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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25 14:35
야권 단일화 구도 본격화 속 상승세...'정권 교체' 여론 52.5%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빠르게 상승하며 40%에 근접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도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BS노컷뉴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47.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4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 국민의힘 제공
반면 김문수 후보는 39.6%로, 전주의 36.4%에서 3.2%포인트 상승하며 40%에 육박했다. 이로써 두 후보 간 격차는 7.7%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이준석 9.5%, 보수 단일화 적합도는 김문수 우세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9.5%의 지지율을 기록해 전주 대비 0.1%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45.2%로, 26.7%에 그친 이준석 후보를 크게 앞섰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5.8%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문수 후보는 37.3%, 이준석 후보는 3.9%로 나타났다.
'정권 교체' 여론 우세...정당 지지도, 민주당 42.6% 국민의힘 38.4%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뉴스1
차기 대선의 프레임에 대해 응답자의 52.5%는 '기존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를, 36.9%는 '기존 여권에 의한 정권 연장'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전체의 97.7%가 투표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5.4%로 가장 높았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2.3%,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1.1%,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0.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2.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38.4%로 뒤를 이었다. 개혁신당은 7.9%, 조국혁신당 1.9%, 진보당은 0.9%로 조사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 관련 판사 교체 여론도 다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재판을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52.0%로, '계속 맡아도 무방하다'는 응답(34.0%)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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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잘못 입금된 6억원... 통장에 찍힌 거액 '신이 준 선물'이라며 펑펑 써버린 여성정부의 실수로 입금된 '6억' 맘대로 사용한 여성아르헨티나의 한 여성이 주 정부의 실수로 입금된 거액의 돈을 마음대로 사용한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클라린 등 아르헨티나 매체에 따르면, 베로니카 알레한드라 아코스타라는 여성은 지난 6일 양육비 8000페소(한화 약 9500원) 입금 여부를 확인하러 자신의 은행 계좌를 조회했다가 5억 1000만페소(한화 약 6억원) 상당이 입금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돈을 확인한 아코스타는 출처를 알아보지 않은 채 마음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루 만에 식료품, 냉장고,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바닥 마감재, 변기 부속을 구매했으며 심지어 중고 자동차까지 결제했고, 친지 등 6명에게도 돈을 보냈다. 그러나 해당 금액은 아르헨티나 주 정부 회계사가 잘못 송금한 돈으로 밝혀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7일 주 정부는 '행정 실수'를 확인하고 계좌 동결 등을 통해 90%에 가까운 돈을 회수했다. 나머지 10%도 되찾기 위해 입·출금 명세 등도 분석하고 있다.경찰은 아코스타와 그에게 돈을 이체받은 6명에 대해 주 정부 자산을 부정 사용한 혐의로 형사 절차를 밟고 있다.아코스타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친지에게 송금하는 과정에서 66번으로 나눠 이체하기도 했다. 경찰은 국세청에 소득 증빙을 할 필요 없는 송금액 한도(50만 페소·한화 약 60만원)를 맞추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신의 선물'이라고 생각, '주 정부의 실수 공식적으로 통보 못 받았다'아코스타는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돈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주 정부 돈이었는지 몰랐고,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르기 전까지 누구도 내게 돈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통지하지 않았고 악의를 갖고 (돈을) 써버린 것도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아코스타 변호사도 '주 정부의 실수에 대한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게 없다'며 '뉴스를 봤을 때 이미 경찰이 집에 도착했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사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펼쳐졌다. 주 정부의 행정적 실수를 일반 주민에게 떠넘긴다며 공권력을 지적하는 여론도 있었지만, 아코스타가 출처도 확인하지 않은 채 거액을 마음대로 사용했다며 비판하는 반응도 제기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29|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5:00 |
![]() '인기 축구해설가' 박문성, 이재명 지지 선언... '부끄럽지 않은 아빠 되겠다'박문성 해설위원,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네 가지 이유' 제시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씨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박씨는 충남 아산 유세 현장에 직접 참석해 '저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지지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Youtube '이재명'박씨는 첫 번째 지지 이유로 불법적 계엄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언급했다.'우리가 왜 선거를 이렇게 조기에 치르느냐가 연결돼 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은 인생에서 가장 지난했던 지난 6개월을 살았다'며 '지난해 12월 3일 생각하기도 싫은 날짜다. 상상할 수 없고, 상상해서도 안 되는 그날 우리는 불법적 계엄을 목격했다'고 말했다.'축구에서 나쁜 짓 하면, 나쁜 플레이 하면 퇴장을 받는다. 퇴장 받으면 그 경기는 물론, 다음번 경기도 나와선 안 된다'라며 '그런데 그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제 6월 3일은 우리 유권자들이 그들에게 '마지막 레드카드' 퇴장을 명령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혐오 정치 비판과 이재명 후보의 능력 강조두 번째 이유로 박씨는 '혐오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뉴스1그는 '혐오하는 자,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 누군가를 갈라치기 하는 것으로는 타인을 설득할 수도 없고 세상을 바꿀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축구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언급하며 '상대방의 존중이 기본'이라고 강조했다.박씨는 '통합 이야기하는 후보 누구인가, 나아가자는 후보 누구인가, 미래 이야기하는 후보 누구인가'라고 질문하자 지지자들은 '이재명'이라고 환호했다.세 번째 지지 이유로는 이재명 후보의 문제 해결 능력을 꼽았다.박씨는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계곡 정비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사례를 언급하며 '많은 시장들이, 많은 도지사들이 그 문제를 풀겠다고 앞에 나왔지만, 누구도 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Youtube '이재명'마지막 이유로는 개인적인 소신을 밝혔다.'저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함'이라며 '제가 지난해 축구협회 문제 때문에 국회에 나갔을 때도, 용기를 냈던 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박씨는 '아빠 용기 있게, 용감하게 나와서 이야기한다는 것 보여주고 싶었다'며 지지 선언의 의미를 강조했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5:00 |
![]() 이준석 '단일화? 국민의힘 후보의 사퇴가 유일한 가능성''사퇴 압박은 국민의힘 후보에게 하라'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단일화란 결국 그 당 후보의 사퇴를 의미할 뿐'이라고 말했다. 사전투표 시작일인 28일을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단일화 전제조건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하며 압박에 나선 데 대한 대응이다.뉴스126일 오전 이 후보는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퇴 압박을 하려면 이준석이 아닌 그 당 후보에게 해야 한다'며 '우리는 처음부터 완주와 당선을 목표로 출발했다.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없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을 향한 비판도 날이 섰다. 이 후보는 '그 당은 계엄과 탄핵의 책임을 지고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게 정상이었다'며 '새벽 3시에 후보를 갈아치우는 정당의 무책임한 정치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우리 결단엔 귀를 닫더니 이제 와서 '모든 것이 너희 책임'이라며 정치권 매장을 운운하는 적반하장의 언행까지 벌이고 있다'고 했다.'굴복 않을 것...당원과 함께 끝까지 간다'이 후보는 메시지에서 '각설하고 우리는 갈 길을 간다'며 '당원 동지들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완주하고, 승리로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몸은 피곤하지만, 분골쇄신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덧붙였다.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 뉴스1이는 같은 날 김 위원장이 단일화 가능성을 재차 언급하며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전제조건을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힌 직후에 나온 발언이다. 김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단일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준석 후보도 '이재명 총통 집권만은 막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다른 편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양당의 목표와 사명이 같다면, 단일화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진 않으리라 믿는다'며 설득의 여지를 남겼다.국민의힘, 당헌 개정 카드로 이 후보 설득 시도김 위원장은 같은 날 방송 인터뷰에서 개혁신당이 줄곧 비판해온 국민의힘의 수직적 당정관계를 손질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당과 대통령, 정부의 관계를 정상화하겠다'며 '오늘 비대위를 소집해 당헌당규 개정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발언은 개혁신당 측의 오랜 문제의식을 수용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김 위원장은 '우리 당이 반성과 개혁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개혁신당도 일정 부분 공감대가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어 '단일화 조건들도 무르익었다고 판단된다'며 이 후보 측에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거듭 촉구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 뉴스1그러나 이 후보는 완주 의지를 분명히 하며 사실상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당 안팎에선 향후 국민의힘이 어떤 추가 제안으로 이 후보의 입장을 바꿀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조회수: 37|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5:00 |
![]() 이재명 '국방장관, 이제 '민간'에서 하는 게 바람직해''문민통제, 융통성 있게 접근해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국방부 장관을 민간인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문민통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기존 군 출신 중심 인사의 관행을 재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이 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국방의 문민화는 선진국이 공통적으로 채택한 방향'이라며 '융통성 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국방부 장관을 군인 출신이 맡아온 것은 관행일 뿐, 이제는 민간인의 보임이 오히려 더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징병제 유지...모병제 전환은 불공정 우려'이 후보는 병역제도와 관련해 기존의 국민개병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병역 대상자에게 '징집병'과 '기술집약형 전투 부사관' 중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겠다는 방안이다.그는 '기본은 당연히 징병제'라며 '모병제로 전환하게 되면 결국 돈 많고 힘 있는 사람은 군 복무를 회피하고, 사회적 약자에게만 책임이 돌아가는 불공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병역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현실적 접근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대법관 증원 법안, 지금은 논의할 때 아냐'한편 최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추진한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 및 '대법관 100명 증원' 법안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 후보는 '선대위의 판단일 뿐 내가 직접 지시한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그는 '제가 선대위에 위임한 만큼, 내 이름으로 결정이 내려졌을 수는 있지만 해당 사안에 대해 아직 보고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법안은 헌법기관인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개인 자격으로 발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후보는 대법관 증원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우리나라는 사건 수에 비해 대법관 수가 적다는 지적이 법원 내부에도 존재한다'고 인정하면서도, '지금은 사법개혁보다 민생개혁과 민생대책이 더 급선무라고 당에 이야기했다'고 강조했다.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공지를 통해 '박범계 의원이 발의한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 법안과 장경태 의원의 대법관 100명 증원 법안을 철회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의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지시했다'고 밝혔다.'대법관 100명 증원안, 논의는 계속될 것'앞서 박범계 의원은 비법조인도 대법관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법안을 발의했고, 김용민 의원은 대법관을 30명으로, 장경태 의원은 100명으로 확대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각각 제출한 바 있다.선대위는 장 의원의 100명 증원안에 대해서는 철회를 결정했지만, 장 의원은 이날 입장을 내고 '선대위 결정을 존중하되, 해당 법안은 대법원의 구조를 귀족 법관 중심 체제에서 독일·프랑스식의 공정한 사법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라며 '취지를 살려 법사위 논의 과정에서 충분히 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5:00 |
![]() 대학생에게 법카 주고 2000만원 쓰게 한 연구원, '해고 부당해'라며 소송... 법원이 내린 판결'법인카드' 외부인한테 쓰게 한 직원 회사 법인카드를 공기업 연구기관인 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해 약 2000만원을 사용하게 한 공기업 직원의 해고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진현섭)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소속 연구원이었던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 재심 판정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10년 공사에 입사해 기술연구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었던 2020년부터 약 2년간, 국토교통부 과제를 수행하며 연구개발비 집행을 담당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2차례에 걸친 내부 공익신고에 따른 자체 감사 결과, A씨가 공동연구기관인 타 대학교 연구센터 소속 학부생이나 대학원생들에게 법인카드 일련번호와 비밀번호를 넘겨줬다. 학생들은 2020년 3월~2022년 12월까지 총 64회에 걸쳐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학생들이 보내준 거래 내역이 실제 구매 물품과 동일한지는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 결과 결재액은 2119만 2217원이 인정됐고,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이 확정됐다. A씨는 2023년 9월 해임 처분됐다. 이에 A씨는 지방노동위원회에 해고가 부당하다며 구제를 신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았고, 중앙노동위원회 재심도 기각됐다.재판부 '공금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행위 해당', 해고 처분은 정당하다A씨는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을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연구개발비 전용 법인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 것은 사실이지만, 연구 수행을 원활하게 하고 성과를 내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법원은 A씨의 행위가 '인사 규정 시행내규에서 정한 성실의무 위반 행위 중 '공금 횡령·유용, 업무상 배임 행위'에 해당한다'며 해고 처분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원고 자신도 위와 같은 법인카드 사용 방식이 허용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집행 방식이라는 것을 알았거나 충분히 알 수 있었다'며 '장기간에 걸쳐 비위행위를 반복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피해액이 2000만 원을 상회한다는 점에서 비위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회사 내 경력, 직책, 내부 감사 중 보인 태도, 2015년 1월에도 연구비 관리 및 집행 부적정을 이유로 경고 처분을 받은 점 등을 종합하면 회사와 원고 사이의 신뢰 관계는 사회 통념상 고용관계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훼손됐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회사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설립된 지방공사로 소속 직원들에게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원고의 비위행위는 참가인의 연구개발비 운영에 관한 청렴성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연구 전문기관으로서의 대외적 신뢰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4:35 |
![]() '비트코인 지갑 비번 내놔'... 여행갔다가 납치돼 '감금·전기고문' 당한 관광객'비트코인 지갑 암호' 내놓으라며 고문한 30대 남성미국의 가상화폐 투자자인 30대 남성이 뉴욕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에 외국인 남성을 2주 넘게 감금한 상태로 비트코인 전자지갑의 비밀번호를 내놓으라며 고문한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지검은 납치, 폭행, 불법 감금, 총기 불법 소지 등의 혐의로 가상화폐 투자자 존 월츠(37세)를 체포해 구금 중이다.지난 6일 월츠는 이탈리아 국적의 A(28)씨를 납치한 후 맨해튼의 한 고급 아파트에 가둔 채 비트코인 지갑의 비밀번호를 넘기라고 요구하면서 폭행과 고문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과정에서 월츠는 공범들과 함께 A씨를 묶어 약물을 투여하고, 총기로 머리를 가격하거나 심지어 전기 충격 고문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계단 난간에 매달아 살해 위협을 하고 가족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 협박까지 했다. 지난 23일 A씨는 목숨이 위태하다고 판단해 '비밀번호를 알려주겠다'며 다른 방에 있는 자신의 노트북에 비밀번호가 저장돼 있다고 말했다.3주 만에 탈출에 성공한 피해자, 경찰 '고문현장' 발견A씨는 월츠가 노트북을 가져오기 위해 등을 돌린 사이 3주 만에 아파트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했다. A씨는 곧장 아파트 밖으로 나간 뒤 인근 거리에 있던 교통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피해자가 주장한 진술과 다친 신체 상태가 부합하다고 밝혔다. 뉴욕시 수사당국은 A씨가 감금됐던 아파트를 압수 수색한 결과, 마약과 톱, 철조망, 방탄복, 야간투시경, 탄약 등을 확보했다. 현장에서는 A씨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사진도 발견됐다.YouTube 'Eyewitness News ABC7NY'다만, 월츠와 A씨가 서로 아는 사이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월츠가 A씨를 알게 된 계기, 공범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회수: 69|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4:35 |
![]() YG 양현석, 드디어 보석함 열었다... 블랙핑크 신곡 발표·새 걸그룹 데뷔 예고블랙핑크 신곡 발표 예정, YG 소속 아티스트 활동 계획 공개블랙핑크가 올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26일 오전 0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Y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계획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YouTube 'YG ENTERTAINMENT'양현석 총괄은 '블랙핑크가 정말 오래간만에 팬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됐다'며 '아직까지 확정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블랙핑크의 신곡 소식도 조만간 발표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블랙핑크의 컴백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컴백 일정 확정베이비몬스터는 7월 1일 신곡 '핫 소스'를 발표한다. 양현석 총괄은 이 곡에 대해 '아주 심플하고 경쾌하고 '와, 이 노래 재밌다' '신난다' '중독성이 강한데?'라고 여름을 이 노래와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선물 같은 곡'이라고 설명했다.베이비몬스터는 이후 10월 1일에는 총 4곡이 담긴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10월부터는 새로운 월드투어에 나선다.YouTube 'YG ENTERTAINMENT'양현석 총괄은 최근 트레저 멤버 전원과 대화를 나눴으며, '1년에 두 번 정도 미니앨범, 정규앨범을 매년 꾸준히 발표해서 열심히 해보자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YG의 신규 그룹 론칭 계획과 시스템 개선 의지양현석 총괄은 신규 그룹 론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평균 연령 18세 정도의 A팀과 15~16세 정도의 B팀 등 남자 그룹 두 팀을 준비 중이며, 여자 그룹도 두 팀이 있다고 밝혔다.'베이비몬스터가 데뷔한 지 1년밖에 안 됐다. 그래서 아마도 순서상으로 남자그룹이 나오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 이 남자 두 팀 중에서 한 팀을 꼭 데뷔시켜야겠다는 생각에서 계속 이 친구들을 탐구하고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YouTube 'YG ENTERTAINMENT'새로운 걸그룹으로는 이미 4명의 멤버를 확정했으며, 조만간 각 멤버들의 연습 과정을 공개하고 내년에는 멤버별로 솔로곡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양현석 총괄은 팬들이 꾸준히 지적해 온 '앨범 발매 시기가 너무 늦다'는 점에 대해 '그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YG 내부 시스템을 굉장히 많이 교체했다'고 해명했다.또한 여러 IP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올 하반기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기반으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3:15 |
![]() '이혼' 윤민수, 윤후 앞에서 복잡 심경에 눈물 왈칵... '모든 것이 변했네'바이브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한 추억의 장소 방문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함께 자신의 모교를 찾아 특별한 추억 여행을 떠났다.지난 25일 윤민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의 모교. 내가 살던 집. 모든 것이 너무 변했네. 아들이랑 오니 뭔가 느낌이 뭉클. 맑아도 눈물입니다'라는 감성적인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윤민수 SNS서울 출생인 윤민수는 신대방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른 듯 복잡미묘한 심경을 전한 그는 특히 아들 윤후와 함께여서 더욱 감정이 북받친 모습이었다. '눈물'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팬들에게 전달했다.성장한 윤후의 모습과 가족의 변화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아버지의 모교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블랙 티셔츠를 입은 윤후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윤후의 성장한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윤민수 SNS한편,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2006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를 얻었으나, 지난해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당시 김민지 씨는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서로가 힘들어져 이쯤에서 멈추기로 결정했다'며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후의 엄마,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회수: 110|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3:15 |
![]() 발리에서 파격 비키니 입고 피자 한 판 먹방 보여준 '42세' 기은세발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가배우 기은세가 발리에서의 휴가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휴가 첫날 처음 와본 라브리사 너무 예쁘다. 그냥 놀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기은세 SNS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발리의 감성적인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리조트에서 핑크 튜브탑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장면은 그녀가 들고 있는 피자 한 판이다. 얼굴보다 7배는 더 커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의 피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커다란 바질잎이 올려진 마르게리타 피자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완벽한 바디라인과 여유로운 휴식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운 채로 와인잔을 들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 포착됐다. 햇빛과 그림자, 피부결, 립컬러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패션 광고를 연상케 하는 완성도 높은 컷이 눈길을 끈다.기은세가 착용한 핑크 비키니 수영복은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탄탄한 복부 라인을 강조하며 166cm의 균형 잡힌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기은세 SNS이에 팬들은 '진짜 42세 실화냐', '수영복도 핏도 피자도 완벽', '우아한데 자유롭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기은세는 최근 광고 촬영과 화보 활동을 마치고 휴식을 위해 발리를 찾았으며, SNS를 통해 꾸준히 럭셔리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3:15 |
![]() 이영자, 시그니처 '올림 머리' 비밀 공개... 헤어스타일 안 바꾸는 이유 있었네이영자, 변함없는 헤어스타일 고집하는 이유 공개개그맨 이영자가 오랫동안 유지해온 헤어스타일에 담긴 비밀을 팬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 공개된 '이영자 3도 4촌 진귀한 필수템 공개' 영상에서 그녀는 헤어스타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이영자는 헤어스타일 변화에 대한 스태프의 질문에 '사람들이 그 얘기를 많이 한다'며 입을 열었다.그는 '내가 두상이 안 예쁘다. 옆 모습이 살쪄있어서 안 예쁘다. 그런데 이 머리가 앞머리가 예쁘다'라고 현재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헤어스타일의 변천사와 현실적인 선택이영자는 과거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던 경험도 언급했다.'내가 커트도 쳐보고 많이 했다. 지금까지 변천사가 많다'라며 '헤어를 바꾸긴 바꿀 거다. 염색도 해야 한다. 내 나이에 이렇게 많은 염색 안 하면서도 올 염색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특히 현재 헤어스타일이 가진 장점에 대해 '이 머리가 얼굴을 당겨준다. 리프팅을 해준다. 그래서 젊어 보이는 것도 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머리는 평생 앞으로 죽을 때까지 다시는 못할 것 같다'며 현실적인 이유도 덧붙였다. '흰머리 이만큼 있는데 묶을 수도 없지 않나. 숱도 줄 것이고.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 하는 거다. 내가 좋아한다'라며 현재 헤어스타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영자는 유머러스한 마무리로 '커트를 치려면 살도 정리해야 한다. 여기서 커트를 치면 거의 스모다. 시합 나가는 줄 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3:15 |
![]() 엄정화, 10년 전과 같은 수영복 입었다... '어제 찍은 줄 알았네'10년의 세월도 비껴간 완벽 비주얼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1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놀라운 비주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지난 25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 있는 한 장의 슬라이드 사진을 공개했다.엄정화 SNS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동일한 흰색 수영복을 착용하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문 로고가 프린트된 이 수영복은 2015년 그가 여행 중 입었던 것으로, 왼쪽 사진은 2015년, 오른쪽은 2025년의 모습이다.두 사진 모두에서 엄정화는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10년이란 시간이 그대로 멈춘 듯한 변함없는 체형과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자기 관리의 정석을 보여준 엄정화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와 건강한 피부 톤,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다.2015년의 카리스마는 2025년에 더욱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여유로 변모했지만, 나이를 초월하는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엄정화 SNS이를 접한 팬들은 '진정한 워너비', '시간이 멈췄다', '이게 바로 꾸준함의 결과'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같은 수영복을 10년이 지난 후에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은 엄정화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3:15 |
![]() 한지혜, 골프 나들이서 6살 연상 '♥검사 남편' 얼굴 공개해한지혜, 검사 남편과 골프 나들이 모습 공개배우 한지혜가 남편 및 남동생과 함께한 골프 나들이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24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남동생과 신랑과 골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Instagram 'jh_han'공개된 사진에는 초록 필드 위에서 골프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한 한지혜와 밝은 미소를 지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오랜만에 공개된 한지혜의 검사 남편 A씨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결혼 이후 남편의 신상을 철저히 보호해 왔으나,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골프장 분위기 속에서 훈훈한 비주얼의 남편을 드디어 공개했다.차분한 인상과 깔끔한 골프웨어 스타일을 갖춘 남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딱 검사다운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지혜의 세련된 골프룩과 변함없는 미모한지혜 역시 스트라이프 카라티와 네이비 플리츠 스커트, 바이저와 선글라스로 마무리한 꾸안꾸 골프룩으로 주목받았다.Instagram 'jh_han'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피부와 군더더기 없는 라인, 그리고 자연스러운 포즈는 '역시 한지혜'라는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최근에는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3:15 |
![]() 이효리, 10년 만에 스피카 멤버들과 만났다... '눈물나는 재회'라 불리는 이유이효리, 10년 만에 스피카와 감동적인 재회이효리가 '아픈 손가락'이라 불렸던 걸그룹 스피카와 10년 만에 뭉쳤다.이효리 SNS지난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스런 spica 10년만에 컵송'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스피카 멤버들과 식사 자리에서 만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완전체로 모인 스피카 멤버들은 일명 '컵송'을 부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져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스피카는 지난 2012년 1월 10일 데뷔한 그룹으로, 데뷔 당시에 실력파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이효리가 프로듀싱에 나서면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이효리 SNS이들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도 함께 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스피카, 이효리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5년 만에 해체그러나 '이효리의 걸그룹'이란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스피카는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2017년 2월 데뷔 약 5년 만에 해체한 바 있다.이번 재회는 그룹 해체 후에도 이어진 이효리와 스피카 멤버들의 특별한 인연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3:15 |
![]() 정기모임 불참하면 벌금 1000만원이라는 세븐틴... 모인 돈은 '이 사람들' 위해 쓴다세븐틴, 1000만원 넘는 회식비와 독특한 정기모임 공개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출연해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날 방송에서 호시와 우지는 13명의 멤버가 함께한 회식에서 10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예전에 일본으로 야끼니꾸를 먹으러 갔다. 불에 올려서 빠르게 먹으니까 삼겹살처럼 먹는 건 줄 알았다. 비싼 고베규였다'고 설명했다.당시 세븐틴이 먹은 고베규는 1인분에 8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이에 김풍은 '어지간한 자동차 한 대를 씹어먹은 거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세븐틴의 독특한 정기모임과 벌금 제도세븐틴은 한 달에 한 번 멤버 모두가 참석하는 정기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호시는 '불참 시 벌금이 비싸다. 1000만원'이라며 '1분 늦을 때마다 10만원의 벌금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엄격한 벌금 제도는 멤버들의 단합을 위한 장치로 보인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우지는 '그렇게 모인 벌금은 스태프 회식비용으로 사용한다. 저희끼리 쓰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세븐틴이 팀 내부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과의 관계도 중요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세븐틴의 정기모임은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창의적인 콘셉트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돌아가며 호스트를 맡는데,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도겸은 영국에서 해리포터 옷을 맞춰 입고 레스토랑 식사를 준비했고, 중국 멤버는 '영웅본색' 콘셉트 의상을 입고 훠궈 식사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2:00 |
![]() 중국 행사 참석한 전지현, 시스루 드레스로 '천송이' 아우라 완벽 재현전지현, 중국 방문해 시스루 드레스로 '천송이' 아우라 뽐내배우 전지현이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Instagram 'giannajunfp'지난 24일 피아제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은 전신 시스루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전지현은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인 천송이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행사장에 입장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차기작 준비 중인 전지현전지현은 행사장에서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여전한 스타성을 과시했다.Instagram 'giannajunfp'2012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의 엄마가 된 후에도 변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 출연을 확정 지었다.한편, 전지현은 현재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여러 개의 대형 건물과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자산이 수천억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2:00 |
![]() 가게서 수시로 사라지던 음료수... '알고보니 건물주 아들이 범인이었습니다''건물주 아들'에 절도 당한 자영업자한 자영업자가 가게 음료수를 상습적으로 훔쳐 가는 '절도범'의 정체를 확인했으나, 대응법을 고민하고 있다.지난 22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가게에 도둑이 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몇 달 전부터 음료가 한두 개씩 없어지는 걸 느꼈는데, '지인들이 먹었겠거니' 생각하고 넘겨왔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런데 어제 갑자기 느낌이 와서 CCTV 잘 보이는 곳에 음료 13개 세워놓고 잘 보이게 가게 불도 켜 놓고 갔다'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다음 날, 가게를 찾은 A씨는 세워 둔 13개의 음료수 중 1개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이후 가게 CCTV를 통해 '음료수 절도범'의 정체를 알게 된 A씨는 몹시 당황하게 됐다. 자연스럽게 음료수를 훔쳐 가는 범인의 정체가 다름 아닌 '건물주' 아들이었기 때문이다.A씨는 '인상착의만 봤을 땐 건물주 아들같은데,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경찰을 불렀다'고 전했다.이어 '고작 음료수 몇개고, 가벼운 경범죄일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범죄의 피해자'라면서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겠냐'고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아프니까 사장이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액수와 관계없이 꼭 처벌해야 한다', '생판 모르는 놈도 아니고 건물주 아들... 신종 갑질인가', 'CCTV 들이밀어도 되레 뻔뻔하게 나올 것 같다', '진짜 소름 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절도죄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거나, 단기간에 수회에 걸친 절도 행위가 인정되는 경우 '상습절도'로 인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상습절도는 절도죄(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형의 1/2까지 가중해 처벌한다.상습절도를 결정짓는 구체적인 기준은 마련된 바 없으나, 그간의 판례에 따르면 2개월 내 10회 전후에 걸쳐 절도를 벌이는 경우 상습절도로 판단, 처벌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43|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2:00 |
![]() 신혼 7개월 차 조세호, 긴급 수술 받아... 안타까운 소식조세호, 임파선 염증으로 긴급 수술 후에도 '1박2일' 녹화 참여방송인 조세호가 임파선 염증으로 긴급 수술을 받은 후에도 KBS 2TV '1박2일 시즌4' 녹화에 참여해 프로 정신을 보여줬다.지난 5월 25일 오후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전남 여수를 배경으로 한 여행기가 펼쳐졌다.KBS 2TV ‘1박2일 시즌4’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큰일났다'며 '대한민국 예능계가 비상이다'라고 언급했다. 그 이유는 바로 조세호의 건강 상태 때문이었다. 조세호는 직접 자신의 상황에 대해 '최근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지 임파선에 염증이 크게 나서 촬영 이틀 전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김종민이 '안 오셔도 됐었는데'라고 걱정을 표현하자, 조세호는 '안 오면 더 큰일이 생길까봐'라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는 그의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과 동료들에 대한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수술 후에도 프로 의식 보인 조세호, 입수 공약 우려도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의 입수 공약이 정해져 있어 우려를 자아냈다.KBS 2TV ‘1박2일 시즌4’딘딘이 '바닷물로 소독하라'고 농담을 던지자, 조세호는 '물에 들어가면 큰일난다'며 수술 후 상태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바 있다.결혼 7개월 만에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게 된 그의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조세호의 프로 정신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2:00 |
![]() 안유성 명장, 후배들에게 폭풍 지적 받아... '주책바가지+욕망덩어리+명장부심 지나쳐''초밥계의 아버지' 안유성 명장, 예상 밖의 '꼰대력' 폭로에 당혹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이자 '초밥계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버지' 안유성 명장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예상치 못한 '꼰대력'을 선보였다.지난 25일 방송된 307회에서 안유성 명장은 인자하고 자상한 이미지와는 달리 '주책바가지 욕망보스'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스튜디오에 등장한 안유성 명장은 1972년생으로 유재석, 최현석 셰프 등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를 향해 '형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에 스튜디오가 얼어붙기도 했다. 명품 애호가로 소문난 안유성 명장은 이날도 명품으로 풀 착장을 하고 출근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리에 붙은 자신의 행사 포스터를 뿌듯하게 바라보는 모습에 박명수는 '추기경이냐? 세례받으러 갈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명장의 자부심과 직원들의 솔직한 평가스스로를 '굉장히 힙하고 핫한 명장'이라고 소개한 안유성 명장은 일식당 셰프들의 폭로에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셰프들은 그를 '주책바가지', '욕망덩어리', '명장 부심이 지나치다'고 표현했고, 이에 안유성 명장은 '그동안 잘해줬는데 저런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실제로 안유성 명장은 식당에 가장 먼저 출근해 직원들의 출근 순서를 일일이 체크하며 잔소리를 퍼붓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직원들에게 초밥을 만들 때 쥐는 밥알의 개수를 테스트하며 자신의 '명장다움'을 과시했다.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임현민 실장의 자리를 가로채고, 직접 초밥을 만들어 '명장의 초밥 맛이 어떠냐? 실장님 것보다 맛있지 않냐'며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이게 명장의 품격'이라며 직원들의 스탭밀로 166kg짜리 대왕 참치를 주문한 안유성 명장의 행동에 직원들은 오히려 불만을 표했다.시가로 1000만원이 넘는 대왕 참치를 보고 직원들은 '참치를 해체하고 나면 그 뒤처리를 우리가 해야 하는데 누구를 위한 스탭밀인지 모르겠다'며 '브레이크 타임에는 좀 쉬고 싶다'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정호영 셰프는 '저런 것보다 차라리 영업이 다 끝나고 고기를 사주는 게 낫다'고 일침을 가해 안유성 보스의 분노를 샀다.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변진섭과 이순실의 반전 매력도 화제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변진섭의 '둘리'와 '변길동'을 오가는 아찔한 매력도 공개됐다.부산 콘서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는 에어컨이 켜져 있자 '가수인 나한테 이게 도움이 되겠냐'며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팬들 앞에서는 함박미소를 띤 '둘리 오빠'로 변신했다.리허설에서는 다시 '변길동'으로 돌아와 예민함을 폭발시켰고, 이에 대해 '입체감 있는 공연을 위한 과정'이라며 '특히나 더우면 성대가 붓는 편이라 예민해진 것 같다'고 변명했다.'순실 보스' 이순실의 홈쇼핑 도전기도 눈길을 끌었다.처음으로 '홈쇼핑 매진'에 도전장을 내민 이순실은 평소 당당한 모습과는 달리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연구하며 냉면을 두 그릇이나 먹어버린 이순실은 인위적인 홍보 멘트로 MC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결국 이순실의 냉면은 방송 종료 1분을 앞두고 2500세트가 모두 팔리며 첫 매진을 기록해 감동을 선사했다. 조회수: 123|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2:00 |
![]()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인천 백령도 앞바다서 사체로 발견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된 점박이물범이 인천 백령도 해역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2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고봉포구 인근 해상에서 훼손된 점박이물범 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현장 조사 결과, 발견된 점박이물범 사체는 길이 155㎝, 둘레 120㎝, 무게 65㎏ 규모로 확인됐다.발견 당시 이미 폐사한 상태였으며, 해당 사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옹진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불법 포획 흔적 없어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사체를 면밀히 조사했다.조사 결과 불법 포획이나 외부 장비에 의한 상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경 측은 밝혔다.한편, 점박이물범은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해양 포유류로, 백령도 해역은 이들의 주요 서식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조회수: 116|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2:00 |
![]() BTS 진 '에코', 美 '빌보드 200' 3위... '자체 최고 순위 갈아치워'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으로 빌보드 커리어 하이 달성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솔로 활동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31일 자)에서 3위를 기록했다.Instagram 'bts.bighitofficial'이는 진의 솔로 앨범 중 '빌보드 200'에서 달성한 최고 순위로, 지난 2024년 11월 발표된 그의 전작 '해피'(Happy)가 기록한 4위를 뛰어넘는 성과다. 진의 솔로 커리어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에코', 글로벌 차트 석권'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이야기와 감정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내 음악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Instagram 'bts.bighitofficial'총 7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펑크, 컨트리 록, 브릿 록, 제이 록, 얼터너티브 록,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에코'는 미국 빌보드뿐만 아니라 영국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앞서 영국 '오피셜 차트 앨범 톱100'(5월 23~29일 자)에 63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진의 솔로작이 미국 '빌보드 200'과 더불어 세계 양대 음반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 앨범 톱100'에 입성한 첫 사례다.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도 글로벌 인기Instagram 'bts.bighitofficial'음원 순위에서도 진의 활약이 돋보인다.'에코'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24일 자)에서 2위까지 치솟았다.이 곡은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 58위로 랭크됐고, '싱글 다운로드', '싱글 세일즈', '피지컬 싱글' 등 3개의 세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글로벌 팬미팅 투어로 아미와 만남 예정Instagram 'jin'진은 오는 6월 28~29일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이후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아미(팬덤명)와 만날 예정이다.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총 6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려놓은 바 있다. 조회수: 123|댓글: 0 |
![]() 머니맨 2025-05-26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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