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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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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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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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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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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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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초등교사였던 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출근 중에 참변...살인범은 구속

초등교사였던 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출근 중에 참변...살인범은 구속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흉기로 폭행한 피의자 최모(30)씨가 범행 이틀 만인 19일 구속 수감됐다.최씨에게 폭행당해 치료를 받던 피해자 A씨는 이날 오후 숨졌다.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은 최씨를 상대로 오후 2시 30분부터 약 40분 동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 발부를 결정했다. 법원은 '최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고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최씨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야산 내 등산로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 및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범행 당시 금속 재질 흉기인 '너클'을 양손에 끼우고 있었다.피해자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서울 내 대학병원에 입원했으나, 19일 최씨의 영장심사가 끝난 지 약 20분 만인 오후 3시 40분경에 끝내 사망했다.초등학교 교사였던 A씨는 사건 당일 방학 중이었지만, 교직원 연수와 관련해 출근하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오후 2시 교내에서 예정된 연수와 관련, 평소 운동 삼아 이용하던 등산로를 통해 출근하다가 변을 당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피해자가 사망하자 최씨 구속영장에 적용한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경찰은 범행 당시 최씨가 A씨를 살해할 의도가 있었는지, 사망할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폭행했는지 조사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1일 A씨 시신을 부검해 구체적인 사인을 규명하고 폭행 피해와 사망의 인과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한편 '강간상해죄'는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으며, '강간살인죄'는 강간 혐의를 가진 자가 고의성을 갖고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만큼 사형 또는 무기징역으로 처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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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10:00

피프티피프티 사태 조명한 '그알'이 편파방송·감성팔이라 말 나오는 이유

피프티피프티 사태 조명한 '그알'이 편파방송·감성팔이라 말 나오는 이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조명했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던 사실 나열과 어떠한 해결점 없이 방송이 끝난 점이 시청자를 벙찌게 만들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피프티프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공방과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파헤쳤다.이는 방송 예고가 됐을 때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던 상황. 하지만 방송을 본 이들은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하게 드러나지 않고 이미 나온 내용만 열거하는 듯한 방송 내용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심지어 피프티 피프티 사태의 쟁점인 중요한 정보 대다수가 누락됐다는 평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감성팔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멤버들 쪽에서 선 편파 방송이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이날 방송에는 멤버 가족을 시작으로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측의 인터뷰 내용이 담겼는데,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은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었다. 시청자들이 주목한 건 한국어 팀명과 활동명에 대한 개별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사실이나 이번 사태 중심에 있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이력 위조 사건 등이었지만 이 내용은 모두 누락됐다.또한 피프티피프티가 '배신돌' 등 낙인 찍혔다는 기사 내용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동정심을 유발하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방송을 본 시청자는 안 대표 학력 위조 논란, 상표권 출허 논란 외에도 미리 인터뷰를 약속했는데도 치과 진료를 한 부분에 대한 의문 제시, 안 대표 가족이 제보했다던 안 대표 저격 관련 심화 내용, 연예기획사협회에서 발표한 해당 사태 관련 성명문 등이 누락됐다.또한 멤버 가족들이 문제 삼는 이들의 건강 케어 부분에 대해 타 그룹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비교와, 제3의 세력 의문 관련 W뮤직과 더기버스와의 관계에 대한 심화 취재, 앞서 공개된 녹취록이 대부분 사용되지 않고 누락된 점도 이번 방송의 아쉬움으로 꼽혔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를 만든 스웨덴 작곡가들의 데모 버전, 그리고 원곡 가사와 다른 단어는 단 세 개 뿐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다만 '그알'이 이번 방송을 통해 새롭게 알아낸 건 이것 밖에 없다는 평이다.이에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혹평이 빗발쳤다. 한편 데뷔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인 걸 그룹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4월,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지 미국 뉴욕이자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얼굴을 알리고 싶어 하는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국내에서는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4인조 여성 아이돌이었지만, 신곡 '큐피드'라는 싱글 앨범이 미국에서 대박이 났고 이들은 앨범 발매 4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깜짝 진입한 이후 최고 17위를 기록하고 21주가 넘도록 상위권에 머무르는 기염을 토했다.하지만 지난 6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며 활동이 올스톱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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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09:15

'그알'에서 계산한 충격적인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음원 수익

'그알'에서 계산한 충격적인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음원 수익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 공방에 대해 전했다.싱글앨범 '큐피드'의 음원 수익을 계산하기도 했는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주제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 공방과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다뤘다.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7개월 만에 '중소돌의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싱글앨범 '큐피드'는 발매 4주 만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 최고 17위를 기록했으며 무려 21주가 넘게 상위권에 머물렀다. 제작진을 만난 피프티 피프티 소송대리인 유영석 변호사는 1분기 정산표가 이상했다고 했다. 음원 수익이 아예 표기가 안 되어있었고, 실제 음원 수익을 받은 데가 어트랙트 대표가 소유한 B엔터로 되어있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공개된 정산표에는 소속사가 지출한 수억 원의 금액과 달리 멤버들 앞으로는 개인당 2만 5천 원의 수입만 적혀 있었다.'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전문가와 함께 피프티 피프티의 예상 음원 수익을 계산해봤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M사와 미국 최대 플랫폼인 S사에서 큐피드 음원이 지금까지 스트리밍된 횟수를 확인한 뒤, 문체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수익배분 비율과 미국 관련 기사들을 참조해 음원 수익을 계산했다. 그에 따르면 국내 음원시장에서 M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28.3%로 나머지 플랫폼에서도 비슷한 비율로 큐피드가 스트리밍됐다면 국내 총수익은 M사의 3.5배가 된다. 따라서 저작권자인 더기버스와 프로듀서 안씨는 약 1억 원, 소속사 어트랙트는 약 5억 원을 갖게 된다.미국 음원시장에서 S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31%로 저작권자인 더기버스와 프로듀서 안씨가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최소 약 18억 원이라고 한다. 소속사는 최소 55억 원에서 6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소속사가 주장하는 직접비 30억은 이미 갚은 셈이다.다만 홍 교수는 음원 수익이 플랫폼으로부터 정산돼 실제 수입으로 들어왔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번 '그알' 진짜 흥미진진했다'면서도 '국내 음원시장에서 저만큼 수익을 낼 수 없다. 계산법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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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09:15

'10살'에 과학고 입학한 'IQ 204' 영재발굴단 출신 강현, 초고속 자퇴 (+이유)

'10살'에 과학고 입학한 'IQ 204' 영재발굴단 출신 강현, 초고속 자퇴 (+이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IQ 204' 영재발굴단 출신 백강현 군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19일 백강현 군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강현, 서울과학고등학교 자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강현 군은 자작곡 '민들레 홀씨'를 처음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현 군은 '(자작곡을) 서울과학고등학교 모든 형 누나들께 바칩니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강현 군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긴 글이 화면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직접 만든 자작곡 '민들레 홀씨'가 함께 담겼다. 강현 군은 '저는 2023년 8월 18일부로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자퇴했습니다'라며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는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를 닦으며 허둥지둥 수학공식을 암기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러다 거울 속에서 문제 푸는 기계가 되어가는 저를 보게 됐다'며 '갑자기 오랫동안 손을 놓았던 작곡도 하고 싶고 보드게임도 만들고 싶어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덧붙여 '창의적인 활동을 하고 싶었다'며 '방에 계신 아빠에게 다가가 '아빠, 저 학교 그만두고 싶어요' 그랬더니 아빠가 제 얼굴을 찬찬히 보시더니 가만히 안아주셨다'라고 말했다.고민 끝에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은 강현 군을 꼭 안아준 아빠는 '그래, 아빠는 남들 시선 때문에 내 인생을 살지 못했지만 너는 네 인생을 살아라'며 '니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가거라. 그래야 남의 인생이 아닌 네 인생을 살게 되는 거야'라고 조언했다. 아빠의 허락을 받은 강현 군은 초고속으로 자퇴 절차를 밟았다.다만 강현 군은 여름 방학 동안 2학기 기말고사까지 준비를 마친 상태라 '2학기 때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는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자퇴 소식을 전하며 강현 군은 한 학기 동안 함께한 과학고등학교 1학년 1반 형 누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현 군은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형들 이름을 한 명 한 명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그는 '저는 이제 제가 좋아하는 작곡도 하고, 보드 게임도 만들고, 멘사 문제도 만들고, 태권도 학원도 다니면서 수능 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형님들과 함께한 짧은 기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1학년 형님, 누나들, 그리고 선배님들, 귀염둥이 백강현이가 이제 떠나갑니다. 민들레 홀씨처럼'이라며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공개했다.강현 군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버님 진짜 멋있으시다', '강현이 하고 싶은 거 다했으면', '뭘 하든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2년생인 백강현 군은 올해 나이 만 10세로, 'IQ 204'인 영재로 올해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조기입학했다.특히 백강현 군은 SBS '영재발굴단'에 나와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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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07:15

부산 도로서 덤프트럭 등 차량 5대 '연쇄충돌'...3명 사망·5명 부상

부산 도로서 덤프트럭 등 차량 5대 '연쇄충돌'...3명 사망·5명 부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부산의 한 도로에서 대형화물차 등 5대가 연쇄충돌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19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부산시 강서구 부산신항만 인근 삼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등 차량 5대가 연쇄충돌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사망한 3명은 1톤 트럭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2명과 40대 덤프트럭 운전자 1명이다. 다른 차량 운전자 등 5명은 얼굴 타박상과 다리, 발목 등을 다치는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1톤 트럭이 좌회전 하는 과정에서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했으며 그 충격으로 덤프트럭이 맞은편 차로에 있던 트레일러와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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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21:00

무대인사 도중 휠체어 탄 장애인 팬 보자마자 먼저 달려가 포옹하고 사진까지 찍어준 김혜수

무대인사 도중 휠체어 탄 장애인 팬 보자마자 먼저 달려가 포옹하고 사진까지 찍어준 김혜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몇몇 톱배우들이 무대인사나 행사장에서 성의 없는 태도로 논란에 휩싸이는 가운데 톱스타 김혜수가 자신을 찾아온 팬에게 보여준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최근 유튜브 채널 'Zero에서 시작: 영찬이의 일상'에는 근육병 일상 'V-LOG | 밀수 무대인사 보러 간 날 나에게 일어난 일! (feat.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배우님)'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근육병으로 몸이 불편한 유튜버 영찬씨는 휠체어를 타고  대구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밀수' 무대인사에 참여했다. 이날 '밀수' 팀은 자리한 관객들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가까이 다가가며 영화를 보러 와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 때 김혜수가 휠체어를 타고 온 영찬씨를 발견하고 먼저 다가왔다. 영찬씨는 '이렇게까지 다가와 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했다.김혜수는 영찬씨의 눈을 마주하고 계속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영찬 씨는 김혜수에게 '팬이다'라고 용기 내 말했고, 김혜수는 기분이 좋은 듯 염정아와 함께 사진 촬영에도 나섰다. 염정아 역시 영찬 씨와 눈을 맞추며 밝게 인사했다. 무대인사가 끝나고 상영관을 빠져 나가면서 김혜수는 영찬 씨에게 한 번 더 포옹을 했다.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은 팬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김혜수의 태도에 박수를 보냈다. 누리꾼들 '김혜수 배우 눈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다들 영찬님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보기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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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19 19:15

'마비 부작용 있는데'...승모근 없애줘 해외서 난리 난 160만원짜리 '바비 보톡스'

'마비 부작용 있는데'...승모근 없애줘 해외서 난리 난 160만원짜리 '바비 보톡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름다운 목 라인을 갖기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승모근'이다.승모근을 잘 풀어주기만 해도 목이 더 얇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최근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는 날씬한 직각 어깨와 긴 목을 만들어준다는 '바비 보톡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바비 인형과 같은 외모를 만들 수 있다고 입소문을 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바비 보톡스'에 대해 보도했다.당초 '바비 보톡스'는 과로한 승모근을 풀어줘 편두통과 목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고안된 시술이다. 하지만 원래 목적과 달리 이 시술이 승모근을 풀어줘 어깨와 목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본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미용 목적으로 바뀌었다.문제는 일명 바비 보톡스라고 불리는 이 시술의 치명적인 부작용이다.CNN은 보톡스 용량을 잘못 투여할 경우 근육이 완전히 마비될 수 있으며 주변 근육의 신경 연결 약화해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미국 인플루언서 이사벨 럭스(32)는 바비 보톡스를 맞은 후기를 SNS에 게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사벨은 '첫 주에는 목과 어깨, 등 상부에 통증, 긴장, 경직을 느껴 굉장히 걱정했다'며 '하지만 두 달이 지나자 괜찮아졌다. 겨울에 추가 시술도 할 계획'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현재 이사벨이 올린 후기 영상은 조회수가 25만 회를 넘어섰으며 틱톡에서 바비 보톡스 해시태그는 900만 회에 달할 정도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이사벨에 따르면 바비 보톡스 비용은 1200달러(한화 약 16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시술 후 72시간 동안 무거운 백팩을 드는 것을 피해야 하며 과격한 운동이나 마사지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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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19 19:00

'30살에 생 마감하겠다던 친구, 그 나이 되자 스스로 세상 떠났습니다'

'30살에 생 마감하겠다던 친구, 그 나이 되자 스스로 세상 떠났습니다'

'진짜 가버렸네요'...30살까지만 살겠다던 친구, 정말 30살까지 살고 생 마감[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친구끼리 대화하던 중 나온 말은 크게 농담과 진담으로 구분할 수 있다.굳이 '이건 농담이다', '이건 진담이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 수 있다. 농담은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이고, 진담은 대개 현실성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만약 주변에 있던 친구가 30살까지만 살겠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 대부분 농담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30살에 극단적 선택한다는 친구.. 진짜 가버렸네요'라는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글쓴이 A씨는 '친구가 떠난 지 벌써 3달이 다 돼간다. 이 새벽에 잠도 안 오고, 비도 오니 그 친구 생각이 더 난다'고 말문을 텄다.20대 초반부터 '서른까지만 딱 살아야지'라고 했던 친구...농담으로 받아들여그는 13년 지기 친구가 20대 초반부터 '나는 서른까지만 딱 살아야지'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당시 A씨는 친구가 한 이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워낙 밝고, 재미있는 친구였기 때문에 진담이 아닌 농담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A씨는 '친구가 하늘나라 가기 2주 전에 제가 카톡을 보냈다'고 말했다.그는 친구에게 '너 곧 생일이네 그때는 내려와 생파하자~'라고 보냈다. 친구는 그런 A씨에게 '그러네 진짜 이제 얼마 안 남았네'라고 답했다. 친구는 사망 2주 전에 '이제 얼마 안 남았네'라고 언급한 셈이다. A씨는 '(친구가 한 말이) 진짜 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라며 '그런 거 하나 알아주지 못했던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라며' 이렇게 가 버릴 줄 알았으면 연락도 더 자주 할 걸'이라며 친구를 그리워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숨과 관련한 일이면 농담처럼 들려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야겠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도, 속이 아픈 사람들이 많다. 한국은 정신병 치료에 있어서 사막이다', '친구가 어렸을 때부터 깊은 우울감이 있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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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19 19:00

'휴가 가는 비행기서 풍경 보려고 창가 자리 앉았는데 엔진서 불길이 치솟고 있어요' (영상)

'휴가 가는 비행기서 풍경 보려고 창가 자리 앉았는데 엔진서 불길이 치솟고 있어요'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휴가를 떠날 때 가장 즐겁고 설레는 순간은 바로 휴가지로 향하는 비행기에 탔을 때다.휴가지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설레던 감정이 순식간에 공포로 바뀌는 순간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비행기 창가에 앉은 승객이 엔지에서 불길이 치솟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화요일 미국 휴스턴에서 대표적인 관광지 멕시코 칸쿤으로 향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기에서 촬영됐다.비행기가 이륙한 지 30분 만에 엔진에 갑자기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 당시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중 한 명은 '비행기에서 계속 연료 냄새가 났었다'라고 말했다.또 다른 승객은 '비행기가 좌우로 흔들려서 추락할 것만 같았다'라고 했다.다행히 비행기는 무사히 출발지인 휴스턴 하비 공항으로 회항했다.사우스웨스트 항공 측은 승객들은 모두 무사하며 대체 항공기편을 통해 칸쿤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화재 원인은 기체 결함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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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19 19:00

'짜장 탕수육 알뜰세트 2개'+공깃밥 3개...오늘자 6인 음식 주문 논란

'짜장 탕수육 알뜰세트 2개'+공깃밥 3개...오늘자 6인 음식 주문 논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총 6인 가족이 먹으려고 주문한 중국 음식량을 본 어머니는 만족했지만 아들과 며느리는 불만을 토로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족 여섯 명 배달 음식 시킬 때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우리 가족 5명에 며느리까지 여섯 명이 모였을 때 '짜장 두 개 + 탕수육 세트'와 '짬뽕 두 개 + 탕수육 세트'를 주문했다'고 서두를 시작했다. A씨에 따르면 가족 여섯 명이 있는데 시킨 음식은 짜장 짬뽕 총 네 그릇과 탕수육 두 그릇이었다.세트 메뉴라고 한 것을 보아 다수의 중국집에서 판매하는 알뜰 세트를 주문한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탕수육은 소자보다 작은 사이즈일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이렇게 시켜서 밥 세 공기와 김치를 내놓고 나눠먹었는데, 아들이 자기 집에 가서는 며느리와 햄버거를 먹었다며 '음식량이 적다'고 넌지시 이야기를 했다'라고 전했다.이어 '(함께 밥을 먹을 당시) 며느리는 배부르다며 짜장면 조금을 그릇에 덜어 먹고, 탕수육은 딱 한 점 먹고 말더라'라며 '중국음식 몸에도 안 좋은데 남겨서 버리는 거보다 낫지 않냐'라고 항변했다.그에 따르면 밥을 꺼내놓은 것은 짜장 소스를 버리기 아까워 비벼 먹으라고 둔 것이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A씨는 '며느리가 올 때 친정에서 갈비 재운 거 가져왔는데, 날도 덥고 요리하기 그래서 시켜 먹자고 했고, 갈비는 뒀다가 다음 날 우리 가족이 먹었다. 이건 좀 그런가요?'라며 일화 하나를 덧붙였다. A씨 글을 본 수많은 누리꾼들은 '빈정이 상할 거 같다', '각자 한 그릇이 맞다', '차라리 양장피나 팔보채 두 개를 시켜서 밥이랑 먹었으면 모른다. 그게 뭐냐'라며 그녀의 행동을 비판했다. '갈비 가져왔는데 저러면 더 서운하겠다', '며느리 입장에서 불편했을 거 같고, 며느리 없이 나머지 사람끼리 저랬으면 문제없었을 듯', '우리 가족5 + 며느리로 글이 시작하는 것부터 며느리 대접이 어떤지 느껴진다' 등 며느리 입장에서 생각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지만 캡처본이 퍼지며 뜨거운 논란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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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18:00

일본 맥도날드 여성 최고령 90세 직원 '크루들 좋아 행복해요'

일본 맥도날드 여성 최고령 90세 직원 '크루들 좋아 행복해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일본에서 90세 고령의 나이에도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있다. 바로 은퇴 후 맥도날드 크루로 23년 간 일을 이어가고 있다는 혼다 타미코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최근 일본 방송사인 TBS는 혼다 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1933년생 90세인 혼다 씨는 일본 맥도날드 최고령 여성 크루다. 일본 맥도날드 크루의 인원이 19만 명이라 점을 빌어 혼다 씨의 존재감은 더욱 크다. 23년 전 67세 나이로 정년퇴직한 뒤 맥도날드 크루에 합류했다는 혼다 씨는 주 5일, 아침 7시에 출근해서 10시 반경까지 일한다.혼다 씨가 맥도날드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딸이다. 딸이 혼다 씨에게 '맥도날드가 지금 사람을 뽑는대'라고 말했는데, 그 길로 혼다 씨는 바로 맥도날드에 전화했고, 이야기를 나눠본 맥도날드 담당자가 바로 다음날부터 혼다 씨를 채용했다. 그는 수년 간 청소 크루로 근무하고 있다. 노년에도 일하는 모습에 고객들도 '항상 깔끔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혼다 씨 역시 일에 사명감을 가지며 일하고 있다. 그는 '크루들이 좋아 정말로 행복하다'며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하며 살아있는 보람을 느낀다는 혼다 씨. 그는 '100세까지 일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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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18:00

카메라에 찍히는 줄 모르고 서점서 여성들 엉덩이 냄새 맡다가 얼굴 박제된 남성

카메라에 찍히는 줄 모르고 서점서 여성들 엉덩이 냄새 맡다가 얼굴 박제된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여성들의 엉덩이에 코를 갖다 대며 냄새를 맡는 변태남의 모습이 포착됐다.이 남성은 자신의 행위가 카메라에 찍히는 줄도 모르고 책장 아래에서 책을 고르는 척하며 여성들의 엉덩이에 코를 갖다대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한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유명 대형 서점에서 한 남성이 여성들의 엉덩이 냄새를 맡다가 붙잡힌 소식과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서점에서 포착됐다. 해당 영상을 찍은 틱톡커 미카엘라는 홀로 서점에서 여유를 지내는 모습을 브이로그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었다.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던 미카엘라는 어떤 한 남성이 자신의 뒤를 자꾸 졸졸 쫓아다니는다는 불쾌한 느낌을 받았다. 카메라에 담긴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이 남성은 그녀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책을 고르는 척하면서 이 여성의 엉덩이 냄새를 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미카엘라가 '지금 뭐 하는 짓이냐'라고 묻자 이 남성은 '신발 끈을 묶고 있었다'라며 상황을 모면하려고 했다.미카엘라는 서점 직원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며 도움을 요청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이미 여러 번 스토킹, 성추행 등의 전과가 있는 남성이었다. 심지어 서점에서 여성의 엉덩이 냄새를 맡다가 걸린 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경찰은 이 남성을 잡아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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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18:00

[속보]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사망

[속보]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사망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가 사망했다.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30대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19일 숨졌다.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피의자에게 적용된 강간상해 혐의도 변경될 예정이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피해자 A씨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던 A씨는 3일째 의식을 찾지 못하는 등 줄곧 위독한 상황이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오래 지속됐던 탓에 응급실에 왔을 당시부터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최모(30) 씨는 지난 17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 내 등산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30대 여성 A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범행 당시 그는 금속 재질의 너클을 양손에 끼고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오후 최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며 '피해자에게 할 말 없나'라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피해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둔기로 폭행을 당한 피해자 A씨는 이날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가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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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18:00

[속보] 지하철 2호선 합정역서 승객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속보] 지하철 2호선 합정역서 승객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50대 남성이 전동차 내에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이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승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는 특수상해 등이다.A씨는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2호선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2시 40분께 합정역에서 A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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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18:00

여자들 자존감 떡락시키려고 일부러 애매한 훈녀들 '번따'하는 경북대생

여자들 자존감 떡락시키려고 일부러 애매한 훈녀들 '번따'하는 경북대생

여성이 괴로워하는 모습 보면 희열 느껴...일부러 여자에게 번호 물어보는 남성[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타인이 괴로워하는 걸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다.이런 유형의 사람은 자신의 성공, 즉 계획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여태껏 언급한 특징은 '소시오패스'가 가진 특징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시오패스가 의심되는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그는 일부러 여자에게 전화 번호를 물어봤다.이 남성은 소시오패스가 가진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 A씨는 여성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희열을 느낀다고 주장했다.'자기보다 못한 남자가 번호 따면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일부러 애매하게 이쁜 여자만 고른다는 남성그는 '여자들은 자기보다 못한 남자가 번호 따면 자존감 낮아지고 하루 종일 우울해진다는 글 보고 나서 가끔 스트레스 풀 겸 여자 번호 따고 다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일부러 애매하게 예쁜 애들 번호 딴다. 진짜 예쁜 애는 내가 번호를 따든, 안 따든 지 이쁜 거 아니깐 논외다'라고 설명했다. A씨가 타겟을 '애매하게 예쁜 애들'로 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그는 자기가 정한 타겟에게 번호를 따면 그들 얼굴에 '아 내가 이런 애한테도 만만하게 보이는 급인가'라는 표정이 드러나 그걸 보는 게 즐겁다고 했다.누리꾼들은 '진지하게 소시오패스 아니냐', '이런 짓은 대체 왜 하는 거냐',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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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18:00

'재벌급 남편'과 결혼한 김희선이 유퀴즈에 입고 나온 럭셔리 패션의 후덜덜한 가격 수준

'재벌급 남편'과 결혼한 김희선이 유퀴즈에 입고 나온 럭셔리 패션의 후덜덜한 가격 수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억소리나는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16일 김희선은 영화 '달짝지근해' 개봉에 맞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신상 재킷과 청바지, 명품 주얼리(귀금속)등을 온몸에 휘감고 등장하면서 '원조 완판녀'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희선이 착용한 재킷은 C사의 2023 봄·여름(S/S) 컬렉션의 '페인티드 코튼 트위드' 신상이다. 가격은 약 1000만원대로 추정된다.하의로 선택한 청바지는 미국 신명품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데님 포스터 하이 라이즈 플레어 진으로, 제품 가격은 250만 원 대다. 해당 하의는 허벅지부터 무릎까진 일직선이지만 종아리부터 발목까지는 나팔 모양으로 펼쳐져 있어 허리는 가늘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김희선의 럭셔리 패션을 장식한 반지와 귀걸이는 명품 보석 브랜드 '부첼라티'였다.반지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밴드 이터넬레 링'과 '하와이 링' 제품으로 각각 1888만원, 265만원이다. 꽃 모양 귀걸이는 '오페라 튤레 귀걸이'로 가격은 약 410만원이다.김희선은 과거 90년대 활동 당시에도 곱창 밴드 머리띠, X자 실핀과 함께 의상, 헤어스타일을 유행시킨 바 있어  파격적인 이번 패션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김희선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 박주영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해 2009년 딸 연아양을 낳았다. 박주영씨는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이다. 그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연매출은 100억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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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19 17:15

생방송 중인 BJ한테 다가와 '담배 한 대만 주세요' 부탁하는 14살 남중생 (영상)

생방송 중인 BJ한테 다가와 '담배 한 대만 주세요' 부탁하는 14살 남중생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BJ 이로이가 야외 방송을 진행하며 중학생에게 '담배'를 달라는 부탁을 받고 당황했다.지난 18일 이로이의 틱톡 채널에는 '요즘 중딩들 실태'란 제목과 함께 영상 한편이 올라왔다.영상 속 로이는 야외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담배 하나 주시면 안 될까요?'란 시민의 말을 듣고 고개를 돌렸다가 상대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한눈에 봐도 어린 소년이 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로이는 그에게 '뭐? 이리 와봐. 뭐라고 했어. 몇 살이야'라고 물었다. A군은 '죄송합니다'라면서 '10년생 14살이다. 중학교 1학년'이라고 답했다. 로이가 '담배 언제부터 피웠어?'라고 묻자 그는 '저 5학년 2학기'라고 말했다.이후 로이가 커서 뭐가 될 거냐고 묻자 그는 '롤링 총판이요'라고 답했다. 로이가 그게 무엇이냐 묻자 '토토사이트 관리하는 사람이요'라고 답해 로이를 당황하게 했다.그는 지금도 용돈을 받아 토토를 한다며 '오늘 14마감 꼴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로이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이들을 보다가 '형도 어릴 때 다 놀아봤지만, 백날 말해도 너넨 모른다'며 '하지만 큰 사고는 안 쳐야 한다'며 '사람 때리고 다치고 그런 건 하지 말라'며 조언을 건넸다. 영상은 19일 오후 2시 기준 43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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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17:00

편의점에 누워 우는 아이한테 '빨리와 개XX야' 팔 잡고 질질 끌고 간 중년 여성

편의점에 누워 우는 아이한테 '빨리와 개XX야' 팔 잡고 질질 끌고 간 중년 여성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편의점에서 아이에게 폭언을 한 여성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 18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제보 CCTV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의점에서 한 중년 남성이 어린 아이를 잡아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해당 편의점 점포 점주는 댓글을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점주에 따르면 이 여성은 매장에 들어올 당시 택시를 호출했다. 점주는 '아이는 매장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만지면서 놀기 시작했다'고 운을 떼며 '저는 정리와 동시에 아이를 제지했지만 엄마는 미안함을 표시하거나 아이를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그러던 중 택시는 매장 앞으로 도착했다. 점주는 '이때 여성이 아이에게 빨리 나오라고 언성을 높였고, 아이가 나오지 않자 문을 열고 먼저 나가더니 다시 들어와서는 '빨리와 개XX야'라고 외치며 팔을 잡아 끌어서 나가는 상황'이라고 영상을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정말 엄마가 맞냐', '애기 팔 빠지겠는데 학대 아니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최근 아동학대와 관련해 이슈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 역시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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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19 17:00

'선생님 빨리 일어나세요'...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개학 앞두고 운동하던 선생님이었다

'선생님 빨리 일어나세요'...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개학 앞두고 운동하던 선생님이었다

신림동 공원 피해 여성은 '초등학교 선생님'...가족은 신림역 인근 흉기 난동 때부터 안전 당부[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공원 등산로에서 폭행과 성폭행을 당한 여성의 직업이 알려졌다.여성의 직업은 아이들을 좋아했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개학을 앞두고 평소처럼 운동하던 중 범행에 휘말리게 됐다. 지난 18일 SBS는 피해자 A씨에 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10년 넘게 혼자 서울 생활을 해왔다.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A씨 오빠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동생이) 서울에 있고 우리는 부산에 있으니 틈만 나면 태풍 오면 온다 전화하고 비 많이 온다고 전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은) 그때마다 엄마한테 용돈을 보냈다'고 말했다. A씨 오빠의 증언은 평소 A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게 해줬다. A씨 가족은 지난달 21일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을 때부터 A씨를 걱정했다고 한다.가족은 A씨에게 '안전을 잘 챙길 것을 당부하기도 했었다'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피해 여성 가족 '이건 살인 사건'...피의자 신상 공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경찰가족이 피해 사실을 알게 된 건 사건 발생 6시간 후다. 경찰은 가족 중 어머니에게만 전화와 문자 등으로 연락했다. 당시 어머니는 연락을 바로 받을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A씨 가족은 이번 사건을 두고 '강간 상해가 아니다'라며 '이건 살인 사건'이라며 피의자의 엄벌을 요구했다.피해 여성 가족의 심정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타지에서 열심히 생활하시던 분인데... 어서 깨어나셔서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시길', '선생님 조금만 힘내서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이제는 밖에서 운동도 함부로 못 하겠네... 선생님이 너무 안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성폭행 피의자인 B(30)씨의 신상공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서울경찰청은 법원이 B씨의 관한 구속영장을 발부할 경우 얼굴·이름·나이 등을 공개하는 신상공개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또 경찰은 B씨에게 구속영장 신청할 당시 강간상해 혐의만 적용했었는데, 신병 확보 후 추가 수사를 통해 강간살인미수 혐의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피해자는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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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19 17:00

'곧 회사가 당근 올라올 듯'...당근마켓 '초봉 6500·무제한 휴가' 준다니까 누리꾼이 보인 싸늘한 반응

'곧 회사가 당근 올라올 듯'...당근마켓 '초봉 6500·무제한 휴가' 준다니까 누리꾼이 보인 싸늘한 반응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불안한 글로벌 경제 상황과 소비 침체 등으로 인해 국내 빅 테크 기업들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가운데,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파격적인 대우로 인력 채용에 나섰다.당근마켓은 지난해부터 초봉 65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로 적극적인 개발자 영입에 나서고 있다.해당 금액은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국내 대표적인 IT 기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기에 입사 지원 경쟁률은 순식간에 국내 기업 1위에 올랐다. 당근마켓은 연봉뿐만 아니라 식비와 간식비는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컨퍼런스나 세미나·스터디 참석 비용을 지원한다. 일부 활동은 사측에서 권장하기도 한다.특히 휴가를 일수 제한 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자율 휴가' 제도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MZ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는 꿈의 직장으로 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러다가 곧 당근에 회사 올라오는 거 아니냐'며 우려를 보내고 있다.누리꾼들은 '초봉 6500만 원이면 진짜 많이 주는 건 맞다'면서도 '무제한 휴가라면 365일도 가능하단 거냐. 말도 안 된다', '당근 투자자들 속 썩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고객센터 전화조차 없으면서 직원수는 왜 늘리냐'라고 지적했다.한편 당근마켓은 직원들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보장하는 만큼 인건비 지출이 큰 편이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지난해 기준 556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적자의 주요 요인은 인건비로, 직원 급여로 지출한 금액은 324억 원이었으며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또한 복리후생비도 2.6배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하고 직원은 2021년 말 238명에서 지난해 말 380여명으로 1.6배 증가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일자리 공고는 당근마켓과 당근페이를 포함해 총 55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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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19 17:00

머니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