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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09 17:15
박명수, 톰 크루즈 섭외 요청에 웃음으로 거절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 뉴스1
9일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톰 크루즈를 섭외해달라는 요청을 하자, 박명수는 'KBS가 나서서 도와줘야 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그는 '톰 크루즈가 주 7일 일하는 게 꿈이라고 했는데, 나도 같은 꿈을 꾸지만 왜 벌이는 다른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명수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더했다. '저도 모시고 싶지만 여러 가지로 피곤하다. 출입증 끊고 통역 불러야 하는데 차라리 안 나오는 게 낫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 / 뉴스1
또한 '모시고 '한 달에 얼마 벌어요', '재테크 어떻게 해요'라고 물어봐야 하는데 영어로 할 방법도 모르겠다'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했다.
박명수는 이러한 이유로 혼자 방송을 진행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 밝혔다.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발언은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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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6-08 15:35 |
![]() 미쓰에이 민 결혼식에 페이X지아 참석... '수지만 빠졌다'N 미쓰에이 멤버들, 민 결혼식서 재회... 수지 불참에 '왕따설' 재점화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그룹 내 첫 번째 품절녀가 된 민의 결혼식에 중국 멤버 지아와 페이가 참석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수지의 불참으로 과거부터 제기되었던 '왕따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지아 SNS지아는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민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너무 예쁘고, 너무 섹시하고, 너무 사랑스러운 미녀. 결혼 진짜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함께 게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페이 역시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쭉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유했다.해체 이후에도 이어진 멤버들의 우정과 논란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민의 결혼식 장면이다.지아 SNS지아와 페이는 신부 민을 사이에 두고 팔짱을 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미쓰에이는 페이, 지아, 민, 수지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0년 싱글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단번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터치',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미쓰에이 특유의 감성과 퍼포먼스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2016년 지아의 재계약 불발로 팀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듬해 민 역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결국 미쓰에이는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했다.해체 과정에서는 그룹 활동 외에도 연기돌로 주목받았던 수지를 둘러싼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일부 방송에서 수지가 다른 멤버들과 떨어져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왕따설'이 불거졌다.수지의 영화 시사회에 다른 멤버들이 불참한 것과 당시 수지의 개인 소셜미디어 게시물 등을 통해 이러한 왕따설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Instagram 'skuukzky'이번 민의 결혼식에서도 수지만 제외하고 페이와 지아가 참석하면서 다시금 '왕따설'에 불을 지폈다.미쓰에이의 완전체 재회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순간이 되었다. 조회수: 71|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5:15 |
![]() 이효리, 상업 복귀 5개월 만에 OO억 벌었다N 이효리, 11년 광고 공백 깨고 42억 수익... 여전한 '광고계 여왕'의 위력'육각형 만렙 가수' 이효리의 독보적인 영향력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지난 6일 방송된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가수들의 TOP 10이 공개되며 이효리의 놀라운 광고 파워가 재조명됐다.Instagram 'lee_hyolee'방송에서 이미주는 '요즘은 노래, 춤, 외모 다 잘하는 사람을 육각형 인간이라고 부른다'며 BTS 정국, 블랙핑크 제니, 배우 조정석, 가수 이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들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단연 이효리의 광고계 복귀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였다.11년 만의 광고 복귀로 증명한 '이효리 파워'MC 김희철은 '이효리는 육각형을 따진다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라며 그녀의 독보적인 위치를 강조했다. 특히 약 11년간 상업 광고 활동을 중단했던 이효리가 2023년 7월 광고 복귀를 선언하자마자 단숨에 42억 원을 벌어들인 사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효리는 광고 재개와 함께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단기간에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렸다. 이는 그녀가 여전히 광고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다.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전성기 시절에도 가수 활동뿐 아니라 'CF퀸', '브랜드 파워 1위'로 불릴 만큼 광고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이효리는 40대의 나이에도, 큰 활동 없이도 업계 전체를 움직이는 파워를 증명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모, 박명수, 이정현, 양동근, 김수철, 성시경, 전영록, 김원준, 신성우 등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천후 아티스트로 소개됐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5:15 |
![]() '재벌家 이혼' 후 생활고 호소했던 최정윤... 주방 본 사람들, 모두 깜짝 놀랐다N 배우 최정윤, 명품으로 가득한 주방 최초 공개배우 최정윤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명품 그릇들로 가득한 주방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6월 5일 '투잡뛰는 최정윤' 채널에 '주방에서 나온 신기한 그릇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YouTube '투잡뛰는 최정윤'이날 최정윤은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주방 인테리어와 소장 중인 다양한 그릇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딸이 선물한 소금 그라인더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정윤은 '우리 지우가 작년에 생일 선물로 줬다. 계속 지우가 '엄마 생일 선물 뭐 갖고 싶어?'라고 물어보더라. '엄마는 갖고 싶은 게 없어서 괜찮아'라고 했는데도 계속 물어봤다'며 딸의 정성을 자랑했다. 이어 '생일 선물이라는 게 사실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것들을 원하지 않나. 이걸 얘기했더니 손수 주문해서 선물해 줬다'고 딸의 효심을 전했다.값비싼 명품 그릇 컬렉션과 사용 에피소드최정윤은 선물 받거나 모친에게 물려받은 다양한 그릇들을 차례로 소개했다.제작진이 '제일 비싼 게 뭐냐'고 묻자 최정윤은 '제가 돈 주고 산 건 아니지만 에르메스가 제일 비쌀 것'이라며 명품 브랜드 H사의 잔을 꺼내 보였다.YouTube '투잡뛰는 최정윤'그는 '이거 꺼낼 때마다 너무 무섭다. 소리가 되게 무겁고 묵직하다. 비싼 건 다르더라'고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H사 잔들을 소개하며 최정윤은 특별한 사연도 공개했다.'하나가 깨져서 지금 짝짝이다. 손님 올 때도 안 꺼내고 나도 잘 안 쓴다'며 값비싼 그릇을 사용하는 부담감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특히 '잔 하나를 깬 이후로는 안 꺼냈던 것 같다. 내가 깨면 차라리 나를 원망하지만 대접하다 줬는데 지인이 깨면 그 친구를 다시 보고 싶겠냐. 사다 달라고 할 수도 없고 '화를 부르는 일을 하지 말자' 해서 아예 안 꺼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3년간의 별거 끝에 2022년 10월 이혼했다.현재 그녀는 딸을 홀로 양육하며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조회수: 108|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5:15 |
![]() '암 투병' 진태현 만나 힐랭해준 최수종... 감동스러운 말 전했다N 최수종, '신체 모든 부분 기증할 것' 밝혀배우 최수종이 자신의 신체 모든 부분을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다.6월 8일 방송된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2' 첫 번째 이야기에서 최수종은 전남 고흥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2'이날 방송에서 진태현은 고령의 어르신들을 만난 후 '우리도 나이가 드는데, 과연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수종은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선배 배우들의 조언을 언급했다. '20대 후반부터 아버지 역할을 맡은 선배님들이 계신다. 이순재, 백일섭, 신구 선생님 등.. 그분들이 공통으로 말씀해 주신 한 가지가 있다. '수종아, 아버지를 대비해라'였다'라고 최수종은 말문을 열었다.배우로서의 삶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최수종은 '영원한 청년, 청춘 스타, 하이틴 스타로 남아있지 않는다는 말. 내일을 준비하라는 거다'라며 '나도 어느새 뒤돌아보니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조금 지나면 할아버지 역할도 해야 한다'고 시간의 흐름을 실감했다.특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는 사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기 조직뿐 아니라 피부를 포함한 모든 걸 다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건강하게 살아야지 싶다. 내 몸은 내가 관리하면서 잘 지켜야겠다 싶다'며 건강한 노후를 위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2'최수종은 '어르신들이 96세임에도 불구하고 기억력도 생생하고, 활동적으로 일하는 걸 보니 나에게도 그런 게 주어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최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린 진태현은 이에 깊이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거대 규모의 스마트팜을 방문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사실 하희라 씨하고 자그마한 스마트팜 경험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렇게 큰 건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진태현이 '거대한 비닐하우스 같다'고 하자, 최수종은 '비닐하우스도 이렇게 큰 건 못 봤다'고 거들었다.스마트팜에서 딸기를 따던 최수종은 '농사를 짓는다고 하면 햇볕에 그을린 모습이 상상되지 않나. 이런 곳에서 농사를 짓는다면 너무 좋을 거 같다'며 '하희라 씨에게 말해볼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진태현은 '아니요, 혼나실 거 같다'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83|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5:15 |
![]() '지역비하' 논란 유튜버, 사과했지만... 계정 상황, 충격적이다N 지역 비하 발언으로 논란 일으킨 인기 유튜버구독자 17만 명을 보유한 인기 맛집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이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후 사과하고 모든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했다.전국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사랑받던 그는 공룡 탈을 쓰고 '크르릉'이라는 특유의 인사말로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Instagram 'jabsik_dinosaur'하지만 지난 5일, 잡식공룡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21대 대선 당시 전남 지역의 이재명 대통령 득표율(89.04%)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그는 일부 네티즌들의 '전남 xx났음', '나라 진짜 나눠야지. 같이 살 필요가 없어. 여행이나 비자 받고 가면될 듯'이라는 지역 비하성 댓글을 재공유하며 '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덧붙였다.사과와 후원에도 불구하고 계정 삭제로 이어진 파장상황이 악화되자 잡식공룡은 '제가 올린 게시물에 지역 비하 표현, 정치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내용이 있었다'며 '많은 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Instagram 'jabsik_dinosaur'더불어 5·18 기념재단에 500만원을 후원한 증빙 사진을 함께 올리며 '기부한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분명히 명심하고 있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특히 한 네티즌이 '전라도 왜 비하하셨나요?'라고 질문했을 때 '라도인임? 긁혔나 보네?'라고 응답한 댓글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결국 잡식공룡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모든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5:15 |
![]() 김경수, 행안부 장관 거론되자... 안철수 '이게 진짜 대한민국이냐' 비난N '드루킹 여론조작 핵심이 장관 유력? 분노 넘어 모멸감'이재명 정부의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유력하게 거론되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인사권'에 도전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진짜 대한민국'이냐'고 직격하며, 김 전 지사의 기용설에 태클을 걸었다. 대선은 고사하고 경선에서 탈락한 안 의원이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통령을 제어하려는 게 맞는 선택이냐는 지적이 나온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 뉴스18일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김경수 전 지사가 행안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분노를 넘어 깊은 모멸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이어 '2017년 대선에서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제 지지율이 떨어졌고, 당시 토론에서 문제를 제기했지만 거대한 여론 사기를 막지 못했다'며 '그런 인물이 국정의 중추를 맡을 수 있다는 현실에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자유민주주의 위협...여론조작이 정당화되는가'안 의원은 김 전 지사의 기용이 갖는 상징성에 대해 '여론조작과 선동이 정권 운영의 정당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정면으로 위협하는 시도'라고 으름장을 놓았다.김 전 지사는 2017년 대선 당시 드루킹 김동원 씨와 공모해 댓글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복역을 마친 뒤 2023년 말 가석방됐다. 채널A News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 인사로 주목받으며 행안부 장관 기용설이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다.'퇴행적 인사로 어떻게 한미동맹 강화하나'안 의원은 김 전 지사 외에도 이재명 정부의 인사 전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내정자 등 주요 인사들이 과거 정책 실패의 책임자이거나, 오늘날의 국제 정세에 무지한 인사들'이라며 '이런 내각으로 어떻게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그는 끝으로 '인사는 단순한 배치가 아닌, 대국민 메시지이고 정책이며 정권의 철학을 드러내는 얼굴'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인사는 통합이 아닌 분열, 쇄신이 아닌 퇴행으로 향하고 있다. 이것이 진짜 대한민국의 민낯이라면 국민은 결코 납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안 의원은 2017년 대선 당시 지지율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 발언을 했다가 '맘카페'를 중심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MBC이후 TV토론에서 '내가 MB 아바타입니까', '제가 갑철수입니까',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등의 발언이 겹치면서 지지율이 급락했다. 조회수: 83|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5:00 |
![]() 김용태 '이재명 대통령, 6월 18일 재판 받을 건지 국민 앞에 답하라'N '공직선거법·대북송금 재판, 회피 아닌 출석 의지 밝혀야'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앞두고 있는 두 개의 재판을 받을 의지가 있는지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달라'고 촉구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 예정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과 7월에 열릴 불법 대북송금 혐의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인지 입장을 밝히라'며 공개 질의했다.뉴스1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대통령 방탄 3법'—허위사실공표죄에서 행위요건을 삭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통령 당선 시 형사재판을 정지시키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그리고 대법관 증원 내용이 담긴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특정인을 위한 것인지 아닌지도 분명히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제가 던지는 이 두 가지 질문에는 대한민국 헌법정신이 담겨 있다'며 '대통령과 민주당은 주권자인 국민 앞에 분명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9월 전당대회 추진...탄핵 반대 당론도 무효화할 것'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 번째 당 혁신안을 발표하며, 보수정당의 체질 개선을 위한 조직 개편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를 비대위 체제가 아닌 선출된 당 대표 체제로 치르는 것이 보수 재건의 핵심'이라며 '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당내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뉴스1특히 당내 갈등의 핵심 쟁점이 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문제와 관련해선,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추진해 계파 간 갈등을 정리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당내 인사에 대해서는 윤리위에 회부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후보교체 논란 당무감사...공천은 예외없는 상향식'김 위원장은 또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김문수 전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간의 후보 교체 시도 논란과 관련해 '당무감사권을 발동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이어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역 및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은 예외 없는 100% 상향식 공천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천권을 온전히 당원과 유권자에게 돌려주는 것이야말로 제2의 계엄, 제2의 윤석열 사태를 막는 길'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5:00 |
![]() '매일 납품받던 우유 안와... 알고보니 할아버지·할머니가 '훔쳐'갔어요'N 반복되는 택배 절도에 분통 터진 카페 사장목포의 한 카페 사장이 가게 앞에 배달된 택배를 무단으로 가져가는 노인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 사건은 6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전남 목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 씨의 제보로 알려졌다.JTBC '사건반장'A 씨는 최근 정기적으로 납품받던 우유가 배달되지 않는 이상한 상황을 겪었다. 의문을 품은 A 씨가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가 택배 상자를 통째로 가져가는 장면이 포착됐다.더욱 황당한 것은 이 할아버지가 상자 안에 들어있던 우유와 생크림은 주변 쓰레기통에 버리고 상자만 가져간 사실이었다. 식품 폐기물은 버리고 재활용품만 챙겨간 것이다.지팡이 짚은 할머니의 버터 절도까지A 씨는 처음에는 속상했지만 참고 넘어갔다. 그러나 약 열흘 후 또다시 배달된 물품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다시 CCTV를 확인한 A 씨는 이번에는 지팡이를 짚은 할머니가 택배를 뒤지는 모습을 발견했다.JTBC '사건반장'영상에 따르면 할머니는 지팡이와 짐까지 내려놓고 박스를 꼼꼼히 살펴본 후, 버터만 골라 가져간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리를 떠났다.노인들의 계획적인 행동이 CCTV에 고스란히 담긴 것이다.A 씨는 이로 인해 약 5만 원 정도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주변에 사시는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그러나 생각했지만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니까 이제 더는 안 되겠다 싶어서 제보했다'고 A 씨는 심경을 토로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평생을 어찌 살아왔을지가 눈에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노인들의 도덕성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표했다.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4:35 |
![]() '뭉찬' 이동국도 몰랐다... 커피색 반점이 신경섬유종 1형의 신호?N Youtube 'JTBC Entertainment''뭉찬'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 신경섬유종 1형 아이들과 특별한 만남JTBC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뭉쳐야 찬다의 '라이온하츠FC 축구 교실'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동국이 이끄는 '라이온하츠FC'팀은 신경섬유종 1형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 함께 축구 게임을 펼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아이들은 '잘생긴 팀'과 '진짜 종우 짱짱맨 팀'으로 각각 팀명을 정하고, 경기 내내 환한 웃음을 보이며 누구보다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겉보기에 건강한 이 아이들이 앓고 있는 질환은 아직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한 유전성 희귀질환 '신경섬유종 1형'이다. Youtube 'JTBC Entertainment'신경섬유종 1형은 신경계, 뼈, 그리고 피부에 발육 이상을 초래하는 유전성 질환이다. 신경섬유종 1형 환자의 절반은 부모로부터 유전되며 나머지 절반은 무작위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한다. 그러나 부모 중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신경섬유종 1형인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 초기 증상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AdobeStock무작위로 생기는 '커피색 반점'이 첫 신호신경섬유종 1형의 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커피색 반점'이다. 피부에 생기는 연한 갈색의 이 반점은 생후 1세 이전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크기와 개수는 사람마다 다르다. 이 외에도 겨드랑이나 서혜부에 생기는 주근깨, 척추측만증, 인지기능장애 및 학습장애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AdobeStock특히 신경섬유종 1형 환자의 절반에서는 '총상신경섬유종'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총상신경섬유종은 신경을 따라 발생하는 불규칙한 종양으로, 신체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다. 무엇보다 어릴수록 종양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총상신경섬유종은 종양의 위치에 따라 시력 및 청력 손실을 유발하거나 심각한 통증과 무력감, 마비감 등의 불편을 동반할 수 있다. 또한 종양이 커질수록 언어장애, 거동 능력 이상, 방광 및 내장기능 저하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Youtube 'JTBC Entertainment'커피색 반점, 주근깨 증상 나타나면 빠르게 검사해야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다음 항목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할 경우 신경섬유종 1형을 의심할 수 있다.▲사춘기 전 5㎜ 이상·사춘기 후 15㎜ 이상의 커피색 피부 반점 6개 이상 ▲겨드랑이나 서혜부의 주근깨 ▲2개 이상의 홍채 리쉬 결절 ▲2개 이상의 신경섬유종이나 1개 이상의 총상신경섬유종 ▲특징적인 뼈 병변으로 접형골 이형성이나 장골 피질이 얇아지는 증상 ▲시신경교종특히 커피색 반점이나 주근깨는 겉으로 쉽게 확인 가능한 신호인 만큼, 눈에 띌 정도로 생겨 난다면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AdobeStock다행히 최근에는 신경섬유종 1형의 근본 원인에 작용하는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증상 발견 시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그동안 신경섬유종 1형은 진행성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어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에만 의존해 왔으나 지난 2021년 코셀루고(성분명 셀루메티닙)이 국내 처음 허가되며 치료 환경의 전환점을 마련했다.코셀루고는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통증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신경인지 기능 개선 효과도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증상이 있으면서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신경섬유종을 동반한 만 3~18세 신경섬유종 1형 환자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3:35 |
![]() 李 대통령·김문수, 선거비 '전액' 보전받는다... 이준석은 '0원'N 득표율 15% 넘기면 전액 보전...10~15%는 절반만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각 후보자와 정당이 선거비용을 얼마나 보전받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에 참여한 후보자와 정당은 오는 23일까지 선거비용 보전을 청구해야 한다. 선관위는 선거운동 규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까지 득표율에 따라 선거비용을 차등 보전할 방침이다.뉴스1현행 공직선거법상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하면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10~15% 득표 시에는 절반을 보전받을 수 있다. 단, 기부행위 제한이나 허위 회계 등의 위반이 없을 경우에만 해당된다.이재명·김문수, 1155억원 전액 보전이번 대선에서 최종 득표율 49.42%를 기록한 이재명 대통령과 41.15%를 얻은 김문수 국민의힘 전 후보는 전액 보전 대상이다. 이들이 돌려받는 선거비용은 합산해 약 11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선거비용 제한액은 588억5200만원으로, 직전 대선(513억900만원)보다 14%가량 늘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431억원, 국민의힘이 394억원을 보전받은 바 있다.반면, 득표율 10%에 미치지 못한 후보들은 기준 미달로 보전을 받지 못하게 된다.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 후보 / 뉴스1이준석·권영국 후보는 보전 못 받아이준석 개혁신당 전 후보는 8.34%의 득표율을 기록해 선거비용 보전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의 선거비용은 약 3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전액 자부담 또는 당비로 충당하게 된다.다만 개혁신당 측은 재정 부담은 없다는 입장이다. 서진석 부대변인은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비용은 이미 후원금으로 충당했고, 정당 보조금을 반납하더라도 흑자 구조'라고 밝혔다.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득표율 0.98%) 역시 보전 대상이 아니며, 송진호 무소속 후보를 포함한 중도 사퇴 후보들도 선관위에 회계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거비용 보전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후보는 회계내역을 공직선거법에 따라 성실히 보고해야 한다. 조회수: 31|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2:35 |
![]() 싸다고 '성지'에서 위스키 잘못 사면... '짝퉁'에 눈물 쏟는다N 정식 수입 없는 병행 유통...소비자 피해 우려국내와 일본의 일부 저가 주류 판매처, 일명 '성지'로 불리는 유통망에서 정체불명의 위조 위스키가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등한 일본 위스키를 중심으로 진품과 위조품을 가려내기 어려운 혼탁한 유통 환경이 조성됐다는 우려가 나온다.gettyimagesBank8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위조 위스키는 대체로 저가 주정 원액을 실제 브랜드의 병에 주입한 뒤, 정품인 듯 위장한 형태로 유통된다. 특히 병행 수입이 허용된 국내에선 수입사명이나 라벨만으로 정품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소비자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업계 한 관계자는 '위스키는 장기간 숙성이 필요한 제품이라 생산량이 제한되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수요가 급증하며 가격이 수배 이상 치솟았다'며 '이 틈을 노려 위조품이 활개를 치는 구조가 됐다'고 말했다.겉모습으론 구별 불가...고도화된 위조 기술일부 고급 제품에는 홀로그램, 볼록 인쇄, 색상 변환 잉크 등의 위조 방지 기술이 적용돼 있지만, 정교해진 위조 기술은 이를 모방해 소비자 육안으로는 진위 판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자외선 반응까지 흉내내는 위조 기술까지 등장하면서 정품과의 구분은 전문가조차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심지어 병 뒷면에 한글 라벨이나 RFID(무선인식) 태그가 없는 제품은 여행자 휴대품 등을 가장해 불법으로 반입된 밀수품일 가능성이 높으며, 국내에서 판매 자체가 불법이다. 라벨은 있지만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세관 신고가를 조작한 탈세 정황이 의심된다는 지적도 나온다.'한글 라벨 확인하고, 수입 루트 검증해야'온라인 커뮤니티전문가들은 '병에 부착된 한글 라벨 유무와 가격 수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시세보다 현저히 저렴한 제품이나 정식 수입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제품은 구매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한 업계 관계자는 '위조 위스키는 단순히 소비자 피해를 넘어 보건·세수 측면에서도 큰 문제를 일으킨다'며 '정식 수입사를 통한 구매가 현재로선 가장 확실한 예방책'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94|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2:00 |
![]() 한남동 관저로 '민주당 지도부' 초대한 李 대통령... 환하게 웃으며 남긴 말은N 한남동 관저에서 2시간 만찬...'정치보다 삶의 변화가 우선'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밝혔다. 정치적 이해득실보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1기 지도부 / 뉴스1지난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만찬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청래 전 최고위원, 김병기·서영교 의원 등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인사들, 그리고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자 등 24명의 의원이 참석했다.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강유정 대변인이 배석했다.'겸손하게, 국민 삶을 바꾸는 성과를 만들겠다'이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낸 만큼, 국민의 선택에 진심으로 보답해야 한다'며 '정치적 성과보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달라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 운영에서도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참석자들도 이 대통령의 국정 기조에 깊이 공감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 간 소통 강화와 민생 중심의 정책 연계를 강조하는 분위기였다는 전언이다.2기 지도부 / 뉴스1'오랜 동지들과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만찬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대표 시절 함께했던 1, 2기 민주당 지도부를 모시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소회를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동지들과 마주 앉아 지난 여정을 되짚으며 감회가 새로웠다'며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민을 향한 책임감과 사명감이었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적었다.이날 만남은 당정 간 유기적 협력의 출발점이자, 국정 안정과 민생 중심 정치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조회수: 75|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1:35 |
![]() '윤어게인·부정선거' 집회 깜짝 등장해 버스 창밖으로 손 흔든 김문수... 지지자들 '환호'N 서초역 인근서 목격...SNS 통해 빠르게 확산김문수 국민의힘 전 대선후보가 최근 '윤석열 어게인(Yoon Again)' 집회 현장에서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집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며, 지난 제21대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는 일부 보수 진영 유튜버와 단체들이 주도한 것이다.지난 7일 오후, 엑스(X·옛 트위터), 스레드 등 SNS에는 서울 서초역 일대에서 김 전 후보의 모습을 촬영한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특히 서초 13번 마을버스에 탑승 중인 김 전 후보가 'Yoon Again' 플래카드를 든 집회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장면이 담긴 영상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당일 오후 2시부터 열린 해당 집회는 '자유연대' , '벨라도 안팀장' , '국가영웅TV' 등 친윤 성향 유튜브 채널들이 공동 주최했으며, 경찰 비공식 추산 약 800명이 운집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부정하는 구호를 외쳤다.'실화냐' '대통령님 등장'...지지자들 '환호'김 전 후보의 등장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상징적인 장면으로 소비됐다. 한 스레드 이용자는 '윤카 다음으로 대한민국 살릴 사람은 문수 형님밖에 없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엑스 사용자도 '실시간 서초 집회에 김문수 후보님 등장'이라며 지하에서 태극기를 든 채 계단을 오르는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했다.일각에선 김 전 후보가 수행비서 없이 혼자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이용해 현장을 방문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진정한 행동하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일부 지지자들은 '부정선거 밝혀지고 다시 대통령 하셔야죠'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그의 등장을 반겼다.'병원 가던 길' 해명에도 친한계·반윤 성향과 충돌하지만 김 전 후보의 이 같은 모습에 대해 보수진영 내부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부정선거 음모론과 계엄 지지 등 강경 보수 행보에 거리를 둬온 친한동훈계 정치인들과 네티즌들은 '선 그어야 할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내놓았다.김 전 후보 측은 곧바로 '정식 참석은 아니며 병원에 가던 길에 집회 참석자들과 우연히 스친 것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초역 전철역에서 마을버스로 환승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라는 설명이다.앞서 김 전 후보는 지난 4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계엄을 한 대통령의 뜻이 당에 일방적으로 관철됐다'며 당 지도부를 향한 비판을 쏟아낸 바 있다. 그러나 대선 기간 중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극단 성향 지지층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보였던 만큼, 최근의 급격한 행보 변화에 대해선 '늦은 전환'이라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1:35 |
![]() '故 박원순, 여직원 성희롱' 인권위 판단... 대법원, 4년만에 최종 확정N 사망 후에도 이어진 법정 공방...'성적 굴욕감 있었다'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부하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피해자의 주장이 일방적이라는 유족 측의 반발에도,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일관된 판단을 내린 것이다.지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박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씨가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권고 결정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이로써 인권위의 판단을 취소해달라는 강씨 측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사건은 2020년 7월 박 전 시장이 북악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박 전 시장은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된 상태였다. 사망으로 형사 절차는 종료됐지만, 인권위는 이듬해 직권조사를 통해 성희롱 사실을 인정했다.법원 '성희롱 판단, 재량권 남용 아냐'인권위는 2021년 1월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늦은 밤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는 등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을 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이에 강씨는 '고인을 범죄자로 낙인찍었다'며 그해 4월 인권위를 상대로 권고 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박 전 시장의 행위가 피해자에게 성적 굴욕감과 불쾌감을 유발한 점이 인정된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인권위 권고에 재량권 남용은 없었다는 것이다.대법원 / 사진=인사이트2심 역시 '인권위의 판단과 권고는 실체적으로 위법하지 않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강씨 측은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이번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판결은 확정됐다.'사법 판단 받은 건 가해자가 아닌 '행위'였다'이번 판결과 관련해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SNS를 통해 '유족의 행정소송은 오히려 피해자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안겨줬다'고 밝혔다. 그는 '비록 가해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해 사법적 단죄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행위 자체는 법의 심판을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로써 박 전 시장을 둘러싼 법적 공방은 대법원의 판단으로 마침표를 찍게 됐다. 피해자의 호소에 대해 사법부가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놨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유사 사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35 |
![]()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 민정수석 오광수, 홍보수석 이규연'N 정무수석에 4선 우상호 전 의원...'여야 소통의 적임자'이재명 대통령이 8일 정무·민정·홍보 수석비서관을 새롭게 임명하며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정무수석에,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을 민정수석에, 이규연 전 JTBC 대표를 홍보수석에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정무수석에 발탁된 우상호 수석은 4선 의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해온 그는 소통 능력과 친화력 면에서 정무라인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우상호 신임 정무수석 / 뉴스1우 수석은 강훈식 비서실장보다 정치 경력이 앞선 인물이다. 이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전병헌 전 의원이 임종석 비서실장보다 정치 선배로 정무수석을 맡은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민정에 '특수통' 오광수...이재명 대통령과 연수원 동기민정수석에는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이 임명됐다.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18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동기다. 오 수석은 청주지검, 대구지검 검사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을 거쳐 2015년 검찰을 떠났다.오광수 신임 민정수석 / 뉴스1검찰 시절 대부분을 특수수사에 몸담은 그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 사건 등을 수사하며 '특수통 검사'로 이름을 알렸다. 정치검찰과 선을 긋는 인사 기조 속에서, 이 대통령과의 연수원 인연이 민정 라인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홍보수석엔 이규연 전 JTBC 대표...언론·공보 경험 풍부홍보수석으로는 언론계 출신 이규연 전 JTBC 대표가 발탁됐다. 중앙일보 사회 에디터, JTBC 보도국장과 탐사기획국장, 대표이사를 거친 뒤 현재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선 기간에는 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로 참여했으며, 사회통합전략분과장을 맡아 이재명 캠프의 메시지 전략을 조율한 바 있다.이규연 신임 홍보수석 / JTBC 한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광수 수석 인선에 대한 우려가 일부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이 대통령은 정치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이며, 사법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라며 인선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 수석의 개혁 의지는 대통령실도 확인했다. 불필요한 걱정은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35 |
![]() 나솔' 10기 정숙, 명품 '가품' 논란에 폭행까지... '뺨 6대 때려, 재판 중'N '나는 솔로' 출연자 폭행 논란, 택시 탑승 다툼에서 시작된 법정 공방'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던 정숙이 택시 탑승 문제로 한 남성을 폭행해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지난 6일 JTBC '사건반장'은 정숙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남성 A 씨의 제보를 공개했다.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일 대구에서 A 씨가 귀가하기 위해 택시 앞문을 열었을 때, 동시에 술에 취한 여성과 남성이 같은 택시의 뒷문을 열었다. A 씨가 '내가 먼저 잡았으니 뒤차를 타세요'라고 말하자, 여성은 아무런 대화 없이 A 씨의 뺨을 때렸다.A 씨는 총 6대의 뺨을 맞았고, 증거 확보를 위해 상황을 녹음했다. 녹취록에는 여성이 '녹음해라 XXXX야. 해봐라'라고 소리치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이 출동해 제지했지만, 여성은 '소송할게요'라며 계속해서 욕설을 퍼부었다.증거 확보와 합의 시도, 그리고 반전경찰 조사 후 A 씨는 여성이 합의 의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그러나 여성은 이후 태도를 바꿔 '벌금 100만 원 정도만 내면 된다고 하니까 그냥 벌금 받고 치우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이후 여성은 또다시 태도를 바꿔 A 씨에게 전화해 '죄송하다. 제가 술을 많이 마셔서 실수했다'고 사과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씨가 이전 통화 내용을 언급하자, 여성은 '제가 CCTV를 못 봤는데 보고 나니까 되게 죄송하더라. 제가 그 정도로 (폭행)한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A 씨는 여성의 오락가락하는 태도에 합의를 거부했고, 이후 TV를 시청하다 우연히 여성이 '나는 솔로' 10기 정숙임을 알게 됐다. A 씨는 그전까지 여성이 연예인인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법적 분쟁으로 번진 갈등A 씨는 정숙에게 '당신 같은 사람이 TV에 나와서 웃고 활동하는 게 상당히 불편하다'며 '정식으로 사과받고 싶고 그렇게 못하겠다면 TV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이후 A 씨가 인터넷에 피해 사실을 공개하자, 정숙은 A 씨에게 연락해 '당신 글 때문에 시끄러워져서 밖으로 못 나간다'며 '글 때문에 광고도 취소돼서 8000만 원 손해 봤다'고 항의했다.Instagram 'coemyeongeun5513'A 씨가 방송 활동 중단을 요구하자 정숙은 '연예 활동을 하지 말라는 건 내 직업에 간섭하는 거 아니냐'며 반발했다. 이 통화 이후 A 씨는 합의 의사를 완전히 철회했다고 전했다.결국 정숙은 지난해 12월 폭행, 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5월 첫 재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정숙이 불출석하면서 재판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15 |
![]() 안세영, '라이벌' 중국 왕즈이와 또 결승전...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놓고 '격돌'N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결승 진출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오픈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8 21-17)으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뉴스1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대회 4경기 연속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갔다.그는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상대로 시작해, 16강에서는 대표팀 동료 김가은(삼성생명·25위), 8강에서는 포른파위 초추웡(태국·8위)을 모두 2-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준결승에서도 세계적인 강호 야마구치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2021년 이후 우승 도전, 왕즈이와 결승 맞대결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회를 잡았다.뉴스1안세영이 인도네시아오픈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2021년으로,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8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안세영은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와 맞붙게 된다.최근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올해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는 부상을 안고도 왕즈이를 2-1로 꺾었으며, 4월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 결승 여자 단식에서도 2-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15 |
![]() 미쓰에이 민 결혼식 간 브라이언... 올린 사진 보니 '행복' 가득N 미쓰에이 출신 민, 7년 연애 끝에 결혼식 올려... 동료들의 축하 이어져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본명 이민영)이 그룹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식을 올렸다.7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민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행사로 치러졌다.브라이언 SNS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브라이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브라이언은 '민영아~ 결혼 다시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빠가 다 기쁘네. 네가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라며 '너를 정말 잘해주고 너를 정말 행복하게 해줘서.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만났을 때도 참 사람이 좋더라~ 다시 완전 축하해'라는 따뜻한 축하의 말을 남겼다.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민, 7년 연애 끝에 결실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신부 대기실에서 민과 함께한 모습과 야외 결혼식장에서 햇살을 받으며 빛나는 아름다운 신부 민과 훤칠한 외모의 남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민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브라이언 SNS1991년생인 민은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K-POP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7년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현재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15 |
![]() 박찬호, 부동산 투자도 '코리안특급'... 신사동 빌딩, 매입 후 '10배' 상승?N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0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이 현재 800억 원대 시세를 형성하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이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는 2003년 신사동 소재 건물을 매입한 후 약 70억 원의 추가 자금을 투입해 현재의 건물로 신축했다.뉴스1이 빌딩은 2005년에 준공됐으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의무화 이전인 2006년 전에 매입되어 정확한 매입 금액은 공식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부동산 업계에서는 당시 매입가를 약 73억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해당 부동산은 대지면적 약 687.6㎡(208평)에 지하 4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박찬호가 100% 지분을 보유한 법인 명의로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남 핵심 상권인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이 빌딩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신사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향후 을지병원사거리 부근에 위례신사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프리미엄 임차인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뉴스1현재 이 빌딩의 1층에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의 전시장이 입점해 있으며, 박찬호 장학재단과 자산운용사도 임차인으로 입주해 있다.최상층인 13층에는 박찬호의 법인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다.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의 김경현 차장은 '같은 블록 내 신사역 8번 출구 앞 대로변 건물이 2021년과 2023년에 각각 평당 4억2000만 원, 5억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며 '건물 연식과 입지 요건, 건물 규모 등에 가중치를 두고 예상한 평(3.3㎡)단가인 3억 8500만 원에 박찬호 빌딩의 대지면적 208평을 곱하면 현재 시세는 약 800억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김 차장은 '길 건너편 논현동 대각선 블록 대로변에 있는 30년 넘은 오래된 빌딩도 지난해 11월 평당 2억 6000만 원에 거래된 점을 참고했다'며 '이 건물에서는 매달 1억 원이 넘는 임대료와 옥외 광고판 수입도 매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분석을 진행한 김경현 차장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빌딩타이밍'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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