자친구를 알게 됐고, 잘생긴 외모에 반해 3년을 사귀었다가 이별 통보를 받았다. 보살이 남잔친구의 직업을 묻자 사연자는 '아이돌 가수 XX다'라고 답했고, 이수근은 아이돌인데 소개팅 앱을 쓰냐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연자는 남자친구와 썸 관계일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연애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동정심을 유발했다고 폭로했다. 결국 사연자는 남자친구의 아이돌 연습생 기간 동안 수백만 원의 돈을 쓰게 됐다. 심지어 사연자는 남자친구의 의식주까지 해결 해줬는데, 남자친구는 사연자에게 '비밀 연애 유지 계약서'를 작성하자고 제안했다.애타는 마음에 계약연애까지 하게 됐다는 사연자의 말에 서장훈은 '(전 남자친구가) 머리를 썼네'라며 어이없어 했다. 놀라운 건 아이돌 가수 남자친구의 만행이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남자친구는 함께 키우던 강아지 6마리를 사연자에게 무책임하게 떠넘긴 채 이별을 통보했고, 현재 사연자는 여섯 마리를 감당할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양육하고 있어 벅찬 상황이다. 서장훈은 '네 삶을 살아라. 사랑에 미치지 마'라고 강력하게 충고했다는 전언이다.보다 자세한 사연자의 연애사는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2,512|댓글: 0

25032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6:35

'나솔 16기' 영숙·상철 최종 선택 방송 공개 앞두고 영숙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한 장

'나솔 16기' 영숙·상철 최종 선택 방송 공개 앞두고 영숙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나는 솔로' 영숙과 상철이 최종선택을 앞두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8일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편에 출연 중인 영숙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16기편에 함께 출연 중인 상철과 나란히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영숙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특히 영숙과 상철은 서로 볼을 가까이 맞댄 채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어 두 사람이 '헌실 커플'이 된 게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졌다.실제로 영숙과 상철은 '나는 솔로'에서 썸을 타고 있는 사이다.아직 최종 선택 방송분이 남아 있는 만큼, 추석 연휴에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낸 걸 본 팬들은 최종 커플이 예상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유쾌한 매력으로 '나는 솔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숙과 상철이 실제 커플로 발전했을지, 단순한 친분을 과시한 것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한편 이날 영숙은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볼하트를 보여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조회수: 12,523|댓글: 0

25031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6:15

'9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최지우, 귀요미 3살 딸 사진 깜짝 공개

'9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최지우, 귀요미 3살 딸 사진 깜짝 공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명품 여배우 최지우가 올해 3살이 된 '귀요미' 딸의 근황을 공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했다.29일 배우 최지우는 자신의 SNS 채널에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의 딸이 초록빛 한복을 갖춰 입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최지우의 딸은 한옥으로 보이는 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거나 풀잎의 향기를 맡으며 명절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지우의 딸은 곱게 땋은 댕기머리를 하고 4등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귀엽게 느껴진다. '귀염뽀짝'한 최지우 딸의 모습에 수많은 랜선 이모들은 '이모 심쿵했다', '최지우 닮아서 그런지 벌써 옆선이 예쁘네', '슈돌 나와주라'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영화 '뉴 노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릴러, 코미디 장르인 '뉴 노멀'은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국면을 연 '곤지암'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뉴 노멀'은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배우 최지우를 비롯해 이유미, 최민호(샤이니), 피오, 하다인, 정동원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은다.

조회수: 12,588|댓글: 0

25030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6:15

최종 선택하기 전인데 옥순과의 관계 스포 해버린 '나솔' 16기 광수

최종 선택하기 전인데 옥순과의 관계 스포 해버린 '나솔' 16기 광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옥순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해 '현실 커플' 의혹을 받고 있다.29일 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옥순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수와 옥순이 다정하게 찍은 인생네컷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각 꽃과 리본 머리띠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특히 다정하게 꼭 붙은 거리에서 이들의 현실 커플 의혹에 불을 지폈다. 앞서 이날 새벽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옥순의 라이브 방송에 함께 등장했다. 방송에서 옥순은 '두 분이 현실커플이냐'라는 물음에 '그거는 다음 주까지 봐달라'고 말을 아꼈으나 야심한 시각에 두 사람이 함께 있던 점, 또한 광수가 올린 커플 사진까지 더해져 이들의 커플 의혹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모양새다. 방송에서는 옥순이 '우리 부모님이 광수님 되게 좋아하신다'라고 말하기도 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나는 솔로' 16기 최종선택은 다음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조금씩 나오고 있는 스포일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최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추석 잘 보내야 해!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상철과 다정히 있는 사진을 공개해 '현실 커플'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상철은 영자와 술자리 후 함께 택시를 잡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며 영자와도 현재 커플 의혹을 받고 있다.

조회수: 10,489|댓글: 0

25029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6:15

'날 왜 낳았냐'... 어머니 입에 케이크 밀어 넣고 목조른 아들

'날 왜 낳았냐'... 어머니 입에 케이크 밀어 넣고 목조른 아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자신을 태어나게 한 책임이 있다며 어머니의 입에 케이크를 먹이고 목을 조른 5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지난 15일 존속폭행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당초 검찰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했으나 재판부는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보고 존속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주식 투자에 실패해 빚을 진 후 부인과 이혼하고, 올해 3월부터 어머니 집에 함께 살았다.지난 5월 중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신변을 비관하던 그는 '나를 태어나게 한 어머니에게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안방에 있던 피해자에게 'XXX, X 같은 X, 왜 나를 낳았어, 나랑 같이 죽어야 해'라며 들고 있던 케이크를 어머니의 입에 밀어넣은 것으로 적시됐다.또 들고 있던 수건으로 피해자의 입을 막으며 밀쳐 바닥에 눕힌 후, 목을 조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피해자인 어머니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그는 파출소로 연행당시 '내가 죽이려고 했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냐' '다시 집으로 가면 엄마를 죽일 것 같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재판이 시작되자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케이크를 건네다 얼굴에 묻히는 장난만 쳤는데 갑자기 화를 내며 소리를 질렀고, 말다툼을 하다 '같이 죽자'고 말하니 어머니가 112에 신고했다'며 '수건으로 입을 막거나 목을 조르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재판부는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는 장난을 쳤더니 격분해 소리 질렀다는 해명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케이크 조각이 묻은 수건이 바닥에 내팽개쳐져 있던 객관적 상황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가족은 재판에서 피해자가 몇 년 전부터 치매 증상을 겪고 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가 경찰 조사에서 일관되게 피해 사실을 진술했고, 법정에서도 질문에 명확히 대답하는 등 인지능력이 저하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다만 재판부는 'A씨가 패륜적 언행을 한 것은 분명하지만 실제로 피해자를 살해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판단되고, 피해자 목에 상처가 남지 않는 등 폭행 정도도 비교적 경미했다고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11,598|댓글: 0

25028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6:00

매년 수만명 관광객 찾아오는 유명 산책로의 200살 된 나무 잘라버린 16살 금쪽이

매년 수만명 관광객 찾아오는 유명 산책로의 200살 된 나무 잘라버린 16살 금쪽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유명 관광지의 200년 된 나무가 밤사이 전기톱에 잘려 나갔다.28일(현지 시간) BBC 방송 등 영국 매체는 노섬벌랜드의 하드리아누스 장벽 옆에 서 있던 플라타너스가 벌목됐다고 보도했다. 200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는 1991년 케빈 코스트너가 출연한 영화 '로빈 후드'에 등장했다. 이후 매년 수만 명의 산책객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또한 영국의 대표적 숲 보호 단체인 '우드랜드 트러스트'가 2016년 올해의 나무로 선정하기도 하는 등 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었다.현지 경찰은 누군가 이 나무를 고의로 자른 것으로 보고 유력 용의자로 16살 소년을 체포했다.케빈 워링 지역 경찰서장은 '이 나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로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와 그 너머에 큰 충격과 슬픔, 분노를 일으켰다'고 말했다.이 소년이 어떤 이유로 나무를 잘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국내에서도 청소년들이 문화재 등에 낙서를 해 훼손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지난해 1월 경기도 지정문화재인 여주 영월루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10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밖에도 2008년 2월, 국보 1호인 숭례문에 불을 질러 전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 사건도 있었다. 범인인 채 모 씨는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형을 선고받고 2018년 만기 출소했다.

조회수: 12,815|댓글: 0

25027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6:00

일본 유명 관광지 찾은 30대 한국인 남성, 야생 곰에게 습격당해 중상

일본 유명 관광지 찾은 30대 한국인 남성, 야생 곰에게 습격당해 중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일본 관광지에 간 한국 남성이 곰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지난 27일 아사히 신문 등 현지 매체는 이날 낮 12시 40분께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Kamikochi) 산책로에서 39세 한국인 남성 A씨가 곰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가미코치는 주부산악국립공원의 해발 1500m에 위치해 있다.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트래킹하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명승,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이날 A씨는 홀로 가미코치를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공격을 받은 지점은 가미코치의 갓파다리에서 약 200m 떨어진 산책로였다.인근에 있던 사람이 머리와 오른팔을 다친 A씨를 발견하고 진료소로 이송, 소방 당국에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공격한 야생곰은 1마리로 추정되며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일본 환경성 가미코치 관리사무소는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주변 보도를 폐쇄하기로 하고, A씨를 습격한 곰을 포획하는 등의 대응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일본에서는 최근 곰이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날도 아키타현 기타아키타시에서 84살 남성이 곰 2마리의 공격을 받아 다쳤고, 이와테현에서는 버섯을 따던 70살 여성이 곰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한편 국내에서도 탈출한 곰으로 인해 60대 남녀가 숨진 바 있다.떄는 지난해 12월 8일에는 울산시 울주군 한 무허가 곰 사육농장에서 반달가슴곰 3마리가 탈출했다. 소방당국은 시신에서 확인된 외상으로 볼 때 곰에게 공격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탈출한 곰들은 포획단에 의해 사살됐다.

조회수: 11,641|댓글: 0

25026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6:00

추석 아침 특별히 '편의점 소불고기 김밥' 사 먹은 청년이 올린 김밥 사진...MZ들이 서글퍼한 이유

추석 아침 특별히 '편의점 소불고기 김밥' 사 먹은 청년이 올린 김밥 사진...MZ들이 서글퍼한 이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뱃속이 든든하게 추석 명절 아침을 시작하려고 편의점에서 소불고기 김밥을 집어 든 청년은 내용물을 보고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었다.김밥에 소불고기는 커녕 '고기의 향기'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29일 에펨코리아에 그가 공개한 사진 속 한 편의점 김밥은 육즙을 가득 담은 '소불고기 김밥'이라는 설명이 무색할 만큼 고기가 적게 들어 있는 모습이다.얼핏 보면 야채김밥으로 보일 정도다. A씨는 '이동 중에 먹으려고 산 건데 마치 사기당한 기분'이라며 '난 분명 소불고기 김밥을 사 먹은 거 같은데 야채 맛만 나길래 '뭐지' 하고 김밥을 나열해 봤다'고 설명했다.그는 '더 꽉 찬 소불고기 김밥이라 믿고 샀는데'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고기 김밥의 낮은 퀄리티를 비판하는 한편 '이럴 거면 그냥 고향 가서 밥 먹어라', '얘는 왜 추석에 불고기김밥 먹고 있냐 짠하게', '추석인데 맛있는 거 드십쇼', '일하러 가는 거냐' 등의 짠하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판매 음식의 고질적 문제로 지목되는 '과대광고' 사진을 없애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편 최장 6일의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않고 아르바이트 등 일을 하는 청년들이 많다.연휴 기간 목돈을 벌기 위해서다. 실제 지난 25일 알바천국이 성인남녀 2,586명을 대상으로 '추석 아르바이트 계획'을 물은 결과, 55.7%가 추석 연휴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알바 이유로는 '단기간에 용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38.3%(복수 응답)로 가장 많았다. 지출 부담으로 인해 추가 수입이 필요해서, 친척들과의 만남, 잔소리를 피하고 싶어서 등이 뒤를 이었다.

조회수: 10,919|댓글: 0

25025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6:00

임시완이 아이돌 출신 여배우와 열애설 휩싸이자...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임시완이 아이돌 출신 여배우와 열애설 휩싸이자...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임시완이 인기 아이돌 출신 여배우와 갑자기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임시완 강혜원 열애 의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임시완과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으로 보이는 남녀가 둘이서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찰나의 순간에 포착된 두 사람은 이상적인 피지컬 차이를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 또 임시완과 강혜원은 한 고깃집에서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임시완, 강혜원의 투샷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잘 어울린다', '잘생기고 예쁜애가 사귀는 건 찬성이다'라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은 이들이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사진을 찍힌 것 같다고 주장했다. 최근 임시완,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캐스팅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촬영 중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아역배우에게 사인을 해준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임시완, 강혜원의 투샷을 접한 팬들 중 일부는 '드라마였구나. 나름 다행(?)이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시완과 강혜원이 출연하는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올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조회수: 14,077|댓글: 0

25024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5:15

파리 숙소서 묵은 모델 유튜버, 샤넬 3천만원어치 털렸다

파리 숙소서 묵은 모델 유튜버, 샤넬 3천만원어치 털렸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모델 유튜버 수수연수가 최근 파리 여행을 갔다가 3천만원 도난을 당했다고 밝혔다.최근 '수수연수' 유튜브 채널에는 '파리에서 3000만원 도난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수수연수는 파리 여행 중 겪었던 황당 일화를 고백했다. 여행의 모든 것이 후회가 된다고 운을 뗀 수수연수. 그는 '이번에 여행할 때 호텔이랑 숙박 어플을 왔다갔다 사용했다'고 말했다. 호텔 말고 해당 숙박 어플을 한 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었다는 수수연수는 '그 곳이 아파트였고, 호스트님이 사는 곳을 잠시 빌려주는 곳이라 더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 숙박 어플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에어비엔비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황당한 도난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디즈니랜드를 다녀온 후 밤 늦게 숙소에 도착했다는 수수연수는 '내일 뭐 입을 지 짐 정리를 하다 샤넬 선글라스 케이스를 열어보게 됐다. 근데 그 안에 아무것도 없더라'라고 말했다.수수연수는 처음엔 다른 곳에 선글라스를 둔 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캐리어 이곳저곳을 찾아봤다. 하지만 선글라스도, 샤넬 안경도, 그리고 샤넬 가방까지 전부 사라져 있었다. 이 제품들만 모아도 약 3천만원 상당이었다. 셀린느, 발렌시아가 등 다른 명품들도 있었지만 샤넬 제품만 사라졌다.  누군가 침입의 흔적도 없었다고 주장한 수수연수는 '바로 호스트한테 도난을 당했다고 연락을 했다. 그 호스트가 남편이랑 관리인을 데리고 왔는데 오히려 '너희가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라고 책임을 전가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호스트로 알고 있던 여성도 진짜 호스트가 아니었고 직원이었다고.결국 수수연수는 경찰서까지 갔지만 아무것도 해결되는 건 없었다. 울면서 빌었는데도 돌아오는 경찰의 대답은 '너를 도와줄 길이 없고, CCTV도 없고, 너무 복잡하다'는 말 뿐. 증거가 있어야만 수사가 가능하다는 게 경찰 쪽 입장이었다.이후 수수연수는 해당 숙박 어플을 통해 숙박비를 환불 받았다. 하지만 3천만원을 손해본 것에 비해 보상금은 50만원 밖에 받지 못했다. 수수연수는 '보상금이 작아서 화가 난다는 게 아니고 이런 일이 생겼을 때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회수: 11,218|댓글: 0

25023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5:15

성형 의혹에 광대+턱 주먹으로 내려치며 '셀프 증명'한 스튜어디스 출신 유튜버

성형 의혹에 광대+턱 주먹으로 내려치며 '셀프 증명'한 스튜어디스 출신 유튜버

스튜어디스 출신 여성 유튜버, 성형 의혹 해명하려고 자기 턱·광대 주먹으로 있는 힘껏 때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엑스레이(X-Ray) 촬영, 돼지코 만들기 등 예쁜 여성은 조금만 유명해져도 성형 의혹에 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스튜어디스 출신인 여성 유튜버도 구독자가 증가하자, 해명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그런데 이 여성, 성형 해명을 조금 과격하게 해서 이목을 끌었다.여성은 성형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턱·광대를 주먹으로 있는 힘껏 때렸다. 영상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인지 업로드 8개월이 지났는데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유튜브 채널 '범비 MUKBANG'에 '[Q&A] 몸무게? 승무원? 관리? 성형? 나이? 직업? 다 알랴줌'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유튜버 A씨는 구독자 1만 명 기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키·몸무게·대학 전공·성형 여부 등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그중 눈길을 사로잡은 건 '성형 여부'다. 눈·코·입 등 의혹 생기지 않게 모조리 해명...'입술·턱 끝 필러는 4~5년 전에 동네 공장형에서 맞았다'A씨는 '일단 턱이랑 광대는 제 것이다'라며 자기 얼굴을 주먹으로 있는 힘껏 때렸다.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머리가 좌우로 흔들리기도 했다.그는 자기도 아팠는지 '아 아파'라며 과격한 행동을 중단했다. 이어 '눈은 안 했다'라며 '코 수술도 20대 초반에 했다가 다 뺐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한 달 전(2022년 12월)에 다시 코끝을 세웠다'며 '그래서 붕어빵 영상 때부터는 코가 좀 높아졌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다른 부위에 관해서도 해명(?)했다. A씨는 '입술·턱 끝 필러는 4~5년 전에 동네 공장형에서 맞았다'라고 고백했다. 귀·이마 등을 제외한 얼굴 전 부위에 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 셈이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 믿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곳도 꼬투리 잡힐까 봐 싹 다 말하네', '진짜 화끈하시네 ㅋㅋㅋ 저건 진심 펀치다'고 말했다.

조회수: 10,228|댓글: 0

25022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5:00

추석 명절날 '재산 상속' 얘기하다 70대 부모 둔기로 때린 40대 아들

추석 명절날 '재산 상속' 얘기하다 70대 부모 둔기로 때린 40대 아들

70대 부모와 재산 상속 관련 얘기하다가 둔기 휘두른 40대 아들...말리던 부인도 다쳐[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40대 남성이 추석 때 70대 노부모와 자기 부인을 둔기로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남성은 재산 상속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범행을 저질렀다.29일 경북 김천경찰서는 A(47)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29일) 오전 0시 47분께 경북 김천 남면 한 단독주택에서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70대 부모를 향해 둔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A씨를 말리던 부인도 둔기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둔기 맞은 부모는 중상...명절 연휴 기간 끊이질 않는 가족 간 갈등A씨 부인과 부모는 둔기에 맞아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부인은 부상이 심하진 않았다. 그러나 70대인 A씨 부모님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이 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A씨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명절 연휴 기간 가족 간 갈등은 끊이질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8일 부산경찰청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가정 폭력 112신고 건수가 차례대로  57.4, 50, 43, 51.6, 57.3건이라고 밝혔다.설 연휴 역시 신고 건수는 평소보다 많았다. 신고 건수는 2018년부터 순서대로 63.5, 61.8, 52, 36.8, 54건으로 지난해 대비 약 47% 증가했다.

조회수: 11,965|댓글: 0

25021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5:00

'그만 살고 싶다' 지인에게 문자 남기고 사라진 40대 여성...경찰 수색

'그만 살고 싶다' 지인에게 문자 남기고 사라진 40대 여성...경찰 수색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40대 여성이 추석을 하루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져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9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5분쯤 A씨(40)가 지인에게 '그만 살고 싶다'며 차량에 실은 인화물질을 찍은 사진을 전송했다.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보낸 장소가 전남 장수군 한 야산 인근인 점을 확인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야산 주변을 샅샅이 훑었으나 현재까지 A씨와 차량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주변 폐쇄회로CCTV에도 뚜렷한 단서가 없어 수색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11,245|댓글: 0

25020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4:00

신사동에 오픈한 국내 첫 '슈프림' 매장...'직원 응대 아쉽다' 반응 나와

신사동에 오픈한 국내 첫 '슈프림' 매장...'직원 응대 아쉽다' 반응 나와

매장에서 휴대전화 사용했다가 통제당한 고객...슈프림 도산점, 불친절한 후기 잇따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지난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글로벌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Supreme)' 매장이 한국에 처음으로 생겼다.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다 보니깐 오픈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은 대단했고, 오픈 후에도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그런데 방문한 일부 고객이 직원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 슈프림매장 직원 응대 논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에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슈프림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남긴 후기가 담겼다. 담긴 후기 대부분은 불만을 제기하는 후기였다.후기에 따르면, 고객 A씨는 휴대전화를 통제당하기도 했다. A씨는 '정가 비교하려고 크림 어플 켰는데 직원이 와서 '크림 보지 마시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사이즈가 있는데도 찾아보지도 않고 '없어요'...방문 고객 '직원이 건물주 자식 같더라', '응대 최악'그는 옷 가게에서 휴대전화를 통제당하니 당황스러웠고, 직원에게 '왜 보면 안 되냐, 정가 보는 건데'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직원은 A씨에게 '가격표 달려 있으니깐 그거 보시라'라고 답했다고 한다.또 다른 고객 B씨는 '찾는 사이즈가 없다고 했는데 다른 직원이 와서 (사이즈 없다는 제품을) 찾아주더라'라고 말했다. 직원이 보인 태도가 '건물주 자식 같더라'라고 평가한 고객도 있었다. 고객 C씨는 직원이 고객을 응대한 것을 두고 '건물주 자식인 줄 알았다. 돈 받고 일하시는 게 아니라'라며 '손님한테 한숨 쉬고, 화내시고 두 번 다시는 갈 일 없을 거 같다'고 비판했다.그는 '사이즈 있는데 디피 상품 가져가는 찜찜함도 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이다. 상품이 있든, 없든 응대는 최악 중 최악이다'고 지적했다.슈프림 매장 방문 후기를 본 누리꾼들은 '슈프림 도산 곧 도산하겠다', '휴대전화 통제는 진짜 웃긴다', '사이즈 찾아보지도 않고, 없다고 하는 건 양아치 아니냐'고 말했다.한편 지난 8월 19일 한국에 오픈한 슈프림 도산점은 슈프림의 16번째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다.슈프림 도산 스토어는 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에 이은 7번째 글로벌 스토어이자, 16번째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슈프림의 아시아 최초 매장은 일본이다.

조회수: 11,832|댓글: 0

25016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3:00

미국 마트서 장 보다 자기 알아본 한인 아줌마가 한 말에 충격받았던 강동원

미국 마트서 장 보다 자기 알아본 한인 아줌마가 한 말에 충격받았던 강동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강동원이 추석 연휴의 사나이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동원 주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의 '웃픈' 에피소드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 속 리얼리티 프로그램 '강동원&친구들'을 통해 절친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강동원은 해외의 한인 마트를 방문해 친구들과 장을 봤는데, 이때 강동원을 본 마트 점원은 '어머 장동건이야 장동건'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점원은 강동원을 배우 장동건이라고 착각을 한 것이다.점원에게 뜻밖의 굴욕(?)을 당한 강동원은 당황했지만 티를 내지 않고 곧바로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강동원 친구들은 '야 장동건 빨리 나와'라고 너스레를 떨어 눗음을 자아냈고, 그제서야 강동원임을 알아차린 점원은 '아! 강동원 미안해 내가 헷갈렸어'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에피소드는 최근 강동원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자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작품은 개봉 이틀째인 전날 19만 3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회수: 13,306|댓글: 0

25015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2:15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다 9급 공무원 됐는데 솔직히 후회한다'...어느 남성의 호소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다 9급 공무원 됐는데 솔직히 후회한다'...어느 남성의 호소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건설 현장에서 일했던 청년이 공무원이 된 걸 후회한다는 글을 남겼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월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던 '노가다 하다가 9급 됐는데 X후회한다. 절대 나오지 마라'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작성자 A씨는 입을 열기에 앞서 자신의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 인증을 먼저 했다.그는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을 하고 현재 일선에서 근무 중이며, 원래 평택시 고덕에 위치한 첨단 반도체 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일했다. A씨는 '말로만 박봉 박봉 들었지 이렇게 심하게 X쓰레기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며 '내가 기술직이긴 한데 수당 다 합해야 월급 200대 초반에 하는 일도 노가다 때랑 별다른 것도 없고, X같은 민원에 월세 내면 남는 돈도 없다'라고 한탄했다.주변에서 '그냥 참고 다니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그는 '9급 10년 해봤자 세후 300 겨우 넘길까 말까에 50대 이후 4~500 받는데 뭘 참고 다녀'라며 '요즘같이 별다른 능력 없는 20대도 몸좀 세게 굴리면 4~500 버는 세상에 인생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날려야 4~500 받는 게 9급이다'라고 주장했다.그는 '연금도 반 토막 나서 100만원대 당첨이고 나이 들고 들어오면 그마저도 못 받는다'며 '앞으로 연금 칼질 당할 확률도 높다'라고 토로했다.A씨는 황금의 땅을 벗어나 자진해서 서민의 길을 택한 걸 후회한다며 '나 9급 시험 준비한다고 할 때 말리던 현장 친구, 형님들은 최근 경력 5년째 넘어가니까 아파트한 채 사고 좋은 차 끌고 다닌다'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그에 비해 자신은 공무원 관사에 월세 50만원 넘게 내며 중고차를 몰고 다닌다며,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갈 '깡'이 없으면 절대 큰돈을 벌 수 없다며 글을 마쳤다. 그의 글에는 갑론을박이 일었는데 '현장 노동 일은 걱정 없이 평생 할 수 있는 것처럼 적어놨지만 그렇지 않다'란 의견과 '내 지인도 월급 때문에 9급 그만둬서 그런지 공감된다'는 의견으로 상충됐다. 한편 올해 기준 9급 공무원의 기본급은 177만800원이다. 여기에 각종 초과근무, 정액급식비 등 각종 수당과 명절휴가비 등을 합치면 월 236만원을 받게 된다.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다.

조회수: 13,962|댓글: 0

25014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2:00

'의사는 최선을 다했다'...성형 얼굴 공개한 보겸에 악플 날린 여초 회원들

'의사는 최선을 다했다'...성형 얼굴 공개한 보겸에 악플 날린 여초 회원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명 유튜버 보겸이 성형수술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겸TV'에 '얼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보겸은 '댓글에 하트를 누르면서 제 영상에 달린 댓글을 모두 읽었다'라며 '주로 많이 나온 얘기가 '힘내라'랑 '얼굴 모자이크 풀어달라. 너무 보고 싶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굴 가리고 모자이크 한 게 답답하셨을 것 같다'라며 '팬들께서 거리감 없는 모습으로 뵙기를 원하신다면 심호흡 한 번 하고 인사드리겠다'라며 얼굴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이윽고 보겸은 얼굴을 가렸던 종이 상자를 벗으면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보겸의 턱선은 몰라보게 갸름해졌고, 이목구비도 과거보다 뚜렷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다수 구독자는 '형님 용기 내줘서 고맙다', '엄청난 훈남이 됐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눈물 난다' 등 보겸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여초 회원들은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여초 회원들은 '의사 욕하지 마라. 의사는 최선을 다했다', '기대하면서 본 내 자신이 한심하다'라며 달라진 보겸을 향해 조롱섞인 발언을 했다. 몇몇 이들은 얼굴 공개 후 보겸이 웃은 점을 언급하며 '저 칭찬을 예상하고 있는 듯한 수줍음은 뭐냐', '왜 수줍어하고 왜 벅차올라 하는 거냐. 병원 고소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보겸은 윤지선 교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 자신의 유행어 '보이루'(보겸+하이루)라는 단어가 여성 혐오 표현으로 박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윤 교수와 법적 대응을 이어가던 보겸은 지난 2021년 5월 성형수술을 한 뒤 '얼굴을 내놓고 방송할 자신이 없다'라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조회수: 11,567|댓글: 0

25013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2:00

추석만 되면 부모님 모시고 응급실 찾아와 진상 부리는 자식들 때문에 고생 중인 간호사들 (영상)

추석만 되면 부모님 모시고 응급실 찾아와 진상 부리는 자식들 때문에 고생 중인 간호사들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온 가족이 모여 차례와 성묘를 지내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민족대명절 한가위.그러나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응급실 의사와 간호사들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 밤을 까다 손이 베여 오는 환자 등 쉴 틈 없이 많은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는다고 한다.그 중에서도 간호사들을 힘들게 하는 환자 유형이 있으니 바로 '효자·효녀'다.지난해 추석 유튜브 채널 '옆집간호사 구슬언니'에 올라온 영상이 올해도 많은 공감을 얻으며 재조명되고 있다.구슬언니는 '효자·효녀가 왜 오냐면, 명절이 아니면 부모님을 찾아뵙지 않다가 명절이 돼서 갔더니 쇠약해보이니 병원을 찾는 것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 엄마가 기력이 없어보이니 영양제 좀 놔주세요'라고 찾아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일부 보호자들이 이른바 '진상짓'을 한다는 것이다. 구슬 언니는 '팔짱 끼고 '언제 봐줄거냐' 난리치는 보호자가 있다. 그러면 환자에게 '지병이 있냐'고 물어보면 정확한 대답을 못한다'며 상황극을 시전했다.부모님이 현재 먹고 있는 약, 증상 등을 알지도 못하면서 '지금 아픈거 다 이야기해라'며 찾아오는 '명절 한정' 효자·효녀 사연에 많은 의료진 누리꾼들이 극공감을 표했다.이밖에도 싸워서 오는 환자, 변비 환자 등 다양한 환자 유형을 소개했다.돌아가기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개소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센터 이용 통계자료에 따르면 추석 당일과 그 다음날 응급의료센터 이용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평상시와 비교하면 평일의 2.3배, 주말의 1.6배까지 응급실 내원객 수가 늘어난다.이때 얕은 손상, 감기, 장염, 염좌, 두드러기, 복통, 열 순으로 주로 경증환자 이용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는 지난 26일 대국민 안내문을 통해 '명절 연휴기간 응급실이 연중 가장 취약한 기간이다. 원래 부족했던 응급의료 인프라가 최대 소모돼 응급환자들이 가장 위험해지는 시기'라며 '응급실에 여력이 있어야 중증응급 환자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경증 응급환자의 119, 응급실 이용을 최소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회수: 11,275|댓글: 0

25012레벨3 3

머니맨존

2023-09-29 12:00

머니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