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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31 14:35
중국, 서해 공해상에 관측용 부표 3개 추가 설치... 군사적 활동 우려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 부근 공해상에 관측용 부표 3개를 추가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해군은 2023년 5월 이어도 서편 동경 123도선 부근에서 중국이 설치한 대형 부표 3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부표는 중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속한 공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이 지난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설치한 '선란 2호' / 뉴스1(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실 제공)
중국은 2018년부터 서해 PMZ 안팎에 해양관측 명목으로 폭 3m, 높이 6m 크기의 관측 부표 10기를 설치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부표까지 더하면 총 13기에 달한다.
주목할 점은 이 중 1기가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PMZ 내부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는 점이다.
중국의 부표 설치 의도와 한국의 대응
중국 측은 이 부표들이 단순히 해양·기상 관측 용도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안보 전문가들은 이 부표들이 한국 함정이나 잠수함 탐지 등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또한 향후 EEZ 경계선 협상에서 중국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의 이러한 행보는 최근 들어 더욱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앞서 중국은 심해 어업 양식시설이라면서 PMZ 내에 대형 구조물들을 설치해왔고, 이달에는 군사 활동을 예고하며 PMZ 일부 구역을 항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이는 중국이 서해에서 자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 GettyimagesKorea
PMZ는 한중이 서해상 해양경계획정 협상을 진행하던 중 2000년 어업분쟁 조정을 위해 한중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양국의 200해리 EEZ가 겹치는 곳에 설정한 수역이다.
이 수역은 양국이 공동으로 관리하며, 일방적인 시설물 설치나 군사활동은 협정 정신에 위배된다.
국방부는 'PMZ 내 중국 측의 구조물 무단 설치 등 관련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해양주권 보호를 위해 유관부처·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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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6-06 16:35 |
![]() 이재명 대통령 부부, 현충일 추념식 이후 '재래시장' 방문... 취임 후 처음으로 시민들 만났다N 이재명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후 서울 재래시장 깜짝 방문이재명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직후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재래시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대민 접촉으로,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대통령실6일 대통령실과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후 인근 사당동 남성시장으로 향했다.당초 공식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던 깜짝 방문이었다.시장을 찾은 이 대통령은 먹거리를 구매하며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손을 흔들었다. 이러한 행보는 서민 경제 현장을 직접 살피고 민생 경기 진작을 위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경제 활성화와 열린 소통 의지 표명이번 재래시장 방문은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첫 비상경제 점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며 강조했던 경기 부양 대응과 리스크 관리 방침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대통령실현장에서 직접 민생 경제를 체감하고 소통하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셈이다. 이재명 정부가 표방한 '열린 경호, 낮은 경호' 기조를 실천하는 모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사전 예고 없이 일반 시민들이 많은 재래시장을 방문함으로써 국민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시도로 해석된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에 대해 '점검과 민생 경제 진작 차원에서 갑자기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5:00 |
![]() '일 중독' 대통령의 비서실장, 임명 하루만에 초췌... 강유정 대변인 '전 원형탈모'N 쉼 없는 국정 운영, 이재명 대통령의 '일하는 정부' 행보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직후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하며 '일하는 정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긴급 점검회의와 야근을 자처하는 강도 높은 업무 스타일에 새 정부 참모진은 물론 전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까지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화제다.취임 2일 차,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 임명된 내각 관료들과 첫 국무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 스스로도 '어색하다'고 운을 뗀 회의는 김밥 한 줄로 점심을 해결하며 4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뉴스1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우리 좀 웃으면서 합시다. 우리는 다 우리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들이니까 국민을 중심에 두고 현재 우리가 할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국민 중심 행정 강조하며 정책 지시 쏟아내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장관들에게 '행정 편의주의적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며 각종 정책적 요구를 쏟아냈다. 특히 해양수산부 장관에게는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즉시 준비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대통령의 입' 역할을 맡게 된 강유정 대변인은 대통령의 결정사항을 국민에게 가감 없이 알리라는 지시에 따라 수시로 브리핑 연단에 서고 있다.강유정 대변인 / 뉴스14일 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업로드 해놓고 곧 드릴 거긴 한데, 다시 읽어드리겠습니다. 천천히 읽겠습니다. 네, 맞춰갑시다'라며 꼼꼼한 정보 전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강훈식 비서실장 / 뉴스1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대변인으로 발탁된 강 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오늘 보니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토로하면서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 영혼의 불씨를 체력의 불꽃을 태우고, 뒤돌아봄도 미련도 없이 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재명 대통령의 자치단체장 시절 함께 일했던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업무 스타일이 예상된 일이라는 반응도 나왔다.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저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에 도지사 비서관으로 일하면서 그걸 또 같이 봐왔던 사람이고, 흔히 말해 이제 출근도 안 하던 대통령을 보다가 퇴근을 안 하는 대통령을 보는 시절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MBC 뉴스한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의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비서실장 인선 발표 당시만 해도 깔끔한 정장 차림이었던 강 실장이 하루 만에 푸석푸석해진 것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체력 잘 챙겨야겠다, 당신들이 힘들수록 국민들의 삶은 나아진다'와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49|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5:00 |
![]() 이재명 대통령이 첫 현충일 기념식에 특별히 초대한 사람들의 정체... '정말 칭찬합니다'N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현충일 추념식 참석이재명 대통령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등 4000여 명의 참석자가 함께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추념식에 임석했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이 대통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이를 계승해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는 자리이번 추념식에는 특별히 지난달 발생한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박진우 중령, 고 이태훈 소령, 고 윤동규 상사, 고 강신원 상사의 유족들이 초청됐다. 또한 지난해 12월 서귀포 감귤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유족도 함께했다.추념식은 전국 국립묘지의 조기 게양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추모 사이렌과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하는 묵념이 진행됐다. 이어서 추념 영상 상영, 국민의례 및 헌화·분향, 추념 공연,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추념사, 주제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감동적인 순간들로 채워진 추념식이재명 대통령 / 뉴스1국민의례 중 국기에 대한 경례 맹세문은 선대에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가 모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 소속 최문길 상사가 낭독했다.추념 공연에서는 특별한 사연이 소개됐다.호적상 큰아버지의 딸로 살아오다 유해 발굴을 통해 실제 아버지인 고 송영환 일병을 만나게 된 송재숙 씨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전해졌으며, 이어 송 씨가 직접 편지를 낭독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4:35 |
![]() '컴퓨터·프린터·필기도구조차 없어, 대통령실 꼭 무덤 같다'... 박찬대가 분노 터뜨린 이유N 민주당, '이재명 정부와 운명 공동체'... 국정 운영 공동 책임 강조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집권여당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지난 5일 박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 운영에 공동 책임을 지는 집권여당'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운명 공동체로서 더 무겁고 엄중한 책임감과 자부심, 사명감을 갖겠다'고 밝혔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 뉴스1민주당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 활성화와 국가적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천명했다.박 직무대행은 '당장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내란이 초래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성장과 국민 통합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 법안 처리와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전임 정부 인수인계 부실 강도 높게 비판박 직무대행은 정부 구성원들에게도 협조를 당부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그는 '지금은 지난 정부의 실정을 극복할 골든타임이자 내란 극복과 대한민국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며 '일선에서 새로운 정부 출범을 준비하는 공직자들은 모두 마음을 모아 (새 정부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한편, 박 직무대행은 전임 정부의 인수인계 부실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박 직무대행은 '인수인계할 직원도 두지 않고 (대통령실) 사무실에 컴퓨터, 프린터, 필기도구조차 없는 무덤으로 만들어 놓고 나간 것은 범죄 행위'라며 '인수위 없이 즉각 가동돼야 할 새 정부의 출범을 명백하게 방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지시를 내린 자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을 찾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등을 발표하기에 앞서 “(대통령실이)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줄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말한 바 있다. 조회수: 43|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4:35 |
![]() tvN 연예 예능 '스킵'에 출연했던 모델 김종석, 향년 29세로 사망N 모델 김종석, 29세에 별세... 지인들 애도 물결뷰티·패션 모델로 활동했던 김종석(29)이 4일 세상을 떠났다.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고인의 발인은 6일 오전 8시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에서 엄숙히 진행됐으며, 장지는 춘천안식원·양구봉안공원으로 정해졌다.김종석 SNS김종석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인들은 깊은 슬픔을 표현했다. 5일 한 지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마이 브로. 어제 네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내 마음은 산산이 무너졌어. 앞으로 살아갈 날 속에서 더 이상 네 웃는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라는 글로 상실감을 드러냈다.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인기... 연예계에서도 활동이 지인은 '마음은 아프지만 우리가 함께한 시간과 추억에 진심으로 감사해. 함께한 하루하루가 행복이었고, 주고받은 모든 메시지가 따뜻하고 힘이 되고 서로를 아껴주는 말이었어. 그 모든 순간이 축복이었어'라며 고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비록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넌 이 세상에 큰 선물이었고 나는 평생 너를 마음속에 간직할 거야. 김종석 널 항상 그리워할 거야. 그리고 항상 사랑할게'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김종석 SNS또 다른 지인도 근조화환 사진과 함께 '아직도 믿기지 않는, 그곳에선 고통 없이 평안하길'이라는 추모 글을 게시했다.고인이 된 김종석은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특히 남성 화장품 브랜드 다슈의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또한 2022년에는 tvN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스킵'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4:15 |
![]() 손연재, 이민정에 영업 당해 '아기침대' 샀다... '금액은 묻지 말아달라'N 손연재, 아들 준연이 위한 아기방 공개... '로망 끝판왕으로 계획했지만 이상과 현실은 달라'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준연이의 아기방을 공개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 올라온 '로망 실현. 추구미 가득한 손연재 아기방 대공개. 수상한 남편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손연재는 아기방 인테리어와 육아 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YouTube '손연재'손연재는 '원래 이 방은 남편이 재택근무하던 방이었는데, 아기가 태어나면서 아기 방으로 바뀌었다'며 '출산 전 아기 방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이 있지 않나. 저희 부부가 로망 끝판왕으로 계획했는데, 이상과 현실이 다르더라'고 털어놨다.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실용적인 육아 공간으로 꾸민 아기방아기방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졌으며, 백일 풍선에 붙어있던 레터링이 방 앞에 장식되어 있었다.손연재는 피카소의 판화를 아기 방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옷장을 미리 사놓길 잘한 게, 아기 낳기 전 냄새를 뺐다'며 신생아를 위한 세심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서랍장 정리 상태도 공개한 손연재는 육아 경험에서 얻은 실용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후회되는 게 수건을 너무 많이 샀다. 아기들이 저처럼 수건을 여러 장 쓸 줄 알았다. 1장으로도 충분하더라'며 '가재수건도 많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샀다'고 실제 육아 경험을 전했다.YouTube '손연재'아기 용품 선택의 기준과 남편과의 육아 분담손연재는 아들 준연이의 옷과 신발을 보여주며 '긴팔 내복을 입히고 이 옷을 입혔더니 귀엽더라'고 말했다.돌잔치 때 신은 신발도 있지만 '잘 안 신더라. 한 번도 못 신은 신발도 있다'며 '예뻐서 욕심낸 거다. 아기가 겨울에 신을 거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산후조리원에 들고 갔던 가습기에 대해서는 '나름 알아보고 구매했다. 가열식 가습기다. 세척도 편하다'며 '신생아 때는 아기 안전이 가장 걱정되니까, 남편이 다 찾아서 산 거다. 아마 안전할 것'이라고 남편의 세심한 준비를 언급했다.기저귀 갈이대에 대해서는 '옵션이 몇 개 없다. 예쁜 거 사고 싶었는데, 현실은 편하고 가벼운 게 최고다'라며 실용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 용도는 잡동사니를 보관하는 거다. 빨리 치우고 싶은데, 기저귀 보관대가 있어서 못 치우고 있다'고 현실적인 육아 상황을 전했다.YouTube '손연재'공동육아와 향후 계획방 안에는 어른 침대와 아기 침대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었다.손연재는 '아들이 혼자 분리수면을 못한다'며 '주말에는 남편과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고 육아 분담 상황을 설명했다.침대 선택에 대해서는 '호텔 느낌으로 톤을 맞춘 거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손연재는 '옷장을 얼마주고 샀는지 계속 물어보시는데, 얘기를 안 했다. 계산을 안 하고 싶다'며 '배우 이민정이 샀다고 해서 영업 당해서 산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둘째를 낳게 된다면 간소하게 하고 싶다'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2:15 |
![]() '비싸도 비행기 비즈니스 탄다' 고백한 신기루, 이유 들어보니...N 신기루, 타인 배려하는 인성 드러낸 솔직한 고백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의 평소 행동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을 직접 드러냈다.지난 4일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한 먹방 영상에서 신기루는 시청자 댓글을 통해 자신의 평소 생활 습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YouTube '뭐든하기루'신기루는 영상 댓글에 달린 목격담을 언급하며 '옆자리에서 연극을 보게 됐다. 친구랑 두 분이 오셔서 세 자리 예매하더라. 자기 옆자리 앉게 될 사람한테 피해줄까봐 일부러 본인은 두 자리 쓰시는 거 같았다'고 읽었다.이에 신기루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저는 진짜 실제로 예전에 차 없을 때 버스도 두 자리 예매하긴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날 두 자리 예매하면 민폐니까 일단 터미널에 가서 그날 잔여 좌석이 있으면 진짜 두 자리 예매하고 그랬다'고 덧붙여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타인을 생각하는 신기루의 배려심신기루는 자신이 두 자리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편하려고도 있지만, 내 옆에 앉는 사람은 똑같은 돈 주고 무슨 죄냐'라고 설명했다. 이는 자신의 체형으로 인해 옆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배려심이 엿보이는 대목이다.또한 신기루는 '그래서 저는 비행기도 비싸지만 웬만하면 비즈니스 (좌석) 타려고 한다'고 말하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타인의 편안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YouTube '뭐든하기루'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2:15 |
![]() 야밤에 미용실 오픈한 '설경구♥' 송윤아... 직접 중3 아들 직접 '헤어컷' 해줬다N 배우 송윤아, 집에서 아들 헤어컷 실력 공개배우 송윤아가 엄마로서의 일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해 화제다.지난 5일 송윤아는 자신의 채널에 '내일을 위해 이 밤에...너~무 고생하고 수고했어 화이팅. 근데 오늘이 마지막 컷트인건가.....'라는 글과 함께 가정에서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송윤아가 직접 아들의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songyoona2015'전문 미용실 못지않게 각종 미용 도구들을 갖추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아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중3 된 설경구-송윤아 아들, 훌쩍 큰 모습도 화제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된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아들의 성장한 모습도 관심을 모았다.긴 기럭지와 든든한 체격을 갖춘 아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표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못하는 게 없는 언니다', '아들 머리도 잘라주고 너무 멋지시다', '최고의 엄마' 등 다양한 칭찬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Instagram 'songyoona2015'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현재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배우와 엄마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2:15 |
![]() 이주연과 '열애설' 불거졌던 지드래곤... 소속사가 입장문 통해 밝힌 두 사람의 관계N 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 소속사 '사실 아니다' 공식 부인가수 지드래곤(37, 권지용)과 배우 이주연(38)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지드래곤 측이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6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재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이번 열애설은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 시작했다. 발단은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셀카 사진이었다. 지드래곤, 이주연 / SNS해당 사진 속 배경이 지드래곤의 자택 인테리어와 유사하다는 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문제의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반복되는 열애설, 그 배경과 증거들공개된 사진에서 이주연은 고양이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네티즌들은 사진 속 소파, 액자, 그림 등 집 내부 인테리어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진 속 고양이가 착용한 분홍색 목도리가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착용했던 것과 비슷하다는 점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빅뱅의 지드래곤은 2017년부터 무려 네 차례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였다.(왼) 지드래곤, (오) 이주연 / 뉴스1첫 열애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선을 그었으나, 이주연이 2019년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열애설을 직접 재점화한 바 있다.이후에도 두 사람이 패러글라이딩, 레스토랑 등 동일한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공개되며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제주도 여행설까지 제기됐으나, 양측은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한편, 지드래곤은 과거 2010년 8월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를 시작으로 소녀시대 태연,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사나 등 여러 여성 연예인들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2:15 |
![]() 이무진, 공연 스태프한테 '갑질' 피해 당했다 ... 주최 측 2차 사과 '해당자 경질'N 이무진, 공연 스태프 '갑질' 논란... 소속사 '강경 대응' 예고가수 이무진이 공연 리허설 중 스태프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식 리허설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많은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현장에서 포착된 영상에 따르면, 이무진이 음향 체크를 위해 노래를 부르던 중 한 공연 스태프가 '그만하겠다, 이게 뭐 하는 거냐, 이따가 공연할 때 음향 잡는 시간 드리겠다'라며 일방적으로 리허설을 중단시켰다.Instagram 'bpm_ent_official'이로 인해 이무진은 리허설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채 무대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공연 관계자들이 이를 목격한 팬들에게 SNS에 관련 게시물을 올리지 말라고 강요했다는 점이다.잇따른 사과문 발표에도 팬들 '진정성 없다' 비판논란이 커지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그들은 '개막식 축하공연 리허설 중에 발생한 현장 스태프 간의 소통 문제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당 스태프가 아티스트와 관계자에게 정중하게 사과했으며, 향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운영 대행사 및 해당 스태프에게 강력한 경고 및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그러나 이 사과문은 팬들의 분노를 더욱 키웠다.팬들은 '현장 스태프 간의 소통 문제를 왜 가수에게 화를 내는 방식으로 표현하냐', '아티스트에게 무례했던 것에 대해 책임져라', '정확한 사실관계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라'라며 재차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이무진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도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행사 당일 리허설 과정에서 이무진을 향한 현장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과 무례한 대응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사안의 엄중함과 소속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행사 주최 측과 진행업체 측에 강경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결국 K-컬처박람회추진단은 추가 입장문을 통해 '천안시 역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정중히 사과의 뜻을 표명했으며 해당 스태프 또한 사과문을 발표했다'라며 '천안시는 행사 운영 대행사에 강력한 경고와 자체 교육을 실시했고 대행사 측은 해당 스태프를 즉시 행사 운영 부문에서 경질 조치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26|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2:15 |
![]() 에타에 '이재명 살인 청부' 글 올린 대학생, 형사들에게 붙잡힌 후 밝힌 '범행 동기'N 대학생 커뮤니티에 이재명 대통령 살해 청부 글 올린 10대, 검찰 송치 임박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을 향한 살인 청부 글을 게시한 10대가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전망이다. 6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형사 입건된 대학생 A씨에 대한 수사를 대부분 완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51분 대학생 전용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아주대학교 게시판에 '오늘 이재명 칼로 찌르면 돈 드림 ㄱㄱ'이라는 살인 청부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에브리타임은 재학생 및 졸업생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이용할 수 있는 대학교 커뮤니티 플랫폼이다.대선 후보 신분으로 아주대 방문 중 발생한 위협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 대통령은 해당 글이 올라온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15분까지 약 1시간 10여분 동안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아주대학교에서 '아주대와 함께하는 대학생 간담회'에 참석했다.이후 낮 12시 40분경 이 대통령이 아주대를 떠날 때까지 실제 범행 시도는 없었으며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속하게 에브리타임 측으로부터 회원정보 등 관련 자료를 임의 제출받아 분석하는 등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해 A씨를 특정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그러나 A씨는 글을 올린 다음날인 지난달 27일 오전 스스로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했다.'관심 끌기 위한 우발적 범행' 자수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며 '에브리타임에 신고하겠다는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겁이 나서 자수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상의 위협 발언이라도 대통령 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살인 청부 글은 심각한 협박 범죄에 해당한다.경찰은 A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른 시일 내에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다만 경찰은 구체적인 송치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보디캠,경찰,바디캠,사비,과잉진압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2:00 |
![]() [속보] 현충일 추념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전쟁 걱정 없는 나라, 안전한 나라 만들어야'N 이재명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서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 사라져야'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에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뉴스1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보훈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그는 '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며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의료체계 구축 약속이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자부심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더 두텁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참전유공자의 남겨진 배우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유가족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뉴스1또한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집 근처에서 제때 편리하게 의료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보훈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이와 함께 '군 경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현실화하여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갖추겠다'고 덧붙였다.제복 입은 시민들의 복무 여건 개선 약속이 대통령은 현재 국가와 국민을 위해 복무 중인 군 장병, 소방관, 경찰관 등 제복 입은 시민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복 입은 시민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뉴스1이 대통령은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나라,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가장 책임 있는 응답'이라며 '든든한 평화 위에 민주주의와 번영이 꽃피는 나라, 자부심과 긍지가 넘치는 나라로 보답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박진우 중령, 고 이태훈 소령, 고 윤동규 상사, 고 강신원 상사의 유족들과 지난해 12월 서귀포 감귤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유족들이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 조회수: 103|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2:00 |
![]()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10억' 넘어섰다... 강남 아파트가 상승 견인N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격 10억 원 돌파, 강남권 상승세 주도서울 주택시장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10억 원을 넘어섰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기준 서울 주택의 평균 매매 가격은 10억 398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 2008년 12월 통계 집계 시작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이다.이번 가격 상승은 강남권의 가파른 상승세가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사진=인사이트강북 14개구의 평균 주택가격은 7억 8392만 원에서 7억 8818만 원으로 소폭 상승한 반면, 강남 11개구는 11억 9435만 원에서 12억 1267만 원으로 1832만 원이나 상승했다.강남권과 강북권의 주택 가격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아파트 가격 급등이 평균 주택가격 상승 견인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가격의 급등이 전체 주택 평균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12억 7000만 원대를 유지했으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3월에는 12억 9720만 원을 기록했고, 4월에는 전월 대비 2.50% 상승하며 13억 원을 돌파했다. 5월에도 상승세가 이어져 1.19% 오른 13억 4543만 원을 기록했다.특히 강남권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강북권과의 격차는 7억 원 이상으로 확대됐다.강남 11개 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6억 7514만 원인 반면, 강북 14개구는 9억 7717만 원에 그쳤다. 이러한 격차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지역별 불균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주택 유형별 가격 상승률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6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11억 9539만 원으로 전월 대비 0.71% 상승했고, 연립주택은 3억 4912만 원으로 0.91% 올랐다. 이는 아파트 가격 상승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로, 주택 유형별로도 가격 상승의 불균형이 존재함을 보여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1:35 |
![]() 키즈카페서 '미니기차 사고'로 사망한 2살 아이... 업주가 항소심에서 받은 판결N 키즈카페 미니 기차 사고로 2세 아동 사망, 업주 항소심도 집행유예키즈카페에서 발생한 미니 기차 사고로 2세 아동이 사망한 사건의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6일 수원지법 제3-2부형사항소부(부장판사 김태환)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56)에게 원심과 동일하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법조계가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검찰은 이 사건의 원심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모두 금고 2년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이보다 낮은 형량을 유지했다. A 씨는 2022년 8월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서 운영하던 키즈카페에서 발생한 미니 기차 사고로 당시 2세였던 B 군이 사망한 책임을 물어 기소됐다.사고 당시 B 군은 미니 기차에서 내리다 넘어지면서 선로에 왼발이 끼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출혈로 인한 저혈량 쇼크로 결국 숨을 거뒀다.안전 관리 소홀과 책임 회피 시도1심 재판부는 '안전띠가 설치돼 있음에도 임의로 제거하고, 설치를 권고받았는데도 이행하지 않는 등 사망의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며 A 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 씨는 항소심에서 '당시 키즈카페 운영자도 아니었고,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주의의무 위반이 없다'며 책임을 부인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2021년 4월 작성된 해당 키즈카페의 안전관리 계획서를 보면 안전관리 조직은 A 씨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며 '코로나19로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하지만 기재된 자료에 보면 대표이사 지위에 있었다고 보인다'고 지적했다.또한 재판부는 '영유아 특성을 고려할 때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는 점, 원래 안전띠가 설치됐음에도 이를 임의로 제거했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개선 필요를 지적하며 안전띠 설치를 권고했는데 이를 보완하지 않은 점도 살폈다'고 판시했다.다만 재판부는 'A 씨가 유족에 70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피해회복을 노력하고 항소심에 이르러 유족의 처벌 불원 의사가 있었다는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1:35 |
![]() 43살에 자연임신한 강재준, 비결로 '이것' 꼽았다... '정자 더 많이지고 활동성도 좋아져'N 러닝으로 찾은 늦은 자연 임신의 기적개그맨 강재준(43)이 아내 이은형(42)과의 늦은 나이 자연 임신 성공 비결로 '러닝'을 꼽았다.강재준은 규칙적인 러닝을 통해 신체 상태가 개선되면서 임신 확률이 높아졌다고 확신했다.YouTube '중년이상준'지난 5월 30일 유튜브 채널 '중년이상준'에 '결혼을 못 했어도 아기가 갖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에서 개그맨 이상준(42)은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가정을 방문했다. 부부는 지난해 8월 자연 임신으로 아들 강현조 군을 출산한 바 있다.이은형은 '나 마흔 둘, (강재준) 마흔 셋에 아기가 나온 거다'라며 자연 임신으로 건강한 아이를 얻게 된 기쁨을 전했다. 이상준이 40대 늦은 자연 임신의 비결에 대해 물었을 때, 이은형은 '재준 오빠가 러닝을 했다'고 답했다.강재준은 '러닝을 하면서 살이 빠지고 혈액순환이 되면서 몸이 엄청 좋아졌다'며 '그러다가 아이가 덜컥 생겼다'고 설명했다.그는 비뇨의학과에서 정자 검사를 받았을 때 '소위 정자왕으로 알려진 김구라씨보다 정자 수가 더 많고, 정자 활동성도 좋다'는 결과를 얻었다며, 이 모든 변화의 원인이 러닝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YouTube '중년이상준'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이 정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실제로 국제 생식의학회를 비롯한 여러 관련 학회에서는 건강한 정자 생성에 운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하버드대 연구진이 남성 215명의 평균 운동량과 정자 활동성을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빠르게 걷기, 달리기, 수영 등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 남성들에게서 정자의 활동성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반면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신체 활동이 적은 남성들은 정자 활동성이 확연히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순환 촉진과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다. 특히 실내 러닝머신보다 야외 러닝이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야외에서 달릴 때는 주변 상황을 살피며 속도와 방향을 조절해야 하고, 바람을 뚫고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더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뉴욕타임스가 소개한 연구에 따르면, 야외 러닝이 러닝머신보다 약 5%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한 정자를 위해서는 운동 외에도 전반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김동석 교수는 '정자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우나나 반신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꽉 끼는 바지나 속옷은 피하고, 심혈관계에 좋은 식단을 유지하며, 스트레스 관리와 체중 조절에도 신경 써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조회수: 87|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1:15 |
![]() 70톤짜리 거대 중장비, 한밤중에 아파트 덮쳤다... '지하철 공사현장에 설치된 천공기'N 용인시 아파트 덮친 70톤 천공기, 주민 80여명 긴급 대피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인근 철도 공사 현장에 설치된 대형 천공기가 아파트 건물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뉴스1(독자 제공)6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전날(5일) 오후 10시 13분경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A동을 대형 중장비가 덮쳤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중장비는 무게가 70~80톤에 달하는 천공기로, 현재까지 A동 방향으로 기울어진 채 방치된 상태다.사고가 발생한 아파트는 총 14개 동, 826세대 규모의 단지로, 피해를 입은 A동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까지 60세대가 거주하는 연면적 6681㎡ 규모의 건물이다.안전 확보 위한 긴급 조치와 피해 상황소방 당국은 즉시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한 후, 장비 15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경찰과 함께 사고 수습에 나섰다.뉴스1(독자 제공)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A동을 포함한 아파트 주민 약 80여명은 관리사무실의 대피 방송에 따라 지상으로 대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A동 최상층인 15층 세대는 외벽 일부가 파손되고 창문이 깨지는 등 물리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용인시는 서천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대피 장소로 제공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고 원인과 공사 현황문제의 천공기는 A동 앞에서 진행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현장에 설치되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멈춰 있던 천공기가 서서히 아파트 쪽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해당 공사는 지난달 31일 이후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023년 12월에 착공한 이 공사의 발주처는 국가철도공단이며, 시공사는 DL건설로 완공 예정 시기는 2028년 11월이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습 작업을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이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1:00 |
![]() 카메라 기자가 김혜경 여사 밀친 사건에 '공식사과'한 방송사... 대통령실, '이런' 반응 보였다N MBN, 이재명 대통령 부인 밀친 사건에 공식 사과MBN이 자사 영상 취재 기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를 촬영 중 밀친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방송사는 취재 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MBN은 5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3일 밤 11시 40분쯤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 내외가 시민과 인사하는 모습을 생방송하는 과정에서 영상취재부 기자가 김 여사를 밀치는 실수가 있었다'며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전했다.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대통령실 반응MBN 영상제작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에 사과의 뜻을 전했고 주요 인사 근접 촬영 시 안전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영상 취재 가이드라인도 이번 기회에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측은 '긴박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앞으로 취재 과정에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고 MBN은 전했다.문제의 상황은 지난 3일 밤 발생했다.MBN 홈페이지 캡처당선이 확실시되자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인천시 계양구 사저 밖으로 나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생중계를 위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던 MBN 기자가 김혜경 여사를 밀치는 장면이 발생했다.이로 인해 김 여사가 뒤로 물러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이 장면은 YTN 카메라에 포착되어 논란이 됐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0:35 |
![]() '대통령실 퇴사 브이로그' 찍어 논란 일은 직원, 알고보니 '김건희 전속 사진사'였다N 김건희 여사 전속 사진사의 '퇴사 브이로그' 논란대통령실 소속 20대 여직원이 '퇴사 브이로그'를 유튜브에 게재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직원이 김건희 여사의 전속 사진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학을 전공한 A씨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후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까지 9급 행정요원으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다.SNS 캡처지난 5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 여사의 전속 사진사로 활동하며 지난 3년간 김 여사의 다양한 공식 활동을 카메라에 담았다.그의 대표작으로는 지난해 9월 김 여사의 서울 마포대교 순찰 사진을 비롯해 2022년 11월 캄보디아 환아 방문 사진, 2023년 순천만 국가정원 박람회 방문 사진 등이 알려졌다.대통령실 내 평판과 논란그러나 A씨에 대한 대통령실 내부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다른 부서 상급자와 언쟁을 벌이기도 했으며, 출퇴근 시간을 자주 어겨 공직기강비서관실로부터 공식 경고를 받은 이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매체에 따르면 한 전직 대통령실 관계자는 '순천만에서 찍은 김 여사 사진은 내부에서 '무슨 패션 모델 사진이냐'는 지적이 있었지만 A씨와 김 여사 선에서 정리됐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한 '사진 공개를 막으려고 했더니 A씨가 부속실 고위 관계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김 여사 권세를 이용해 반대하는 사람들을 찍어 누르는 방식으로 대응하면서 외부로 공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유튜브 '퇴사 브이로그' 논란A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퇴사 브이로그'를 올려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윤 전 대통령 파면이 결정된 4월부터 '퇴사 D-day'를 기록하며 브이로그를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월24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그는 '회사가 사라져 퇴사까지 40일 남았다'며 '회사가 사라지기 전 승진을 해주는 것 같은데 역시나 저는 해주지 않는다. 망할 회사 진짜 너무 싫어 진절머리가 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인사혁신처 예규에 따르면 공무원은 개인 방송을 운영하려면 소속 기관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 구독자 1000명, 연간 누적 재생 시간 4000시간 이상 등 수익 창출 요건을 충족했다면 반드시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통령실은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허가 없는 촬영이 제한되는 보안 구역이기도 하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현재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조회수: 31|댓글: 0 |
![]() 머니맨 2025-06-06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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